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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김선희

읍내 읍내 읍내 읍내 사랑하는 전통시장 없는게 읎네 우리네 부모님 명절날이면 큼맘 먹고 가시던 읍내 큰오빠 대학교 합격했던 날 큰맘 먹고 가시던 읍내 읍내에 가면 볼수없었던 가게도 많고 품바와 각설이들 볼거리도 많았지만 그중에 제일 가고싶던 곳 없는게 없는 시장이라요 읍내 읍내 없는게 읎네 있네 있네 여기다 있네 희노애락 우리가

읍내 김민기

탄이아버지 탄아- 탄아- 탄이 이놈 어디갔어-, 술받아 오라는데 연이 엄마, 탄이아버지 또 술취하셨나봐 연이엄마 쯧쯧, 다리도 성치않은 양반이 허구한날 술타령이니... 탄이아버지 탄아-, 음, 이놈이 이제 애비말도 안들어 연이엄마 그만 좀 들어가 쉬세요. 그러시다가 도지기라도 하면 어쩌실려구 그래요? 탄이아버지 탄아- 탄아- 뭐? 선탄장엘 나가? 선탄...

팔도 아리랑 김선희

아리아리 어허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요 뱃놀이가자 한강나루 유람선은 낭만을 실고뜨는데 바보같은 우리님으 무교동 길만 걷는구나 아리아리 어허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요 뱃놀이가자 오륙도의 동백꽃은 돌틈에서도 피는데 방실 방실 내 사랑은 어느틈에나 피려나 아리아리 어허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요 배떠나간다 경포대에 뜨는달은 삼라만상을 ...

이유없는이별(MR) 김선희

나를두고 가지마 나를두고 가지마 한마디 변명도 이유도 없이 애원하며 잡는손 뿌리치지마 이럴수는 없어 이별만은 못해요 우리의 사랑이 미련으로 끝나는 이별을 하기위해 만났단 말이냐 나를두고 가지마 나를두고 가지마 이유없는 이별 나는 정말 못해요 나를두고 가지마 나를두고 가지마 한마디 변명도 이유도 없이 애원하며 잡는손 뿌리치지마 이럴수는 없어 이별만은 ...

너의 하늘을 보아 김선희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하는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봐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의 하늘을 봐 너무 힘들어 눈물이...

The Mission (Brothers Nella Fantasia) 김선희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o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l"anima. Nella fantasi...

사랑하는 당신 김선희

사랑하는 당신이 좋아요 그저 그저 바라만 보아도 착해서 좋구요 잘해줘서 나는 눈물이 납니다 그대여 나는 당신이 최고야 내곁에 머물러 주세요 험하던 세상이 당신만나 나 행복해요 사랑찾아 가는 나는 나는 당신하나 믿고살아요 내사랑 그대여 나는 그대 사랑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이 좋아요 그저 그저 바라만 보아도 착해서 좋구요 잘해줘서 나는 눈물이 납니다 그...

이유없는 이별 김선희

1. 나를두고 가지마 나를두고 가지마 한마디 변명도 이유도 없이 애원하며 잡는손 뿌리치지마 이럴수는 없어 이별만은 못해요 우리의 사랑이 미련으로 끝나는 이별를 하기위해 만났단 말이냐 나를두고 가지마 나를두고 가지마 이유없는 이별 나는 정말 못해요 2. 나를두고 가지마 나를두고 가지마 한마디 변명도 이유도 없이 애원하며 잡는손 뿌리치지마 이럴수는 없어...

돌아가세요 김선희

돌아가세요 돌아가요 이제와서 나를찾다니 이미잊은지 오래입니다 제발그만 돌아가세요 흐르는 세월속에 묻어버린정 두번다시 생각하고 싶지않아요 날버린 그때처럼 날버린 그때처럼 가세요 어서가요 돌아가세요 오지말아요 오지마요 두번다시 오지말아요 마지막나의 부탁입니다 다신찾아 오지말아요 정주고 눈물받은 못난내사랑 두번다시 생각하고 싶지않아요 아무리 그리워도 아무리...

돌아가세요 (Inst.) 김선희

돌아가세요 돌아가요 돌아가세요 돌아가세요 돌아가요 이제 와서 나를 찾다니 이미 잊은지 오래입니다 제발 그만 돌아 가세요 흐르는 세월속에 묻어버린 정 두 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날 버린 그때처럼 날 버린 그때처럼 가세요 어서가요 돌아가세요 간 ~ 주 ~ 중 돌아가세요 돌아가세요 돌아가세요 오지말아요 오지마요 두 번다시 오지말아요 마지막 나의...

