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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이 아름다운 건 김서연

까만 밤하늘이 아름다운 밝게 빛날 아침 해를 품고 있어서야 하얀 겨울나무가 아름다운 봄빛 담은 푸른 잎을 품고 있어서야 우리가 함께하는 이 순간이 아름다운 힘든 순간도 행복한 순간도 우리 마음에 차곡차곡 쌓여 무지갯빛 추억으로 간직되기 때문이야 그 빛은 우리의 내일도 (내일도) 밝게 비춰주기 때문이야 우리가 함께하는 이 순간이 아름다운

다 거짓말이죠 김서연

언제부터였을까 니 맘이 날 떠난 그 시간 눈치 채질 못 했어 아직도 난 여전히 처음처럼 널 사랑하는데 믿을 수 없는 지금이 두려워 날 사랑했잖아 어떻게 이러니 너만 바라고 바랬어 다 거짓말같아 다 거짓말같아 떠나간 너의 손길을 아직도 느끼고 있어 거짓말이죠 다 거짓말이죠 이대로 시간 지나면 다시 돌아올 널 알고 있어 불안해진 눈동자 어딜봐야 할지도 ...

그대와 둘이라면 김서연

인생살이 힘들어도세상이 날 속여도나는 행복합니다사랑하는 그대와 둘이라면두려울 것 하나 없어요돈 없어도 좋아요힘들어도 좋아요가진 것은 없어도마음이 따뜻한 사람그런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인생살이 힘들어도세상이 날 속여도나는 행복합니다사랑하는 그대와 둘이라면두려울 것 하나 없어요돈 없어도 좋아요힘들어도 좋아요가진 것은 없어도마음이 따뜻한 사람그런 사람 바로 ...

달을 사랑하는 꽃 김서연

보랏빛 구름 사이로 달빛이 빛나면 살며시 잠 깨는 달을 사랑하는 꽃 까만 하늘 동그란 달이 피면 땅 위에 꽃도 따라 피고 긴긴밤을 지키는 달빛의 노래가 니나 니나니 나니노 바람결에 살랑 살랑거리면 니나 니나니 나니노 꽃잎마다 물들어가는 노란 빛깔 꽃송이 달을 보며 미소 지어요

눈 딱 감고 김서연

이상해 이런 설레임입가에 괜히 떠오르는 미소와유난히 신경 쓰이는 오늘어디서 언제부터 시작 된 걸까네 이름이 가득 찬 많은 물음표들난 어떻게 널 이렇게I wanna know 더는 감출 수 없어 이 세상도나에서 너로 변해 온통 영화처럼눈을 딱 감고서 너의 손 잡아볼까네 넓은 어깨에 살짝 모르는척 기댈까나 이제 조금 알 것만같아 나의 맘아직은 어렵지만 시작...

동네 한 바퀴 김서연

우리 집 귀염둥이 네 살배기 아들이엄마의 말 한 마디에 부랴부랴 옷을 입고부푼 맘 가지고 큰소리로 대답하네한 손엔 엄마 손 또 한 손엔 과자봉지콧노래 부르며 랄랄라라라 깡총깡총 뛰어가네고즈넉이 은행나무 가지 끝에서맴맴맴 울어대는 매미 소리 들어 보고긴 날개 뽐내며 날아다니는 잠자리를잡으려 쫓아가보고요란하게 빵빵대는 수십 가지 자동차모든 게 신기한 듯 ...

사랑싸움 김서연

어떤 날은 한없이 잘해주다가 어떤 날은 한없이 차가운 당신나는 정말 당신 마음을 모르겠어요 왜 그런지 나를 사랑한다면 그러지 마세요변덕스런 그런 마음 버려주세요이제는 사랑싸움 하기 싫어요사랑만 하고 살래 죽는 날까지 한번 맺은 우리 사랑 변치 말아요 한 평생 행복하게 살아가요 사랑싸움 하지 맙시다어떤 날은 한없이 잘해주다가 어떤 날은 한없이 차가운 당...

