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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사랑 김순영

당신에게 분명히 서늘한 그늘이 준비돼있을 거예요 비록 그늘이 적다하더라도 그 그늘 아래 앉아 있노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빗줄기가 떨어지겠거니 지난겨울은 참으로 위대했어요 하얀 눈송이가 창문으로 불어와서 당신의 귓가에 말을 걸어오네요 그 눈송이가 다시 바람이 되고 비가 되어 당신을 찾아왔거니 여름에 겨울의 사랑을 느끼듯 다시 겨울이 오면 부디 여름의

나의 나 됨은 김순영

있을지라도 이젠 그 분 위해 노래하네시간이 지난 후에 비로소 깨달은 사실은나는 나의 존재 이유 모르고 여지껏 내달린 거야 주님 찬양하는 그것이 내 가장 큰 영광이란 걸 안 후로주님 원하시면 어떤 모습으로든 노래하기 소원해 나의 나 됨은 그 분(하나님) 은혜 이제야 그 분 위해 부르네 내가 살아가는 이유도 내가 노래하는 이유도 그 분 주님의 그 크신 사랑

4월의 숲속 김순영

꽃이 피는 4월에는 사랑은 시작되리니 지난 겨울 퍼붓던 눈속에 묻었던 사랑 스쳐가는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떠도는 봄향기를 그대는 느끼시나요 그리움은 안개속에 흐르는 고요한 침묵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를 호흡하리니 4월의 숲속에는 햇살이 가득차네 꿈을 꾸던 언제 찾아오려나 흘러간 사랑일까 가만히 하늘을 보네 그리움은 안개속에 흐르는 고요한

가을의 노래 김순영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 온 바람따라 영원한 나의 노래 흘러 노오란 은행 물결 사이로 그리운 님의 향기 스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따라 사랑의 노래여라 산길 걸으면 나를 잊어도 온세상 낙엽이라 눈을 감으면 발을 멈춰도 내 마음 날아가오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따라 고요한 ...

첫사랑 김순영

그대를 처음 본 순간이여 설레는 내 마음에 빛을 담았네 말 못해 애타는 시간이여 나 홀로 저민다 그 눈길 마주친 순간이여 내 마음 알릴세라 눈길 돌리네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여 나 홀로 벅차다 내 영혼이여 간절히 기도해 온 세상이여 날 위해 노래해 언제나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할까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며 살다 그 마음 열리던 순간이여 떨리는 내 입술...

당신은 특별한 사람 김순영

당신은 특별한 사람 하나님이 당신을 특별히 특별히 창조하셨네 당신은 특별한 사람 주님 당신을 위해 세상에 주님이 오셨네 당신보다 귀한 것 세상 아무 것도 없네 온 천하보다 귀한 사람 특별한 사람 세상 모든 것 당신 위해 지으시며 세상 모든 것 당신에게 주시고 천국도 당신 당신에게 주시리니 당신은 특별한 사람2. 당신은 특별한 사람 예수님...

내 영혼 바람되어 김순영

그 곳에서 울지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 곳에서 슬퍼마오나 거기 없소그 자리에 잠든게 아니라오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하늘한 가을비 되어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새가 되어 날아올라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 되어부드럽게 빛난다오그 곳에서 슬퍼마오나 거기 없소 이 세상을 떠난게 아니라오나는 천의...

비가 꽃잎에게 김순영

애써 참지 마라 살아 있기에 눈물 흘린다 너무 아파하지 마라 사랑하기에 아픈 것이다애써 참지 마라 살아 있기에 눈물 흘린다 너무 아파하지 마라 사랑하기에 아픈 것이다삶도 사랑도 바람처럼 스쳐가고 비처럼 젖게 하는 것 그냥 슬플 땐 눈물을 흘리고외로울 땐 비에 젖은 채 길을 떠나라눈물을 흘리다 꽃잎마저 떨어지면더 뜨거운 불을 가슴에 품어 보아라세찬 바람...