팔도 아리랑 (Inst.) 김선희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오 뱃놀이 가자 한강나루 유람선은 낭만을 싣고 뜨는데 바보 같은 우리임은 무교동길만 걷누나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랄리오 뱃놀이 가자 오륙도에 동백꽃은 돌틈에서도 피는데 방실방실 내 사랑은 어느틈에나 피려나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오 배떠나 간다 경포대...

내 친구여 김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에헤 친구여친구여흰떡 만들어 랄라 제사지내고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세배드리는그날은 정월 초하루삼신당 언덕에서 엄마가 태우신쑥나무 향기는 못잊어강남간 제비다시 돌아온단 소문에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삼월이라 삼짓날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찾아나서던그날은 오월달 단오날동류수 흐르는 ...

천사 찬송하기를(Hark,the herald Angels sing) 김선희

천사 찬송하기를 (Hark,The Herald Angels Sing) Various Artists 천사 찬송하기를 거룩하신 구주께 영광돌려 보내세 구주 오늘 나셨네 크고 작은 나라 들 기뻐 화답하여라 영광받을 왕의 왕 베들레헴에 나신 주 영광 받을 왕의 왕 베들레헴에 나신 주 오늘 나신 예수 는 하늘에서 내려와 처녀 몸에 나셔 서 사람 몸을 입었 네 ...

하나님의 은혜 김선희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이땅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

I Pray 김선희

나 주님 보기 원하네 아버지의 사랑 날 자녀 삼아주신 주 사랑합니다 나 주님 닮기 원하네 십자가의 사랑 날 위해 고통당하사 생명 주셨네 내 영혼 간절히 주를 갈망합니다 주의 손길 내게 보이소서 I pray 날 고치소서 날 만지소서 나 주 얼굴 겸손히 바라네 I pray 날 채우소서 날 붙드소서 주의 사랑 그 안에 거하길 원합니다

비아 돌로로사 (Via Dolorosa) 김선희

그날 비아돌로로사 예루살렘 길에서 로마 병사들 사람을 쫓았네 많은 무리 몰려와 갈보리 고난의 주를 보네 거기 비아돌로로사 골고다의 고난길 왕으로 오신 메시아 어린양 우릴 사랑하사 주님이 걸어가신 그길 거기 비아돌로로사 고난의 갈보리 그의 등은 채찍맞아 찢기어 피흘리고 머리위는 가시면류관 썼네 멸시 조롱 당하며 그길을 가는 어린양 보라 거기 ...

You Raise Me Up 김선희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 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 410장) 김선희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쓸데 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맘...

주의 노래가 되리 김선희

주 은혜 가득 감싸네 내 영혼 주를 향해 기뻐노래해 모든 것 주께 드리길 원해 나의 생명 까지도 십자가 사랑 보이신 주님 갚을 수 없는 주의 사랑 나를 위한 완전하신 그 사랑 감사해 나 주를 위해 살리 십자가 찬양 드리네 변함 없으신 나를 향한 신실함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함께하네 주 영광 위해 살리 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주님 영원하신 그분 주...

나는 김선희

나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안에서 예비하므로 지으신 받은 그대로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나는 그가 지으신 자라 그안에서 선한일 위하여 행하라 하신 그대로 감사하며 나아 갑니다. 나는 근심한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며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하네 내겐 아무것도 없지만 주님 함께 하셔서 나는 모든 것을 가진자 되었네 나는 모든 것을 가진자 되었네

그대 나 그리고 사랑 김선희

쓸쓸한 내 마음에 스며드는 이 외로움나 혼자 견디기에 너무나도 힘들어요.우리의 헤어짐이 너무나도 쉬웠기에슬픔에 지샌 밤을 너무나도 많았어요.시간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다고 하지만한번 준 그 마음은 변할 수 없어요.또다시 사랑할 수 있단 말 하지만내겐 단 한 사람 그대만이 내 사람시간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다고 하지만한번 준 그 마음은 변할 수 없어요....

