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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준 마음인데 김봉자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사랑인데 돌릴 순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김봉자, 이봉춘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이미자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나훈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 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마음인데 돌릴 수도 없네? 사랑은 흘러 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정정아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요한김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DJ처리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주현미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오세욱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Various Artists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간 주 중~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이혜령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나훈아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이미자

밤 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마음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

한번 준 마음인데 이미자

밤 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마음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

한번 준 마음인데 이민숙

밤하늘에 별빛이 꺼질지라도 한 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 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김란영

1.밤 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변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데 (변할)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에 정~허엉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1723)

한번 준 마음인데 신웅

1.밤 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데 돌릴(순)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1723)

한번 준 마음인데 문희옥

1. ♣---♬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 지라도 한 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여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세기여 살아갑니다 2. ♣---♬ 세월따가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 번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 되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김준규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남수련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오은주

밤하늘에 별빛이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 갑니다 - 간주중 -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 데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 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오세욱 경음악단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정의송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김지애

1/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가슴깊이 세기며~ 살아갑니다 ~~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드러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없네~ 사~랑이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영원도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양진수

"1절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음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 갑니다 2절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 갑니다 "

한번 준 마음인데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한번준 마음인데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간주중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은방울 자매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사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Various Artists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간 주 중~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김란영

(1)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ㅡ 돌~릴~수~없~

한번 준 마음 한장섭

떠난다고 잊을소냐 내가 너를 잊을소냐 가슴 깊이 맺힌 사랑을 내 어이 잊을소냐 한번 마음인데 한번 마음인데 어떻게 변할 수 있나 모든 유혹 다 뿌리치고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떠난다니 야속하구려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떠난다고 잊을소냐 내가 너를 잊을소냐 가슴 깊이 맺힌 사랑을 내 어이 잊을소냐 한번 마음인데 한번 마음인데 어떻게 변할 수 있나 모든

한번준 마음인데 정의송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0

한번준 마음인데 백화연

밤 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 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데도 바람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 갑니다

한번준마음인데 문희옥

* 한번 마음인데 * 1.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메들리) 이미자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99.9 김봉자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 빈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구점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2.

한번준 마음 이민숙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간 주 중~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정연후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 지라도 한 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 번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천리먼길 박진석

천리먼길 - 박진석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릿길 보고 싶어 내가왔네 산 넘고 물 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한번 마음인데 그럴 수가 있을까 천리 먼 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발길 간주중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릿길 못 잊어서 내가왔네 별 따라 구름 따라 그러나 남남이 된 오지 못할 그 사람 한번 사랑인데 잊을

흥겨운뽕짝메들리 김봉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기러기 아빠 김봉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너머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여자의 일생 김봉자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해운대 엘레지 김봉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하던 너와내가 아니냐 세월이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그시절 그리운시절 못잊어 내가운다 울던 물새도 어데로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 마져도 잠이들었나 밤이깊은 해운대 나는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마음 않고서 정든백사장 정든동백섬 안녕히 잘있거라

아내의 노래 김봉자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임의 길이오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작은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면 님행복 비옵니다

장녹수 김봉자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디메냐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걸었더니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피는가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한많은 사연담아 네숨은곳 어디메냐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안개강 건너서 높은뜻 키웠더니부귀도 영화도 꿈인양 간곳없고어이타 녹...

일자상서 김봉자

어머님전에 아버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 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어머님전에 아버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 뵈온 죄많은 딸자식은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메인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삼백리 한려수도 김봉자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임마중 섬색시의 풋가슴 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밤은 깊은데 섬색시 풋가슴에 피는 사랑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피어나네 바위틈에 피어난다네

동백 아가씨 김봉자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섬마을 선생님 김봉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울어라 열풍아 김봉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가슴의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옥이엄마 김봉자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도 큰 행복 무너졌길래 내 가슴에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올 그시절 그리운 시절 눈 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 할곳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