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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우리 김석준

지금 거리에 사람들 분주히 걷고, 놓친 시간을 쫓는지 앞만 보며 가네 그들이 향하는 곳 지하 통로이거나 고단한 몸 일으켜 덜컹이는 버스 여기 하늘은 뜯긴 포장지처럼 바람에 나부끼는데 아무도 줍지를 않고 빌딩 뒤 가로수 그늘 안에 눈물나게 그을린 할아버지 주름 우리 그때엔 발에 맞지 않는 큰 신발 신고 이 도시를 가르는 물고기가 되어 빛이 안 드는 좁은

들어 봐 봐 (Feat. 도예은) 김석준

어떤 말도 어떤 노래도 너무 멀리 꿈꾸지 마요 그저 우리 이 거리를 손 잡고 지금 이렇게 퐁당 소근거리며 내 귀에 어지런 돌멩이 던진 너 파란 살구잎사귀 내 코에 간지런 향기를 뿌리네 아침 오면 창문을 열고서 너의 이름을 나 혼자 가만히 불러보지 어떤 말도 어떤 노래도 너무 멀리 꿈꾸지 마요 그저 우리 이 거리를 손 잡고 지금 이렇게 살짝 더 볼에 힘을,

외출 (feat. 차은주) 김석준

지금 난 화장을 고치고 작은 풀 흔들리는 꽃이 된다 이제부터 나는 이럴거야 음악이 휘감는 섬 알 수 없는 인사, 웃음 흐르는 오늘 나를 맡겨 여기서 당신을 본다면 우린 서로 인사할까 모른 척 할까 지친 난 거울에 가두고 환한 빛 반짝이는 별이 된다 이제부터 나는 이럴거야 음악이 흐르는 강 알 수 없는 가사, 소리 들려도 오늘 나를 맡겨 사람들 소리 쌓이고 넘쳐도

보통의 거리 (feat. 지호) 김석준

길 따라 여기에 있네 네모난 창, 둥근 차바퀴, 세모난 지붕도 타다닥 네게 다가가면은 너는 먼저 손바닥 보이고 말지 너무 가까이 오지 말란 주의 조치 이 참에 만들고 싶은 꿈이 생겨 버렸네 조그맣게 반짝거리는 예쁜 꿈 무얼까 사람들 사이 보통의 거리가 얼만지 몰라 너와의 사이 거리는 보통의 거리보다 가깝기를 사람들 만들어 놓은 경계선을 두었네 누구라도 여기

소풍 (Feat. 선다) 김석준

가끔 집에 돌아오다 낯선 길이 궁금해도 내일 다시 반복되는 그날이 버거워 외면했었지 소풍을 떠나야지 꼭 닫은 맘 한 켠 햇볕에 말리고 햇살에 드러내고 가로수 속삭임 같이 가자네 깜짝 새들도 퍼드득 날개 펴네 오 아침 길 위에서 보면 낮은 고개와 시선들 나의 시간이 반갑게 더 이상 우물쭈물하지 않아 소풍을 가야겠네 좋은 것만 담아 세상에 소중한 오늘이 여기

이제 그만 (Feat. 차은주) 김석준

오늘은 너에게 말해야지 쏟아질 것처럼 지금 불안하다고 먼저 길 내 준 적 없고 다시 뒤돌아 본 적 없어 수많은 기둥만 쌓았지 턱까지 차오르는 숨결 불길에 갇힌 초목처럼 맺지 못한 첫 줄 인사 도시 그 화려한 향기가 배어든 우리의 화분들 똑 닮은 하루를 보내고 뭘 했는지도 잘 모른 채 이제 그만 말해야겠어 우리 길은 여기까지라고 내가 말하면 우린 넘어질지도 몰라

