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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나는 너 (inst.) 김민울

뭔가 아주 달콤한 향이 나는 건 아마 그건 바로 너야 코끝을 간지럽히는 예쁜 향기 그런 너를 나 너무 좋아하고 있나 봐 이런 내 맘을 어떻게 전할까 네게 오늘은 꼭 말하고 싶은데 남자로 난 어떠냐고 peach 향이 나는 네가 나만의 빛이 되어줘 네가 좋아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너의 눈빛이 나를 간질여 네게 잘 보이고 싶은 맘에 이것저것 신경 쓰여서 나

아픔까지 사랑해 (Inst.) 김민울

하루를 살아도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세월 지나도 변하지 않아 무슨 이유라도 나는 받아줄 테니 곁에 머물 수 있게 해줘 혼자인 걸 상상해 봤어 어둠 속의 시간들 네 모습 모든 빛이 되어줘 세상 모두 너를 버린대도 난 있잖아 너의 곁을 영원히 지킬게 돌아선 너의 그 이유가 가슴을 찌른대도 그 아픔까지 사랑해 첨부터 너란 걸 알았어 내 사랑이란 걸 그때 그

빛이 나는 너 김민울

뭔가 아주 달콤한 향이 나는 건 아마 그건 바로 너야 코끝을 간지럽히는 예쁜 향기 그런 너를 나 너무 좋아하고 있나 봐 이런 내 맘을 어떻게 전할까 네게 오늘은 꼭 말하고 싶은데 남자로 난 어떠냐고 peach 향이 나는 네가 나만의 빛이 되어줘 네가 좋아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너의 눈빛이 나를 간질여 네게 잘 보이고 싶은 맘에 이것저것 신경 쓰여서 나

울보 (Inst.) 김민울

내 기억 내 슬픔에 편지를 담은 나의 사랑 그것마저 너를 잊어 내 맘에 너를 지워 You Know 기억에 미소가 그렇게도 그렇게 날 떠난 내 마음에 너란 사람만을 비춰 그렇게 우린 행복했었는데 그대 그 곁을 지키던 그 사람 나라서 오늘도 나는 운다 또 운다 또 운다 오늘밤도 이렇게 그 생각에 내 맘이 저민다 오늘도 나는 운다 또 운다 또 운다 매일 널 잊을

술이 많이 늘었어 (inst.) 김민울

없는 길을 걸었어 혹시라도 마주치면 내 모습 들킬까 봐 가끔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자꾸 눈물만 흐르게 돼 오늘도 술을 마셔 웃고 떠들던 지난 기억들이 다 떠올라서 네 생각에 취하면 괜히 더 슬프더라 너를 잊어보려다 술이 늘었어 생각을 안 하려 해도 거리마다 너와 있던 추억이 생각이 나 너는 괜찮은지 어떻게 사니 나는 아직도 너만 찾아 오늘도 술을 마셔 웃고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inst.) 김민울

없는 채 또 하루가 지나 여전히 익숙하진 않아 이젠 괜찮아질 때도 됐는데 난 아직 멀었나 봐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너와 함께 했던 추억만이 자꾸만 그리워지는데 이렇게 널 찾아 하늘 아래서 너와 만든 추억을 떠올려 뒤돌아보면 그때 그대로 날 보며 서있을 것 같아 조금 가까이 다가가 안고 싶어 어디에 있는 거니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너와 함께 했던

하루가 길다 (Inst.) 김민울

두 눈을 감으면 더 그립고 아침에 눈뜨면 더 보고싶어 그대 생각 나는 밤 술에 또 기대어 버텨낸다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잡을수도 없을만큼 애써 눈물도 다 삼켜보려해도 다시 또 결국엔 너인가봐 왜이리 마음이 답답한지 어디를 가봐도 또 그리워져 너의 마음속에 난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니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너 없는 나의 하루가 (Inst.) 김민울

