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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이사람아 김성원

여보게 이사람아 언제까지 그 성격을 가지고 살거냐 이 못난 사람아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자격지심에 돌아서면 서로 후회하며 돌아오지 돈돈돈 자랑앞에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사는거야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다르게 뭐있더냐 하늘에서 부르면 순서는 없다 있을때 잘하고 서로서로 부비부비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여보게 이사람아 언제까지 그 성격을 가지고 살거냐 이 못난

여보시게 이사람아 현당

여보게 이 사람아 무얼 그리 떠나가나 가는길 멈추게나 그렇게 가는게 아니지 이별은 힘든거야 여보시게 이 사람아 우리인연 남았잖아 우리인연 남았잖아 마음이 너를 잡네 미련이 나를 잡네 여보시게 이사람아 여보게 이 사람아 무얼 그리 떠나가나 가는길 멈추게나 그렇게 가는게 아니지 이별은 힘든거야 여보시게 이 사람아 우리인연 남았잖아 우리인연

눈물꽃 김성원

하늘빛 꽃다운 어린시절 곱디 고운 꽃 한송이 지독한 말벌에 독침 맞은채 어린꽃은 시들어가 할미 꽃으로 모진 세월 견디고 견뎌 지금은 하늘꽃이 되어 그 설움에 운다 한 맺힌 가슴의 비통함이 별꽃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네 속죄의 말한마디 못듣고 눈물꽃 되어 흩날린다

꽃바람 그대 (MR) 김성원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 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 한걸음 한걸음 꽃바람 내 맘 스칠때 그대 향기 꽃바람 타고 저멀이 날아가네 사랑아 내 사랑아 바람에 떠돌지 말고 내곁에 있어주면은 안되겠니 꽃바람아 멈추어 다오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 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 살포시 살포시 내품에 안겨주면 안되겠니 내 사랑 내곁에 머물러...

내가 바보지 김성원

풀 벌레 소리 슬피 우는데새벽 2시 알리는데낯설은 천정 바라보며 오늘 밤도 잠 못 이루오반찬값아껴 버스값 아껴 허리 졸라 마련한 내 집30여년 일한 퇴직금 그모두가 어디로 갔나소박한 설계속에 내일을 꿈꾸었는데어이해 이렇게도 내 모든것 앗아버리나그 무슨 잘못으로 증권 시장 무너졌을까철 없이 곤히 잠든 저 아이들 어쩌면 좋아내게 남은것은 깡통 계좌라는데 ...

인생은 김성원

인생은 끝도 없는 나그네의 길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어디서 시작해 어디로 가나그 무엇을 찾아 헤매나뒤돌아 보면 내가 저만큼 갈 곳 몰라 서성이는데여기 서있는 나는 누군가 나는 어디 있는 걸까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은 어디로 가는 길인가인생은 한가닥 바람같은 것스쳐가는 바람 같은 것어디서 불어와 어디로 가나잡으려도 잡을 수 없어지워진 가슴 야윈 빈 ...

여보 김성원

여보 우리는 행복해 이 세상 누구보다저토록 착하고 건강한자랑스런 우리 아이들비록 가진건 적지만부자도 아니지만언제나 사랑이 넘치는우리가족 행복한 가족가난했던 살림살이에때론 어려움도 있었지만그때마다 저 아이들이우리들의 힘이 되었지여보 이 세상 무엇이 부러울 것 있을까이 행복 영원하소서부디부디 지켜주소서여보 몇해전 우리 큰아이 몹시 알았을때간절히 기도했던 ...

