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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김상배

1절) 돌아서지 못하던 당신을 보며 내 가슴은 울었지만 아무렇지 않는 듯이 잘 가라고 인사했던 그 심사가 무엇인가요 뭣 때문에 내가 나를 속였나 내가 나를 속였을까 이렇게도 후회하면서 이렇게도 기다리면서 내 마음 나도 몰라 2절) 말한 마디 못하던 당신의 마음 아픈 줄은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는 듯이 냉정하게 돌아섰던 내 가슴은

옛님같아 김상배

누가 거기 우리집앞에 전시주 뒤에 숨어서 가로등 밑 골목길을 서성이면서 우는데 불꺼진 나의 창에 내가 이렇게 서서 보는 줄도 모르고 흐느끼는 저 여인 울고 있는 저 여인 쓸쓸히 거니는 여인 그댄 어쩌면 옛님 나를 버리고 돌아선 옛님 같아 <간주중> 지난 옛날 잊지못할 그 님을 닮은 저 여인 사람들이 지나가면 고개를 땅에

남자를 왜울려 김상배

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스치는 바람많이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아~~ 사랑은 한간에 술 보다 못한것 인가 아~~ 철없는 아이 처럼 나를 울리고 가는 사람 <간주중> 아무런 말을 안해도 이별은 알수가 있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지나간 시간들은 잊어야

김상배 내 나이

한 해 두 해 세월 가더니 나이만 던지고 가네 지난 세월에 희로애락을 어찌 다 말할 수 있나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아온 내 나이가 제일 좋더라 벌거숭이 인생길에 남는 건 나이뿐 재방송 없다는데 어쩌라고 후반전 웃으며 살아요 2) 한 해 두 해 세월 가더니 나이만 던지고 가네 지난 세월에 희로애락을 어찌 다 말할 수 있나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아온 ...

사나이라면 김상배

어색한 이별을 눈앞에 두고서 바라보는 그대와 내가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둘중에 하난 분명 바본데 구름도 숨은 어둠의 거리를 내려앉은 달빛 밟으며 떠나야 하는지 보내야 하는지 둘중에 하난 분명 바보야 떠나지만은 떠나는 게 아니야 잠시 그냥 헤어질 뿐이야 보내지만은 보내는게 아니야 함께 있지 않을 뿐이야 하지만 사나이라면 내가 사나이라면

떠날 수 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안돼요안돼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면 이내맘은 어이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안돼요!안돼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면 이 내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할 말도없이

떠날수 없는 당신(MR)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093 - 안돼요안돼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없이 떠나야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 합니까 <<<< 간 주 중 >>>>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겁니까 마음주고

0230 - 안돼요 안돼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없이 떠나야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 합니까 <<<< 간 주 중 >>>>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겁니까 마음주고

당신의 선택(ange) 김상배

이별은 말자 이별은 말자 그렇게 다짐했는데 약속을 깨고 남의 품에 가는건 당신이잖아 돌아보지마 돌아보지마 내 가슴 터질 것 같아 어떤 노래의 가사처럼 떠날 때는 말없이 후회하지마 후회하지마 나를 두고 가는 사람아 돌아오지마 돌아오지마 다시는 돌아오지마 Goodbye my baby 당신의 마음 당신의 결정 당신의 선택이잖아 이왕 가는 길 행복하게

안돼요 안돼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사랑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니 이내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안돼요! 안돼!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니 이내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떠날수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안돼요 안돼 (트로트) 김상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니 이 내몸은 어이 하나요

안돼요! 안돼! 김상배

안돼요 안돼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몸은

안돼요! 안돼! 김상배

안돼요 안돼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몸은

안돼요! 안돼! 김상배

안돼요 안돼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몸은

남자를 왜 울려 김상배

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스치는 바람만이 내 마음 알고 있는지 아 아 사랑은 한잔에 술 보다 못한 것인가 아 아 철없는 아이처럼 나를 울리고 가는 사람 아무런 말을 안 해도 이별은 알 수가 있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지나 간 시간들을 잊어야 하는 것인지 아 아

