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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김승도

네가 그린 나는 어떤 모습이 되어 네 마음 한 곳에 자리하고 있을까 네가 내게 거는 기대만큼 나 살아오는걸까 흐르는 강물 위로 내 맘을 담아 종이배 접어 띄어보내리 내 맘이 닿아가는 그 곳에 혹시 너 자리하고 있을까 잘 있는거니 지난 날 그토록 찾아해맨 것들은 나의 너보다 더 소중했던 것일까 누구보다 여린 너의 말을 조금 더 들어줄걸 흐르는 강물 위로

청사롱 김승도

청~사롱~ 걸어놓고 ~ 하룻밤 시름~~에~~ 퉁~기는~~ 슬~픈가락~~ 너랑나랑 같~이운`~다 옥~양목 치~맛자락~~~ 살포롬이 푸는 이 바람에~~ 헤어져도 숨이~멎는 그리운사람~ 아`~아~~사~랑~ 오~락가락 어~이 오나~~ 2 부~용화~ 홀로필때~ 하룻밤 푸념~~아~~ 한~가락 피~리소리~ 애간장이 타~는~구나~ 물~명주 옷~소매에...

남자의 사랑 김승도

1.남자의사랑은 거짓이 없다 이마음 다 준 나만의사랑 너만을 사랑한것이 죄라면은 죄라면은 후회는 없는거다 관심이 있냐고 믿음이 있냐고 여자는 소리쳐도 사나이 그 마음 어찌 알겠냐만은 사랑은 오직하나 오직하나 남자의 사랑 2.남자의 사랑은 배신이 없다 정만을 다 준 외골수 사랑 너만을 사랑한것이 운명이면 운명이면 그렇게 사는거다 사랑은 하냐고 정일랑 ...

가난한 날의 행복 김승도

또 하루가 지나 내 몸이 고되도 늘 그대가 있어 나 웃을 수 있죠 내 마음 속에 언제나 나 사랑받고 있음을 느껴 가난하고 약한 날들은 이제 그대를 만나 모두 잊었어 더 나갈 곳 없는 날 위해 울어준 그 고운 마음을 내 어찌 잊으리 그 어렵고도 먼 길을 너 걸었는데 힘들지 않니 외롭고도 험한 이 길은 이제 그대가 있어 외롭지 않아 또 하루하루를 ...

결혼을 앞둔 친구에게 김승도

저 하늘을 향해 가는 새들을 보며 그 자리에 앉아 말없이 그렇게 바라보기만 했지 멀리 멀리 머얼리 그 아무말 없던 나의 친구는 이젠 한 여인 곁에서 팔짱을 끼고서 새출발의 선앞에 다가가려 한다네 네가 참 자랑스럽다 내가 다 눈물이 난다 살아가며 힘든 날이 와도 함께라서 행복할 수 있기를 친구여 친구여 우린 마냥 어린줄만 알았지 그랬던 그대가 이제...

벚꽃나무아래서 김승도

너를 데려오는 계절이 다시 나를 찾아온 날에 내 마음이 너에게 닿을까 생각하게 돼 차마 네게 하지 못했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항상 머물 것 같아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나 너무 아쉬워 네게 못했던 일만 자꾸 생각이 나서 난 아직 네 안에 살고 있어 이 봄은 가고 있지만 새하얀 벚꽃같이 넌 하얗고 아름다웠어 가슴 속 깊숙이 묻어둔 말 고맙고 미안하...

찰나사랑 김승도

사랑도 깊은 정도 세월 가면 찰나처럼 좋았다 싫어졌다 자주 변하는 저 하늘 구름 같은 것 바람따라 떠도는 사랑 그래도 나는 좋더라 꿈 같은 그 시절이 나를 나를 울리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품으로 돌아와줘요 사랑도 깊은 정도 세월가면 찰나처럼 좋았다 싫어졌다 자주 변하는 저 하늘 구름 같은 것 바람따라 떠도는 사랑 그래도 나는 좋더라 ...