아마도 빗물이겠지 김성원

맺지 못할 꿈이 었을까 덧없는 꿈이었을까 갈 곳잃은 두 발길에 이슬비는 내리네 사나이가 그까짓 것 주식때문에 울기는 왜울어 두 눈에 맺혀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흩어져간 꿈이 었기에 조용히 잊으려해도 쓰라리는 내 가슴에 이슬비는 내리네 사나이가 그까짓 것 주식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뺨위에 흘러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이별의 시작 김성원

이젠 떠나가야지 미련 없이 떠나가야지 못다 이룬 그 사랑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더 커질뿐 한 순간처럼 짧았었던 만남이 행복했던 그 만남이 어느덧 이렇게 깊은 상처 남기는 이별의 시작이었나 이젠 돌아서야지 미련 없이 돌아서야지 맺지못할 그 사랑 붙잡아 두어 괴로움만 더 커질뿐 한 순간처럼 짧았었던 인연이 행복했던 그 인연이 어느덧 이렇게 남남으로 갈리는 이별의 시작이었나

아빠와 딸 김성원

아빠 늙지 말아요아빠 늙으면 싫어눈가에 잔주름 싫어요귓가에 흰머리 싫어요딸아 이쁜 내 딸아사랑스러운 딸아아빠는 늙어도 좋단다너만 예쁘게 자란다면아빠와 딸의 오가는 마음하늘끝까지 닿아 천사들의 부러움속에아름다운 꽃이어라아빠 이 세상에서제일 멋있는 아빠고마워 내 딸아 고마워아빠와 딸의 노래"아빠 아빠 흰머리카락 왜이렇게 많아요?""그래? 그렇게 많아?""...

망향 나그네 김성원

그럴생각은 없었는데그럴 생각은 없었는데나는 언젠가 고향떠나너무 멀리 왔나보다지금도 마을 앞 시냇물은햇살에 반짝이며 흐르는가내게도 새처럼 나래가 있다면훨훨 날아 굽어보련만여기가 어데인가여기가 어데인가너무 멀리 왔나보다너무 멀리 왔나보다나는 언젠가 고향떠나너무 멀리 왔나보다그리운 마을앞 시냇가에내 언제 또다시 돌아가서어릴때 뛰어놀던 옛 친구 모두 만나소리...

허공 김성원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너무나도 아쉬움남아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너무나도 멀어진 그대사랑했던 미워했던 마음도허공속에 묻어야 만될 슬픈옛 이야기스쳐버린 그 날들잊어야 할 그 날들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잊는다고 생각 하기엔너무나도 미련이 남아돌아선 마음 달례 보기엔너무나도 멀어진 그대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허공속에 묻어야 만될슬픈옛 이야기스쳐버린 그 약속...

아 통일 김성원

겨레의 시련이여이 땅위의 시련이여너무나도 길었었던조국의 시련이여한 만년 오랜역사한 핏줄로 지킨나라그 무엇이 갈라놓았나이 겨레와 이 강토를끊어진 핏줄을서로를 찾는데그 무엇이 가로막나조국의 통일을겨레의 성원은 통일아아 통일 통일요동벌 고구려기상가슴속에 뛰노는데그 무슨 잘못으로조국의 땅 또 갈랐나이대로 이 아픔을 후손에게 어이 넘기랴조국의 시련이여이젠 모두...

옛 생각 김성원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해미천 벚꽃 김성원

4월에 해미천 꽃바람이휘날린다벛꽃잎 솜사탕 처럼봄소식 전해 주고파그리움도 미워하는 마음도벛꽃잎 속에 춤추고 형형색색 옷사이 꽃가루 마음을 휘감아 돈다노래하며 함박웃음하얀이 목젖보이게웃으며 노래 부른다4월에 해미천 벛꽃축제4월에 해미천 꽃바람이휘날린다벛꽃잎 솜사탕 처럼봄소식 전해 주고파그리움도 미워하는 마음도벛꽃잎 속에 춤추고 형형색색 옷사이 꽃가루 마...

꽃바람 그대 김성원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한걸음 한걸음 꽃바람 내 맘 스칠때그대 향기 꽃바람 타고 저멀이 날아가네사랑아 내 사랑아 바람에 떠돌지 말고내곁에 있어주면은 안되겠니꽃바람아 멈추어 다오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살포시 살포시 내품에 안겨주면안되겠니 내 사랑 내곁에 머물러다오사랑아 내 사랑아 내...