구파발 (Remastered 2023) 김석준

따듯한 공간 사이로 어느새 내 몸은 들어가고 버려진 어둠 사이로 무심히 지내온 나의 나날 모른 체 애를 써봐도 (잊을 수 없어) 잘려진 마음이 신음하고 생각을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어) 별처럼 내리는 많은 상념 지금 너는 어디에, 이제 나는 어디로 달려가 그 수많은 나날들 (뒤로 한 채로) 한 줌에 날아가고 저 무뎌진 사람들 (그들은 모두) 현재로 돌아가고

구파발 김석준

따듯한 공간 사이로 어느새 내 몸은 들어가고 버려진 어둠 사이로 무심히 지내 온 나의 나날 모른 체 애를 써 봐도 (잊을 수 없어) 잘려진 마음이 신음하고 생각을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어) 별처럼 내리는 많은 상념 지금 너는 어디에 이제 나는 어디로 달려 가 그 수 많은 나날들 (뒤로 한 채로) 한 줌에 날아가고 저 무뎌진 사람들 (그들은 모두) 현재로

나는 어떡해 (Feat. Heewon) 김석준

한눈팔고 있잖아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래 그러고 뻔뻔하게 변명해 남의 떡이 커 보이니 엄마야 아빠야 지금부터 이제 나는 어떡해 처음에 말릴 때 엄마 아빠 말을 들을걸 오빠 지금 뭐 하니? 회사 야근 한다며 전화 문자는 또 왜 안 돼? 오빠 지금 어디니? 누가 또 돌아가셨니?

오늘의 날씨 (with 이규호) 김석준

그날 포근한 공기 하얀 햇살 네 옷깃에 우리는 구름 위 빨간 말 타고 파랗게 시린 허공 위를 그렸지 지금 축축한 마음 회색 장화 내 발길에 사람들 우산이 무지개 되어 까맣게 젖은 소매 자락에 폈네 지각은 하지 않니 카드는 가져가니 우산은 챙겨갔니 너 모르게 하는 걱정 다시 따뜻한 온도 예쁜 빛깔 네 안경에 우리는 알록달록 거리에 서(서) 가만히 숨바꼭질 놀이도

함경도 혜숙이 (Feat. 한동준) 김석준

그녀를 처음 본 것은 1950년 겨울 그날 전까지는 함경 나남부터 두만강 푸른 회령에 살았대 홀어머니 옷깃 꼭 잡고 남한 땅을 돌고 또 돌아 볕이 좋은 순천까지 내려와 선생님 되었다 하네 혹시 그녀 이름을 물어보는 사람 있거든 아무 말 없이 손을 들어 입을 가리며 조용히 웃어요 병든 그때 이후로 그녀 혼자 걷지 못했네 신랑 손을 잡고 불안불안 하...

함경도 혜숙이 (신곡 트로트) 김석준

그녀를 처음 본 것은 1950년 겨울 그날 전까지는 함경 나남부터 두만강 푸른 회령에 살았대 홀어머니 옷깃 꼭 잡고 남한 땅을 돌고 또 돌아 볕이 좋은 순천까지 내려와 선생님 되었다 하네 혹시 그녀 이름을 물어보는 사람 있거든 아무 말 없이 손을 들어 입을 가리며 조용히 웃어요 병든 그때 이후로 그녀 혼자 걷지 못했네 신랑 손을 잡고 불안불안 하...

눈물고개 김석준

눈물고개 숨이 차올라 헐떡이게 해 머리에 쥐나기도 하고 몇 발짝도 못 가 살짝 토하고 말아 나 몰라라 애써 다시 사람들이 보고 웃든 말든 양말 신발 벗고 저린 맨발 채로 고갤 다시 노려보지만 아 사르르르 녹아 선 내 가슴 드러누운 나의 마른 한숨 눈물 나는 패랭이꽃 나는 네가 싫어 투덜대며 헤어지자 말은 하지만 식어가는 나를 향한 네 마음을 어떻게든 ...