청사롱 (Ver. 2) 김승도

청사롱 걸어 놓고 하룻밤 시름에 퉁기는 슬픈 가락 너랑 나랑 같이 운다 옥양목 치맛자락 살포롬이 푸는 이 밤에 헤어져도 숨이 멎는 그리운 사람 아 오락가락 어이 오나 부용화 홀로 필 때 하룻밤 푸념아 한 가락 피리 소리 애간장이 타는구나 물명주 옷소매에 살포롬이 젖는 이 설움 울며 잡고 이별한 임 가슴에 지네 아 오락가락 어이 오나 오락가락 내 사랑아

청사롱 (MR) 김승도

청사롱 걸어 놓고 하룻밤 시름에 퉁기는 슬픈 가락 너랑 나랑 같이 운다 옥양목 치맛자락 살포롬이 푸는 이 밤에 헤어져도 숨이 멎는 그리운 사람 아 오락가락 어이 오나 부용화 홀로 필 때 하룻밤 푸념아 한 가락 피리 소리 애간장이 타는구나 물명주 옷소매에 살포롬이 젖는 이 설움 울며 잡고 이별한 임 가슴에 지네 아 오락가락 어이 오나 오락...

남자의 사랑 (MR) 김승도

남자의 사랑은 거짓이 없다이 마음 다 준 나만의 사랑너만을 사랑한 것이 죄라면은 죄라면은 후회는 없는 거다관심이 있냐고 믿음이 있냐고 여자는 소리쳐도사나이 그 마음 어찌 알겠냐만은사랑은 오직 하나 오직 하나 남자의 사랑남자의 사랑은 배신이 없다 정만을 다 준 외골수 사랑너만을 사랑한 것이 운명이면 운명이면 그렇게 사는 거다사랑은 하냐고 정일랑 있냐고 ...

찰나사랑 (MR) 김승도

사랑도 깊은 정도 세월 가면 찰나처럼 좋았다 싫어졌다 자주 변하는 저 하늘 구름 같은 것 바람따라 떠도는 사랑 그래도 나는 좋더라 꿈 같은 그 시절이 나를 나를 울리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품으로 돌아와줘요 사랑도 깊은 정도 세월가면 찰나처럼 좋았다 싫어졌다 자주 변하는 저 하늘 구름 같은 것 바람따라 떠도는 사랑 그래도 나는 좋더라 ...

청사롱 (Ver. 2) (MR) 김승도

청사롱 걸어 놓고 하룻밤 시름에 퉁기는 슬픈 가락 너랑 나랑 같이 운다 옥양목 치맛자락 살포롬이 푸는 이 밤에 헤어져도 숨이 멎는 그리운 사람 아 오락가락 어이 오나 부용화 홀로 필 때 하룻밤 푸념아 한 가락 피리 소리 애간장이 타는구나 물명주 옷소매에 살포롬이 젖는 이 설움 울며 잡고 이별한 임 가슴에 지네 아 오락가락 어이 오나 오락가락 내 사랑아

인연 김승도

나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너는 작고 예뻤던 소녀날 곧잘 따랐었지 날 보고 많이 웃어줬지나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어느덧 숙녀가 되어커가는 이야기를 나눴었지 그게 마지막일줄 몰랐어그리워 하는데도 못 만나게 되기도 해일생을 못잊으면서 아니 만나기도 하지비가 오는 날엔 네가 더 생각나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음악을 따라나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어느덧 숙...

김승도

긴 여운은 회상 너머 불어오는 실바람나를 싣고 간 추억의 그 장소너와 나의 거리감은 나로부터 생겨나소유를 떠나 미를 감상케 했다그 날에 비가 와서 든너를 품고 기다린 우산해맑게 네가 내게 준미소는 내 기억의 첫 초점널 보며 느꼈던 설레임이말없이 보아왔던 설레임이이제는 많은 시간이 흘러그리움이 되었다촉촉이 적시던 이슬비가구슬피 내리치던 소나기가젊은 날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김승도

내가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넌좋아해질 걸 알았는지 내게 기억될 미소를 지어보였던 너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내게 남아있는 건 무엇보다작은 것에 눈물흘리던 너의 고운 마음씨일지 싶어그 시절에 우리가 사랑했었던 먼 기억 속 그 한 소녀가언제부턴가 나를 찾아와 잠 못 이루게 하네내가 너를 처음 만났을 때내가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넌좋...