그리운 어머니 김성원

어린자식 등에 업고사랑으로 키워주신 어머니아장아장 걸음마넘어질세라 걱정만자식입에 씹어주던 어머니 사랑체할세라 등두드린 쓰담쓰담 손자식 남편 뒷바라지에 거칠어 버린약손이던 우리 어머니살만해 지니 내곁을 떠나버린어머니 불러도 메아리만 돌아오네아~아~ 보고픈 내 어머니그리운에 목이 메이네자식입에 씹어주던 어머니 사랑체할세라 등두드린 쓰담쓰담 손자식 남편 뒷...

순정 김성원

그대 보고 싶어요. 문득 생각이 나요 저 하늘을 바라보아도 저 넓은 바다를 봐도 나의 가슴속 깊이 그려진우리의 사랑 이야기맛있는 밥을 먹어도너의 입가에 미소 그리워행복했던 우리 둘만의사랑은 흔적이 없네나를 되돌아봐도 온통 너의 생각뿐잘해주지 못해 미안해나의 가슴속 깊이 그려진우리의 사랑 이야기맛있는 밥을 먹어도너의 입가에 미소 그리워행복했던 우리 둘만...

여보게 윤상모

세상이 힘들어서 서로찾아보질 못했지 하지만 너와나는 영원한 고향 친구야 여보게 언젠간 우리 만나서 시원한 술 한잔 나누세 친구야 못다한 우리 얘기를 맘껏 한번 나누자.

여보게 이원재

여보게 나그네 지친 몸을 이끌고 어디가나 저 산 꼭대기에 사랑 싣고 가는 구름타러 가는가 여보게 나그네 저 산 꼭대기 오르면 탈 수 있을까 그 구름 타고서 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 구하려나 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 구름은 타지 말게나 너의 마음을 진실을 띄워 보내게나 우리 모두가 말일세 우리 모두가

여보게 김준하

여보게 인생살이 직진만 있나 막히면 돌아도 가고 때로는 쉬었다 가는 것을 파란불엔 달려가고 노란불엔 멈춰서듯 빨간불엔 쉬었다 가지 우리네 인생길 그렇게 가면되지 힘들면 걸터앉아 술한잔 기울이면서 쫒기듯 사는인생 잠시쉬어가면서 세상 춘하추동 구경하며 여유있게 가는 겁니다 해피하게 가는겁니다 헤이헤이 헤이헤이헤이 우리네 인생길 그렇게 가면되지

사랑하는 아들아 김성원, 최성한

꿈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정말로 살고 있나요 꿈은 이루어질까요 암, 그렇구 말구 내 아들아 허지만 너는 이제 막 시작이란다 어디에 있던 그 꿈을 계속따라 가거라 삶이란 그 스스로가 가르쳐 준단다 누가 이 어려운 일들을 대답해 줄 수 있나요 알기 쉽게 말이죠 하하하 그건 누구도 말할 수 없어요 내일이란 쉽게 알 수 없는 거야 매일 매일을 성실하게 ...

흥보 구걸하러 가는데 이화중선

저집으로 들어가며, 여보게 마누라- 집안 어른이 어데 갔다가 집안이라고 들어오면 우루루 쫓아나와 영접하는 도리 옳지. 계집이 요렇케 당돌이 앉아서 자기 대사가 웬 일인가, 흥보 마누라 나온다. 흥보 마누라 나온다. 어디 돈 어디 돈 돈뭉치가 돈봐. 노와 돈 이사람아, 이돈 근본을 자네아나.

