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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사람들이 김상국

예성강 모진바람 강물도 흐느낄때 말없이 사라져간 여기 사람들 말하라 강물아 너는 알리라 하늘보고 울부진 그들의 유언을 멸악산 먹구름이 초생달 가리울때 웃으며 사라져간 여기 사람들 말하라 산이여 너 는 알리라 무굴위해 사라진 젊 은 넋들이여

철쭉꽃 피는 언덕 김상국

서산에 해지고 외로운 밤에 떠나간 사람 또 다시 그리워 임 계신 그 곳을 알 길 있다면 가시밭 천리라도 찾아 가리라 아~~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세월이 가도 이다지 보고 싶어 나 여기 산다고 소식 준다면 세상 끝이라도 찾아가리라 아~~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세월이 가도 이다지 보고 싶어 나 여기 산다고 소식 준다면 세상 끝이라도

쾌지나 칭칭나네 김상국

시냇가에는 자갈도 많소 우리네 살림엔 말도 많소 말도 많은 우리 살림 유람이나 갑시다 강원도 땅에는 산도 많소 그래서 그런지 나무도 많소 강원도 땅에는 감자도 많소 그래서 별명이 감자바위요 서울로 가보면 빌딩도 많소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많소 가는 곳마다 와글와글 산아제한을 해야만 겠소이 서울 아이들 잘 먹는 건 뻔데기 뻔데기 뻔데기요 충청도 땅으로 내려가유

불나비 김상국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 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되어 숨진다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한많은 세월속에 멍들ㅇ느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사랑

불나비 김상국

얼마나 사모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 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되~어 숨~진~다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한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해뜨는 집 김상국

상처 입은 장미들이 모여 사는 거리 눈물에 젖은 장미들이 웃음을 파는거리 사람들의 비웃음도 자장가 삼아 흩어진 머리 다듬고서 내일을 꿈꾼다오 그 언젠가 찾아가리 해 돋는 집으로 꽃피는 마을 내고향에 어머님곁으로 햇빛 없는 뒷 골목에 꽃은 시들어 외로운 사연 넘쳐 흘러 설움도 많다오 그러나 빨간 낡은 헌차가 있으니 잃었던 꿈도 피우고 웃을 날있으리 웃을...

불나비 김상국

얼마나 사모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 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되~어 숨~진~다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한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불나비 김상국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밤마다 불을 찾아 헤메는 사연 차리리 새가 되어 숨진다 해도 아`너를 안도 가련다,,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나에게 한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아~~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쥐구멍에도 별들날 있다 김상국

쥐구멍도 볕들 날 있소 하 하 하 하 돈없다 괄세마오 무정한 아가씨 캄캄한 쥐구멍도 볕들 날 있소 모를 건 사람의 팔자라고 하는데 그렇게 쌀쌀할 건 없지 않겠소 돈이란 돌고 돌아 없다도 있는데 세상을 그 뉘라서 알 수 있갔소 꽃이란 시들면 아무 소용없는데 무정한 아가씨들 괄세를 마소 쓰쓰베이 뚜뚜뚜뚜세이 뚜뚜뚜 빠비 베뚜띠 싸쑤싸쑤 싸쑤싸쓰쓰쓰디 빠부...

벌거숭이 김상국

1. 어촌마을 어귀에서서 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바람을 견디며 삼재의 재앙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허야듸야 허야듸야 어허 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며서 일년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해돋는 집 김상국

상처 입은 장미들이 모여 사는 거리 눈물에 젖은 가슴들이 웃음을 파는 거리 사람들의 비웃음도 자장가 삼아 흩어진 머리 다듬고서 내일을 꿈꾼다오 그 언제나 찾아가리 해 돋는 집으로 꽃피는 마을 내 고향에 어머님 곁으로 *햇빛 없는 뒷골목에 꽃은 시들어 괴로운 사연 넘쳐흘러 설움도 많다오 그러나 밝은 날은 언젠 간 있으리 이런 내 꿈도 피어서 웃을 날 있으리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 김상국

쥐구멍도 볕들 날 있소 하 하 하 하돈없다 괄세마오 무정한 아가씨캄캄한 쥐구멍도 볕들 날 있소모를 건 사람의 팔자라고 하는데그렇게 쌀쌀할 건 없지 않겠소돈이란 돌고 돌아 없다도 있는데세상을 그 뉘라서 알 수 있갔소꽃이란 시들면 아무 소용없는데무정한 아가씨들 괄세를 마소하 하 하 하 하 하 하 ~ 간 주 중 ~쓰쓰베이 뚜뚜뚜뚜세이...