さくら 김승도

너를 데려오는 계절이다시 나를 찾아온 날에 내 마음이 너에게 닿을까 생각하게 돼 차마 네게 하지 못했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항상 머물 것 같아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나 너무 아쉬워 네게 못했던 일만 자꾸 생각이 나서 난 아직 네 안에 살고 있어 이 봄은 가고 있지만 새하얀 벚꽃같이 넌 하얗고 아름다웠어 가슴 속 깊숙이 묻어둔 말 고맙고 미안하다고 언...

그 곳 김승도

그대여 나를 찾아왔나요시간을 넘고 넘어서나의 발길이 다다른 그 곳에서예전 나와 맞닥트리지그 때에 네가 안은 슬픔을이제는 알 것만 같아너의 맘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너무 어렸었던 날들추억이 훑고 간 비어진 자리엔그대 기억만 남아 내게는 소중했었던 너의 아픔을조금 더 들여다 보지못한누군가 날 불러 돌아본 그 곳엔너의 모습이 있어그리운 시간속으로보내야 했던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김승도

비 오면 아름다운 추억을가지고 나는 갈 거야그 때에 네가 와준다면나는 좋겠어이제까지의 모든 것들을벗어던지고 나를 찾아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예정 없는 도착지그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너는 그저 아무 말 없이와주기만 하면 돼여기서 난 널 기다리고 있어떠나는 것에 대한지나온 동경이 나를 부르면바람이 불어가는 곳에나를 두게 돼어딘가 있을 누군간 봤을내게 잊혀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김승도

지금 사진 속의 널 보면너의 눈엔 슬픔이어려있는 것 같아 음내가 아는 너의 모습은세상 그 누구보다가장 아름다웠어 음널 지키지 못한게그러지 못한게너무나 내 가슴 깊이 남아날 약했던 내게 몰랐던내게 울게 만들어좀 더 너와 내가 함께한아름다운 기억을안겨줬었을 것을 음그리 쉽게 가야만 했니떠나가야만 했니그래야만 했었니 음네 소식을 듣고서 주저앉아버린뒤늦게 알...

난... 김승도

네 목소리 듣고 싶어품안에 널 안고 있고 싶어너의 향기 그 숨결을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너와 내가 함께 했던시간들이 눈 앞을 스쳐가마치 꿈을 꾼 것같이지금 넌 내 곁에 없는데아무 말 없이 날 떠나간 건어서 널 잊어줘 달라는 듯난 아냐 도저히 못잊어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우리의 행복한 시간들은내 마음 한 곳에 깊이 남아언제나 너를 생각하며언제나 너를 그리...

사랑 김승도

내 사랑은 가벼운 것이 아닌걸 그 사랑이 네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래서로의 거리가 떨어져있어도 내게 그려지는 너의 모습들이나를 계속 그 자리에서 머물게만 해내 모든 생각의 끝엔 언제나 네가 있는걸 나의 사랑이 끝이 슬픔이라 하여도 가보고 싶어때론 네가 너무 쉽게 잊혀질까봐 두려워그대 나를 잊는다해도 난 못 잊어요지켜주고 싶었던 그대를 그렸던 날들...

너의 모습이 보여 김승도

눈을 감고 생각하면 네 모습이 보여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웃으며 뛰어오는사랑만이 전부였던 그 시간은 가도그 모습은 너의 모습은 아직도 내 안에 남아잡으려고 해도 할 수 없었던 언제까지 함께 하고 싶었던날 보던 미소와 함께 맴돌던 그 슬픈 눈빛다가올 우리의 헤어짐을 벌써 그리기나 한듯그 하얀 얼굴은 그대로일까 널 생각하면그 모습 그대로 넌 청춘이 되어...