함경도 혜숙이 김석준

그녀를 처음 본 것은 1950년 겨울 그날 전까지는 함경 나남부터 두만강 푸른 회령에 살았대 홀어머니 옷깃 꼭 잡고 남한 땅을 돌고 또 돌아 볕이 좋은 순천까지 내려와 선생님 되었다 하네 혹시 그녀 이름을 물어보는 사람 있거든 아무 말 없이 손을 들어 입을 가리며 조용히 웃어요 병든 그때 이후로 그녀 혼자 걷지 못했네 신랑 손을 잡고 불안불안 하...

하루종일 김석준

난 하루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 밖에 없어 그런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는지 사람의 숲을 헤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너를 보내야지 부질없는 다짐만 우연히 마주친 오늘 오후 너의 눈빛은 말하고 있었지 널 잊어 달라고(널 잊었노라고) 이렇게 많은 사진 속에 너를 묻을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너를 잊을까 난 하루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 밖에 없어...

너에게 가까이 (feat. 지호) 김석준

다짐해 놓고서 지켜주지 못한 내가 너무 미워 매일 발등을 차잠자리에 겨우 누울 때도 목 메어 몇 번이나 자다 말고 물을 마셔 보곤 해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한, 미련한 난 몇 번이고 너의 화단을 봐너의 소식, 너의 사진, 너의 글들을 물끄러미 가만히 쳐다 보다가 아픈 가슴에 울지처음엔 금방 너의 곁에 돌아갈 줄 알았지그렇게 난 여리고 힘에 부친 너의 곁...

얼음 위에 서다 (feat. 이한철, 이규호) 김석준

에는 칼바람에 내 발톱들은 모두 빠지고숨소리도 없는 메마른 벌판 위를 걷는다잠시 볕이 무거운 내 눈꺼풀 앉는다이미 진 시간은 내 사랑한 이들을 앗아가그렇지만 멈출 순 없어 쓰러지는 대로 이를 악물고 서당신 생각에 눈물 얼음 되어 발등에 산산조각 꽂힌다 해도잠시 볕이 무거운 내 등을 토닥인다에는 칼바람에 내 손발톱은 모두 빠져도이 얼음을 꽉 단단히 발가...

Drive Alone (Feat. 지호) 김석준

얼룩덜룩 지난 밤의 흔적 지나고 웃음기도 지나고 어제로 보내고번번이 날 고문했던 희망이 오고 기대가 또 오고 오늘이 열리고어지런 쇳소리 공사장 크레인 까마득하게 허공에 추를 달았네알록달록 빌딩들이 열을 지나고 사람들도 지나고 일상들 속으로반듯하게 그려 놓은 차선 사이로 소란이 오가고 경적이 울리고여기는 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가는 지평선 정신없는 난 두...

숨바꼭질 (feat. EJ Park) 김석준

네가 툭 장난삼아 이 거리에 나를 두고 숨어버린 그때나 처음엔 길을 잃어버린 어린아이처럼 눈물만 흘려한참을 거기에 얼어붙어 가만히 너의 이름 되뇌이면아무것도 모르는 척 너는 웃으며 내 곁에 한 번 더 또 한 번 더 넌 걸핏 숨어버리고 난 한참 울었어하루 이틀 익숙할 법한데 너의 이런 모습 나는 어려워하지 말라는 말 너는 얼버무리며 웃음으로 모면했지아무...

하루 종일 (Feat. 장필순) 김석준

난 하루 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밖에 없어그런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는지사람의 숲을 헤치고 집으로 돌아오며너를 보내야지 부질없는 다짐만우연히 마주친 오늘 오후 너의 눈빛은 말하고 있었지 널 잊어달라고이렇게 많은 사진 속에 너를 묻을까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너를 잊을까난 하루 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밖에 없어그런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는지사람들은 무엇에 ...