성자의 행진 김상국

오 성자님 마을에서 다같이 행진을 할때빱뚜바둡다 뒷골목 개구쟁이 들아함께 나와 춤추자Oh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Oh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what i wants to be in that number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하 뚜바두바답 둡 라바라바랍둡빱두밥밥 ...

여기 저기 자왕

여기 저기 미친 인간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세상에서 난 여기 저기 놀란 사람들이 놀란 영화를 보고 자극 하는구나 여기 저기 예쁜 여자들을 보고 딸딸이를 치고 있는 아저씨 여기 저기 잘 살아보겠다며 애를 쓰는 사람들의 모습도 참 여기 저기 미친 인간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세상에서 난 여기 저기 놀란 사람들이 놀란 영화를 보고 자극 하는구나 여기 저기 예쁜

한결같은 사람 김목인

많은 이들이 떠나고 돌아오는 동안 여기 그 자리를 지킨 사람이 있다 모두가 그 사람을 여인숙이나 의자, 커피 한 잔 마시고 가는 탁자처럼 편하게 여기고 그에게 말한다 아, 한결같은 사람 많은 이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동안 여기 그 자리를 지킨 사람이 있다 변함없는 옷에, 변함없는 말투, 변함없는 쑥스러움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고 그만 남는다

여기 SAI:ZEP

반비례 다시 눈 떠 보니 난 여기네 커져간 몸과는 다른 어린 나이기에 강한 척을 해봐도 티가 결국 나는 걸지도 그런 내 자신 임을 알기에 작아지네 한없이 어릴 때부터 본 눈치는 버젓이 망상에 그런 내가 잡혀 먹혀가는 그 기분이 찾아다니곤 했지 날 품어줄 어떤 이든 집이든 조차도 다 헛된 망상에 불과했단 게 추잡하고 구차한 남겨진 난 홀로 방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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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되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되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할께요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베르사유의장미 네메시스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 갈게요 몸은 당신의 그림자

베르사유의 장미 네미시스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 갈게요 몸은 당신의 그림자

베르사이유의 장미 (Ballad) - 네미시스 (Nemesis) 하세빈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 할게요 몸은 당신의

이 무대가 마지막이 되더라도 2 (Feat. 려) 태사비애

자 이제 눈을 감고 내 안에 길고 긴 숨을 내쉰다 고요히 젖은 멜로디 나를 더 설레이게 하네 무대가 긴 시간들이었어 나의 기다림 오랜 시간동안 난 꿈을 꾸었지 이제 나는 여기 서서 여기 자리 지금 무대가 내 마지막이라도 나는 노래부를 꺼야 나의 간절한 노랠 들어줘 눈을 감아도 보이나요 애타게 꿈꾸던 시간들 무대 위에

베르사이유의 장미 네미시스(Nemesis)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 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 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 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 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 할게요 이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여기 어디야 Plus Alpha [Dance]

모든 거리에는 침묵만이 스며들고 바람소리만 들려 나는 어둠 속을 걷고 있어 누군가 날 잡아줄 것 같아 빨리 걸었어 나는 알 수 없는 상상속으로 자꾸만 빠지고 있었어 걷다 돌아보니 무서웠어 모두들 잠든 거리 나혼자 서있어 여기 어디야 여기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 모든 것들이 낯설게 느껴질 뿐야 이렇게 서서 모두 잃어버리나 세상 주인은 나라고 말해 왔었지

여기 어디야 Plus Alpha

모든 거리에는 침묵만이 스며들고 바람소리만 들려 나는 어둠 속을 걷고 있어 누군가 날 잡아줄 것 같아 빨리 걸었어 나는 알 수 없는 상상속으로 자꾸만 빠지고 있었어 걷다 돌아보니 무서웠어 모두들 잠든 거리 나혼자 서있어 여기 어디야 여기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 모든 것들이 낯설게 느껴질 뿐야 이렇게 서서 모두 잃어버리나 세상 주인은 나라고

달릴 길을 다 달려 믿음을 지켰습니다 (주문진성당 100주년 기념곡) 조철희, 이지훈

나의 귀함은 여기 세상에 있지 않으며 나의 보물을 땅에 두지 않으니 당신만 바라며 나는 달릴 길을 다 달려 믿음을 지켰습니다. 간절한 기도에 아무런 응답이 없고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버리고 떠날 때에도 우리는 고난을 견디며 오래된 성당을 지켰습니다.

