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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서 김승재

누나랑 나란히 언덕위에 앉아서 햇님이 동산위 예쁜 노을로 가만히 눈 감으면 솔방울 소리에 달님 잠깨고 올라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별을 채우지 누나가 부르는 예쁜 노래 소리에 별님이 동산위 하늘 가득히 눈 부시게 퍼지면 발 아래 굴뚝에 하얀 구름이 오르고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비를 내리지

님생각 김승재

달-빛-도 숨-죽인밤 누가 나를 울-리-나요 가-야-금 열-두-줄에 애조띤 한-숨-소리 옷깃속에 맺-힌 서름 나도몰래 훔쳐봤나 둥-기당기 둥-기당기 애절한 가락속에 서리 서리 서리-는정 님생각에 꽃을보니 풀-잎-에 맺-힌이-슬 내눈물만 같-구-나 (1절과2절 가사동일)

님 생각 김승재

달빛도 숨죽인 밤 누가 나를 울리나요 가야금 열두 줄에 애조 띤 한숨 소리 옷깃 속에 맺힌 설음 나도 몰래 훔쳐봤나 둥기당기 둥기당기 애절한 가락 속에 서리서리 서리는 정 님 생각에 꽃을 보니 풀잎에 맺힌 이슬 내 눈물만 같구나 달빛도 숨죽인 밤누가 나를 울리나요가야금 열두 줄에 애조 띤 한숨 소리옷깃 속에 맺힌 설음나도 몰래 훔쳐봤나둥기당기 둥기당기...

가슴에 묻은 달 김승재

그대 생각 묻어나는 고향하늘 바라보면 달빛속에 그대 얼굴 나를 보고 미소짓는다왜 나를 떠났는지 누구보다 사랑했기에 가슴에 묻고 가슴에 묻고 사는 달이라행복 고이 비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라나를 떠난 그대지만 나는 그대 못 떠나서나를 울린 그대지만 아픈만큼 다가서오나만약에 우리사이 추억마저 없었더라면지금의 나는 지금의 나는 꿈도 외로워미운 정도 고운 정도...

폭풍의 언덕 홍선경

저 멀리 사라져간 내 꿈들 중에 아무도 모르게 지하 동굴 속에 숨겨 두어었던것 이젠 희미하게 되살아나네 저 언덕 위에서 힘껏 뛰었던 기억이.. 동네어귀 날 반겨준 나무하나 꽃들도 더이상 그자리엔 없어 아무래도 난 좋아 아직은 알 수가 없어 내 맘속에 숨어버린..

길 위에서 산30사운드

텅 빈 거리 차가운 바람 그 속엔 메마른 발걸음 소리만 달빛아래 구름들 흘러가는데 하루의 끝에서 나의 모습 희미하게 그려 보았어 아련한 웃음 그 속엔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갈까 두렵지만 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을 걷네 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 저기 저 언덕 너머엔 우리들의 추억이 숨 쉬고 있을까 문득

***달맞이 꽃*** 정애자

달이뜨면 꽃이피는 언덕위에 달맞이꽃 오늘도 서산엔 달이 뜨는데 그 사람은 오지를않네 비바람에 흔들려도 사랑은 하나 당신만을 바라보는꽃 오늘도 추억어린 언덕 위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달이뜨면 피고지는 외로운 달맞이꽃 오늘도 서산엔 달이 뜨는데 그사람은 오지를않네 비바람에 흔들려도 사랑은 하나 당신만을 바라보는꽃 오늘도 추억어린 언덕

언덕 위에 나무 What!

언덕 위에서 나를 기다리는 슬픈 나무의 미소 나의 몸을 내던져 버리려는 타락에 끝을 가려 언덕위에 올라 껍데기를 벗고서 환각속에 빠진 나를 발견하네 미쳐가는 나의 육신들이 슬픈 나무를 핥고 있네 버려지는 나의 영혼들이 아픈 나무의 침을 뱉고있네 어둠속에서 나를 기다리는 낯선 나무의 미소 미쳐버린 나의 영혼들아 슬픈 나무를 내려와

앉음뱅이 꽃 (Ver. 2013) 부즈업

바람이 스쳐간 언덕 위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주저 앉았네 아름아름 피어오는 꽃들 사이로 하릴없이 주저 앉아 꽃을 피우네 가시려나 가시려나 나를 두고 가시려나 가시려나 가시려나 나를 잊고 가시려나 바람이 스쳐간 언덕 위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주저 앉았네 아름아름 피어오는 꽃들 사이로 하릴없이 주저 앉아 꽃을 피우네 가시려나 가시려나 나를 두고 가시려나 가시려나

