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끝이 없는 길 김세화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모닥불 김세화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어~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 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repeat

사랑의 열차 김세화

서산마루 돌아가네 이몸을 싣고서 열차는 달려가네 나를 보며 미소짓는 그대 얼굴에도 기쁨이 넘쳐 흘러라 이 길은 미래를 향해 끝없이 뻗어 있는 사랑의 열차는 사랑의 열차는 우리들의 정을 싣고서 달려가네 달려가네 아름다운 꿈의 철길을 이 길은 미래를 향해 끝없이 뻗어 있는 사랑의 열차는 사랑의 열차는 우리들의 정을 싣고서 달려가네 달려가네 아름다운 꿈의

작은 연인들 (Featuring 유익종)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서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서면

작은 연인들 (Feat. 유익종)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작은연인들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작은연인들 (with 권태수)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작은 연인들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작은새 김세화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쓸쓸한 길을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두루 뚜 뚜루루 뚜두루 뚜 뚜루루 뚜두루 뚜 뚜루루 뚜두루 뚜 뚜루루 길잃은 새 한마리 길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상처 김세화

멀리서 바라만보았어 소리내어 울수 없는 슬픈 내 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 기대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 밖에 언제나 내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김세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음...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날이 갈수록 김세화

날이 갈수록 - 김세화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에 또 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면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들

남풍 김세화

잊어야 하는 그사람을 잊을 수 없는 내마음 찬바람 쓸고간 가슴이건만 조용히 행복을 기다려야지 남풍이 불어오는 날 살며시 가슴을 열고 남풍이 불어오는 날 사랑에 젖어 보리라 남풍이 불어오는 날 살며시 가슴을 열고 남풍이 불어오는 날 사랑에 젖어 보리라 잊어야 하는 그사람을 잊을 수 없는 내마음 찬바람 쓸고간 가슴이건만 조용히 행복을 기다려야지 남풍이 불어오는

소녀와 가로등 김세화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의 가로등불은 소녀를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초우 김세화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사랑 김세화

보고파하는 그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같고 여울져 오는 그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라

이별가 김세화

세상에 우리 사이가 무너지다니 이별은 가슴을 베는 칼이 아닌가요 이러면 안돼요 헤어져야 한다니 차라리 날 버리세요 난 인정 못해요 이별이라니요 인생에 험한 구비가 많다고 해도 이별은 당신이 없는 삶이 아닌가요 그렇겐 못해요 그러는 게 아니죠 이대로 영영 끝이라니 난 인정 못해요 차라리 죽지요 차라리 죽지요

앤의 연가 김세화

그대 모습이 떠오르네요 눈을 감고 잠들어도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은 꿈길로 찾아 오네요 오랜날이 지나도 잊지 못하고 추억속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안개처럼 포근히 감싸주는 부드러운 그대의 손길 잊지 못해요 잊지 못해요 달빛속에 님의 모습이 내 가슴에 맴 돌아오네 앤의 연가 오랜날이 지나도 잊지 못하고 추억속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안개처럼 포근히 감싸주는 부드러운

바람구름없는 하늘아래 김세화

바람구름 없는 하늘아래 꿈을 담고 살아가리 그대 조용한 눈길속에 나의 꿈을 노래하리 다시 얻지 못할 세월이면 고이고이 가꾸련다 그대 정 지난 웃음속에 나의 꿈을 키우련다 아름다운 사랑 영원히 하나가득 가슴에 안고 나 살리라 나 살리라 나 살리라 그 맘에 숨어 다시 얻지 못할 세월이면 고이고이 가꾸련다 그대 정 지난 웃음속에 나의 꿈을 키우련다 아름다운 사랑

단 한사람 김세화

기억들은 점점 희미해지고 사람들의 향기 사라지고 변해만가는 그 알 수 없는 세상길 함께 걸어가는 사람 있어 단 한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세월의 그 만큼 사랑 높아만 가고 곁에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사람 단 한 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단 한 사람 김세화

기억들은 점점 희미해지고 사람들의 향기 사라지고 변해만가는 그 알 수 없는 세상길 함께 걸어가는 사람 있어 단 한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세월의 그 만큼 사랑 높아만 가고 곁에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사람 단 한 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작은 연인들(ange) 김세화, 권태수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간주)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작은 연인들 권태수,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작은 여인들 권태수,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작은 연인들 권태수 &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서면 방울 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 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작은 연인들 권태수,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서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작은 연인들 권태수,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서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작은 연인들~~마미 권태수 김세화

(남)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여)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남)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돌아서면 (같이)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같이)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조해일 작사/ 정성조 작곡

야생화 김세화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간주>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나비 소녀 김세화

작사,작곡:송창식 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갔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에도 어깨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 지쳐 잠든 여름새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 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인 걸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걸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만남 김세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나비소녀 김세화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간주)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

나비 소녀 김세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

여심 김세화

풍요롭던 그 미소는 내 마음 빼앗고 마음대로 떠나갈땐 너무 서러워요 그리워도 말못하는 여자의 마음 사랑이란 돌아서서 눈물 짓는 건가요 돌아오시지 않는다해도 나는 기다릴래요 어디론가 떠나가도 내 마음 알테니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세화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안해요...오오오 그저 지난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마음은 아파올꺼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맘에 올것만 같아,,,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알수있어요..오오오...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걸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가련한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돗 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뛰우리 (후렴)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면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 르리 당신곁에 흐 르리 당신곁에 흐 르리

나비야 김세화

김세화 ..나비야 1절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얀나비는 무엇따라 이곳 까지 날아왓는지 어디 한번알아볼꺼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얀나비를 네가 실타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나비한테로 2절. .숲풀 과 꽃송이로 꽉찬이길에저 하얀 나비는 그누구를 찾아가다 잠이 들엇나어디 한번말해보려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겨울노래(영화 중) 김세화

겨울노래(영화 '겨울여자' 중)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타오르는 눈빛 속에 너를 마주보리 맑은 얼음 그 밑으로 냇물은 흐른다 그들처럼 흘러 가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봄에는 겨울이 꽃 피는 법을 그리고 여름엔 구름 따라 찾으리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김승옥 작사 / 정성...

꽃반지 끼고 김세화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한 손잡고 거닐던 그 오솔길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 음 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음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붙일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나비 소녀 김세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