천사 찬송하기를 (Hark, The Herald Angels Sing) 김선희

천사 찬송하기를 거룩하신 구주께 영광돌려 보내세 구주 오늘 나셨네크고작은 나라들 기뻐 화답하여라영광받을 왕의 왕 베들레헴 나신주 영광받을 왕의왕 베들레헴 나신주오늘 나신 예수는 하늘에서 내려와처녀 몸에 나셔서 사람 몸을 입었네세상모든 사람들 영원하신 주님께영광돌려 보내며 높이 찬양하여라영광돌려 보내며 높이 찬양하여라의로우신 예수는 평화의 왕이시고세상 ...

불암 장어타령(Bulam Eel Taryeong) 김선희

부처 바위 정기받아 마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사람 향기 묻어나는 불암동은 살고싶은 동네라부산에서 김해로 들어가는 관문인 김해교를 들어서서 낙동강변 산책 길 따라 곱게 핀 꽃도 보고 카누 타고 신나게 뱃놀이도 즐겨 볼 일이렸다!!어기야 어기야 어기여차 저어라 저어라 저기여차어기야 어기야 어기여차 저어라 저어라 저기여차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입도 즐겁게...

오늘까지만 (Feat. 김선희) 더티 사운즈(Dirty Soundz)

하루 이틀 그리고 말라 비틀어진 사랑은 하루 이틀 흘리다 말라 비틀어진 눈시울 기억 속에 작은 너와의 기억들 힘든 일이죠 그대를 잊는다는 건 내 기억을 지워야 하기에 쉽지가 않네요 그대에겐 미안하지만 조금은 뒤쳐진 발걸음 이젠 지쳐 전부를 다 바쳐 생각해도 미쳐 애처로운 사랑은 다 잊고 산다해도 잊혀 지지 않는 너의 기억은 너무도 잔인해 그리고 하룰...

흥보 읍내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들어오며 여보 마누라 마누라는 밤낮 집에애 들어앉아 울고만 있으니 뭔 재수가 있겠오 나 읍내 좀 갔다 올라네 읍내는 뭣 하러 가실라요 환자 맡은 호방한테 환자섬이나 얻어와야 굻어 가는 자식을 구하지 않겠오 내라도 안 줄 테니 가지 마시오 누가 믿고 가나 사구일생이제 “거 내 갓 좀 주오" “갓은 어디다 두었오” “아뒤 안굴뚝속에 두었제'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 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 에헤 친구여 흰떡 만들어 랄라 제사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드리는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위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

팔도 아리랑 김선희 [성인가요]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오 뱃놀이가자 한강나루 유람선은 낭만을 싣고 뜨는데 바보같은 우리님은 무교동길만 걷누나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오 뱃놀이가자 오륙도에 동백꽃은 돌틈에서도 피는데 방실방실 내사랑은 어느틈에나 피려나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오 배떠나간다 경포대에 뜨는달이 삼라만상을 비추니 ...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 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 에헤 친구여 흰떡 만들어 랄라 제사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 드리는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 위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 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

사랑하는 당신 [방송용] 김선희

사랑하는 당신이 좋아요 그저 그저 바라만 보아도 착해서 좋구요 잘해줘서 나는 눈물이 납니다 그대여 나는 당신이 최고야 내곁에 머물러 주세요 험하던 세상이 당신만나 나 행복해요 사랑찾아

내가 죽어야 (Origin. 김선희) 퍼스널워십 (Personal Worship)

내가 죽어야 내 영혼이 살겠네연약한 육신이 늘 나의 뜻을 거스려내가 원하지도 않는 헛된 삶 속으로깊은 절망속으로 날 인도해주만 살아야 내가 거듭나겠네나의 노력으론 결코 안됨을 알았네주의 거룩한 성령이 내 안에 임하면내가 할 수 없는 일 행하시고날 살리시네내가 죽어야 내 영혼이 살겠네연약한 육신이 늘 나의 뜻을 거스려내가 원하지도 않는 헛된 삶 속으로깊...

불암 장어타령(Bulam Eel Taryeong)(합창 Ver.) 김선희 외 7명

부처 바위 정기받아 마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사람 향기 묻어나는 불암동은 살고싶은 동네라부산에서 김해로 들어가는 관문인 김해교를 들어서서 낙동강변 산책 길 따라 곱게 핀 꽃도 보고 카누 타고 신나게 뱃놀이도 즐겨 볼 일이렸다!!어기야 어기야 어기여차 저어라 저어라 저기여차어기야 어기야 어기여차 저어라 저어라 저기여차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입도 즐겁게...