그렇게 너를 보내고 많이도 아파했었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른채 그냥 살아가 이제라도 널 붙잡고싶은데 아직 내 맘이 너를 잊지못했어 내게 돌아와 없는 나의 하루가 매일 아파 울어도 소용없어 시간이 갈수록 더 니가 더 그립기만 해 더 이상 버틸수가 없는 걸 잠시라도 나 혼자서는 안돼 여린 마음이 너만 찾고있는데 내게 돌아와 없는 나의 하루가 매일 아파

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Inst.) 김민울

비워도 비워지지 않잖아 너가 담긴 마음은 아직도 언제나 늘 곁에 있을 것 같던 넌 이제 내겐 없어 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두려워져 오늘처럼 아플 것 같아 조금도 괜찮아지지 않아 사랑을 다 두고 떠났던 너를 기다리는 나야 바람이 나를 스쳐 가듯이 나의 시간 스쳐간 같아 이렇게 아프게 하고 떠났니 왜 이리 힘이 들어 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아픔까지 사랑해 김민울

하루를 살아도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세월 지나도 변하지 않아 무슨 이유라도 나는 받아줄 테니 곁에 머물 수 있게 해줘 혼자인 걸 상상해 봤어 어둠 속의 시간들 네 모습 모든 빛이 되어줘 세상 모두 너를 버린대도 난 있잖아 너의 곁을 영원히 지킬게 돌아선 너의 그 이유가 가슴을 찌른대도 그 아픔까지 사랑해 첨부터 너란 걸 알았어 내 사랑이란

갈때까지 가 (Inst.) 김민울

하루도 너를 잊은 적 없었어 잔인한 이별 서러운 시간도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이 맴돌아 난 아직도 너를 놓을 수 없는 걸 가질 수 없는 사랑이라도 돌릴 수 없는 마음이라 해도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이 맴돌아 무엇도 너와는 바꿀 수가 없어 갈 때까지 가 내 모둘 걸어 널 갖고 싶어 영혼마저 다 줄게 사랑이 아직 남아서 내 전불 바꾼다 해도 오직 하나 선택은...

이른 만남 (Inst.) 김민울

더할 나위 없이좋은 사랑인 줄 알았어 그땐 몰랐어이른 만남에 이른 사랑에더 잘해주지 못한 내가 미워서사랑의 단어들도 널 추억하는 법도아무것도 모른 채 널 마주한바보 같은 내가 떠올린다이른 만남에 나 후회한다먼 훗날 만났더라면우린 서로 아픈 곳을 덮어줬겠지미숙했던 나를 탓한 채떠난 이른 사랑에 또 난 잃은 아픔에 운다이른 만남에 이른 사랑에더 잘해주지 ...

뻔한 그 말 (inst.) 김민울

환하게 웃던 네 미소 아직까지 여기 남아 날 살아가게 해 그리워한다고 달라질 건 없을 거란 걸 잘 알기에 그게 더 힘든가 봐 그땐 몰랐었나 봐 변할 수 있단 걸 사랑해 그 흔한 말조차 못 해줬는데 늦었겠지만 널 붙잡고서 말하고 싶어 우리 다시 처음 그때로 돌아가고파 뻔한 한마디 다신 너를 울리지 않을게 가지 마 내 곁에 있어줘

그 겨울 어느날 (inst.) 김민울

하얀 눈이 내리던 날거리엔 수많은 사람들반짝이는 불빛 아래 너와 나아무 말도 없이 바라보았어안녕 이 한마디가우리 마지막인걸이젠 뒤돌아서서 헤어져야 해유난히 추운 그 겨울 어느 날행복해하는 연인들우리도 한때는 그랬지내 옷 속에 너의 손을 넣고서걷던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안녕 이 한마디가우리 마지막인걸이젠 뒤돌아서서 헤어져야 해유난히 추운 그 겨울 어느 날...