떠나지마 김서연

가지 마 날 두고 떠나가지 마난 아직 너를 사랑해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그 마음 변하지 마우리 사랑 영원하자 둘이서 맹세하고 약속했잖아 세월이 흐르고 변한다 해도 영원히 변치 말자던 당신의 그 말을 믿어도 될까?그 말을 믿고 싶어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이죠 당신을 사랑합니다가지 마 날 두고 떠나가지 마난 아직 너를 사랑해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그 마음 ...

Boy (feat. 김서연) 방민수

우 너도 알고있잖아 내가 정 처없이 달려왔단걸 이건 지도없는 항해 아무 계획없는것이 잘못은 아니지 결국 찾아왔는걸 나 모든일을 크게 벌릴 자신이 있으니까 우린 젊고 아직 살아있으니까 그렇게 날아오를꺼야 길알려줄 필요는 없어 괜찮아 이젠 우린 we are fly 자유로운 영혼 우리 마음속에있어 오 나의속은 온통 몰아치는 파도속 이건 기한없는 약속 빛나는...

하늘만큼 땅만큼 (Children Ver.) 강준모, 김서연

하늘만큼 땅만큼 하늘만큼~ 하루에도 수백번씩 가슴이떨려 나를보며 웃어주는 너때문에 안그런척 매일 두근두근 발걸음도 가벼웁게 다가오잖아 생각도 못했었던 니사랑 나를웃게하는걸 하늘만큼널 사랑해 저바다만큼 사랑해 누구보다 제일먼저 네맘다가질꺼야 어린얘처럼 행복해 콧노래같은이말 온세상이 바보같다놀려도 난니가좋은걸 어떡해 모르는척 못들은척 딴곳만봐도 나에...

여름의 밤 해달

여름의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나란히 거닐었던 겹쳐진 그림자를 오 찾아내지는 말아주세요 그 안에 우린 여전히 아름다울테니 말예요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다 사라지고 나면 우리 둘 만의 하늘이 조금씩 더 선명해져 가네 빌었다 수 많은 별들에 넋을 놓기 전에 사랑하자고 믿었다 수 많은 운명에 손 내밀기 전에 함께하자고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백마탄 왕자님 김민경

내사랑 어디쯤 오실까 꿈속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흰눈이 내리는 아 아련이 들려오는 말굽소리에 따가닥 따가닥 백마탄 왕자님 온세상이 하얀눈꽃 아름다운 천년화 솔꽃 들고 백마탄 왕자님 눈꽃 휘날리며 내게로 달려오신다 하늘이 내려주신 내사랑 백마탄 왕자님 내사랑 어디쯤 오실까 꿈속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흰눈이 내리는 아 아련이 들려오는 말굽소리에 따가닥 따가닥

잔소리 김건모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그대를 처음 만난 던 그날 하늘이 축복하듯 꽃비가 내렸고 우린 사랑을 했죠 수많은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이 무뎌져가고 쫓기듯 살다보니 어느새 멀어져버린 우리 두 사람 우리의 만남이 오래되어 숨소리도 듣기 싫을 때 우리 처음 만난 그때를 다시 생각해봐요 날 만나 힘들게 살아왔던 너에게 제일 미안한 피곤하다는

잔소리 (김건모) 뮤직페이스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그댈 처음 만났던 그날 하늘이 축복하듯 꽃비가 내렸고 우린 사랑을 했죠 수 많은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도 무뎌져 가고?