봄의 왈츠 김순영

눈앞의 꽃 지고 나면 세상 모든 꽃 다 진 줄 알았더니 눈앞의 꽃 지고 나면 세상 모든 꽃 다 진 줄 알았더니 일어나 눈을 들어보니 사방 천지가 다 꽃이었다 꽃이었다 꽃 한 송이 졌다고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눈 한번만 돌리면 세상이 봄이다 눈 한번만 돌리면 세상이 봄이다눈 한번만 돌리면눈 한번만 돌리면 세상이 봄이다 눈 한번만 돌리면 세상이...

오시리 김순영

상처 없는 그리움이 어디 있으랴 파도의 그리움 물 꽃을 피우고 봄바람의 갈망이 솔 꽃들을 피워 내듯 내 안의 그리움은 무지개 피어 올리네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그리움이 사무칠수록 상처도 크다는 것을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사랑이 깊을수록 외로움도 깊어지는 걸 비 그치고 사람들 떠나도 내가 그 길 떠나가지 못한 이유는 그리움의 조각이 남아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은혜 김순영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우리 약함 아시 오니어찌 아니 아뢸까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은혜 주 은혜 모든 것이 은혜 은혜살아도 죽어도 모두가 주님의 ...

주기도문 (Sop. 김순영) 김동성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악에서 구하소서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아...

여름의 사랑 엘리스 유

햇살 속에 니 미소 반짝여 바람에 실려 온 니 향기 따스한 여름 그 순간에 사랑은 시작돼 여름의 사랑 뜨겁게 타오르네 두 눈 속에 담긴 이야기 이 순간 영원할 것처럼 함께 춤추는 이 밤 파도 소리와 함께 속삭여 밤하늘에 별이 우리를 비춰 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사랑이 깊어져 여름의 사랑 뜨겁게 타오르네 두 눈 속에 담긴 이야기 이 순간 영원할 것처럼 함께 춤추는

내이름 김순영 (Feat. 김민경) 팔선

여자로 여자로 태어나 누군가의 여자로 살다가 빛나던 젊음주고 엄마가 되었네 후회없이 세월에 날 묶었네. 누구의 엄마로 살다가 누군가의 여자로 살다가 낯설은 이름하나 써보게 되었네 빛나게 예쁘던 내 이름 오늘은 내생에 가장 어리고 예쁜날 왼쪽 가슴에 이름표 달고 가버린 세월아 넌 그냥 가거라 나는 오늘 좀 예뻐야겠다. 예전에 빛나던 내이름 오늘 더 ...

담아둔 말 (Vocal 김순영) 차광민

두 마음의 크기가 언제나 같을 수는 없잖아 그럴 수 있다 이해해 기다려 참아야 해 사실은 너무 힘들어 무엇도 탓하기는 싫지만 가끔 그대 안의 내 모습 보고 싶어 어떤 사람인지 오늘은 무얼 하는지 사소한 연락조차 허락되지 않아 내 생각은 할까 단 한번 단 한번 불안한 내 맘을 안아줘 헤어지긴 싫은데 그대 일상 속에 나는 그리 중요치 않은 사람인걸까...

끝없는 여름의 사랑 우서비

모래 위에 남긴 우리 추억~ 네 손끝 느껴지는 너의 온기 속 둘 만의 세상 속으로 빠져 들어가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정의 물결 영원하기를 바래, 너와 나 함께~ 여름 밤 동해, 별-빛 내려와~ 너와 나 발자국, 파도 속에 남아~ 뜨거운 모래 위에 남긴 우리 추억~ 뜨거운 여름 날, 바람 속에 춤 춰 너와 나의 이야기가 끝없이 흘러 바다처럼 끝없는 우리 둘의 사랑

그리운 나의 어머니 (Sop. 김순영) 김동성

어젯밤 꿈속에 천사 내게로 와 나를 품에 안고 하는 말오래전 듣던 그 포근한 음성사랑한다 나의 딸아이제 세월 흘러 나 어른이 되고 보니지난날 부끄러운 일 너무 많아왜 그땐 몰랐을까 어머니의 사랑을내 귓가에 들려오네부드러운 어머니의 기도 소리눈을 들어 저 멀리 하늘 바라본다새하얀 구름 속 빛 하나내 얼굴 위에 따뜻한 느낌그리운 어머니 손길사랑해요 보고파...