안돼요 안돼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 마음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이제 어찌 오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것만 스쳐가는 새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 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면 이내 마음은 어이 하나요

떠날수 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주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097 - 떠날수없는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주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떠날수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안돼요 안돼(ange)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간주)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하나요

안돼요 안돼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면

안돼요 안돼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면

노을빛 서해대교 김상배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엔 노을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떼 슬피 울며 어디로 가나 내 님 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새벽아침(수와진) 김상배

새벽아침 난 나는 불꽃이 되어 대지 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 너의 입술이 나를 적실 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당신의 선택 김상배

이별은 말자 이별은 말자 그렇게 다짐했는데 약속을 깨고 나만 보네 가는건 당신이잖아 돌아보지마 돌아보지마 내가슴 터질꺼같아 어떤 노래의 가사처럼 떠날때는 말없이 후회하지마 후회하지마 나를 두고 가는 사람아 돌아오지마 돌아오지마 다시는 돌아오지마 my my baby 당신의 마음 당신의 결정 당신의 선택이잖아 이왕 가는 길 행복하게

노을 빛 서해대교(ange) 김상배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엔 노을 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 떼 슬피 울며 어디로 가나 내 님 소식 전해다오 (간주)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천사표 당신 김상배

1절) 세상에 나홀로 내버려 진듯이 외롭고도 힘들던 시절에 만났던 당신 마음을 못잡고 방황하던 그시절 운명처럼 다가와 나만을 사랑한 당신 그 어디에도 정둘 곳 없는 메마른 내 가슴을 끌어안고 수많은 세월 그 많은 아픔 말없이 견디며 살아온 당신 당신은 죄 없어요 나를 만난 죄밖에 고마워요 내 사랑 내 당신 천사표 당신

맺지 못한 사랑 김상배

지금도 생각이 나요 쓸쓸히 손을 흔들며 사랑했다는 그 말을 두고 우리는 헤어졌지요 세월이 흘러간 지금 세상은 변함 없는데 당신과 내가 너무 멀어서 변한건 마음이지요 어느날 우리 다시 만나도 사랑할 수 없겠지만 불현듯 당신이 생각나면 이렇게 맺지 못한 사랑이 서러워요 세월이 흘러간 지금 세상은 변함 없는데 당신과 내가 너무 멀어서

잊자 잊자 김상배

1절 정을 주고 웃었다오 정을 받고 울었다요 두 눈에 젖은 것은 눈물이 아닌 남자의 마음이라오 붉은 입술 물들이고 돌아선 여자 당신을 잊지 못했다 잊자 잊자 잊어버리자 내가 먼저 잊어버리자 2절 정을 주고 웃었다오 정을 받고 울었다오 두 빰에 흐른 것은 눈물이 아닌 사나이 마음이라오 그리운 날 왔다가 잊혀진

괜히 왔어 김상배

1절 아직도 나만을 기다리는 줄 알고 너를 너를 찾아 간거야 돌아선 너의 눈빛 보는 순간 오지말걸 괜히왔어 내~가 내가~ 잘못이야 찾지는 말았어야해 보고싶어도 참아야 했는데 잡지도 못하면서 이제 이제 다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을래 오지말걸 괜히 왔어 2절 아직도 나만을 기다리는 줄 알고 늦은만큼 달려 간거야 냉정한 너의

떠날수 없는 당신 (DJ처리 Remix ver.)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처음 그녈 보았던 그 순간에도 이미 그녀 다른 남자 사랑했었지만 하지만 그건 별로 중요 하지 않았어 나의 사랑을 멈출수가 없었어 내 마음이 까맣게 타버릴걸 알지만 떨어진 꽃잎처럼 시들어 버리겠지만 돌아서서 멈췄어 그대는 내 전부기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그대가 답이다 김상배

