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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 김수형

아무것도 쳐다 볼수 없어 아무것도 말할수가 없어 아무리 해도 지울 수 없어 아직도 내겐 너 하나야 기다리란 말도 못해봤어 나 함께 하잔 말이 떨어지지 않아 어디에도 눈을 둘 수 없어 나 멈춰선 자리에 가만히 서있어 멈추지 못한 바보같은 나이 메꾸지 못해 질려버린 차이 너무 몰라 멀어져 버린 사이 감정뿐이었던 나이 너무 어렸던 아이 무언가 빠진 느낌이었어

그 날 김수형

그대 내게 오던 겨울의 밤 어중간하게 있던 풍경 우리 사일 불어오던 바람 왜인지 따스했던 순간 이렇게 아늑한 계절인가 날씨가 유난히 따뜻한가 가슴이 유달리 뛰어선가 생각이 들었던 그날의 밤 세상 모든걸 얻었던 그날 처음 너의 손을 잡았던 그날 우리 마음이 약속된 그날 나의 모든게 완성된 것 같아 함께 있으면 낮인듯 한 밤 바라보면 바로 추억인걸 서로에게

그때 그 순간 김수형

창문 밖에 빛이 내려와 흘러와 고요한 밤 속에 나 혼자 서 있어 시간은 멈추지 않아 기억 속에 머물러 미련이 멈추지 않아 머리속에 가슴속에 그때 순간만 기억이나 눈만 감으면 니 생각이나 선명해지는 추억들이 날 꿈속에서 또 다시 찾아와 그리움이 멈추질 않아 어떻게 해야해 잊고 싶은데 가슴 깊이 새겨진 사랑 지워내야 해 살아가야 해 시간은 멈추지 않아 기억

그때 그 느낌 김수형

기억을 들여다 보면 반짝이는 별들 시간 속 저편에 남은 작은 약속들 눈을 감고 되새기면 다가오는 꿈 추억 속에 살아있는 우리 이야기 지금은 달라져 버렸지 그때 느낌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그때의 기억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지난 밤 빛나는 꿈속에 그리운 네 모습 지금은 달라져 버렸지 그때 느낌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그때의 기억

잊고 싶지 않아 김수형

널 잊고 싶지 않아 날의 기억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아직도 널 생각해 눈을 감아도 보여 미소 눈빛 아름다운 모습 바람결에 속삭인 말들 모두 기억하고 있어 잊고 싶지 않아 너의 모든 것들을 잃고 싶지 않아 이 모든 순간들을 나 놓고 싶지 않아 너의 온기를 시간을 내 손에 담아 맘을 멈출 수 없어 눈을 감아도 보여 미소 눈빛 바람결에 속삭인

오랜 시간 속의 나 김수형

오랜 시간 속의 나 어딘가 잃어버린 꿈 다시 찾아가고 싶어 기억 속에 남아 있어 빛바랜 사진속에 웃음 가득했던 그때 시절에 멈췄으면 해 오랜 시간 속의 나 순간 속에 살아 잊혀지지 않는 기억 지금도 나를 부르네 가슴 깊이 새긴 말 아직도 나를 움직여 지나간 그리운 날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빛바랜 사진속에 웃음 가득했던 그때 시절에 멈췄으면 해 오랜

I Can say I love you 김수형

하루도 힘든 날 속에 빛처럼 나타난 너의 모습 어두운 밤 속에 별처럼 나를 비춰준 너의 미소 깊은 바다 속에 잠길 때 손을 잡아 준 너의 온기 서러운 꿈 에서 깨어나 너를 찾아 헤매는 나의 마음 거칠은 바람 속에서도 너를 안고 싶어 어두운 하늘 속에서도 널 찾고 싶어 I Can say I love you 지금 세상이 끝나도 I Can see

멈췄어 김수형

너를 바래다주던 길 함께 웃으며 걷던 길 웃으며 날 반기던 곳이 아픔만 남은 곳이 되어 기억 속에 스며든 밤 우리 별을 쫓던 시간들 서로 마주 보던 순간 이제는 멀기만 하네 널 사랑한다 말했어 그때 시간은 멈췄어 우리의 추억들 모두 가슴 깊이 묻어놨어 부서진 마음 조각들 어디로도 갈 수 없어 너 없는 이곳 이 길 위에 눈물 자국만 남아 있어 기억 속에