앉음뱅이 꽃 부즈업

바람이 스쳐간 언덕 위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주저 앉았네 아름아름 피어오는 꽃들 사이로 하릴없이 주저 앉아 꽃을 피우네 가시려나 가시려나 나를 두고 가시려나 가시려나 가시려나 나를 잊고 가시려나 바람이 스쳐간 언덕 위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주저 앉았네 아름아름 피어오는 꽃들 사이로 하릴없이 주저 앉아 꽃을 피우네 가시려나 가시려나 나를 두고 가시려나 가시려나

Trust (Feat. Milli Mallv) eunchannoia (은찬노이아)

나는 안 믿어 대물림의 비화 다짐하니 나오지 연기와 피가 그거도 돌에다가 받아 적어놔 모니터 밖으로 너는 못 나와 밖으로 못 나가 너네 모니터 속 그게 니네 손아귀 만천하 우성인자 피 수혈해 세상은 나빠 진짜를 나눠 넌 닥쳐봐 Talk that shit 이런새끼 첨봤지 친구들 다 lean on me 니가 찾던 lil homie 마저도 널 버렸지 난 라임놀이 언덕

wandering 소인 (soiin)

지금 길목 사이, 길을 잃은 사이 태양이 가지 멀리, 멀리, 저기 멀리 검붉은 빛 물 드는 여긴 어디인지 말해줘, 말해줘 내게 집으로 가는 길 언덕 위에서 나도 걸음을 멈춰 쉴 수 있도록 언덕 위에서 나도 걸음을 멈춰 쉴 수 있도록

주 사랑하는자 다 찬송할때 전민수

저 하늘 황금길 나 이르기 전에 시온성 언덕 위에서 시온성 언덕 위에서 수많은 천사들 날 인도하리라 4. 내 눈물 다 씻고 늘 찬송 부르리 저 임마누엘 주앞에 저 임마누엘 주앞에 나 영광 누리리 나 영광 누리리 [후렴]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 가세

249장-★ 249장

249장ㅡ주사랑하는자다찬송할때에★ 1절~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그 보좌 앞에 둘러서 그 보좌 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큰 영광 돌리세 2절~ 주 믿지 않는 자 다 찬송 못하나 천부의 자녀 된자들 천부의 자녀된자들 그 기쁨 전하세 그 기쁨 전하세 3절~ 저 하늘 황금길 나 이르기 전에 시온성 언덕 위에서 시온성 언덕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한수경

주 사랑 하는자 다 찬송할때에 그 보좌 앞에 둘러서 그 보좌 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큰영광 돌리세 (후렴)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주 믿지 않는자 다 찬송 못하나 천부의 자녀 된 자들 천부의 자녀 된 자들 그 기쁨 전하세 그 기쁨 전하세 저 하늘 황금 길 나 이르기 전에 시온 성 언덕 위에서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조인원

저 하늘 황금길 나 이르기 전에 시온성 언덕 위에서 시온성 언덕 위에서 수많은 천사들 날 인도하리라 4. 내 눈물 다 씻고 늘 찬송 부르리 저 임마누엘 주 앞에 저 임마누엘 주 앞에 나 영광 누리리 나 영광 누리리 [후렴]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국립합창단) - 249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저 하늘 황금길 나 이르기 전에 시온성 언덕 위에서 시온성 언덕 위에서 수많은 천사들 날 인도하리라 4. 내 눈물 다 씻고 늘 찬송 부르리 저 임마누엘 주앞에 저 임마누엘 주앞에 나 영광 누리리 나 영광 누리리 [후렴]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 가세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 249장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저 하늘 황금길 나 이르기 전에 시온성 언덕 위에서 시온성 언덕 위에서 수많은 천사들 날 인도하리라 4. 내 눈물 다 씻고 늘 찬송 부르리 저 임마누엘 주 앞에 저 임마누엘 주 앞에 나 영광 누리리 나 영광 누리리 [후렴]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함께 부르는 노래 Jisee

해가 뜨고 노을이 지고 달이 밝도록 노래하고 싶어라, 노래하고 싶어라 봄이 오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지도록 노래하고 싶어라, 노래하고 싶어라 그 언덕 위에서 꿈을 꿨지 너를 만나는 꿈 두 손을 잡고서 얘길 했지 한없는 꿈들과 기쁨과 희망을 라 라라 라라라- 이렇게 라 라라 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 이렇게 라 라라 라라라 그 언덕 위에서 꿈을 꿨지 너를