니가 그리워지는 밤 (inst.) 김민울

벌써 일 년이 지난 오늘 너를 보낸 날창문 사이로 비친 불빛들이밤새 뒤척이게 해여전히 니가 그리워지는 밤아직도 변한 게 하나 없는 나잖아새벽이 지나 아침에 눈뜨면또다시 시작되는 그리움이 내겐 너무아픈가 봐가라고 소리치던 그날 너를 보내고한번 뒤돌아 보면 어땠을까밤새 후회하곤 해여전히 니가 그리워지는 밤아직도 변한 게 하나 없는 나잖아새벽이 지나 아침에...

다시 내게로 김민울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어 스쳐 지나간 바람에 닿을 수 있는 걸까 들을 수 있는 걸까 내 마음이 전해지기를 아무 의미 없던 내 지난 삶에 또 다른 시간을 선물해 준 또 누군가의 힘이 되어 주겠지 아직 나에게도 필요해 너의 손길이 지금 내 모습이 있을 수 있는 이윤 오직 단 하나 누가 뭐래도 일 테니까 네 덕분에 난 알 수 있었어 또 다른 생각을 일깨워준

울보 김민울

내 기억 내 슬픔에 편지를 담은 나의 사랑 그것마저 너를 잊어 내 맘에 너를 지워 You Know 기억에 미소가 그렇게도 그렇게 날 떠난 내 마음에 너란 사람만을 비춰 그렇게 우린 행복했었는데 그대 그 곁을 지키던 그 사람 나라서 오늘도 나는 운다 또 운다 또 운다 오늘밤도 이렇게 그 생각에 내 맘이 저민다 오늘도 나는 운다

술이 많이 늘었어 김민울

없는 길을 걸었어 혹시라도 마주치면 내 모습 들킬까 봐 가끔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자꾸 눈물만 흐르게 돼 오늘도 술을 마셔 웃고 떠들던 지난 기억들이 다 떠올라서 네 생각에 취하면 괜히 더 슬프더라 너를 잊어보려다 술이 늘었어 생각을 안 하려 해도 거리마다 너와 있던 추억이 생각이 나 너는 괜찮은지 어떻게 사니 나는 아직도 너만 찾아 오늘도 술을 마셔 웃고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김민울

없는 채 또 하루가 지나 여전히 익숙하진 않아 이젠 괜찮아질 때도 됐는데 난 아직 멀었나 봐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너와 함께 했던 추억만이 자꾸만 그리워지는데 이렇게 널 찾아 하늘 아래서 너와 만든 추억을 떠올려 뒤돌아보면 그때 그대로 날 보며 서있을 것 같아 조금 가까이 다가가 안고 싶어 어디에 있는 거니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너와 함께 했던

우리 다시 사랑하면 안될까 김민울

차가 없는 날 위해 늘 데리러 와준 이젠 텅 빈 그 길 위에 아무도 없네 혼자 있고 싶어 걷고 또 걸어도 떨어지지 않는 내 그림자에 네가 생각나는 밤 버스도 지하철도 없는 늦은 밤에 택시조차 잡히지 않아 걷기 시작해 처음 본 듯한 가게들과 처음 본 듯한 이 길들이 혼자가 되고 나서야 보이는 건 왜일까 카페 가는 걸 좋아했는데 내 눈치

네가 떠나고 난 뒤 김민울

:52.84] 아픔보다는 한심한 듯 보였을 텐데 [02:00.70] 나 조금은 다른 모습 보여준다면 [02:07.36]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돌아와 줄까 [02:15.66] 함께했던 많은 시간이 [02:19.62] 그렇게 쉽게는 잊혀지지 않아 [02:25.48] 너도 알잖아 [02:33.82] 너를 사랑했던 그때의 내가 [02:38.62] 가장 멋지고 빛이