계절이 지나도 김수형

눈이 녹은 길 위에 우리의 발자국이 남아 따스한 햇살 속에서 너의 미소를 기억해 꽃잎 흩날리는 봄날 함께 걷던 이 거리 잔잔한 이바람 속에서 너의 숨결 들려와 계절이 지나도 너는 내 곁에 추억 속 순간들이 계속 돼 영원히 영원히 내 맘에 살 것만 같아 비 내리던 여름 밤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 난 지금도 선명하게 너를 느낄 수가 있어 꽃잎 흩날리는

사랑이야 김수형

정말 솔직하게 말할게 너란 사람을 처음 봤을 때 마음 속에 번져나가는 느낌 사랑이야 이건 사랑이야 길을 걷다가도 생각이 나 빨리 보고싶어 니가 보고싶어 심장이 두근대는 느낌 내 맘을 넘쳐 흐르는 느낌 내 세상이 흔들려 니가 자꾸 흔들어 사랑이야 이건 사랑이야 눈이 부신 너를 바라보면 세상은 멈춰 있는 거야 마치 어린아이처럼 설랜 마음 함께 하고 싶은

순간 김수형

적막한 고요와 기다린 시간들 멀어져 가는 날들 혼자 남은 공허함 따뜻한 기억과 잊혀진 웃음들 별빛 아래 잠든 밤 그리운 마음속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수 없는 순간 흩어져버린 멀어지는 날들 내려오는 눈물 바람에 실려 가는 빛 바랜 그림자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수

영원히 영원히 김수형

바람 불어오는 여름 하늘은 파랗고 향기로운 꽃들 나의 가슴 뛰는 한숨보다도 더 따뜻한 햇살 나를 감싸줘 희망 가득한 아침 여기로 와 나의 꿈을 펼칠 준비가 돼 있어 한 발 두 발 앞으로 나아가면 더 특별한 날을 만들 수 있을 거야 우리 함께 걷던 길을 떠올려 맑은 미소로 환한 얼굴로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순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간직해 너와 나의

너의 흔적 김수형

긴 밤에 별이 빛나 네 생각에 눈물이 나 홀로 걷는 이 길에 네가 그리운 밤이야 외로운 밤이야 바람에 실려 오는 너의 목소리 또 다시 내 마음을 어루만지고 그리움이 깊어져 일상에서 멀어져 기억에만 잠겨 들어가 그리웠던 너의 모습 보고 싶던 네 모습 잊을 수가 없는 날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네가 옆에 서있는 것 같아 그때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가고

빛나는 나의 별 김수형

한없이 빛나던 너 나의 눈빛 속의 너 별이 가득한 우리 둘만의 추억 손을 잡고 걸어간 길 따스한 느낌 잊을 수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수 있어 빛나는 나의 별 영원한 나의 별 함께 하고 싶어 변하지 않을게 같이 있고 싶어 손 뻗어 닿고 서로를 느끼고 멈춘 시간속에 영원히 너와 따스한 느낌 잊을 수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수 있어 빛나는 나의

시간이 지나도 김수형

이젠 다 잊었나요 날 생각하지 않나요 우리의 지난 추억 다 흩어진 건가요 사라진 건가요 바람 가득한 거리 혼자 걷고 있어요 눈물 흘려 본 적 있나요 그대도 나처럼 시간 지나도 나는 그대를 못 잊어요 얼어붙은 내 맘에 온기를 전해줘요 언제나 기억해 때의 우리들 마음 깊이 새겨진 그때의 향기를 별빛 아래 손잡고 꿈을 꾸던 순간 땜에 눈물 흘려 본 적 있나요

눈물 김수형

온종일 함께 있을 때도 온전히 웃지 못했어 서로가 잘 보이지 않아 그저 시간만 지나가 마음을 말할 때도 한 걸음씩 멀어져 그림자만 가득 남아 진심은 감춰졌어 창가에 흐르는 눈물 바람에 흐려져 손끝에 맺혔던 추억 서서히 사라져 떠도는 밤하늘 별빛 속에 숨어들어 언젠가는 우리도 기억에 남겠지 돌이킬 수 없는 시간 흐려져 버린 시간 그리워했던 모든

싶어 김수형

눈부신 빛조차 느끼지 못할 때 청아한 소리마저 듣지 못할 때 빛과 소리 사이에서 서있어 지금 지금 내 모든 것을 던져 왔던 긴 시간 낱낱히 생각하며 달려온 시간 새까만 어둠 안에 서있어 나는 나는 힘든 순간 마다 니가 보고 싶어 이제 널 다시 만나고 싶어 돌아갈래 돌아가고 싶어 너도 날 생각하고 있을까 닿지 않는 울림 남아 있는 너의 흔적 공허한 기다림

