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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당신 김보화

국화꽃 향기에 취해 달콤한 사랑에 취해 밤이 새도록 저 별은 나의별 저 별은 너의 별 꿈을 꾸듯 사랑했는데.. 그 사람은 어딜 가고 추억 속을 걸어갔다 추억 속을 걸어왔다 나 혼자 못 잊어 하나 아 얄미운 국화꽃 당신

국화꽃 당신 (트로트) 김보화

국화꽃 향기에 취해 달콤한 사랑에 취해 밤이 새도록 저 별은 나의별 저 별은 너의 별 꿈을 꾸듯 사랑했는데.. 그 사람은 어딜 가고 추억 속을 걸어갔다 추억 속을 걸어왔다 나 혼자 못 잊어 하나 아 얄미운 국화꽃 당신

국화꽃 당신(MR) 김보화

(흐따라라 흐따라라 흐따라라 흐따따ㅡ 흐따라라 흐따라라 흐따라라 흐따따ㅡ 나혼자 못ㅡ 잊어ㅡ하나ㅡㅡ....국화꽃 당신.ㅡ..)

국화꽃당신 김보화

국화꽃 향기에 취해 달콤한 사랑에 취해 밤이 새도록 저 별은 나의별 저 별은 너의 별 꿈을 꾸듯 사랑했는데.. 그 사람은 어딜 가고 추억 속을 걸어갔다 추억 속을 걸어왔다 나 혼자 못 잊어 하나 아 얄미운 국화꽃 당신

알뜰한 당신 김보화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국화꽃 당신 김?

국화꽃 향기에 취해 달콤한 사랑에 취해 밤이 새도록 저 별은 나의별 저 ?

뽕짝메들리 김보화

김보화-뽕짝메들리 *장세영-샌프란시스코* 1절~~~○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꾸는 나는야 꿈을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2절~~~○ 네온에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 김보화

비너스 동상을 얼싸 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에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임이여

닐리리 맘보 김보화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홍콩 아가씨 김보화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랑이면 그-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가시면 애달픈 영-난 꽃-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

삼다도 소식 김보화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발이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음음 음음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 채는 사랑은 없다드냐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방아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음 음음 콧노래 구성지다

울고 넘는 박달재 김보화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 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 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묵을 짜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돌아와요 부산항에 김보화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단장의 미아리고개 김보화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찔레꽃 김보화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에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너와 나의 고향 김보화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순도순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

눈이 내리네 김보화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Ce soyeux cortege Tout en larme blanche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ege 하얀 눈이 내리네 걸어가는 그...

국화꽃 ASUM (어썸)

넌 느낌이 좋아 너의 향긴 국화꽃 향기 시들어 눈에 밟혀도 향기뿐인 널 난 볼 순 없는걸 낙엽 떨어질 때쯤 맡을 수 있는 너의 향기 계절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 흰 잎 시들어 떨어지면은 내 마음도 시들어버리니 넌 느낌이 좋아 너의 향긴 국화꽃 향기 시들어 눈에 밟혀도 향기뿐인 널 난 볼 순 없는걸 겨울바람 불어오면 잊혀져

국화꽃 향기 정욱교

[정욱교 - 국화꽃 향기]..결비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내곁에서 있어줘 조금후면 날 떠난다는건 나도 알고 있는 걸~ 떠나가도 넌 영원히 내안에서 사는거야 변치 않아 내 마음은 널 항상 그리워 할꺼야..

당신은 꽃꽃꽃 려운

당신은 꽃꽃꽃 나는 꽃나비 향기롭고 사랑스런 당신곁에 언제든지 사아뿐 날아갑니다 봄이면 화사한 진달래꽃 여름은 무지개빛 나팔꽃 당신 가을엔 수줍은듯 국화꽃 사랑 겨울되면 하얀 마음 눈꽃처럼 일년 사시사철 사랑꽃 일년 사시사철 행복꽃 당신은꽃 꽃이랍니다 내님은 꽃꽃꽃 나는 꽃나비 향기롭고 사랑스런 내님곁에 언제든지 사아뿐 달려갑니다 봄이면 화사한 진달래꽃 여름은

울지 마세요 임형택

인생은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사는 게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그 시절 푸른 꿈도 흘러가는 구름인 것을 허망한 세상사에 겉으로 웃고 속으로 울고 가는 당신 그대 떠난 빈 자리에 국화꽃 피어나 아아아~ 서리에 떨고 있네 인생은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사는게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그 시절 그 사랑도 스쳐가는 바람인 것을 야속한 인간사에