여름의 끝에서 U.N.

Remember rhis paradise I will moss you forever you and me togeher again all right I' O.K wether with or without you Check it out Don't you ever come around oh~ love me love me honey kiss해줘 너는 날 사랑

여름의 끝에서 유엔 (UN)

paradise I will miss you forever you and me together again all right I’m O.K wether with or without you Check it out Don’t you ever come around oh~ love me love me honey honey kiss해줘 너는 날 사랑

사랑? 참 뜨겁다 영경

우리의 여름은 뜨겁게 더 뜨겁게 우리의 사랑도 뜨겁게 더 뜨겁게 너에게 내 마음이 빛나게 더 빛나게 나에게 네 사랑도 빛나게 더 빛나게 사랑 참 뜨겁다 한 여름의 소나기처럼 내 마음을 다 적시고 사랑 참 빛난다 늦 여름의 뙤약볕처럼 내 맘을 어루만진다 우리의 여름이 지나고 빈 자리엔 우리의 사랑도 떠나고 찬 바람만 세상의 계절이

사랑, 참 뜨겁다 영경

우리의 여름은 뜨겁게 더 뜨겁게 우리의 사랑도 뜨겁게 더 뜨겁게 너에게 내 마음이 빛나게 더 빛나게 나에게 네 사랑도 빛나게 더 빛나게 사랑 참 뜨겁다 한 여름의 소나기처럼 내 마음을 다 적시고 사랑 참 빛난다 늦 여름의 뙤약볕처럼 내 맘을 어루만진다 우리의 여름이 지나고 빈 자리엔 우리의 사랑도 떠나고 찬 바람만 세상의 계절이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브론즈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하얀 갈매기 바닷바람 내 가슴을 할퀴던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그 기억의 조각들 어디에 있다 해도 내 마음은 그대와 영원히 해질 무렵 맨 처음 가로등 켜질 때 어둠의 거리를 나서면 시간은 멈추고 지지않는 저 석양은 대답없는 나를 쳐다볼 뿐 그대 나의 사랑 이젠 모두 잊어버렸나 꿈속에서 그려보는 오직 두 사람만의 크리스마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이정현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하얀 갈매기~ 바닷 바람 내 가슴을 할퀴던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그 기억의 조각들~~ 어디에 있다 해도~ 내 마음~~은 그대와 영원히~ 해질무렵 맨 처음 가로등 켜질때에 어둠의 거리를 나서면~~ 시간은 멈추고~ 지지 않는 저 석양은~ 대답없는 나를 쳐다볼뿐~ 그대 나의 사랑 이~~젠 모두 잊어버렸나 꿈속에서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이정현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하얀 갈매기~ 바닷 바람 내 가슴을 할퀴던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그 기억의 조각들~~ 어디에 있다 해도~ 내 마음~~은 그대와 영원히~ 해질무렵 맨 처음 가로등 켜질때에 어둠의 거리를 나서면~~ 시간은 멈추고~ 지지 않는 저 석양은~ 대답없는 나를 쳐다볼뿐~ 그대 나의 사랑 이~~젠 모두 잊어버렸나 꿈속에서

여름의 마지막 장미 김동규

김동규 여름의 마지막 장미 이별을 위한 준비였나 내가 그토록 싫었나 당신이 두고간 장미는 꺽여진 모습이였오 남겨진 이별보다 힘들었던 그대 사랑 장미가 꺽이는 순간 내사랑도 시들었오 어제는 문밖에 두고간 그장미를 바라보며 처음 그대와 마주하고 드린 기도 생각했오 한송이 붉은 장미를 모질게 지던 그 순간 이미 변해버린 당신 피지못할

너와 나 엘리스 유

여름 햇살 너와 나 함께 웃어 바람에 실린 노래 우리의 노래 시작해 푸른 바다 너와 나 손을 잡고 노래해 파도 소리에 맞춰 우리의 노래 여름의 노래 너와 나 사랑을 느껴 영원히 너와 나 하나 되는 노래 별빛 밤하늘 너와 나 함께 노래해 이 순간 영원할 사랑 여름의 노래 너와 나 함께 노래해 이 순간 영원할 사랑 여름의 노래 너와 나 사랑을 느껴 영원히 너와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이정현