오늘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현우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그대를 처음 만났던 그 날 하늘이 축복하듯 꽃비가 내렸고 우린 사랑을 했죠 수 많은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도 무뎌져 가고 쫓기듯 살다보니 어느새 멀어져버린 우리 두 사람 우리의 만남이 오래되어 숨소리도 듣기 싫을 때 우리 처음 만난 그때를 다시 생각해 봐요 날 만나 힘들게 살아왔던 너에게 제일 미안한

Africa Schemar

두 눈을 감고 팔을 벌리면 늘 꿈꿔왔던 그 곳으로 얼굴에 스치는 따스한 바람이 우리가 늘 말했던 그 곳으로 살며시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나 우릴 데려가겠지 깊은 아무도 모르게 항상 말했던 그 곳으로 눈을 떠 보면 아름다운 하늘이 마치 그림처럼 펼쳐지겠지 우리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노을일거야 살며시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나 우릴 데려가겠지 깊은

잔소리 (석훈 Solo) 에스지워너비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그댈 처음 만났던 그날 하늘이 축복 하듯 꽃비가 내렸고 우린 사랑을 했죠 수많은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도 무뎌져 가고 쫓기듯 살다보니 어느새 멀어져버린 우리 두 사람 우리의 만남이 오래 되어 숨소리도 듣기 싫을 때 우리 처음 만난 그 때를 다시 생각해봐요 날 만나 힘들게 살아왔던 너에게 제일

잔소리 이석훈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그댈 처음 만났던 그날 하늘이 축복 하듯 꽃비가 내렸고 우린 사랑을 했죠 수많은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도 무뎌져 가고 쫓기듯 살다보니 어느새 멀어져버린 우리 두 사람 우리의 만남이 오래 되어 숨소리도 듣기 싫을 때 우리 처음 만난 그 때를 다시 생각해봐요 날 만나 힘들게 살아왔던 너에게 제일

잔소리 (석훈 Solo) SG 워너비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그댈 처음 만났던 그날 하늘이 축복 하듯 꽃비가 내렸고 우린 사랑을 했죠 수많은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도 무뎌져 가고 쫓기듯 살다보니 어느새 멀어져버린 우리 두 사람 우리의 만남이 오래 되어 숨소리도 듣기 싫을 때 우리 처음 만난 그 때를 다시 생각해봐요 날 만나 힘들게 살아왔던 너에게 제일

잔소리 (석훈 Solo) SG Wanna Be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그댈 처음 만났던 그날 하늘이 축복 하듯 꽃비가 내렸고 우린 사랑을 했죠 수많은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도 무뎌져 가고 쫓기듯 살다보니 어느새 멀어져버린 우리 두 사람 우리의 만남이 오래 되어 숨소리도 듣기 싫을 때 우리 처음 만난 그 때를 다시 생각해봐요 날 만나 힘들게 살아왔던 너에게 제일

매미의 노래 똘똘이

10년을 헤맸죠 당신을 만나기 위해 깜깜한 땅 속 아래에서 당신을 찾아 헤맸죠 10년을 기다렸어요 당신을 만나고 싶어 별 헤는 나무에 앉아 당신을 기다렸어요 애타게 노래했죠 날 반겨줄 그대 어디 있는지 별들에게 물어봤죠 날 안아줄 그대 어디 있는지 두 손을 잡고 날아요 아름다운 하늘이 펼쳐져요 우리 함께 노래해요 사랑의 여름이 끝날 때까지 두 손을 잡고

아름다운 세상 Dalpopo (달포포)

세상에 있는 전부 아름다워요 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 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 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 별 초승달 들꽃 옹달샘 무지개 귀여운 달팽이 꾸미지 않아도 뽐내지 않아도 모두모두 훌륭해 세상에 있는 전부 아름다워요 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 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 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 별 초승달 들꽃

잔소리 김건모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그댈 처음 만났던 그날 하늘이 축복하듯 꽃비가 내렸고 우린 사랑을 했죠 수많은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도 무뎌져 가고 쫓기듯 살다보니 어느새 멀어져버린 우리 두 사람 우리의 만남이 오래되어 숨소리도 듣기 싫을때 우리 처음 만난 그때를 다시 생각해봐요 날 만나 힘들게 살아왔던 너에게 제일 미안한 피곤하다는