조용해 김수형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듣고 싶어 왜 이리 조용해 넌 어디로 간거야 너의 마음 무엇을 감추며 피하나 눈빛은 조용해 왜 우리들의 시간 사이 차분해 왜 나를 보는 시선 목소리 니가 남긴 기억들 내게 줬던 웃음들 이젠 찾을 수 없게 날 떠나나 어디로 간거야 너의 마음 무엇을 감추며 피하나 눈빛은 조용해 왜 우리들의 시간 사이 차분해 왜 나를 보는 시선 목소리

웃어 김수형

오래 전 이야기야 추억 속에 떠올라 단순했던 시절 순수했던 순간들 꿈을 꾸던 그때가 이젠 참 아득해 우린 모두 달라졌어 길을 찾아 떠나갔네 바람에 흩날리네 우리의 기억들이 시간 속에 묻혀가 그리워져 오늘도 나는 웃어 때론 울어 그리움에 젖어가 너와 함께 한 날 단순했던 시절 순수했던 순간들 꿈을 꾸던 그때가 이젠 참 아득해 우린 모두 달라졌어 길을

사랑을 속삭여 김수형

햇살이 눈부시던 날 우리 처음 만났던 곳 우린 웃었었지 그때가 떠올라 우린 웃었지 시간이 흘러도 널 향한 이사랑 변하지 않아 사랑을 속삭여 매일 밤 너와 나 우리 밤하늘 별처럼 나를 살포시 안아줘 항상 이 순간이 끝나지 않길 미래가 지금과 똑같길 우린 웃었었지 그때가 떠올라 우린 웃었지 시간이 흘러도 널 향한 이사랑 변하지 않아 사랑을 속삭여 매일

겨울의 나 김수형

겨울의 나 기억 속 너 함께 한 날 시간의 너 사랑한 시간들 속에 아직도 너에게 빠져 있는 나인 걸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매일이 눈처럼 행복했던 우린걸 어둠이 내린 길을 걸어가며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 따스한 봄날처럼 웃음짓던 나의 곁에 니가 있을때 그리워 그리워 애써 널 지울 수 없어 난 얼어붙은 기억의 나 놓지 못한 지나간 날 사랑한 시간들 속에 아직도

응원 김수형

모닝커피와 싱그런 아침 상큼하게 하룰 시작해 햇살 가득 내리는 창가 아침의 향기 잠에서 깨는 순간 부드러운 입술에 닿는 이 느낌 아름다운 얼굴 번져나가는 환한 미소가 나를 웃게해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는 달콤한 대화 나누며 매일 아침 마주하는 특별한 우리의 시간 늘 반짝이는 너의 눈빛 아침마다 더 빛나 보여 매일매일 바라봐도 아쉬워 그리워 더 보고 싶어 잠에서

함께 김수형

함께라서 함께라서 좋아 우리 둘 손을 꼭 잡고 함께하면 함께라면 뭐든 끝나지 않을 이야기 밤하늘 별빛 함께 본 그날 기억해요 우리 번지는 꿈 속에 날의 미소 그날의 소원 모든 것이 우리의 기억들 속에 어디든 갈 수 있어 너와 나 세상 끝까지 너와 나 함께라면 모든 순간 순간 다 좋은걸 눈 감아도 느껴지는 나만의 온기 어디라도 느껴지는 너만의 향기 좋아

Pain 김수형

나를 싫다해도 결국 손을잡을걸 웃는 가면, 다른 얼굴 뒤에서 널 흔들고 목을 잡고 또 흔들고 함께 하잔 그말도 잊지말잔 그말도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믿지마) 놓지마 놓지마 놓지마(놓지마) 무엇도 믿지못해 날 끝내지마 날 버리지마 끝이 아닌 Game, 끝나도 남겨진 Pain 그때 그때 심장을 겨눈 칼 내손에 쥐었던 날에 그때 끄때 피하지 못한 눈빛 망설인

찢어놔 김수형

너의 말 속에 담긴 차가운 소리 가슴 속에 깊이 박힌 차가운 소리 나를 울게 만드는 조용한 말투가 가슴속에 깊이 박혀 흉터가 되네 네가 없을 날들이 벌써 나를 조여와 믿고 싶지 않지만 내 맘을 찢어놔 시간이 지나도 지울 수가 없는데 하루를 넘어도 왜 난 더 아픈건데 사진처럼 남겨진 이별의 장면이 자꾸자꾸 올라와 새 상처가 되네 네가 없는 날들이 매일