해질무렵 맨처음 가로등 켜질때 어둠의 거리를 나서면 시간은 멈추고 지지않는 저 석양은 대답없는 나를 쳐다 볼뿐 그대 나의 사랑 이젠 모두 잊어버렸나 꿈속에서 그려보는 오직 두 사람만의 크리스마스 오 너를 잃어버린 나의 두 눈에도 언젠가는 눈물이 마르겠지 울고 싶게 빛나는 모래위의 발자욱 가만히 두 눈을 감으면 메아리 되어서 들려오는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브론즈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하얀 갈매기 바닷바람 내 가슴을 할퀴던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그 기억의 조각들 어디에 있다해도 내 마음은 그대와 영원히 해질무렵 맨 처음 가로등 켜질때 어둠의 거리를 나서면 시간은 멈추고 지지않는 저 석양은 대답없는 나를 쳐다볼뿐 *그대 나의 사랑 이젠 모두 잊어버렸나 꿈속에서 그려보는 오직 두 사람만의 크리스마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이정현(남)

저석양은 대답없는 나를 쳐다볼뿐 그대 나의사랑 이젠모두 잊어버렸나 꿈속에서 그려보는 오직 두사람만의 크리스마스 오 너를 잃어버린 나의 두눈에도 언젠가는 눈물이 마르겠지 울고싶게 빛나는 모래위의 발자욱 가만히 두눈을 감으면 메아리 되어서 들려오는 그목소리 뭉게구름처럼 사라질뿐 그대 나의 사랑

그 해 여름 써니힐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 해 여름 써니힐(Sunny Hill)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해 여름 써니힐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 해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 해 여름 (Inst.) 써니힐

따라 불러보아요~ ♪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여름의 끝에서 UN

슬픈 파도소리 들리니 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나 웃으며 잊어 줄게 한 여름 끝에서 It's the night the night I'm gonna Do I care? Sorry but I never cared I'm O.K whether with or without you Check it out Don't you ever come around 가라...

여름의 환상 가넷 크로우

夏の 幻 (나츠노 마보로시 - 여름의 환상) 1.

여름의 끝 전자양

낡은 마을의 괴소문 같아 섬뜩하게 깉어진 나무 그늘 모두 삼켜버릴 노인의 목구멍 태양으로 편도 정오열차는 어떤 연유에서인지 불꽃이 내리는 정적의 해변을 영원히 순환하는 노선 이 더윈 거대히 비대해져 산소 호흡기를 문 늙은 소파 같아 낡은 선풍기는 끝없이 돌아가기만 하네 결코 끝나지 않을 괴소문처럼 머잖아 여름의

여름의 끝에서 유엔(UN)

슬픈 파도 소리 들리니 이 여름이 다가기 전에 나 웃으며 잊어줄게 한 여름 끝에서 It's the night I'm gonna Do I care? Sorry but I never cared I'm O.K wether with or without you Check it out Don't you ever come around 가라 가라 내 곁에서 떠나가라...

여름의 온도 선인장

달리는 차와 길옆엔, 진녹색 우거진 나무들 간밤엔 비가 내렸는지 공기가 조금은 습하네 심부름 다녀오는 길 신호등 앞에 멈춰서 며칠 전 네가 한 얘기에 마음이 서늘해 내 맘은 그게 아니었다고 전해질 수 있을까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어렴풋하게 생각난 무심코 지내왔던 시간 이제야 선명해 내 맘은 그게 아니었다고 전해질 수 있을까

여름의 끝 코나

작사 : 배영준 작곡 : 배영준 편곡 : 박태수 난 이미 알고 있어 이젠 아무것도 달라질수 있는건 없다는 것도 왜 이렇게 갑자기 나는 뛰어가고 싶은 걸까 * 아무말 없던 그대도 조금 쯤은 아쉬워 하게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럴 필요 있는 걸까 조금도 미안해 할 건 없어 나는 괜찮아 파란 회색하늘 사이로 이제 조용히 여름이 밀리고 뛰어가는 내 어깨...

