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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어느 시간에 김범수

아마도 우린 언젠가 기억하겠지 바랜 기억 속에 숨겨 놓았던 약속을 들뜬 사랑에 취한 모든 게 지나가고 시덥지 않은 세월들로 볼품없어 시리겠지만 또 훌쩍 다가온 그대란 그리움에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말해줄 텐데 어느 어느 시간에 닿는다면 한 번 안아주며 전해줄 텐데 먼 훗 어느 시간이 지나가도 그댄 추억 아닌 매일이라고 아마도 또 우린

Never Ending Story 김범수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아직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 이기에 너는

네버엔딩 스토리メ。수정 김범수

너는 떠나며, 마치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 김범수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아직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 (부활) 김범수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아직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친구 김범수

따라 오겠니 내가 가는 그 곳으로 그 누구보다 너와 함께 가면 좋겠어 널 따라 가겠어 네가 가는 곳 어디든 힘이 든다해도 너무 멀다해도 나의 친구야 세상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내 친구야 어느 하늘아래 있든 너와 함께라면 갈 수 있어 고맙다 친구야 이젠 외롭진 않겠어 무엇을 하든 네가 있으니 내 맘이 든든해 내

1994년 어느 늦은 밤 김범수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외로이 텅빈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을음 알게 될지 몰라 하지...

하얀 겨울 김범수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 겨울 [ft박정현] 김범수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겨울 김범수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내 동생 영일이 김범수

어느 한 여름날 우릴 슬프게 했던 너의 죽음 뒤로 붉어지던 노을 널 두고 오던 차마 울 수가 없어 저 높은 하늘 그 위로 노랠 불렀지 오늘도 네 방 가득 남아 있는 네 모습 다시 내게로 다가와 부를 것 같아 우린 모두 만날 거야 너 있는 그 곳에서 사는 동안 우리하지 못했던 널 사랑 사랑한단 그 말을 나누며 오늘도 네 방

보고싶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中에서) 김범수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내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질수 없어 이러면 않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게 미워질만큼 믿고싶다 어느

보고싶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中에서) 김범수

울고있는 너의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내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싶다 어느

그대와 영원히 김범수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니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 무뎌진 내 머리엔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2008년어느늦은밤 김범수

김범수-2008년 어느 늦은밤..Lr해★ .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 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그대와 영원히 김범수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엔 이젠 어느 하나 느껴지질

보고싶다 (Live Ver.) 김범수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는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굻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내가 미워질 만큼 묻고싶다 어느

보고싶다 [live version] 김범수

울고있는 너의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는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뤂굻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내가 미워질 만큼 묻고싶다 어느

네버 엔딩 스토리_나는 가수다 (김범수) 싱어텍(SingerTech)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아직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그대와 영원히 김범수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 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엔 이제 어느 하나

하얀 겨울 김범수,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하얀 겨울(Mr.2) 김범수,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이런말뿐이죠 김범수

말 보다 너를 잊어간단 말 뿐이죠 언젠가 너를 만나면 웃는 얼굴로 바라볼 수 있을까 그런 걱정 때문에 망설이는 나의 약한 모습 알고 있나요 *너를 보고 싶었지만 내게 남겨진 건 슬픔 뿐이죠 사랑한다는 건 눈물이 나서 아파한단 말 보다 너를 잊어간단 말 뿐이죠 만남 보다 두려운 기다림 나의 시간들은 너를 위해 흘러가는데 닫혀 있는 너의 가슴은 어느

하얀 겨울 김범수, 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하얀 겨울 김범수/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친구라는 건 (Duet with 김범수) 박효신

(Verse 1 김범수) 학교를 졸업하고 넥타일 처음 매고 우리 학교앞 그 골목 주점에 앉았지 한 잔씩 체워가는 술잔에 담긴 얘기 우린 지난 꿈들을 꺼냈지 정말 얼마만인거니 알게 모르게 변한 너 어느 시간이 우릴 데려가면 우리는 예전에 우리가 되지 언제나 널 생각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땐 떠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김범수. 박정현. 하얀 겨울. 김범수, 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 겨울 김범수&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 겨울(White Winter) 박정현&김범수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겨울 김범수,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 겨울 김범수/(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 김범수 & 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 겨울 김범수 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 겨울 박정현&김범수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 겨울 김범수&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K.Will & 김범수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김범수, 박정현 - 하얀 겨울 1149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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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우린 언젠가 기억하겠지 바랜 기억 속에 숨겨 놓았던 약속을 들뜬 사랑에 취한 모든 게 지나가고 시덥지 않은 세월들로 볼품없어 시리겠지만 또 훌쩍 다가온 그대란 그리움에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말해줄 텐데 어느 어느 시간에 닿는다면 한 번 안아주며 전해줄 텐데 먼 훗 어느 시간이 지나가도 그댄 추억 아닌 매일이라고 아마도 또 우린