짝사랑 (Feat. 지호) 김석준

너의 그 눈빛은 자주 내 가슴에 가득 피어나 떨리게 하고아무 일도 없단 듯이 한꺼번에 나를 비우고 딴청을 피네난 그제서야 머리가 복잡해지고 마음이 심란해져선네 이름을 불러볼까 말까 고민만하다 또 하루를 보내네위를 봐도 네가 보이고 뒤돌아 오던 길에도 네가 있네너의 목소리는 불쑥 내 머릿속 가득 들어와 울려만 놓고한번도 본 적이 없고 말한 적 없는 사이...

지금 여기 뉴와인스킨즈

지금 여기 모인 우리 주의 선하심 그 안에 저 하늘의 기쁨 누려요 영원히 부를 이 노래 십자가 평화의 멜로디 자녀의 노랠 드려요 내 마음 가득 주 향한 사랑과 이 노랠 드려요 어느 누구도 뺏지 못해 전심을 다해 내 아버지 사랑에 나 거할래요 임재의 빛 앞에서 경배해 저 하늘 영광 우리 앞에 지금 여기 영원토록 그 자유 안에 영원히 춤추리 승리의 약속 우리

구파발 Various Artists

노래 : 김석준 따뜻한 공간 사이로 어느새 내 몸은 들어가고 버려진 어둠 사이로 무심히 지낸 온 나의 나날 모른 체 애를 써 봐도(잊을 수 없어) 잘려진 마음이 신음하고 생각을 하긴 싫어도(어쩔 수 없어) 별처럼 내리는 많은 상념 지금 너는 어디에….. (그래 알 수 없어요) 이제 나는 어디로…. 달려가….

지금 신준평

잠들기 전에 불러줬으면 해 고민하는거 다 알아 umm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돼 재미없는거 다 알아 umm 이젠 그냥 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볼수있었으면 이젠 너를 편하게 부르고싶어 이렇게 그때 거기서 잠깐 만날까 시간좀 없어도 되니까 우리 지금 만날까 혹시나 하고 널 잡아볼까 살짝 피곤해도 되니까 여기 잠깐만 떠나기 전에 약속하나만 해 끝내면안돼 우리 사이 umm

다 죽자 CRYING NUT

우린 지금 눈을 감고 추락하고 있다 소년 소녀들아 모두 함께 모여 모여라 갈곳 없는 외로운 천사 수많은 이야기들 내 사랑아 너도 함께 같이 가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나의 날개 시원하네 이런 젠장할 8미터뿐이로구나 외로운 기러기 갈매기 모기 토끼 소년 소녀들아 모두 추락해서 지구를 박살내자 나는 거짓말쟁이 너도 거짓말쟁이

다 죽자 CRYING NUT

우린 지금 눈을 감고 추락하고 있다 소년 소녀들아 모두 함께 모여 모여라 갈곳 없는 외로운 천사 수많은 이야기들 내 사랑아 너도 함께 같이 가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나의 날개 시원하네 이런 젠장할 8미터뿐이로구나 외로운 기러기 갈매기 모기 토끼 소년 소녀들아 모두 추락해서 지구를 박살내자 나는 거짓말쟁이 너도 거짓말쟁이

다죽자 Crying Nut

다 죽자 CRYING NUT 작사 : 한경록 작곡 : 한경록 우린 지금 눈을 감고 추락하고 있다 소년 소녀들아 모두 함께 모여 모여라 갈곳 없는 외로운 천사 수많은 이야기들 내 사랑아 너도 함께 같이 가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나의 날개 시원하네 이런 젠장할 8미터뿐이로구나 외로운 기러기 갈매기 모기 토끼 소년

성령이 지금 여기 계시기에 VERITAS

성령이 지금 여기 계시기에 성령이 지금 여기 계시기에 우리 하나되어 기도하네 성령이 지금 여기 계시기에 성령이 지금 여기 계시기에 우리 하나되어 기도하네 말씀으로 날 이끄소서 주의 말씀으로 날 고치소서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계획을 성령으로 보게 하소서 기도해 예배해 복음의 능력을 믿사오니 기도해 예배하네 주의 성령이 지금 여기 계시기에 성령이 지금 여기 계시기에