울지마세요 임형택

인생은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사는게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그시절 푸른꿈도 흘러가는 구름 인것을 허망한 세상사에 겉으로 웃고 속으로 울고가는 당신 그대 떠난 빈 자리에 국화꽃 피어나 아~아~아~ 서리에 떨고 있네 인생은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사는게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그시절 그사랑도 스쳐가는 바람 인것을 야속한 인간사에 겉으로 웃고 속으로 울고가는

국화 아가씨 KANG PUNCH

새벽이슬 찬바람 맞으면서 피어나는 애처러운 국화꽃은 봄부터 울어대던 소쩍새 눈물이어라 그 눈물 꽃잎되어 꽃 향기 짙은길을 그 꽃길에 사랑찿는 국화꽃 아가씨 향기따라 너울너울 춤을추는 아가씨야 그 모습 너무 고와 거울앞에선 국화아가씨 내 누님 닮았구나 새벽이슬 찬바람 맞으면서 피어있는 천만송이 국화꽃은 봄부터 노래하던 소쩍새 사랑이어라

돝섬 연가 김산

어서 오세요 국화꽃 피면 꽃향기의 고운 손을 잡고서 돝섬 가득히 국화꽃 피면 당신을 기다립니다 달빛 내린 하얀 국화꽃은 당신의 편지 인가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당신이 오지 않으면 꽃은 시들어 제 빛을 잃고 꽃 향기도 사라질지 몰라요 돝섬 가득히 국화꽃피면 소식을 전해주세요 돝섬에 국화꽃 피면

가시는 길 옆에서 강주현

오늘도 변함없이 해가 뜨고 꽃이 피는데 당신 잃은 내 마음엔 궂은비만 내립니다 정다웠던 그 모습이 이렇게 선연한데 어이해 당신은 모르는 체 가셨나요 그리움의 향과 촛불 눈물로 바치오니 세상에 남겨 놓은 무거운 인생 짐을 이제는 내려놓고 부디 편히 가옵소서 먼 훗날 우리 만날 때 사랑했노라 말하리라 오늘도 어제처럼 달이지고 잎이 지는데 우리들의

내 고향집 인순이

국화꽃 만발하면 가고파라 내 옛님 동산에 달도 뜨고 옛 생각에 저문 들녘을 돌아오면 잊었던 얼굴들이 환하게 웃으며 떠오르네 언제나 가까운 내 고향집 국화꽃 피면 찾아가리

국화꽃 향기 o.s.t - 희재 성시경

희 재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또 울고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겐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 내가 눈물로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희재(국화꽃 향기 OSt)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

화초 신유진

화초도 많고 많다 팔월부용의 군자용 만당추수으 홍련화 (군자용 홍련화) 암향부동으 월황혼 소식 전턴 한매화 진시유량으 거후재난 붉어 있다고 복성꽃 (월황혼 한매화) 구월구일 용산음 소축신 국화꽃 삼천제자를 강론을 허니 향단 춘풍으 은행꽃 (국화꽃 은행꽃) 이화만지 불개문허니 장신궁중 배꽃이요 (배꽃이요 배꽃이요) 천태산 들어가니 양변개 작약이요 원정부지

국화 얼스바운드

소소한 기억은 지고 기대함으로 길을 잃어도 검정 꽃 핀 몸에 소름 끼치게 많은 시체들 어디 보자 안타까운 이놈아 차가워 무거워 조용해서 무서울 텐데 함부로 웃고 울고 웃을 수 없을 것 같은 국화꽃 피던 날에 가슴 안은 쥐어 터지고 전쟁이 나도 오늘 밤엔 오늘 밤을 향한 분노만 소소한 기억은 지고 기대함으로 길을 잃어도 검정 꽃 핀 몸에 소름 끼치게 많은 시체들

마산항구 (Masan Port) 성진

마산항구 오고가는배 갈매기 반겨주네 푸른물결 부딪치며 님 실은 배는 떠나가는데 꽃내음 가득한 꽃피는 돝~섬 수많은 사연들이 피어있는데 크루즈호 뱃머리에 꽃바람 불어오면 국화꽃 꽃잎을 타고 우리 님 돌아온다네 가고파 마산항구로 마산항구 뱃길을따라 갈매기 날아들고 출렁이는 물결위에 님 실은 배는 돌아오네 꽃내음 가득한