10년만의 고백 종이배여행

기억 하고 있죠 그댈 사랑하는 마음 그것밖에 모르던 바보 바보 오랜 사진처럼 문득 그리며 꼭 한번쯤 만날 수 있을까 그대여 꿈이 아니기를 어른 되어 그대를 난 만났죠 우연일까요 하늘의 뜻일까요 아직도 그댈 사랑하는데 변하지 않을 내 꿈속에 아름다운 그대여 그 옛날 너만의 행복한 미소가 있어 오 사랑 한다는 말 이제는 해도 될까요 그댄

그대에게 길태안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곱고 맑은 하늘에 햇살이고 싶어 나는 그대에게 찬란한 희망이여 내가 나를 사랑하듯이 영원히사랑하리 그대가 힘들고 외로워 눈물 흘릴때 그대 눈물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리라 맑고 고운 하늘이 나의 마음 이듯이 그대의 아름다운 마음이고 싶어 당신의 해맑은 눈 눈빛이 되고 싶어 그대가 힘들때 쉼터가 되어주고 당신이 가는길에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DK(디셈버)

그런 일들은 없을 테지만 만약에 우리들이 떨어져 이 세상을 살아야 할 때 그땐 누군가가 너를 비웃어도 또 어떤 힘든 일이 생겨도 운다거나 마음 상해서 죽고 싶어질 때 나를 생각해 내 뜻으로 할 수 없는 사는 것 때론 죽는다는 것 그 어디에 있든지 우리 약속해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 날 먼저 데려간대도 아름다운 세상 고운 너의 두 눈으로 내 몫까지 보아줘

Always 고귀한

하늘 멀리 닿지 않아도 긴 하루 끝에 멈춰 있어도 깊이 잠들 수 없는 걸 알아 수많은 별 사이 가려도 빛이 나는 눈부시게 웃던 너야 you are the moonlight 어둔 내 맘에 비춰 shine of my life 늘 내 안엔 너로 가득 차 오늘의 하늘이 가고 내일이 혹시 오지 않아도 우리 변하지 않아 수많은 계절이 지나가고 또 다른 시간에

김경호 -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 http://inLIVE.co.kr

그런 일들은 없을 테지만 만약에 우리들이 떨어져 이 세상을 살아야 할 때 그땐, 우우우 누군가가 너를 비웃어도 또 어떤 힘든 일이 생겨도 운다거나 마음상해서 죽고 싶어질때 나를 생각해 내 뜻으로 할 수 없는 사는 것 때론 죽는다는 것.

너에게 오우진

너에게 다가 서면 향긋한 향기, 풋풋한 순수함이 넘쳐 흐르고, 너의 얼굴에 웃음꽃 만발하고, 아름다운 눈동자는 유리처럼 빛나고, 맑고 맑은 따스한 오후의 햇살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너. 너를 사랑하는 하늘이 내려 준 고귀한 선물이지.

저 구름이 저 달이 (Feat. 손미경) 누누프로젝트

구름이 달을 가린 날 그대는 별이 되었소 구름이 달을 가린 날 나는 눈이 멀었소 저 구름이 저 달이 우릴 해처럼 비추던 날 우리가 나누던 영원한 맹세와 약속들 아름다운 바람들 짙은 구름 이 붉은 달을 결처럼 뒤덮은 이제는 다시는 만나지 못할 끊어진 우리의 인연의 끈 하늘이 우릴 가린 날 세상도 우릴 버렸어 하늘이 우릴 가린 날 세상도 우릴 버렸어 구름이

나의 사랑 천상(天上)에서도 곽동현 (KWAK DONG HYUN)