날개 이윤정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었지 나는 높이높이 나는 그런 새 한번 땅을 차고 날아 오르며 다시 땅을 딛지 않는 그런 새 하지만 나 왜 이렇게 왜 아직까지 여기 서있는거야 내게 붙은 날개를 왜 아직까지 펴지 못하는거야 모든 사람들이 내게 말하길 날수없는 날갤 넌 가졌구나 이런말로 나를 꺽을수는 없었어 나의 품에 포근한 날개니까 하지만 나 왜 이렇게 왜 아직까지

네미시스 베르사이유의 장미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나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나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 갈께요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 했던

블루스 메들리 2 백설희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뜨거운 안녕 쟈니리 노래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불나비 김상국

블루스 메들리 2 백설희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뜨거운 안녕 쟈니리 노래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불나비 김상국

베르사이유의 장미 (웹툰 ‘세이렌’ X FTISLAND (FT아일랜드)) FTISLAND (FT아일랜드)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제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할게요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했던

베르사이유의 장미(웹툰"세이렌")(53343)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 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 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제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할게요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여기 Choish

아직 겨울이야 웅크린 내 꽃잎 그래도 내 옆에 누워줄래 여기 낙엽은 바람이 데려가서 없어 하나도 두툼한 이불을 덮어줄게 여기 또 하나의 해가 지나 여러 사람들이 나를 지나가 속상하게 보냈던 하루가 정말로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뒤집히 듯 기온이 확 뽀얀 입김이 나올 것만 같아 이런 이런 벌써 시꺼먼 하늘이야 희뿌연 조명아래 내 손을 잡아 아직 겨울이야 웅크린

사랑의 축제 Various Artists

많은 사람들이 웃음소리, 노래소리 들리죠 모든 사람들이 하나되어 축제를 시작하죠 서로 조금씩은 다른 생각, 다른 얼굴이지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는 하나가 될 수 있죠 누구나 꿈꾸는 자유와 평안함이 여기 나누어요 축제를!

S.O.S 인순이

거기 먼 곳에 거기 높은 그 곳에 하얀 천사들의 노랫소리 들리는 곳에 주어도 다시 주어도 남아있는 사랑 없나요 거기 먼 곳에 거기 높은 그 곳에 여기 사람들이 아프도록 차가워지는 마음이 안보이나요 남아있는 사랑 없나요 내 착한 친구는 그저 가진 것이 없는 이유로 사랑했던 그를 잃어버려 밤새 울었죠 저 작고 힘없어 할말 없는 사람들 세상은

바보야 최성재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불러 노랠 부를 때면 바보 같다 놀려 속상해도 음악을 할 때는 웃어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불러 야 바보야 야 바보야 야 바보야 야 바보야 야 바보야 야 바보야 야 바보야 야 바보야 공부는 정말로 재능은 없고 다른 사람은 전부 도서관 갔고 애들이 수학을 풀 때 난 노래를 부를 래 나 빼고 다 펜 잡을 때 난

내가 지금 여기 있음이 조은

너의 하나님이 어디있느냐고 너의 기도가 무슨 소용있느냐고많은 사람들이 조롱합니다 너의 찬송이 무슨 능력 있느냐고 나의 삶에 무슨 기적있느냐고많은 사람들이 비웃습니다. 내가 주를 바라나이다 창조의 능력을 내가 믿나이다. 기도를 들으시고 찬송을 받으시는 내 주님을 나 느낍니다.

축하의 노래 반다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기 모여서 모두 잔을 높이 들고 축하합시다 '위하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축하의 노래 (Inst.) 반다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기 모여서 모두 잔을 높이 들고 축하합시다 '위하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거 미 민현준

언제나 사람들은 달라져 갈 것인가 표정만 보고서는 알 수 없어 서로가 그 마음이 베일에 쌓여 있어 아무리 설명해도 못믿기 때문이야 누구나 어디서나 그렇게 생각하지 조금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어~ 하지만 시간이란 머뭇거리지 않아 서로를 모르는체 헤어질뿐~ 아무래도 모를 일이야 도시 여기 저기에 사람들이 변해가나봐 서로 보이지

거 미 민현준

언제나 사람들은 달라져 갈 것인가 표정만 보고서는 알 수 없어 서로가 그 마음이 베일에 쌓여 있어 아무리 설명해도 못믿기 때문이야 누구나 어디서나 그렇게 생각하지 조금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어~ 하지만 시간이란 머뭇거리지 않아 서로를 모르는체 헤어질뿐~ 아무래도 모를 일이야 도시 여기 저기에 사람들이 변해가나봐 서로 보이지

이오네스코의 연극처럼 김종서

진실을 노래하지마 공허한 울림뿐 지금쯤 그 무덤 비석엔 조소만 가득차 비웃음만 남아 누물 흘릴 필요도 없어 기도도 하지마 저기 휘청이는 도시로 그냥 뛰어가 이젠 누굴 믿어서도 안되지 사람들이 마음속에 날카롭운 칼이 숨어 있지 꿈은 항상 절망에 가렸고 진실은 여기 껍질만 남았어 세상 어디도 영원이란 없는 것 더 이상 슬퍼하지마