갈꺼야 조국과청춘

갈꺼야 글 김정환, 가락 김석준 1. 갈꺼야 나도 갈꺼야 꿈속에서가 아냐 이제는 진짜 갈꺼야 분단의 벽을 넘어 통일의 열차타고 가는 길에 남북 합의서를 손에 손에 들고 지긋 지긋 지긋 분단독재 국가 보안법 끝장내고 감옥 문을 활짝 열고 우리 동지들 찾아서 두 손 맞잡고 가는 길에 칠천만 만나보자 2.

우리 BMK

어떻게 말하지 좀 더 멋진 말로 어떻게 표현할까 내 안에 널 갖고 싶어서 나를 좀더 가깝게 내 어깨에 입술을 얹고 기대고 감싸 주고 내 안에 느껴봐 from the heart till we part 너와 나 우리 여기 둘이 이 순간들이 천천히 지나길 너와 나 우리 여기 둘이 새 하얀 실크 위에 love for alnight 니 맑은

우리 조현철

어떻게 말하지 좀 더 멋진 말로 어떻게 표현할까 내 안에 널 갖고 싶어서 나를 좀 더 가깝게 내 어깨에 입술을 얹고 기대고 감싸주고 네 안에 느껴봐 From bottom to da top 너와 나 우리 여기 둘이 이 순간들이 천천히 지나길 너와 나 우리 여기 둘이 새하얀 시트 위에 Love for all night 니 맑은 눈에서 손끝에 이 작은 떨림에 가쁜

Let's Dance Tonight 어민

우릴 가로막은 거짓 수많은 장막들을 깨버려 너와 나의 사랑 안에서 이 밤을 녹여버려 함께 Let's Dance Night Tonight 지금 여기 우리 함께 맞잡은 손에 Dancing Night Tonight 지금 여기 우리 오늘을 웃어버려 Let's Dance 너를 사로잡은 과거 거짓의 장막들을 깨버려 너와 나의 사랑 안에서 행복은 멀리있지 않아 Let's

우리 빅마마킹(BMK)

내 안에 널 갖고 싶어서 나를 좀 더 가깝게 내 어깨에 입술을 얹고 기대고 감싸주고 네 안에 느껴봐 From bottom to da top 너와 나 우리 여기 둘이 이 순간들이 천천히 지나갈 너와 나 우리 여기 둘이 새하얀 그 시트 위에 Love for all night......

주님께 예배해요 (부활하신 예수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 여기 오셔서 우리 예배받아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 여기 오셔서 우리 예배받아주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이 세상에 오셨네 생명과 평화와 사랑의 주님 우리를 사랑하사 귀한 몸 버리신 주 영과 진리로 주님께 예배해요 예!

The Skunx 럭스

아무데도 의지할 곳 없다 하지만 지금 나의 곁에는 우리가 있잖아 그 누구도 믿을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 나의 곁에는 우리가 있잖아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고 나도 꼰대같은 모습으로 늙어가겠지 대신 여기 우리자리 우리 함께라면 이런 훗날 우리 미래 따윈 정처 없잖아 먹고 먹히는 이 사회가 싫다 하지만 지금 나의 곁에는 우리가 있잖아 그 누구도 인정할 수 없다하지만

우리 오늘 여기 안다영, 이창호

너와 같은 곳을 보고 너와 같은 길을 걷고 너와 같은 노래를 듣고 싶어 어디를 콕 집어 좋았다고 말은 못 해도 그냥 다 사랑해 라고 말해주는 네 모습이 난 좋아 너와 같이 손을 잡고 너와 같이 마주 보고 너와 같은 노래를 부르며 이렇게 너와 같이 손을 잡고 너와 같이 마주 보고 너와 같은 노래를 부르며 이렇게 너와 함께 한 행복했던 모든 기억들 같이 걸었던 지금