그런 일들은 없을 테지만 만약에 우리들이 떨어져 이 세상을 살아야 할 때 그땐 누군가가 너를 비웃어도 또 어떤 힘든 일이 생겨도 운다거나 마음 상해서 죽고 싶어질 때 나를 생각해 내 뜻으로 할 수 없는 사는 것 때론 죽는다는 것 그 어디에 있든지 우리 약속해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 날 먼저 데려간대도 아름다운 세상 고운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그 그 해의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날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1991年,찬바람이 불던 밤…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그 그 해의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날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밤의노래 랄라스윗 (lalasweet)

비 내린 하늘이 너무 맑아서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빗줄기에 젖은 가로등 불빛 유난히 밝게 빛나고 우산을 접고 조금 걸어볼까 오늘은 비를 맞고 싶은 기분이라 나지막이 찾아온 밤에게 살며시 말을 건네본다 별일 없냐는 말에 선뜻 대답 못하고 오늘도 난 어색한 웃음으로 돌아섰지만 이렇게나 아름다운 한 가운데 시간이 멈춘

밤의노래 랄라스윗

비 내린 하늘이 너무 맑아서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빗줄기에 젖은 가로등 불빛 유난히 밝게 빛나고 우산을 접고 조금 걸어볼까 오늘은 비를 맞고 싶은 기분이라 나지막이 찾아온 밤에게 살며시 말을 건네본다 별일 없냐는 말에 선뜻 대답 못하고 오늘도 난 어색한 웃음으로 돌아섰지만 이렇게나 아름다운 한 가운데 시간이

기도 (Prayer) 신화

편편한 대지위에 자라난 새싹 온실속의 화초 보다 훨씬더 월등히 난 저 하얀눈속에 비바람속에 당당히 꿋꿋히 자라온 저 초록새싹 아무리 힘든 일이와도 그게 설령 견디기 힘든 일이라도 자신을 믿어 그리고 일어나 자신을 봐봐 어느새 큰 나무가 되있는 널 너에겐 지치고 힘든일이었지 우습게 여겼던 내가 했던 작은 일도 너를 날게해줄 하늘이 내겐 없어서

거룩하고 아름다운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기쁨의 옷을 입은 평화의 구원자 거룩하고 아름다운 예수 자신을 비우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거룩하고 아름다운 예수 하늘과 땅이 즐거이 부르며 그 발앞에 모두 나와 엎드려 경배하네 예수의 이름은 해 같이 빛나리 모든 영광 모든 존귀 보좌 위 어린양께 영원히 기쁨의 옷을 입은 평화의 구원자 거룩하고 아름다운 예수 자신을 비우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거룩하고 아름다운 예수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그 그해에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날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돼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돼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그 그 해에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날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그래서 아름다운 홍지우

나를 보는 그대여 이젠 울지말아요 비록 이렇게 떠나는 나를 보면서 아주 멀리 있을지 그대곁에 있을지 우리 사랑은 하늘이 원하면 언제나 함께 할테니 그대여 이대로 너무 슬퍼 하지 말아요 아름다운 사랑을 찾아요 날위해 잠시라도 그대와 또 내가 다시 사랑 할 수 있도록 나의 하늘이 우릴 지켜 줄꺼야 2.

그래서 아름다운 홍지우

나를 보는 그대여 이젠 울지 말아요 비록 이렇게 떠나는 나를 보면서 아주 멀리 있을지 그대곁에 있을지 우리 사랑을 하늘이 원하면 언제나 함께할테니 그대여 이대로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아름다운 사랑을 찾아요 날 위해 잠시라도 그대와 또 내가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나의 하늘이 우릴 지켜줄거야 그대앞에 서있는 다른 사람을 보며

그저 그런 밤 스칼렛킴 밴드

도시의 오색빛이 물들면 나의 사색의 moon night 화려한 도시를 나홀로 걷다보면 This time and the moon night 파란 하늘이 붉은 색 물이들고 아름다운 도시의 밤이 오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센치해지는 (나에겐) 그리 나쁘지 않은 사색의 우— city&night This time and the moon night 우— city&night