너 없는 나의 하루가 김민울

그렇게 너를 보내고 많이도 아파했었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른채 그냥 살아가 이제라도 널 붙잡고싶은데 아직 내 맘이 너를 잊지못했어 내게 돌아와 없는 나의 하루가 매일 아파 울어도 소용없어 시간이 갈수록 더 니가 더 그립기만 해 더 이상 버틸수가 없는 걸 잠시라도 나 혼자서는 안돼 여린 마음이 너만 찾고있는데 내게 돌아와 없는 나의 하루가 매일 아파

사랑하니까 아직도 김민울

다 거짓말 같아서 난 멍하니 있었어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이해하니 넌 그럴 수 있니 어떻게 사랑하니까 아직도 그리워하고 너의 모습 떠올리잖아 여전히 난 같은데 볼 수 없지만 아직 내 맘은 하나만 바라봐 놓을 수가 없어서 눈물만이 흐르는 하룬데 돌아올 것 같아 난 그렇게 믿었어 내게 달려와서 내 품에 안길거야 난 지울 수 없어

아직 네가 보고싶어 김민울

언젠가는 올줄 알았어 우리의 마지막이 미뤄만 왔던 그 순간이 우리 앞에 결국 말야 덤덤한 척 무던한 척 했어 처음도 아녔잖아 시간 지나면 다 괜찮다는 그 말 하나만 믿었는데 난 아닌가봐 보고싶나봐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걸어가는 이 길의 끝에 니가 서있기를 바라고 또 바래만본다 오늘도 떠난후 나 많이 변했어 못했던 술 도하고

너의 계절 김민울

너와 함께 길을 걷다 노랗게 피어난 꽃들이 그때의 우리를 떠올려줘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 봤어 그렇게 우리가 헤어진 그때의 계절이 다시 아무 일 없듯 내 앞에 찾아와 너의 기억을 꺼내준 거야 널 좋아했던 그 계절이 다시 돌아와 이제는 없이 나 혼자 이 길에 서있어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 그때 모든 일들이 이 계절에 남아 있어 너도 어디선가 날 떠올리고

아주 오랜 시간 지나도 김민울

아무 말 없이 비 오는 소리에 잠시라도 너를 잊을까 아무리 노력해 봐도 매일 아침 나에게 없이 잘해낼 수 있다고 되뇌어보지만 또다시 내가 너를 떠나 살 수 없다는 걸 느껴 저편 넘어 마음 한 곳에 길었던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널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또다시 기대해 봐도 매일 아침 나에게 없이 잘해낼 수 있다고 되뇌어보지만 또다시 내가

아주 오랜 시간 지나도 (베이비 드래곤 OST)♡♡♡ 김민울

아무 말 없이 비 오는 소리에 잠시라도 너를 잊을까 아무리 노력해 봐도 매일 아침 나에게 없이 잘해낼 수 있다고 되뇌어보지만 또다시 내가 너를 떠나 살 수 없다는 걸 느껴 저편 넘어 마음 한 곳에 길었던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널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또다시 기대해 봐도 매일 아침 나에게 없이 잘해낼 수 있다고 되뇌어보지만 또다시 내가

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김민울

비워도 비워지지 않잖아 너가 담긴 마음은 아직도 언제나 늘 곁에 있을 것 같던 넌 이제 내겐 없어 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두려워져 오늘처럼 아플 것 같아 조금도 괜찮아지지 않아 사랑을 다 두고 떠났던 너를 기다리는 나야 바람이 나를 스쳐 가듯이 나의 시간 스쳐간 같아 이렇게 아프게 하고 떠났니 왜 이리 힘이 들어 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참 많이 사랑했는데 김민울

울다 지치길 몇 번 더 반복해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잠드는 밤 그래야만 했었니 왜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는 잘 모르겠어 그냥 이제는 내가 싫어진 건지 우리 언젠간 다시 볼 수 있다면 네게 꼭 하고 싶은 말 너무 밉지만 보고 싶었다고 그래야만 했었니 왜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는