우린 지금 바다 LEEYE

너의 모든 색을 나의 두 발 위에 너의 모든 온도 내가 느껴 줄게 칠해줄래 나의 발에 흉터가 가려지도록 아무것도 안 보이게 답답해 죽어도 좋아 너에게 파묻혀 한없이 잠길래 갑자기 파란 바다가 보고 싶어 졌어 너와 닮은 그 예쁜 바다 말이야 내게 보여줘 너의 웃음 그럼 우리 있는 이곳이 푸른 바다야 여기 새겨줘 너의 이름 그럼 우리 있는 이곳이 우리의 섬이야

다죽자 크라잉넛(CRYI..

우린 지금 눈을 감고 추락하고 있다 소년 소녀들아 모두 함께 모여모여라 갈 곳없는 외로운 천사 수 많은 이야기들 내 사랑아 너도 함께 같이 가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나의 날개 시원하네 이런 젠장할 8미터뿐이로구나 외로운 기러기 갈매기 모기 토끼 소년 소녀 들아 모두 추락해서 지구를 박살내자 나는 거짓말쟁이 너도 거짓말쟁이 우린

Shall We Love 변진섭

그대라고 해준다면 더 이상은 바랄 게 없을 텐데 좋아라고 해준다면 그보다 벅찰 순 없겠지 언제나 혼자였던 내 옆을 채워주고 조금은 차가웠던 네 마음을 내게 주고 전에 없었던 세상을 열어준 너라서 지금 나의 마음을 받아주면 좋겠어 우리 이 사랑을 같이 만들어볼래 내 맘과 네 맘이 하나일 테니까 우리 이 사랑이 기다렸던 사랑이 여기 있잖아 여기

꿈의 화성 SH앙상블

새로운 일상이 꽃처럼 피어나는 곳 (바로 여기, 지금 여기, 오 수원화성) 오래된 추억이 곳곳에 숨어있는 곳 (바로 여기, 지금 여기, 오 수원화성) 긴 세월을 간직한 정조대왕의 위대한 꿈 효심과 사랑의 힘으로 쌓아 올리고 팔달산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우리의 꿈이 성문너머 빛나고 있네 새벽에 해처럼 항상 떠오르는 그 곳 (바로 여기, 지금 여기, 오 수원화성

우리 만난 날 신현철

너를 만난날 너를 만난날 그날 이후 내 모든것이 달라졌어 온통 나의 시간은 너로 물들어 너를 향했지 너의 마음과 너의 생각 너의 미소안에 내가 있어 맑은 네 눈 바라보면 항상 나의 가슴은 설레이네 때론 삶이 쉽지 않을거야 혼자라고 느낄때도 있겠지 하지만 항상 내가 함께 해 밤길 걷고 안개 자욱해도 슬픈날 와도 두려움 몰려와도 우리 함께 이겨 낼거야 소중한 너와

지금 이대로 적재

아침이야 Babe 세수도 하기 전에 난 이미 하룰 다 가졌네 무얼 더 바라겠어 일어나봐 햇살이 따듯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애 이렇게 예뻤었나 싶어 잠시 눈을 감으면 이 모든게 네가 내 옆에 있다는게 꿈을 꾸는 것만 같아 겁나 모든게 내 맘 같으면 이렇게 아름다우면 나는 믿지 못하겠어 꿈만 같아 늘 같은 곳에 있어줄래 나도 항상 여기

Over Take 서채빈

새벽 다섯 시 반 날 잠 못 들게 한 너의 벨소리는 이제야 멎어가고 아름다운 네 넓은 등에 새겨진 누군가의 상처들이 보여 오 차가운 달빛도 녹여버린 밤 우리 앞에 멈춘 시계 탓은 잠시 접어 둬 뜨겁게 사랑을 하고 더 너를 탐하고 날 바라보는 그 눈빛에 한 번 더 무너지고 여기 이 곳에 지금 이 순간에 우리 둘이 둘이 둘이 둘이 깊게 무너지던 내 기억 어딘가