가을찻잔 스타리

낙엽이 지는 창가에서 가을을 마셔요 찻잔에 그리움이란 설탕이 녹아있는데 시간 따라 열기는 식어만 가는데 낙엽이 지는 창가 쓸쓸한 차 한잔에 국화꽃 향기 천천히 묻어나지요 그대와 나의 사랑은 가을 찻잔 사랑의 찻잔 가을 찻잔에 어리는 그날의 추억 있어요 그 사람 그 이름 바람 찬 가을 입새 한 모금마다 날아가는데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는 창가

이젠 이정열

참 오랜 날들을 그댈 내맘에 담아왔죠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했죠 내삶의 빛이였어요 이젠 그대 가나요 내가 바라볼 수 없는곳에 하얀 국화꽃 향기 창백한 얼굴로 떠나나요 그대..

별의 別 (별) (Feat. I.F.) QJ

흐르는 강따라 별처럼 살다간 슬픈 영혼 딴따라 It's time to say goodbye 잘가란 한마디만 국화꽃 한송이만 아주 잠시동안만 Light'em up 4 tonight 내 인생을 닮은 이 붉은 술잔은 지나간 옛추억을 다시 곱씹으라는 이밤이 지나면 이밤이 길다면 니가 날 아름답게 간직하고 있다면 난 부와 명예도 멋진 집도 차도

국화꽃 향기 (feat. 김세찬&Dj Jenifer) 디제이 버디(DJ Buddy)

제발 눈을떠봐 그리고 나를 바라봐 나의 품에 안겨있는 우리 사랑의 결실을 봐봐 Why 왜 지금까지 숨기고 지내온 거니 Keep back ones tears 너 홀로 홀몸이 아닌채로 그 얼마나 외로운 시간을 보냈던 거니 이세상 존재를 거부한채 끝까지 지켜온 너의 마지막 결실을 봐 기억할께 영원히 마지막 그말을 내 가슴속에 담아둘께 국화꽃

국화꽃 향기 (Feat. 김세찬 & DJ Jenifer) 디제이 버디

제발 눈을떠봐 그리고 나를 바라봐 나의 품에 안겨있는 우리 사랑의 결실을 봐봐 Why 왜 지금까지 숨기고 지내온 거니 Keep back ones tears 너 홀로 홀몸이 아닌채로 그 얼마나 외로운 시간을 보냈던 거니 이세상 존재를 거부한채 끝까지 지켜온 너의 마지막 결실을 봐 기억할께 영원히 마지막 그말을 내 가슴속에 담아둘께 국화꽃 향기가 내 뺨을

내 사랑 창원 윤성미

아 살고 싶어라 내 사랑 창원 찬란하게 빛나는 내 사랑 창원 하늘엔 뭉개구름 두둥실 떠 있고 바다엔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네 벚꽃 국화꽃 미더덕 수박 단감 천주산에 진달래 비음산에 철쭉꽃 꿈과 희망이 넘치는 창원 아름다운 곳 내 사랑 창원 아 살고 싶어라 내 사랑 창원 찬란하게 빛나는 내 사랑 창원 하늘엔 뭉개구름 두둥실 떠 있고 바다엔 푸른 물결 넘실넘실

자작나무 숲을 지나 임다운

자작나무 숲을 지나 그곳에 가면 비비새 아직 울고 있을까 호숫가 오두막집에 해 저물면 밤이 새도록 자작 자작 자작 불꽃이 타네 너는 국화꽃 차를 마시고 나는 철 지난 잡지를 보네 눈 내려 하얀 밤 세상이 잠들어도 우리는 이슬처럼 영롱한 사랑을 했네 언젠가 너를 만나면 물어봐야지 그곳에 가면 우리 사랑 아직 있냐고 자작나무 숲을 지나 그곳에 가면 비비새 아직

희재 (영화 \'국화꽃 향기\' O.S.T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 었죠. 이런사랑 이런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

칠월수국 수노야

칠 칠석날이 오면 꿈에도 그리워하던 우리 님을 만나보러 간다네 월 월출산에 두둥실 두리둥실 떠오르는 반달 반달 쪽배를 타고 수 수 천 마리 까마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만든 오작교를 오작교를 건너서 꿈에도 그리워하던 우리 님을 만나보러 간다네 국 국화꽃 보다 아름답게 더 아름답게 꽃단장을 하고 미치도록 그리워하던 마음 수줍은 미소에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법화경) 야운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아름다운 향기가 이곳에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 양지꽃 찔레꽃 유채꽃 초롱꽃 복사꽃 나팔꽃 바람꽃 방울꽃 국화꽃 동백꽃 비파꽃 매화꽃 봄 여름 가을 또 그리고 매서운 겨울을 견뎌낸 그대들은 아름다운 고귀한 꽃이라네 태어나 자라서 만난일 이 모두 계절과 다르리 사람이 맺어진 인연도 이와 다를 바