헤어지잔 말 김민울

여기서 우린 끝이니 이제 돌아서면 볼 수가 없니 이게 말이 돼 모르겠어 난 지금이 난 조금도 믿기 싫어 심장소리 크게 들려와 당황한 마음이 가만히 있지를 않아 헤어지잔 말 그렇게 쉽게 하니 헤어진다는 생각 한번도 못했어 다 내 잘못이야 모두 다 미안해 나는 니가 없이는 살 수 없잖아 그렇게 가지마 심장소리 크게 들려와 당황한 마음이 가만히

내 안에 넌 그대로 김민울

소란스런 가슴이 어딘가 날 데려가잖아 음~ 남은 기억만 널 붙잡고 그렇게 살잖아 love you 아직도 나는 너를 missing you 보내지도 못해 널 지우고 니 흔적 다 버려도 아직 인가봐 I love you 언제쯤 괜찮아질까 난 내 안에 넌 그대로 어떡해야 해 어떡해야 해 이런 날 아무런 생각조차 하기 싫은 하루야 이렇게 사는게

돌아와 돌아와 줘 김민울

오래전 그때가 생각이 나는 밤 사진 속 웃는 네 모습을 또 보기 위해 펼치곤 해 언제까지 널 놓지 못한 채 나는 제자리만을 자꾸 맴돌고 있어야 할는지 뭘 해도 널 지워낼 수 없는 나잖아 이렇게 야위어가는 나를 봐 너도 꼭 나만큼 아프기를 다른 사랑 못하게 돌아와 돌아와 내게 사실 말야 널 다시 만난다 해도 처음과 같지 않을 너를 볼 자신이 없어 뭘 해도

이런 내 마음을 알까요 김민울

넌 내게 많은 걸 주었던 참 고마운 그런 사람이야 난 네게 많은 걸 주고픈 널 사랑하는 맘이야 사랑해요 좋아해요 내 맘이에요 부담 갖지 말아요 이대로도 난 충분하니까요 이제서야 알게 된 게 후회되지만 늦은 만큼 더욱 많이 줄게요 왜 인지 나를 바라보면 미소가 늘 지어진다는 왜 인지 너만 바라보면 웃게 해주고픈 맘야 사랑해요 좋아해요 내 맘이에요 부담 갖지

뻔한 그 말 김민울

괜찮아진다고 누가 그래 한순간도 잊히지 않는데 그땐 좋았었는데 변하지 말자고 두 팔 가득 널 끌어안고서 속삭였는데 늦었겠지만 널 붙잡고서 말하고 싶어 우리 다시 처음 그때로 돌아가고파 뻔한 한마디 다신 너를 울리지 않을게 날 떠나지 마 한 번만 더 널 꼭 붙잡고서 말하고 싶어 혹시 우리 예전 그때로 돌아간다면 뻔한 한마디 다신 너를 놓치지 않을게 내 옆엔

예쁘다 그 말 김민울

처음 보는 꽃들 모아 애정 어린 눈길 담아 네 하얀 손끝에 닿아 더 눈부신 순간 사진 속 꽃병에 꿈을 꿨어 언젠가는 너만 보일 이름 없는 꽃이 되어 또 마주한 널 반기며 건네주는 물을 머금고 눈 마주친 그 순간에 예쁘다 그 말 내가 네게 했던 그 말 함께할 밤 이른 아침에 너에게 늘 듣게 시간이 흘러도 꼭 시들 일 더 없도록 달빛 햇살 가득 품어

작은 별 김민울

날 보며 웃어주던 어제 그게 마지막이 될 줄 얼마나 두려웠을까 내 손을 꼭 잡던 지켜주지 못해서 참 미안해 걱정 마 난 잘 지낸다고 여기서 많은 사랑 받고 있다고 짧지만 두 눈에 많은 걸 담고 별이 되어 떠나요 울지 마 울지 마 안녕 첨으로 내 품에 안긴 날 그 순간이 생생한데 더 많이 널 안아줄걸 이럴 줄 알았다면 아픈 만큼 이제는 행복하길 걱정 마 난