먼훗날 김승도

나는 나는 널 잊을 수 없어 얼마나 사랑했는데그랬기에 이제 나는 아쉬움만이시간은 헤어짐을 주지만 난 널 잊지 않을거야 만남을 그리며시간이 흘러 먼훗날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말할거야지금은 그저 서투른 못난 풋사랑에 내 마음을 묻어둘거야너는 너는 나를 보며 울고 있지만아무것도 못해준 채 떠나는 거야우리가 나누었던 대화가 그 꿈만 같던 날들이 이제는 가고가...

편지 김승도

이렇게 창가에 기대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그대의 모습들이 그려져가고 이렇게 그대를 내가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내 안엔 아직 네가 살고 있나봐그대가 보고 싶은 날엔 내 맘을 편지로 써 부치게 돼 너와의 기억이 내게 있어서 모든걸 잊고 웃을수가 있어언제나 반복되던 시간 속에 기억이 주는 행복을 갖게 돼이렇게 그대를 내가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내 안엔 아직 ...

매그놀리아 김승도

내 노래가 울려퍼졌던 그 곳엔나를 외쳐주는많은 사람들 속 한 소녀내 노래가 잠시 멈춰있을 때에도그댄 그런 고요속의 연주에귀 기울여줬지그 소녀를 위해서나 노래를 한다고그 이름을 몰랐던단 하나뿐이었던 소녀내 노래에 하나둘씩 몰려들 때도그저 저 멀리서미소를 지우던 그 소녀내 무대의 커튼이 내려가기 전에자리에서 일어나야만 하는잊지 못할 소녀그 소녀의 맘에도늘...

さくら / Sakura (벚꽃) 김승도

너를 데려오는 계절이 다시 나를 찾아온 날에 내 마음이 너에게 닿을까 생각하게 돼 차마 네게 하지 못했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항상 머물 것 같아 가슴속에 묻어두었던나 너무 아쉬워 네게 못했던 일만자꾸 생각이 나서난 아직 네 안에 살고 있어이 봄은 가고 있지만새하얀 벚꽃같이넌 하얗고 아름다웠어가슴 속 깊숙이 묻어둔 말고맙고 미안하다고언제나 외로웠던늘...

종이배 김태정

1.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2.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김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양현경

등록자: 자근詩人 2006.06.04 남몰르게 접어 두었던 분홍빛 사연 종이배 접어서 띄워 보냅니다. 징검다리 휘도는 푸른 시냇물에 사랑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댕기머리 잡은 소녀는 어디로 갔나. 시냇물 따라서 바다로 갔나. 세월가듯 흐르는 푸른 시냇물에 추억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종이배

1.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2.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반주곡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이유경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최재원 [동요]

너에게 보내는 나의 편지가 이렇게 더 즐거운 건 나의 꿈 나의 희망 모두 담아 보내기 때문이야 너가 보고 싶을 때에는 물안개에 피어나는 시냇가에 홀로 앉아 한없이 그리운 마음으로 하얀 종이 곱게곱게 접어 정으로 쓴 편지 담아 띄우면 종이배는 그리움 싣고 황금 물결 위로 싣고 갈꺼야 너를 향해 달려갈꺼야 너에게 편지를 보낼 때 이렇게 더 즐...

종이배 박부귀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곡~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민경희

1.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2.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홀린

종이로 만든 하얀 달 아래 바다는 밝게 빛나고 초록색 불빛들 위로 하얀 종이배는 흐른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어디쯤 흘러 있을까 난 짧은 여행 끝나고 파도에 담긴 하얀 빛 되어 바다...

종이배 박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 따라 내 사랑도 흘러 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임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 것 다 버리고 나그네가 되오리다 지친 길 위에 잠들거든 이슬 바람 막아 주오 임이시여 꿈에라도 지친 마음 달래 주오 사모하는 내 마음은 새가 되...

종이배 려유

흐르는 시간에 내 종이배를 그대에게 띄우리 그 배 위에 내 마음 실어 그대에게 보내리 바람 타고 흘러가며 아픈 기억 날려버리고 밤하늘의 눈이 부신 별과 같은 그대와 함께 이렇게 그대와 저 바다 위로 이 세상을 넘어 저 하늘 위로 내 마음이 머무는 저 작은 배 위에서 Let’s just fall in love 이렇게 그대와 무지개 위로 이 시간을 넘어 ...