행복한 장의사 미확인소음물체

조등을 들고 새벽 논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려간다네 읍내 철물점 김씨 아저씨 강물에 빠져 죽어버렸네 난간 없는 다리 건너가다가 발을 헛디뎌 빠져버렸네 고인의 가는 길 편히 모시는 나는 행복한 장의사 한밤 중에 뺑소니차에 이웃집 아가씨 치어 죽어버렸네 얼굴 이쁘고 마음씨 착한 싹수 새파란 아가씨였네 뒤따른 차들이 밟고 지나가 누구 시체인지 알 수 없었네 고인의

이별 넋두리 황금심

이별 넋두리 - 황금심 나를 두고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빨래줄의 제비 한 쌍도 울어주는데 울리고 버리고 울리고 버리고 요놈의 박정태자 발병 나거라 간주중 수수밭의 귓속말로 정들여 놓고 읍내 가는 고개 속에서 날울려주네 울리고 버리고 울리고 버리고 요놈의 정든 임아 네 못 가리라 간주중 누굴 믿고 살으라고 임자 혼자만 다시 오는 기약조차도

어디만큼 오시나 굴렁쇠 아이들

읍내 저자 다 보시고 신작로에 오시지 둘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아기 신발 사 가지고 고개 넘어 오시지 세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예쁜 아기 젖 주려고 언덕길에 오시지 네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아기 보랴 종종걸음 다리 건너 오시지 꼬마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어디만큼 오시나 둘 굴렁쇠 아이들

읍내 저자 다 보시고 신작로에 오시지 둘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아기 신발 사 가지고 고개 넘어 오시지 셋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예쁜 아기 젖 주려고 언덕길에 오시지 넷째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아기 보랴 종종걸음 다리 건너 오시지 꼬마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시골버스 여차장 심연옥

타세요 차례차례로 나는야 시골버스 차장이구요 그이는 제대장병 운전수야요 뿌붕뿡 덜컹덜컹 다이아가 빵구 시골버스 여차장은 수집구만유. 2.오라이 스톱 두 시간 연착이오 차속에서 여손님 옥동자 낳소 황소가 길을 막아 늦은데다가 빵구로 마차시켜 끌고 왔지요 뿌붕뿡 덜컹덜컹 기어가는 차지만 시골버스 여차장은 친절하당께. 3.오라이 스톱 읍내

개구리 소리 Unknown

읍내 장에 나물 팔고 돌아오는 어머니 빈 광주리 가-득히 네노래 담고 오신다 5. 외딴집 빨간-불빛 풀잎 숨쉬는 들판에서 도량물옆 긴-뚝따라 포플러 신작로 따라 후렴] 울어라 개구리야

보리밥 최혁

장터 가신 우리 어머니 언제나 돌아 오시려나 산너머 기적 소리 아련한데 해는 이미 기울었네 이마에 박힌 땀을 닦기도 전에 아궁이에 불 지피신다 한 평생을 자식 걱정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아 어머님이 지어 주신 사랑의 꽁당보리밥 읍내 가신 우리 어머니 지금쯤 돌아 오시려나 부엉이 울음소리 처량한데 별빛마저 흐리었네 주름진 그 얼굴에 웃음 담고서 아궁이에

Christmas in Love 나한나

Christmas in love 작곡 장병두 작사 나주희 편곡 장병두,김선희 보컬:나한나 이거리에 하나둘 불빛들이 켜지고 마주잡은 두손에 하얀눈이 내리면 지나가는 연인들 행복한 그 미소에 꿈만 같은 이느낌 영원하길 기도해 흰눈이 내리는 이 거리에서 그대와

식구 생각 김민기

분홍빛 새털구름 하하 고운데 학교나간 울 오빠 송아지 타고 저기 오네 읍내 나가신 아빠는 왜 안오실까 엄마는 문만 빼꼼 열고 밥지을라 내다 보실라 미류나무 따라서 곧게 난 신작로 길 시커먼 자동차가 흙먼지 날리고 달려가네 군인가신 오빠는 몸 성하신지 아빠는 씻다말고 먼 산만 바라보시네 이웃집 분이네는 무슨 잔치 벌였나 서울서 학교

강이 그리워 정태춘 & 박은옥 11집 [\'12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그와 함께 낡은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지 계곡 물엔 단풍잎들이 헤엄치고 은어떼들 산으로 오르는 꿈을 꿨어 구례 읍내 하늘 나지막히 노을꽃 피고 산은 벌써 가을 햇살 툭툭 털어내는데 저 바람 자유자재 오, 정처도 없이 찰랑대는 물결, 모래 위를 걸어가는데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저문 날 네 노래 들으려 여기까지