버스킹 가능동밴드

기분 좋은 아침 미세먼지 없는 날씨 뭘 걸쳐도 잘 어울리는 옷차림 어제 산 신발 모든 게 완벽한 순간 음~ 마이크 챙겨 기타랑 큐브도 챙겨 뭘 불러도 가수될 것 같은 느낌 오늘인가 봐 버스킹 하기 좋은 날 워~ 한참을 기다려왔어 이렇게 기분 좋은 하루 마침 불어오는 바람도 나를 위한 걸까 여기 길거리가 무대 저기 가로등이 조명 우리 다 같이 모여서 특별한 공연을

여기 SLIMES ON FIRE

우린 뒤돌아보지 않고 왔잖아 너네가 대체 뭘 알아 기도했지 매일 밤마다 닳고 닳아버린 손바닥 사람들은 해도 손가락질 형들은 날 믿잖아 결국 친다 해도 밑바닥 꿈은 배신 안 해 봐봐 우린 여기에 있어 우린 여기에 있어 죽여 날 못이룬다면 해도 돼 자기야 날 지금 떠나가도 돼 그렇게 다짐을 했어도 실패를 밥먹듯 했고 내가 아직은 못났단 게 맞다 했고 풀어헤치듯

여기, 경주 경주시 청소년합창단

여기, 경주 오늘따라 햇살이 참 좋은 이 곳 나의 경주 우리 지금 만날까?

이곳에서 바실레이아워십 (BASILEIA WORSHIP)

지금 그가 오시네 지금 여기 계시네 예배하는 사람들 주의 얼굴 보기 원하네 지금 그가 오시네 지금 여기 계시네 예배하는 사람들 주의 얼굴 보기 원하네 임마누엘 하나님 이곳에 계시니 주여 내 중심에 앉으소서 나는 오직 주만 어떤 상황에도 예배하는 자리를 지키리라 이곳에서 나 예배하네 주 우리 예배 기뻐 받으소서 오직 주만 나 경배하리 주 나의 마음 기뻐 받으소서

지금 여기, 너 (Wishes) 규현 (KYUHYUN)

어두워진 하늘 위로 켜지는 도시의 불빛 아래 초라한 날 비추던 작은 꿈들 불어오는 시간들에 꺼질 듯 바람에 휘청이던 소원들은 어딘가에 잠들어 차가운 내 방안에 다정한 햇살이 비치면 아마 나와 어울리지 않아서 그림자에 숨던 날 그때의 우리 흩어진 한숨들 시간을 넘어 저물던 꿈들이 여기 어딘가 또 다른 빛으로 적혀가 불안한 내일 희미한 어제는 너와 나 둘이

소리 높여 La La La 수봉산교회 초등부

주가 함께하시고 주 날 보호하시니 두려울 것 하나도 없네 나의 힘이 되시고 나의 소망 되시니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지금 여기 우리의 전부 되신 주님의 이름만을 높여드리리 여기 우리 모두 다 찬양 크게 소리 높여 La la la 우릴 구하신 우리 왕되신 주의 이름만을 찬양 (Wow) 우리 찬양하며 나아가 커져가는 노래 La la la 유일하신 주 존귀하신 그 주의

The Skunxs 럭스

아무데도 의지할 곳 없다 하지만 지금 너의 곁에는 우리가 있잖아 그 누구도 믿을 수는 없다하지만 지금 나의 곁에는 너희가 있잖아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고 나도 꼰대 같은 모습으로 늙어가겠지 어찌됐건 우리 함께 늙어 간다면 그런 훗날 나의 미래 따윈 걱정 없잖아 먹고 먹히는 이 사회가 싫다하지만 지금 너의 곁에는 우리가 있잖아 다들 서로 잘났다고 떠들어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