안녕 오로라 (Feat. 주하) 커피소년

꿈을 꾼 걸까 마치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 같았어 그래 너 말이야 사랑인 걸까 마치 세상은 온통 에메랄드 빛이었어 그래 너 말이야 너 없던 세상은 그저 평범한 어두운 밤이었던 거야 이 길을 헤매어 찾아낸 나를 밝혀주는 너 안녕 오로라 별빛보다 빛나는 오로라 그보다 눈부신 바로 너 내 맘 가득 채운 바로 너 안녕 오로라 그

아름다운 도시 김아름

어제 일처럼 너무 생생한 그대와 나눈 마음들이 떠올라 가로등 아래 깜빡이는 불빛 사이로 네 눈빛에 취하고픈 이 자정이 넘은 시간 아쉬운 눈동자 애꿎은 시계만 번갈아 보는 나 어두운 방이 싫어 어쩐지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기 싫은데 낯선 사람들이 모이는 아름다운 도시에 밤이 깊어 가는데 반짝거리는 요란한 불빛 비틀대는 걸음을 자꾸 재촉하게 돼 두근거리는 청춘의

비밀의 숲 신용재

난 그리우면 그런대로 두는 걸 몰라서 숨기고 밀어놓고서 천천히 시들어갔어 버거운 걸 밀어 넣고서 문을 닫고 뒤돌아서 사라져 멀어져라 마냥 난 기다린 거야 다시 열어본 틈으로 쏟아지는 모든 그리움 Every night Ooh ooh 온 하늘이 울었어 실은 Everyday Ooh ooh 더 피우고 우거진 그대 좁은 내 마음 한 곳에

흔적

요즘 난 이상하게 불안한 맘이 커져가고 눈을 감고 있으면 안 좋은 생각이 떠올라 어둠을 보는 게 두려워져 혼자 이겨내는 게 힘들어 달리는 것 밖에 난 숨이 차 발길을 멈춰 집에 가는 길에 나 실없는 이야기들로 좀 괜찮아져 모든 게 사라져 바래져도 우린 이렇게 음 거리에 불빛들 낮처럼 환한 it’s gonna be alright 잘

1991年,찬바람이 불던 밤 (MR) Various Artists

1991년 찬바람이 불던 그 그 해에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날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돼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내

아름다운 눈물꽃 비주안

길고긴 세월동안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피우려 애를써도 하늘이 허락지않는 너는 눈물꽃 살아온 날들이 부서진채로 찢기어진 날들이 얼마였던가 간절한 마음으로 애타는 마음으로 내영혼을 다 바쳐서 하늘도 서러워서 눈물속에 피어난꽃 너는 너는 눈물꽃 길고긴 세월동안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피우려 애를써도 하늘이 허락지 않는 너는 눈물꽃 살아온 날들이 부서진채로 찢기어진

이 밤 가득히 세또래

가득히 느껴지는 그대의 향기로운 그 맘 아름다운 이 밤에 우리들 서로를 사랑해 빛나는 눈길 스쳐가는 손길마다 서로를 가득히 사랑해 떨리는 손 끝에 스며든 그대 느낌이 너무나 감미로워요 우리 이제는 꿈길 거닐며 끝없는 사랑을 느껴요 아름다운 그 눈빛 속에 잠들고 싶어요 사랑의 숨결 사랑의 느낌 만으로 향기로운 이 사랑해

솔직한 밤 정재승

뭐가 중요하겠어 이 순간 보다 중요한 없어 껍데기들을 옆에 잠시 두고 너를 내가 감싸 안을게 순간에 순간을 집중해 봐 이 황홀한 순간을 우리 어두웠던 맘처럼 아까 이곳은 참 어두컴컴 근데 지금 여긴 빛이 난다 담배연기마저 천국 같아 너와 나의 기억 속에 끝이 날 리 있겠어 이 순간들이 문뜩 떠오르게 부끄러웠던 처음 이젠 없어 나를 조금 껴안아줄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