I'll forever love you 김수형

내 맘이 네게 다가가 네게 이미 머리속은 온통 너뿐인 하루 매일된 설램 가슴이 노래하듯 뛰고 있어 잠들지 못한 night 더 가깝고 싶은 사이 온통 내맘은 너를 향해 뜨겁게 뛰는 heart 하늘은 걷는 my mind 빛나는 별빛 아래서 나 너와 함께 걷는 난 너와 함께라면 난 모든게 달라 웃으며 살아 온 세상이 달라 널 사랑해 사랑을 키워가 이 사랑의

들어줄래 김수형

이렇게 난 새로운 인생을 지금 시작해 처음부터 널 처음 본 순간부터 꿈꿔왔어 이렇게 난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것처럼 언제까지 니 곁에 있을 거라 다짐할게 세상에 지쳐 쓰러져도 니 옆엔 내가 있어 지금까지 못했던 말 이젠 들어줄래 아껴줄게 지켜줄게 너만 볼게 언제나 사랑할게 약속할게 더 잘할게 영원토록 함께하자 믿어도 돼 영원히 변치 않아 자신 있어 사랑함에

습관 같은 기억 김수형

습관 같은 기억 기억 속에 살아 너와 나눈 모든 것 잊을 수가 없어서 헤어졌던 그날 밤 속의 별들이 빛나던 거리도 이젠 짙은 어둠만 남아 시간 속에 나를 따라와 어딜 가도 네가 보여 바람결에 네가 들려 그냥 버틸 수 없어 너 없는 하루가 그리움만 남아서 너를 버릴 수 없어 지우려 해봐도 눈물만 나와서 어딜 가도 네가 보여 바람결에 네가 들려

웃을게 김수형

평소처럼 함께 같이 가던 카페 안에 들어서도 넌 뭔가 다른 눈에 긴장된 눈빛에 뭔가 느꼈어 내 마음과 많이 다른 마음 웃을게 편히 말할래?

작별인사 김수형

하늘이 검게 변해 별이 하나 둘 켜져 너와 나 이제와 순간 끝이 보여 길고 긴 시간을 함께 끝을 내려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웃으며 안녕 너를 잊지 않을게 행복하길 바랄게 소중한 우리의 날이 끝이 보여 눈물도 상처도 없이 걸어가길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웃으며 안녕 기억해 우리 함께한 모든 날들 속에 환하게 웃던 너와 나 그것만

기억할까 김수형

가끔은 너를 생각해 잊혀진 기억 속에 빨간 노을 저 멀리 우리 손 잡았었지 바람 불어도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길고 긴 이 길도 항상 빛날 것 같았지 기억할까 너와 나 작은 눈빛 속의 사랑 기억할까 그날 밤 너의 미소 내맘속에 추억이 발자국 남기며 하늘 위로 물들어 함께했던 순간 영원히 남아 있을까 바람 불어도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길고 긴 이 길도

떨려와 김수형

기다렸던 순간 그대와 나 단둘이 말을 꺼내본다 나의 맘 숨겨왔던 진심 창밖의 별들 둘만의 시간 속에 그대 웃음소리 내 맘을 흔드네 정신이 아찔해 못 다했던 말 그대에게 전할게 맘이 떨려와 자꾸 나만 바라봐 너무 달콤해 그대 웃음소리가 거릴 걷다가 문득 생각나 그대 웃음에 웃음이 나와 세상이 멈춘 듯 모든 게 멈춰 그대만 보면 행복을 느껴 창밖의 별들 둘만의

존재 김수형

밤하늘 별빛 희미한 눈빛 작은 꿈들이 내 마음 속에 보여 날 비춰 바람 불어도 네게 달려가 곁에 있을게 웃음이 되줄게 항상 숨처럼 영원히 빛날게 너를 위해 언제나 비출게 모든 순간을 함께 걷는 길에 손을 잡아 줄게 세상 끝까지 끝날 때 까지 내 삶의 시간 안에 항상 존재 해줄래 존재 해줄게 변치 않으며 기억이 쌓인 내일의 함성 함께 해줄래 함께 해줄게