종이배 민수홍

대체 얼마나 많은 길을 걷고 걸어야만 내게 나른한 밤바람 찾아올 수 있을까 다시 얼마나 새로운 날개를 달아야 만 멀리 숨어있는 저 별 안을수 있을까 하얀 종이위 떠있는 노잃은 뱃사공아 검은 물결을 따라서 씻겨 흘러 가누나 끝이 보이지 않는 노을 끝자락 따라서 행복의 종이배 타고 항해를 할테야 붉게 노을진 마음에 떠있는 구름처럼

종이배 양진수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위키리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마음 띄어 볼까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오지 않는 님에게 그리움 전해 볼까 외로움에 하염없이 오늘도 나 홀로 목메도록 불러보는 잊지 못할 그 이름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마음 띄어 볼까 <간주중> 외로움에 하염없이 오늘도 나 홀로 목메도록

종이배 애니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 따라 내 사랑도 흘러 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임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 것 다 버리고 나그네가 되오리다 지친 길 위에 잠들거든 이슬 바람 막아 주오 임이시여 꿈에라도 지친 마음 달래 주오 사모하는 내 마음은 새가 되어 날고 ...

종이배 김여경

종이배 - 김여경 돌다리에 앉아서 종이배를 띄운다 까닥까닥 동동동 꽃잎 실은 종이배 지금은 어디만큼 떠가고 있는지 멀리 떠난 내친구 생각이 난다 멀리 떠난 내 친구 생각이 난다 도랑물엔 졸졸졸 종이배가 동동동 희망의 꽃 싣고서 둥실 떠간 종이배 물가에 혼자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면 소꿉친구 고운얼굴 그리워진다 소꿉친구 고운얼굴 그리워진다

종이배 애니 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당신이 길이라면 내 가야할 길이라면내 모든걸 다 버리고 나그네가 되오리다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사모하는 내 마음은 새가 되어 날고 싶소사랑하는 그대 뜨락에 꽃이 되어...

종이배 최윤정

돌다리 앉아서 종이배를 띄운다 까딱까딱 동동동 꽃잎실은 종이배 지금은 어디만큼 떠가고 있는 지 멀리 떠나간 내 친구 생각이 난다 도랑물은 졸졸졸 종이배가 동동동 희망의 꿈 실고서 둥실 떠간 종이배 물가에 혼자 앉아 지난날 생각하면 소꿉동무 고운얼굴 그리워 진다

종이배 유성화

남몰르게 접어 두었던 분홍빛 사연 종이배 접어서 띄워 보냅니다. 징검다리 휘도는 푸른 시냇물에 사랑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댕기머리 잡은 소녀는 어디로 갔나. 시냇물 따라서 바다로 갔나. 세월가듯 흐르는 푸른 시냇물에 추억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미루나무 가지사이로 어둠내리면 냇가에 앉아서 별님 바라본다.

종이배 동요 친구들

(1절 00 : 10) 동동 냇물에 종이배 하나 누구를 기다리나 종이배 하나 (00 : 31) 수양버들 드리운 맑은 물가에 혼자 뱅뱅 떠다니는 종이배 하나

종이배 동요 꿈나무

(1절 00 : 10) 동동 냇물에 종이배 하나 누구를 기다리나 종이배 하나 (00 : 31) 수양버들 드리운 맑은 물가에 혼자 뱅뱅 떠다니는 종이배 하나

종이배 김승기

강물에 발 담근채 멀리서 지는 해가 그대 얼굴로 내게 쓸쓸히만 보일때 나의 사랑 종이배 만들어 그대의 곁으로 붉은 물길 따라 흘러 물꽃이나 돌틈사이 그대 흘린 눈물에 조금씩 젖어 들어 내 사랑 실은 배는 끝내 가지 못하네 나의 사랑 종이배 만들어 그대의 곁으로 붉은 물길 따라 흘러 물꽃이나 돌틈사이 나의 슬픈 눈물에 흠뻑 젖어 버리고

종이배 황윤정

당신이 물 이라면 흘러가는 물 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 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 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 이라면 내 모든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될 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