여보게 친구 강원도

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 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술이나 한 잔 어떤가 노래도 한 곡 어떤가 여기까지 걸어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여보게 친구야 하정수

여보게 친구야 내 말을 좀 들어보세 가증스런 위선 때문에 허세 부릴 욕심 때문에 버리지 못해 가슴 멍든 니가 불쌍 하구나 지나고 나면 후회뿐인 걸 하루하루 미루다가 땅을 치고 후회해본들 무슨 소용 있겠나 알몸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세상 이제 모두 내려 놓고 비우고 베풀게나 따뜻한 기억만 남기고 잠시 머물다 가는

여보게 친구야 장영도

여보게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이제 그만 일어나 보자 한고비 넘다 보면 쉬어갈 때도 힘들 때도 있는 법이다 그럴 땐 우리 같이 마주 앉아서 소주한잔 꺾어 넘기고 웃어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다시 한번 힘을 내보자 여보게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이제 그만 일어나 보자 한세상 살다 보면 좋은 날들도 궂은 날도 있는 법이다 언제나 우리

여보게 삼돌이 신해성

여보게 삼돌이 - 신해성 여보게 삼돌이 서울 간다지 갔다고 돌아올 길 애당초 가지 말게 자네와 나는 소꿉 친구야 뒷집의 예쁜이와 손을 맞잡고 오손도손 우리 마을 가꿔 나가세 간주중 여보게 삼돌이 정신 차리게 갔다고 돌아올 길 애당초 가지 말게 자네와 나는 소꿉 친구야 차라리 닭 키우고 농사를 지며 금년 가을 풍년가에 잘 살아보세

여보게 친구 김유영

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 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여기까지 걸어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잠시 잠깐

여보게 친구 신영균

비단 물결 금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아롱다롱 네온 불빛 돌아가는 이 항구에 잘 있거라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 여보게 친구 오랜만일세 그동안 재미 어떠했는가 자네나 내나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없었지 지난 이야기 들어볼 겸 한잔 술로 풀어보세 그 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친구 여보게 친구 얼마만인가 그동안 어디 다녀왔는가 자네나

여보게 친구야 라오니엘

여보게 친구야 때로는 힘이 들 때 내 손을 잡아주었지 바쁘게 살다 보니 잊고 살았지 미안하다 친구야 항시 받기만 하고 아무것도 주지 못했지 이제 와 생각해 보니 이 세상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친구야 세상도 변하고 흰머리가 가득해져 커다란 돋보기가 미워지지만 이것이 인생이고 사는 거라 생각하며 후회 없이 살아왔잖아 갈 때까지 가보자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여보게 친구 윤하원

세상은 강물이어라 나는 사공이어라 험한길에도 힘이 들어도 노를 저어 가리라 유혹에 빠지고 사랑의 빠진 나날들 방황하면서 술취하고 살고있는지 여자 황금 보기를 조심 또조심 해야합니다 가진건 없어도 행복할수 있어요 기죽지는 말아요 여보게 친구 건배나 하세 여보 당신 뿐이야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멋지게 살자 세상은 강물이어라 나는 사공이어라 험한길에도

여보게 친구 유지원

여보게 내손 좀 잡아 주구려 내손을 잡아줄 친구가 필요하다네 친구가 따라주는 이 한잔에 취하고 싶네 인생의 고달픔을 이야기하며 자네와 인생에 취해 보자고 제일 먼서 생각나는 자네 이름 석자 진정한 우정과 사랑의 동반자이지 여보게 오늘은 자네와 나 모든걸 잊고서 살아가는 이야기나 마음껏하며 취해보자고 여보게 내손 좀 잡아주구려 내손을 잡아줄 친구가 필요 하다네

너와 키스 한 순간 난 알았어... 넌 맨솔 핀다는 걸 이사람아 닥터피쉬

너와 키스 한 순간 나는 알아 버렸네 너는 맨솔 핀다는걸 이사람아 한 두갑도 아니고 보루째 피자나 이 누런거 보면은 알수가 있어~어~ 너와 키스 한 순간 나는 알아 버렸네 너는 맨솔 핀다는걸 이사람아 한 두갑도 아니고 보루째 피자나 이 누런거 보면은 알수가 있어어~어~ 너와 키스 한 순간 나는 알아 버렸네 너는 맨솔 핀다는걸 이사람아 한 두갑도