사랑에 어른이 있나요 김민울

우리 이렇게 멀어지나요 정말 끝인가요 많이 사랑했었는데 참 어렵네요 사랑이라는 게 모두 해결해 주진 않겠죠 이게 어른의 사랑이란 건가요 그럼 난 어른 같은 건 하지 않을래요 이렇게 아프기만 해요 시간 지나면 괜찮을 거란 뻔한 그런 말 마요 나는 믿지 않을래요 서로 사랑하기에 놓아준다는 말 사랑이라는 게 모두 해결해 주진 않겠죠 이게

하루가 길다 김민울

두 눈을 감으면 더 그립고 아침에 눈뜨면 더 보고싶어 그대 생각 나는 밤 술에 또 기대어 버텨낸다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잡을수도 없을만큼 애써 눈물도 다 삼켜보려해도 다시 또 결국엔 너인가봐 왜이리 마음이 답답한지 어디를 가봐도 또 그리워져 너의 마음속에 난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니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너의 사진엔 김민울

네 얼굴은 보이지 않아 넌 하루 끝에 결국 내가 미워도 못 하는 한 예쁜 어린 아이 뒤 널 숨긴 채 날 외면했어 그게 다였어 밤새 또 기다린 보람 없이 넌 당연한 듯 결국 또 오지 않았어 죽은 듯이 살다가 널 보면 숨 쉬는 난데 그 맘도 모르고 넌 나만 잊은 척 살아 찬 바람 끝에 널 찾던 꿈이 깨진 난 네 사진 잠시 꺼내 봐 늘 그리운 너를 또 만나

계절의 끝에서 김민울

하얗게 쌓인 눈이 온 세상을 덮을 만큼 많이 내린 날 조그만 창문 너머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 너일까 고갤 내밀어 바라본다 추운 계절이 지나가면 돌아온단 그 말에 오늘도 나는 하늘만 바라봐 별 하나 없는 까만 밤인데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그대인가요 자꾸만 선명해져 눈을 감아도 보이는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던 그 손길 그 미소 모든 게 그대론데 우리는 왜 달라져야만

집착은 사랑이 아니란 걸 김민울

시간 앞에선 누구나 똑같다고 그렇게 말하지만 나는 왜 유난히도 느린 걸까요 그대를 지워 내기까지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내 사랑이 힘들었나 봐요 사랑한단 이유로 마음대로 했었던 그때의 내 가정 말로 미워요 다시 한다면 잘할 것 같은 이런 후회는 소용없겠죠 꼭 한 번쯤은 말하고픈 늦어버린 나의 진심을 혼자 조용히 내뱉어요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리움이 더 커져만 가요

어떻게 우리 이별하나요 김민울

그대도 그런 가요 오늘 하루 이토록 길게 느껴져 어떻게 우리 이렇게 됐죠 어떻게 우리 이별하나요 바라만 봐도 좋았던 우린데 불안해진 마음은 어쩌죠 한숨만 가득해요 눈물만 가득한 나예요 한순간 모든 게 사라졌죠 지금이 믿기지 않아 아무런 표정 없던 그 모습 아직까지 내 맘을 아프게 해 흔한 이별인 거죠 누구나 하는 이별 나는

습관 김민울

김민울..습관 머물러있는나의기억속에널 다시불러와서추억속에난살아 행복했는데정말행복했는데 시간이갈수록내겐눈물만 눈뜨면너를찾는나의습관들 곁에없는널계속부르는나 멈춰도내마음깊이 새겨진네모습과 사랑한기억은왜 너를잡아두려고해 사랑해잊지못하는난 너떠나간그순간속에 머물고있어 그리운나의마음이 가득차서또울겠죠 언젠가는널잊는 그날이찾아오겠죠