강이 그리워 정태춘 & 박은옥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그와 함께 낡은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지 계곡 물엔 단풍잎들이 헤엄치고 은어떼들 산으로 오르는 꿈을 꿨어 구례 읍내 하늘 나지막히 노을꽃 피고 산은 벌써 가을 햇살 툭툭 털어내는데 저 바람 자유자재 오, 정처도 없이 찰랑대는 물결, 모래 위를 걸어가는데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저문 날 네 노래 들으려 여기까지

식구생각 양희은

분홍빛 새털구름 하하 고운데 학교나간 울 오빠 송아지 타고 저기 오네 읍내 나가신 아빠는 왜 안오실까 엄마는 문만 빼꼼 열고 밥지을라 내다 보실라 미류나무 따라서 곧게 난 신작로 길 시커먼 자동차가 흙먼지 날리고 달려가네 군인가신 오빠는 몸 성하신지 아빠는 씻다말고 먼 산만 바라보시네 이웃집 분이네는 무슨 잔치 벌였나 서울서 학교 댕긴다던

강진 동성사이공원 에서 프로젝트 한

강진 읍내 놀이터 그네 위에 뛰놀던 네 쌍의 별 박힌 눈동자 다가간 두 쌍의 조금은 흐린 눈동자. 다가온 두 쌍의 흐리게 웃는 눈동자로 네 쌍의 별 박힌 눈동자들은 천천히. 소리 나기를 기다린다, 정말로 소리가 난다.

강이 그리워 박은옥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그와 함께 낡은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지 계곡 물엔 단풍잎들이 헤엄치고 은어떼들 산으로 오르는 꿈을 꿨어 구례 읍내 하늘 나지막히 노을꽃 피고 산은 벌써 가을 햇살 툭툭 털어내는데 저 바람 자유자재 오 정처도 없이 찰랑대는 물결 모래 위를 걸어가는데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저문 날 네 노래 들으려 여기까지

식구생각 김민기

분홍빛 새털구름 하하 고운데 하교나간 울 오빠 송아지 타고 저기 오네 읍내 나가신 아빠는 왜 안오실까 엄 마는 문만 빼꼼 열고 밥지을라 내가 보실라 미류나무 따 라서 곧게 난 신작로 길 시커면 자동차가 흙먼지 날리고 달려가네 군인가신 오빠는 몸 성한신지 아빠는 씻다말 고 먼 산만 바라보시네 이웃집 분이네는 무슨 잔치 버 렸나

식구생각 김민기

식구생각 분홍빛 새털구름 하하 고운데 학교 나간 울 오빠 송아지 타고 저기 오네 읍내 나가신 아빠는 왜 안오실까 엄마는 문만 빼꼼 열고 밥지을라 내다 보실라 미류나무 따라서 곧게 난 신작로 길 시커먼 자동차가 흙먼지 날리고 달려가네 군인가신 오빠는 몸 성하신지 아빠는 씻다말고 먼 산만 바라보네 이웃집 분이네는 무슨 잔치 벌였나

강이 그리워 정태춘, 박은옥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그와 함께 낡은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지 계곡 물엔 단풍잎들이 헤엄치고 은어떼들 산으로 오르는 꿈을 꿨어 구례 읍내 하늘 나지막히 노을꽃 피고 산은 벌써 가을 햇살 툭툭 털어내는데 저 바람 자유자재 오 정처도 없이 찰랑대는 물결 모래 위를 걸어가는데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저문 날 네 노래 들으려 여기까지

흥보가 관가에 건너간다 이주은

읍내 좀 갔다 오리다.” “읍내는 왜요?” “호방한테 가서 환자섬이나 얻어다가 죽게된 자식을 구원해야겠소”. “아니, 만일 안 주시면 어쩌랴고 그러시오?” “ 아 이사람아. 무슨 일을 꼭 믿고 다니나? 사구일생으로 알아야지.” “여보 마누라 내 도포 좀 내주시오” “도포는 어따 두셨소?

마마마마마석 현도

난 서울시가 좋지만 마석역시 넘 좋아 사람사는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 읍내 인구순위 2위 절대 쉬운게 아냐 북한강 천마산 다있는거 쉬운게 아냐 어때 마석이 땡겨? 그러면 8002번 타고와 아 버스는 별로? 그러면 경춘선을 타고와 아 그것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