묵념 (Feat. Sleeq) Jerry.K

향불 대신에 안테나를 최대한 많이 띄워 놓고 국화꽃 대신에 아이콘들을 화면 위에 수놓고 우리 둘 사이 사라진 대활 추모하며 묵념 우리 둘 사이 사라진 대활 추모하며 묵념 향불 대신에 안테나를 최대한 많이 띄워 놓고 국화꽃 대신에 아이콘들을 화면 위에 수놓고 우리 둘 사이 사라진 대활 추모하며 묵념 우리 둘 사이 사라진 대활 추모하며

묵념 (Feat. Sleeq) 제리케이 (Jerry.k)

향불 대신에 안테나를 최대한 많이 띄워 놓고 국화꽃 대신에 아이콘들을 화면 위에 수놓고 우리 둘 사이 사라진 대활 추모하며 묵념 우리 둘 사이 사라진 대활 추모하며 묵념 향불 대신에 안테나를 최대한 많이 띄워 놓고 국화꽃 대신에 아이콘들을 화면 위에 수놓고 우리 둘 사이 사라진 대활 추모하며 묵념 우리 둘 사이 사라진 대활 추모하며 묵념 우린

열두인생 김주영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아 아니놀지 못하리라 일년이라 열두달 화투속 인생이라네 일월 솔솔 섭섭한 마음 이월 매조에 맺어놓고 삼월 사꾸라 살안한 바람 사월에 흑사리 흩어지고 오월 난초 오시던 나비 육월 목단에 춤을추고 칠월에 홍돼지 홀로서 누워 팔월 공산만 쳐다본다네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아 아니놀지 못하리라 구월에 국화꽃 오시던 나비 십월 단풍에 뚝떨어지고 십일월

희재를 처음 본 날 박해일

그리고 지하철 자판기 앞에서 동전줄 때 바람이 불었고 선배 머리칼이 날리면서 국화꽃 향기를 맡았어요 이런 향기도 나는구나..... 그땐 저도 열병인 줄만 알았어요. 그래서 말 안하고 못하고 여기까지 왔어요..

가을을 담는다 오수영

빨갛게 물든 단풍 눈에 담고 바스락 낙엽소리 귀에 담고 국화꽃 향기 코에 담고 달콤한 홍시 입에 담고 노랗게 물든 은행잎 폴폴폴 날개 달고 날아가고 자동차 바퀴 빙글빙글 가을 바람타고 신나게 달리자 가을빛 곱게 물드는 우리가족 가을여행 마음을 열게 하는 아름다운 추억여행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살풀이) 춘삼월 꽃필 때 떠나간 그 님 구시월 낙엽져도 소식이 없네 함께 심은 국화꽃 서리맞으니 님 그리다 오늘도 저물어 가네 2 (진양조) 강남에서 제비 타고 돌아오던 그 님이여 제비 타고 돌아온다 떠나가 가더니 함께 심은 봉선화 잎 떨어져도 까치소리 들리는데 님은 어이 못 오시나

푸르른날에 온새미로

저 서산에 해저무는 하늘저편 너머에 푸르른꿈 찾아나선 아이들의 미소가 엄마품이 그리워서 울고있는 내아이야 푸르른날 길을 떠난 내 아이는 어디에 잠못이룬 밤이면 고요한 노래로 자장가를 불러서 아이를 잠재우고 오늘도 엄마는 아이를 기다려 국화꽃 피워두고 기다려 길을 떠난 내 아이야 내품으로 돌아오라 푸르른날 널 꼭 안고 마음껏 웃어보자

고향의 노래 황혜숙

국화꽃 저버린 겨울뜨락에 창열면하얗게 뭇서리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들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쫓등불이 타겠네 달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골짝깊은골 초가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당신 당신 당신 조은혜

보고싶어요 당신이 보고싶어요 예전처럼 함께할 순 없어도 당신이 보고싶어요 외롭다면 안아주던 따스했던 그 손길은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영원히 영원히 남아요 마지막 길목에 서서 고독의 쓸쓸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