어디쯤 온 것일까 제대로 오기는 온 걸까 돌아보면 언제나 아득한 길인데 어딘가 있으리라 믿었던 파랑새 한 마리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데 뭐가 인생의 정답인지 어쩌면 알 것도 같은데 다시 돌아본 그 길에는 낯선 외로움 뿐인걸 걸어 가다가 또 가다가 만나는 사람도 우정도 나를 위로해주었지만 결국 정답은 아니네 무얼까 무얼까 내 인생 나의 삶

떠날수없는당신 ◆공간◆ 김상배

떠날수없는당신-김상배 ◆공간◆ 1)나를~너~무~~모~르시~는~~` 모~르~시`는~~당~신~이여~~~~ 짙~은`안~개~~때문~입~니`까~~~ 무`심~한~탓~~입~니~까~~~ 사랑에~눈~먼~~당신~이~기`에~~ 이`가~슴~멍~들~기전에~~~ 모`두~`다~~`잊고~~`모두다~~`잊고~~~~ 어디론~가~떠`나고싶~지만~~~

어느 가을 한날 김상배

파아란 하늘의 드 높은 구름 가을빛 숲길따라 낙엽 밟으며 어지런 머리칼 바람에 적시고 길섶에 올달샘 목을 죽인다 외로운 맘 달래려 나선 이길이 기다림에 나를 묻고 모든 시름 잊는다 ** 그래 맞아 이모두가 바로 나의 여인이야 그래 맞아 이모두가 바로 나의 생명이야 저무는 노을 속의 은은한 저녁 종소리 어느 가을 하루해도 이별인듯 하나 그사이

추억의 강변도로 김상배

추억의 강변도로 - 김상배 비 내리는 강변도로 추억 같은 불빛들 내 너를 못 잊어서 다시 또 왔네 못 잊어 다시 또 왔네 슬퍼도 눈물 감추는 남자라지만 못 견디게 그리워 바보처럼 찾아 헤매는 추억의 강변도로 간주중 바람부는 강변도로 낙엽지는 가로수 추억의 그 모습은 둘이었는데 지금은 혼자서 왔네 내가 거둔 사랑이기에 후횐 않으리 후회하지

애상 김상배

1절) 잊지 못했던 아픈 이별을 애써 확인하려 했던 내가 미소로 대답해주던 너 그땐 너무 아파서 이해할 수 없었어 그동안 밤을 새우며 눈물도 흘렸어 때론 무심했던 너의 모습에 외로워질때도 있었지 하지만 이젠 나도 알수있어 소중한건 서로의 믿음인걸 이렇게 홀로 남겨지는 것이 잊혀지는 건 아니라는걸 아직 우리에겐 사랑할 많은 날들이

애상 김상배

잊지 못했던 아픈 이별을 애써 확인하려 했던 내가 미소로 대답해주던 너 그땐 너무 아파서 이해할 수 없었어 그동안 밤을 새우며 눈물도 흘렸어 때론 무심했던 너의 모습에 외로워질때도 있었지 하지만 이젠 나도 알수있어 소중한건 서로의 믿음인걸 이렇게 홀로 남겨지는 것이 잊혀지는 건 아니라는걸 아직 우리에겐 사랑할 많은 날들이 더많이 남아있으니까

트롯트 메들리 18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간데요 글쎄 이태호 노래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트롯트 메들리 18 김상배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간데요 글쎄 이태호 노래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몇미터 앞에다 두고 김상배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에 나는 그냥...

몇 미터 앞에 두고 김상배

몇미터 앞에 두고 - 김상배 작사: 조동산 작곡: 원희명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일

삼백초 김상배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 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 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김상배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이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떠나지 못해요 여자의 마...

몇미터 앞에다 두고 김상배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애가타 김상배

애가탄다 애가타~허허 바람부는 이세상 애가타~음음음음 사람들은 변하고 정마저 변하니 애가탄다 애가타 속이탄다~속이타~허 비내리는 이세상 속이타 음음음음 사는것이 힘들고 마음도 지치니 속이탄다 속이타 이세상 모든사람아 언젠가 가야할 세상 왜 다들 그리사는냐~ 아서라 아서 어리석은 인생아 하늘이 무섭지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