Sunshine 김민울

눈부신 아침 햇살이 날 더욱 새롭게 만들고 나를 향한 너의 미소에 나 조금씩 물들어가고 어둡기만 했던 거리가 너에 향기들로 가득 차고 모든 게 아름다워 네가 내 옆에 있어서 고마워 눈부신 그대는 My Sunshine 나만의 Sunshine 내 머린 온통 네 생각뿐 날 향한 미소가 너무 눈이 부셔 내 맘을 흔들어 정신 못 차리게 하죠 사랑한단 그 말...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김민울

시간이 느린 것 같아요 그대가 없는 나의 하루는 한숨이 나고 눈물이 나서 아무것도 못해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여전히 믿을 수가 없는 난데 이젠 혼자라는 생각 두려워져요 어떻게 살아야죠 내게는 전부였던 그대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그말 믿을 수 없어 다시 내게로 올것만 같아요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여전히 믿을 수가 없는 난데 이젠 혼자라는 생각 두...

잠시라도 안 되겠니 김민울

걷고 걸었어 너무 답답해 그냥 있으면 한숨만 나와 오늘따라 왜 이런지 나도 날 몰라 모두 기억나 함께한 기억 좋았던 그때 생각이 난다 그래서 더 힘든가 봐 하루하루 겨우 살아 잠시라도 안 되겠니 한번 보면 살 것 같아 못 잊겠어 난 잊을 수 없어 이런 날 알잖아 사랑했던 그날처럼 내게 와서 안아줄래 심장이 뛰는 소리 크게 들려와 날 불안하게 하고 그리...

너로 가득해 김민울

오늘 하늘이 참 맑아 궁금해 넌 무얼하고 있을지 어디에 있는지 누구와 있는지 이러면 안되는데 매일 너로 가득해 내 머리속에 베게 위 잠들 그 순간까지 하루가 이렇게 짧다는걸 처음 알았어 매일 웃음 짓게해 네가 나를 오늘 힘들진 않았니 걱정돼 또 혼자 삼킬 널 말야 하루에 끝에서 내가 기다릴께 언제나 난 네 편야 매일 너로 가득해 내 머리속에 베게 위 ...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불새2020 OST) 김민울

시간이 느린 것 같아요. 그대가 없는 나의 하루는 한숨이 나고 눈물이 나서 아무것도 못해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여전히 믿을 수가 없는 난데 이젠 혼자라는 생각 두려워져요 어떻게 살아야죠 내게는 전부였던 그대..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그말 믿을 수 없어 다시 내게로 올것만 같아요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여전히 믿을 수가 없는 난데 이젠 혼...

너를 보낸다… 안녕 김민울

사랑한다 말 해줄때 사랑한다 말 못했어 그땐 왜 믿지 못했는지 이제 와 후회 하고 있어 그대가 두고 간 수 많은 흔적들 어떻게 다 지우며 살죠 이 바람에 널 흘려 보낼게 내 마음 까지 행복하길 다음 사랑은 안녕 언제나 날 아껴주고 언제나 날 바라봤어 어느새 옆에 있는 네가 당연한거라 생각했어 그대가 두고 간 수 많은 흔적들 어떻게 다 지우며 살죠 이 ...

우리 둘의 작은 이야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김민울

어둠이 차차 내리면 그대 기억이 떠올라 슬픈 달빛이 감싸면 밀려드는 그리움 들만 같은 곳을 보고 함께 울고 웃었던 우리 둘의 작은 이야기 먼 옛날 그 시절 이야기처럼 이제는 오래된 우리 이야기 더는 듣지 못할 끝을 맺지 못한 이야기 거기선 행복하기를 바랄게 서롤 바라보고 어루만져 주었던 우리 둘의 작은 이야기 먼 옛날 그 시절 이야기처럼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