툭툭털고 일어나 전철

툭툭털고 다시일어나 지난일은깨끗이 잊어버려 살다보면꿈도잃고 사랑도 잃을수 있어 툭툭털고 다시일어나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야 살다보면돈도잃고 친구도 잃을수있어 자 이제다시 시작이야 흘러내린 눈물도 닦고 자 이제다시 뛰는 거야 앞만 보고 달려가는거야 툭툭털고 일어나 용기를 내 이사람아 툭툭털고 다시일어나 지난일은 깨끗이 잊어버려 살다보면

우리 서로 하나되어 잘 되길 바랬는데...양상국만 떴어 이사람아 닥터피쉬

모두가 잘되길 바랬는데 양상국만 떴네 이사람아 차라리 저 역할 내가 할 껄 유세윤 받혀주다 바보됐네 모두가 잘되길 바랬는데 양상국만 떴네 이사람아 차라리 저 역할 내가 할 껄 유세윤 받혀주다 바보됐네 아 뭐 어쩌라고 뜰만하니깐 뜨는거지 넌 언제뜰래 이 바보야 으이구 넌 한참 멀었어

님타령III 이명훈

어허 이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소 어허허 이사람아 말을 들어 기다리란 말 남기고 돌아온단말 남기고 리 저리 바람불고 세월은 가고 동창가에 한나절 서성이며 기다려도 저물녘엔 어둔산만 눈앞에 오네 어허허 여보소 님이여 어허허 무정한 님이여 날아가는 철새도 제갈길을 찾는데 한번간 우리 님은 왜 못오시나 어허 이 사람아 나의 말을

저 아전 거동을 보아라 이주은

저의 집으로 들어가며 “여보게 마누라. 집안 어른이 어디 갔다가 집안이라고서 들어오면 우루루루 쫒아나와 영접허는 게 도리 옳지. 계집이 이사람아 당돌이 앉어서 좌이부동이 왠일인가 에라 이사람 요망허다.

사필귀정 (Feat. 박주원) 조커

아주 뜨겁던 날들의 내 모습 그립구나 긴 하루가 지나고 밤이면 가슴에 피는 꽃 멈춰있던 나만의 노래 흐르고 다시 그대를 찾으러 나 여기 헤매고 있다 미련하구나 애잔하구나 너는 아직 나를 잊지 못했으리라 그리웠구나 기다렸구나 너의 손을 어서 빨리 잡고싶구나 안된다 안된다 이 사람아 네가 약속한 사람의 품으로 돌아가라 안된다 안된다 이사람아

정신차려 (김수철) (Feat. SIDE-B, 슈퍼키드) 자우림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무엇이 그리 크길래 욕심이 자꾸 커져만가나 왜 잡으려고 하니 왜 가지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외로워져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여보게 정신차려 이친구야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 저기 거기 다 둘어봐도 아무런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여보게 저승길 떠나세나 이창섭

여보게 저승길 떠나세나 (제5집 시집 ‘영혼들의 이야기’ 중) ( 손기복 작사ㅣ지종호 작곡 04:41 ) 구천 바다를 떠도는 저 영혼은 이승에서 한을 풀지 못해 오늘 밤 외로이 파도에 눈물 적시네 인간 세상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 한을 풀어 달라고 말을하려 하면 모두들 놀라 달아나네 배고픔이 찾아오면 용왕제 지내는 곳을 찾아가 허기를 모면하며

여보게 행복이 어디에 [MR] 한치영

==여보게 어디까지 ^가~나? 여보~게 어~^디로 =가^나? 무엇^을 =찾으려 가=는=가? 무엇을 ^얻으려= ==가는가 =여보게 =무얼 생각~^하나? 여보게 무얼 원^하^나? 무엇을 =이루려= 하는가? =무엇을 남기려= 하는가? =가지~^면~~ ^가^질수록= 초라~^한 삶의^모~습!