이오네스코의 연극처럼 김종서

진실을 노래하지마 공허한 울림뿐 지금쯤 그 무덤 비석엔 조소만 가득차 비웃음만 남아 누물 흘릴 필요도 없어 기도도 하지마 저기 휘청이는 도시로 그냥 뛰어가 이젠 누굴 믿어서도 안되지 사람들이 마음속에 날카롭운 칼이 숨어 있지 꿈은 항상 절망에 가렸고 진실은 여기 껍질만 남았어 세상 어디도 영원이란 없는 것 더 이상 슬퍼하지마

사람구경 1516

거리 가득 채운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찾는 카페 술집 편의점 고깃집 하얗게 나오는 담배연기들 사이로 각기 다른색을 가진 연인들과 친구들 사람들 여기 없는 니 모습을 예전 너와 걷던 거리에서 찾아 우리 둘이 걷던길 그대론데 기억속에 니 모습 그리운데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중 너가 있을까 혼자서 바라만봐 난 여전히 사람구경을 해 하얗게 나오는 담배연기들

Happiness 투데이 이즈 더 데이 (Today is the day)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을때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연인들이 함께 있을때 가끔씩 생각나는 소소한 너와 내 작은 기쁨들 세상에 너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순간이 지금 이대로 나 여기 지금 머물러 함께해온 소중한 시간속에 매달려 혹시나 우리 서로 멀어져 서로 해이해 진대도 순간을 기억해 너와 나의 행복한 시간들 언젠가 또 다시 찾아 올 너와

정담가 이상열, 이해수

이른 아침 문을 열고 집을 나서면 보이는 꽃향기 가득한 골목 설레는 맘 그래 이게 사람 사는 골목이지 거리에서 만나는 반가운 얼 화려한 빌딩보다는 맑게 피어난 구절초 한 송이 우리는 도시를 사랑해 캄캄한 밤 깊어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따스한 빛 거리를 가득 채우네 그래 이게 사람 위한 골목이지 잘 물든 아기 단풍이 속삭이네 지금 여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언젠가 SG워너비 김진호

사람들이 그래요 사실 나도 그래요 어느 순간 나조차도 현실에 고개를 숙이죠 하지만 내 옆에는 사랑하는 있어 좀 괜찮아 지다 또 그렇게 웃죠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그 속에 나 하나 알아줄 누군가 꼭 함께 하는 법 아직은 이곳이지만 여전히 제자리지만 언젠가 내게 다가올 그 새로운 날들 언젠가 내가 아파한 만큼 웃을수 있겠지 그럴수 있겠지

언젠가 김진호 (SG워너비)

사람들이 그래요 사실 나도 그래요 어느 순간 나조차도 현실에 고개를 숙이죠 하지만 내 옆에는 사랑하는 있어 좀 괜찮아 지다 또 그렇게 웃죠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그 속에 나 하나 알아줄 누군가 꼭 함께 하는 법 아직은 이곳이지만 여전히 제자리지만 언젠가 내게 다가올 그 새로운 날들 언젠가 내가 아파한 만큼 웃을수 있겠지 그럴수

언젠가 김진호 [SG 워너비]

사람들이 그래요 사실 나도 그래요 어느 순간 나조차도 현실에 고개를 숙이죠 하지만 내 옆에는 사랑하는 있어 좀 괜찮아 지다 또 그렇게 웃죠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그 속에 나 하나 알아줄 누군가 꼭 함께 하는 법 아직은 이곳이지만 여전히 제자리지만 언젠가 내게 다가올 그 새로운 날들 언젠가 내가 아파한 만큼 웃을수 있겠지 그럴수

내 앞에 있다 담소네공방

상쾌한 바람이 분다 나뭇잎이 흔들린다 다람쥐가 지나간다 새들이 지저귄다 아이들이 뛰어 논다 사람들이 미소 짓는다 이곳에선 걱정 없는 모두가 행복한 곳 상상 속에만 있는 줄 알았던 그곳이 바로 여기 내 앞에 있다 행복을 찾는 게 어려운 줄 알았던 그 이윤 욕심 가득한 내 맘 때문 황홀한 노을이 진다 바닷물이 춤을 춘다 뭉게구름 흘러간다

인어공주는 존재했다 4화 - 폭주 팻두(Fatdoo), 히나인(Heenain)

사랑했던 그녀를 난 잃었다 내손으로 그녀 목을 졸랐다 꿈이기를 두손 모아 빌었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여기 없다 [이건 말도 안돼] 라며 울었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좋았다 다른 남자를 만나도 괜찮았다 네 죽음이 꿈이기를 바란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