여름의 끝 Kona

난 이미 알고 있어 이젠 아무것도 달라질수 있는건 없다는 것도 왜 이렇게 갑자기 나는 뛰어가고 싶은 걸까 * 아무말 없던 그대도 조금 쯤은 아쉬워 하게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럴 필요 있는 걸까 조금도 미안해 할 건 없어 나는 괜찮아 파란 회색하늘 사이로 이제 조용히 여름이 밀리고 뛰어가는 내 어깨 위에도 새로운 바람들이 다시 불어오게 된다면 그댈 ...

여름의 꽃 루시드 폴

분주했던 마을 불빛도 보이지 않고 쓸려가듯 사라져버렸던 하루가 지나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곳엔 여전히 비릿한 내음 바람이 불어와 밤새워 나를 어루만지던 거친 바람들 하얗게 나를 빚어주었던 뜨겁던 햇살 이제 모두가 나를 위해 사라져준 늦은 이 밤 마지막 잠을 청한 채 단꿈을 꾸려 해 참 고마웠던 시간이었어 외롭고 고단했던 그 여름 다시 어디에서 ...

여름의 끝에서 유엔

슬픈 파도 소리 들리니 이 여름이 다가기 전에 나 웃으며 잊어줄게 한 여름 끝에서 It's the night I'm gonna Do I care? Sorry but I never cared I'm O.K wether with or without you Check it out Don't you ever come around 가라 가라 내 곁에서 떠나가라...

여름의 오후 랄라스윗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찌는 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시 푸르른 녹음도

여름의 끝자락 김동률

더운 여름의 끝자락 매미들은 울어대고 느릿느릿 읽던 책 한 권 베고서 스르르 잠든다 내가 찾아간 그곳은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아침이면 까마득히 다 잊혀질 아득히 먼 그곳 가물가물 일렁이는 누구일까 애타게 떠올려 봐도 무엇을 찾고 있는지 코끝이 시리다 홀로 걷고 있는 이 길 어제처럼 선명한데 이 길 끝에 나를 기다릴 누군가

여름의 끝 The Monotones (더 모노톤즈)

타오르는 석양 너머로 딱 그만큼 보이다 사라지지 예측이 가능한 전개로 그 무언갈 찾기란 힘들 거야 비바람의 노랠 듣고 싶어 온전한 민 낯을 보고 싶어 불어난 강물을 거슬러 여름의 끝을 만지고 싶어 아 서늘한 공기가 메마른 숨결에 스밀 때 아 닿지 못한 채 이 계절이 저물어버리네 가슴만은 일렁거린다 흩어지는 물보라 이 여름의 끝에 이

여름의 꽃 루시드 폴 [11\"아름다운 날들]

분주했던 마을 불빛도 보이지 않고 쓸려가듯 사라져버렸던 하루가 지나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곳엔 여전히 비릿한 내음 바람이 불어와 밤새워 나를 어루만지던 거친 바람들 하얗게 나를 빚어주었던 뜨겁던 햇살 이제 모두가 나를 위해 사라져준 늦은 이 밤 마지막 잠을 청한 채 단꿈을 꾸려 해 참 고마웠던 시간이었어 외롭고 고단했던 그 여름 다시 어디에서 ...

여름의 오후 랄라스윗(lalasweet)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찌는 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시 푸르른 녹음도

여름의 오후 lalasweet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찌는 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시 푸르른 녹음도

여름의 밤 다슬 (DOCILE)

여름밤에 저 창밖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날 만지는 이 느낌에 나는 설레 푸른 밤 향기가 나는 품에 안겨있는 이 기분에 머물고 싶어 모든 게 아름다웠었던 여름의 밤 바람 타고 날아온 귀뚜라미 소리가 내 귓가에 여전히 남아있어 그때 좋았던 기억들을 간직한 내게 빈자리가 생기면 다시 찾아와줘 모든 게 아름다웠었던 여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