비가 와 김수형

비가 와 창문을 두드려 나는 소리에 잠이 깨 흐린 하늘 우울해져 너의 기억 속으로 빠져 느린 하루 길고 긴 밤 다시 잠들기 힘이 들어 거리는 젖고 시간은 안가 눈물처럼 떨어지는 날 구름도 낮게 드리운 이 밤 지친 기억속에 날 찾아 버려진 추억이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을 안고 흐린 하늘 우울해져 너의 기억 속으로 빠져 느린 하루 길고 긴 밤 다시 잠들기 힘이

상상의 기적 김수형

하늘을 날거라 처음 말한 그순간엔 모두 미쳤다고 절대 안된다 말해도 비행을 꿈꾸던 형제의 바람처럼 상상의 세계는 곧 현실이 되리 이젠 날개를 달아 너의 그림 속으로 꿈에 날개를 달아 힘껏 날아 올라가 세상을 놀래켜봐 기적을 일으켜봐 세상의 잣대와 사람들의 비웃음은 신경쓸것 없어 뒤집어지게 될테니 무대를 굼꾸던 한 소년의 바램처럼 상상의 기적은 곧 현실이

아무렇지 않아 김수형

아무렇지 않아 거울 속 난 똑같아 어제와 다를 게 없어 겉으론 애써 참아 모두들 웃고 떠들어 내 맘 알 리 없지 알 수도 없지 모두 날 위로 해봐도 난 모른 척 하지 괜찮다 하지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게 더 어려운 일인걸 울고 싶을 때도 웃으며 넘기려는 나인걸 밤이면 더 깊어지는 슬픔 속 눈물은 감추고서 눈 감으면 떠오르는 기억 속 안에 살아 모두들 웃고

혼자서 김수형

손을 뻗어봐도 만질 수가 없는 그대는 날 보지 않아 혼자의 Love you 혼자의 하루 잠들어도 숨을 쉬어도 길을 가다 잠시 멈춰서도 여전히 또 여전히 또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 나 All the time 혼자서도 혼자서 또 다시 살아야지 하면서도 여전히 또 여전히 또 먹먹히 멍청히 변하지 못한 나 나 지나다 스쳐보인 사람들 틈에 잠시 보인 찰나의

너의 햇살이 되줄게 김수형

있을게 내 손을 잡고 내게 기대줬음 좋겠어 그럴수록 난 더 강해져 그러니까 내게 더 의지해줘 비가 오면 이 품에 들어 왔음 좋겠어 빗물조차 웃음으로 만들거야 너의 햇살이 되줄게 나 언제라도 어디라도 널 비춰줄게 맑은 공기가 되줄게 나 언제라도 어디라도 너 숨쉴수 있게 되줄게 내 품에서 잠들어줘 밤새 니 얼굴 지켜볼 수 있게 나만의 쉼터가 돼줘 웃는 니얼굴

느껴져 김수형

나지 않아 가슴조차 멈추질 않아 네게 내 가슴이 멈추질 않아 눈을 맞추면 다 알것만 같아 숨기고 싶어도 숨겨지지가 않는걸 알아 어떤 말도 부족할것만 같아 너에게 난 무얼 기대하나봐 손을 잡으면 시작 될 것 같아 느껴져 느껴져와 너와 나의 사이 마법같이 짧아지는 거리 I fell in love with being you 처음 본 순간 알아챘어 너와 나

Beautiful Day 김수형

파란 하늘을 따라서 하얀 햇살을 보면서상쾌한 바람 타고서 떠날래 산으로 바다로아름다운 길 지나서 멋진 다리를 건너서푸른 향기를 맡으며 떠날래 도시를 사람을나무 사이로 보이는 새로운 풍경가까워지는 바다내음날아가듯 달려가는 나의 자동차마지막 터널을 지나면Beautiful Day 날 맞아주는 하루야Beautiful Day 기다리던 오늘이야이 맘을 따라 생각...

So I love you 김수형

난 네게 빠졌어 완전히 제대로 반했어 미소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 하겠어장미를 날려서 타이밍 제대로 살려서이 맘을 알려서 빠져나오지 못 하게끔사랑에 빠져서 세상이 아름다워 미치겠어So I love you 언제나 need you니가 참 좋아 Do you love me? 그렇다면 내 옆에 같이 있어줘Oh Oh honey You are my honeyBa...

사랑하겠다 김수형

지금 발을 내딛는다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당당히 앞으로 걸어간다니가 내게로 다가온다 수줍게 손을 내민다있잖아 이토록 아름다운널 사랑하겠다 더 아껴주겠다널 지켜주겠다 항상 너만 바라보겠다더 사랑하겠다 나 변치 않겠다약속하겠다 난 항상 너의 곁에 있겠다 영원토록니게 내게로 다가온다 수줍은 미솔 짓는다세상을 모두 얻은것 같다널 사랑하겠다 더 아껴주겠다널 지켜...