마음맞이 대청소 오지은과 늑대들

너와 헤어지고서 내 방에 걸린 벽시계는 시간의 흐름을 잊었어 이제는 조금씩 움직여보려고 해 사진을 버렸어 좀 아깝지만 내가 잘 나온건 두배로 아깝지만 환하게 웃던 넌 내 마음 속에서만 그 어느 별거 아닌 이유로도 너무도 즐거웠던 시간을 나는 어떻게 했어야 지킬 수 있었을까 우리 많이도 웃었고 많이 행복했지 그 모든 시간에 이젠

어느 날 우리 김필

벌써 오래 까맣게 잊혀진 채 살아 낡은 소매와 지친 어깨로 매일 반복된 곳에 다신 모를 뜨겁게 사랑한 기억들로 가끔 웃게 해 준 희미해진 너 그리워 어느 우리 한 번쯤 우연히 만나요 눈이 부시게 이별했던 그날처럼 어느새 우리 서로가 몰라본대도 낯선 발길로 지나쳐도 그냥 그렇게 두어요 다신 못 올 차갑게 사라진 꿈이지만 조금 어렸었던 부족했던

어느 날 우리 김필(Kim Feel)

벌써 오래 까맣게 잊혀진 채 살아 낡은 소매와 지친 어깨로 매일 반복된 곳에 다신 모를 뜨겁게 사랑한 기억들로 가끔 웃게 해 준 희미해진 너 그리워 어느 우리 한 번쯤 우연히 만나요 눈이 부시게 이별했던 그날처럼 어느새 우리 서로가 몰라본대도 낯선 발길로 지나쳐도 그냥 그렇게 두어요 다신 못 올 차갑게 사라진 꿈이지만 조금 어렸었던 부족했던

친구라는 건 박효신 (Duet With 김범수)

(Verse 1 김범수) 학교를 졸업하고 넥타일 처음 매고 우리 학교 앞 그 골목 주점에 앉았지 한 잔씩 채워가는 술잔에 담긴 얘기 우린 지난 꾸었던 꿈들을 꺼냈지 정말 얼마만인거니 알게 모르게 변한 너 어느 시간이 우릴 데려가면 우리는 예전에 우리가 되지 언제나 널 생각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땐 떠오른 건 처음이

어느 날 (Someday) WATERFIRE

나는 너의 어느 날이야 애틋하게 떠올려질 기억 빗물에 잠시 고이다 시린 밤 따라 너를 찾아갈 작은 story 다 알 것만 같던 자신이 있던 나 갈 길을 잃어 헤매고 있어 시간 속에 멈춘 채로 설레던 입맞춤과 두 번의 같은 계절 스치는 바람도 다정했었던 남김없이 그대로인 채로 소중한 것들 틈 안에서 오래도록 너의 곁에 나는 너의 어느 날이야 몇 번쯤

하얀 겨울─━♀━─클Φ릭 ♀…김범수, 박정현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하얀 겨울 김범수 & 박정현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건 이미 나를 잊은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그

어느 에코브릿지

어느 문득 따뜻한 바람이 니가 보낸 걸까 니 냄새가 나 참 향기롭다 참 오랜만이다 이런 기분 커피를 들고 좀 걸어다닐까 그 때 한창 듣던 음악을 귀에 꽂고 듣기 좋다 니 생각이 난다 보고 싶다 지금쯤 넌 뭘하고 있을까 유난히 좋아했던 이 봄도 다 지나가는데 늘 나와 함께 했었던 이봄을 나눌 사람은 있니 얼마나 됐지 계절이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낯선, 새벽 에피톤프로젝트(Epitone Project)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