구름님 (A cloud lover) 성휴/성휴

떠나가네 떠나가네 사랑도 정도 남겨놓고 떠가네 떠나가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속시원히 말이라도 하고 가면 속이라도 편할텐데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가던발길 멈출 수 있나요 말해주오 말해주오 무정한 이사람아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떠나가 버린님아 꿈만같은 구름님아 떠나가네 떠나가네 사랑도 정도 남겨놓고 떠가네 떠나가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구름님 (A cloud lover) 성휴

떠나가네 떠나가네 사랑도 정도 남겨놓고 떠가네 떠나가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속시원히 말이라도 하고 가면 속이라도 편할텐데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가던발길 멈출 수 있나요 말해주오 말해주오 무정한 이사람아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떠나가 버린님아 꿈만같은 구름님아 떠나가네 떠나가네 사랑도 정도 남겨놓고 떠가네 떠나가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구름님 (A cloud lover) 성휴 (Seong hyu)

떠나가네 떠나가네 사랑도 정도 남겨놓고 떠가네 떠나가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속시원히 말이라도 하고 가면 속이라도 편할텐데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가던발길 멈출 수 있나요 말해주오 말해주오 무정한 이사람아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떠나가 버린님아 꿈만같은 구름님아 떠나가네 떠나가네 사랑도 정도 남겨놓고 떠가네 떠나가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구름님 박미리

떠나가네 떠나가네 사랑도 정도 남겨놓고 떠가네 떠나가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00:48.1040 이라도 하고 가면 속이라도 편할텐데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가던발길 멈출 수 있나요 말해주오 말해주오 무정한 이사람아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떠나가 버린님아 꿈만같은 구름님아 떠나가네 떠나가네 사랑도 정도 남겨놓고 떠가네 떠나가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정신차려 (feat. SIDE-B, 슈퍼키드) (원곡가수 김수철) (김수철 작사, 작곡) 자우림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무엇이 그리도 크길래 욕심이 자꾸 커져만 가나 왜 잡으려고 하니 왜 가지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외로워져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여보게 정신 차려 이 친구야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 저기 거기 다 둘러봐도 아무런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잡으려고

정신차려 (Feat. SIDE-B, 슈퍼키드) (원곡가수 김수철) 자우림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무엇이 그리도 크길래 욕심이 자꾸 커져만가나 왜 잡으려고 하니 왜 가지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외로워져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여보게 정신차려 이친구야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 저기 거기 다 둘어봐도 아무런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바보같은 인생아 (Inst.) 전우진

속은 허전한너 이사람아 바보같은? 너의 인생아 앞만보고 멀리? 보지못하는 어리석은너? 바보같은너 사람생각하는게? 다똑같은데? 네가 바라는것 똑같이? 상대방도 바라고 있어 올려다보며? 기죽을 필요도 내려다보며 우쭐하지도 그저 마주보며? 사는게 최고야? 말만앞서고 행동하지는? 못하고 책임회피하려고?

사랑 라면 베이지

말랬지 날두고 아무것도 하지 말랬지 u\'re my boy~ 나아닌 다른 여잘보고 웃지도 말랬지 너 자꾸 이럴꺼면 너 혼자 살아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것쯤 아무것도 아닐줄 알았는데 넌 말이 안통해 이 사람아 내 말좀 들어 봐요 이 사람아 이기적인 네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서 내 말 한번만 들어줄래 넌 너무 답답해 이사람아

사랑 = 라면 베이지

말랬지 날두고 아무것도 하지 말랬지 u\'re my boy~ 나아닌 다른 여잘보고 웃지도 말랬지 너 자꾸 이럴꺼면 너 혼자 살아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것쯤 아무것도 아닐줄 알았는데 넌 말이 안통해 이 사람아 내 말좀 들어 봐요 이 사람아 이기적인 네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서 내 말 한번만 들어줄래 넌 너무 답답해 이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