Sufferer 김수형

깊어가는 밤 길어지는 날하루조차 견뎌내기 힘이 들어외로움의 낮 두려움의 말다가오는 사람조차 손이 떨려많은 사람 사이 있어도 기댈 수 있는 곳이 없어환하게 웃어보고 싶어지친 나를 보내줄 곳모두 힘들고 모두 외롭단그들의 말은 가식이야니가 나보단 훨씬 낫잖아넌 그래도 웃고 있잖아always sunny somewhere 기댈 곳이 있을까이젠 괜찮고 싶어 al...

Just One Just You 김수형

언제나 사랑할게 항상 웃게 해줄게 햇살 눈이부신 예감 좋은 푸른날에그대여 이세상 무너진대도 함께인 내곁 너만 바라볼게항상 웃진 않을게 네게만 웃어줄게 절대 절대 뒷모습은 보이지 않을게내목숨다해도 지켜줄테니 그저 내곁에만 있어주면돼Just One Just You 내게 Only One Only You 오직너오직 너만 사랑해.해.해.해 Hey~나 너의 나여...

Insane 김수형

I'm insane 내 미쳐버린 멜로디I'm insane 날 멈춰버린 심장이I'm scared 왜 떠난거야 날 why why why 가슴이 점점 찢겨나가 정말 왜이리 구멍이 커져가눈앞이 돌아가 빙빙빙 돌아가점점 멀어져가이런 나를 떠나가지마처음처럼 잘해볼게 처음보다 잘할게공주처럼 모셔줄게 병사처럼 지킬게 뚝뚝뚝뚝 눈물이나 답답답해 가슴이 나술을 마셔봐...

I`m alive 김수형

뛰어봐 서툰 두손 들고 힘껏 뛰어올라숨이 턱이차게 뛰어봐질러봐 가슴아 터져라 힘껏 소리쳐봐뜨겁게 숨쉬며 노래하는 지금 난 살아있다 잊지마라 네가 걸어온 시간들이 절대 헛된게 아냐울지마라 이 또한 지나갈거야 날 보면 알거야터질것 같이 널 뒤흔드는 무언가 여기 있잖아내어깰 짚고 더높이 뛰어 자 일어서 뛰어봐 서툰 두손 들고 힘껏 뛰어올라숨이 턱이차게 뛰...

Lighter 김수형

baby let me tell ya ya ya널 사랑하는거 야 야 야 야마법처럼 난 빠져들잖아 너만 보이잖아날 미치게 만들잖아so I need you~so I love you~지켜줄게 영원히 아껴줄게 가득히내 맘을 밝혀주는넌 나의 lighter널 바라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뛰어 나모든게 멈추고 너만 움직인다햇빛이 너만을 비추잖아 ...

hello 김수형

어떡하면 볼수있을까 어떡해야 너를 잡을까oh no oh no무엇이든 할수있어나 어디라도 갈수있어 나oh oh나 네게 다가가는 길이 쉽지가 않아 나 억지는 아냐언제나 열린줄 알았던 그길은 아냐돌아서 가야해헬로 헬로 너를 원해 오 너를 원해 알러뷰 노노헬로 헬로 너 하나면 돼 너였으면 해운명이라 생각했어 난 너는 아니 너는 아니 웃음 짓게 해줄게 항상나 ...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 김수형

네게 가고 있어 나 내 마음을 따라서한걸음만 걸어서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한걸음만 조조금만 내게함께 하고 싶어 곁에 있고 싶어너와 함께라면 세상이 멈추는 듯해내 안에 너를 담에 이 맘속 너를 담아you are my love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 니 모습 니 맘 다 바라만 봐도 좋은걸you are the reason...

느낌이 와 김수형

널 느낄 때마다 마음이 설레와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선물해줘서고마워 좀 무서워 너무 좋아서사랑의 노래가 귓가에서 들러와가슴이 뛰어 니가 너무 좋아서온몸이 떨려 손이 스칠 때마다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나의 사랑, 나의 고백떨리다 못해 녹아가느낌이 와 (Oh, Oh 느낌이 와)사랑이 와 (Oh, Oh 사랑이 와)네 눈빛 속에 나를 느껴네 향기로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