사랑이 예 오셨네 Korean Symphony Orchestra

사랑이 예 오셨네 높은 하늘 위에서 오셨네 사랑이 예 오셨네 이 땅에 오셨네 사랑이 날 위하여 오셨네 사랑이 예 오셨네 높은 하늘 위에서 오셨네 사랑이 예 오셨네 이 땅에 오셨네 사랑이 날 위하여 오셨네 사랑이 예 오셨네 하늘 영광 버리고 오셨네 가시관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셨네 사랑이 날 위하여 오셨네 십자가를 지시고 이 땅에 오셨네

사랑이 예 오셨네 Korean Symphony Orchestra(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사랑이 예 오셨네 높은 하늘 위에서 오셨네 사랑이 예 오셨네 이 땅에 오셨네 사랑이 날 위하여 오셨네 사랑이 예 오셨네 높은 하늘 위에서 오셨네 사랑이 예 오셨네 이 땅에 오셨네 사랑이 날 위하여 오셨네 사랑이 예 오셨네 하늘 영광 버리고 오셨네 가시관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셨네 사랑이 날 위하여 오셨네 십자가를 지시고 이 땅에 오셨네 사랑이

겨울 놀이 음악도화지

겨울놀이 무얼 할까 생각해 봐요 눈 위에서 얼음에서 할 수 있는 것 눈이 쌓인 언덕 위에 올라가면은 썰매 타고 내려오지요 슝 씽 슝 씽 눈이 쌓인 언덕에서 미끄러지는 썰매놀이 재미있구나 겨울놀이 무얼 할까 생각해 봐요 눈 위에서 얼음에서 할 수 있는 것 꽁꽁 언 얼음판에 올라가면은 스케이트 탈 수 있지요 슝 씽 슝 씽 꽁꽁 언 얼음에서 미끄러지는 스케이트 재미있구나

영광의 찬양 람파스콰이어 합창단

영광의 찬양 람파스콰이어 합창단 주 사랑 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그 보좌 앞에 둘러서 그 보좌 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큰 영광 돌리세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저 하늘 황금길 내가 이를 때에 시온 성 언덕 위에서 시온 성 언덕 위에서 수많은 천사들 날 인도하리라 내 눈물 다

주 사랑하는자 다 찬송할 때에 Various Artists

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큰 영광 돌리세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주 믿지 않는 자 다 찬송 못하나 하나님 자녀된 자들 하나님 자녀 된자들 그 기쁨 전하세 그 기쁨 전하세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저 하늘 황금길 나 올라 갈 때에 시온성 언덕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클래식콰이어

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큰 영광 돌리세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주 믿지 않는 자 다 찬송 못하나 하나님 자녀된 자들 하나님 자녀 된자들 그 기쁨 전하세 그 기쁨 전하세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저 하늘 황금길 나 올라 갈 때에 시온성 언덕

(249장)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CTS

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큰 영광 돌리세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주 믿지 않는 자 다 찬송 못하나 하나님 자녀된 자들 하나님 자녀 된자들 그 기쁨 전하세 그 기쁨 전하세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저 하늘 황금길 나 올라 갈 때에 시온성 언덕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교수합창단) Various Artists

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큰 영광 돌리세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주 믿지 않는 자 다 찬송 못하나 하나님 자녀된 자들 하나님 자녀 된자들 그 기쁨 전하세 그 기쁨 전하세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저 하늘 황금길 나 올라 갈 때에 시온성 언덕

하얀 눈이 그린 그림 하얀겨울동요

하얀 눈이 펑펑펑 하늘에서 내려오면 온 세상은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되어요 삐쭉삐쭉빼쭉 나뭇가지엔 눈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꼬마 눈사람과 친구되어 즐겁게 노래불러요 랄랄라 낮은 언덕 위에서 썰매 경주가 시작되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온 세상 밝게 빛나요

양화대교북단 한웅재

주일 아침 교회로 향하는 길가에 양화대교 북단 거기 나직히 돋아선 옛 이야기 같은 언덕 오래 전 벽안에 사람들 가슴에 가득한 뜨거운 사랑있는 곳 그 곁을 무심히 지나치는 나는 강변북로 위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물결 거리 거리마다 흐르는 그 모든 이들의 가슴 언덕 위에선 그 사람 그

그때는말이야 로맨틱타임

어김 없이 찾아온 저녁 너와 함께 집에 오는 길 길을 걷는 수많은 사람 저마다의 갈 곳 향해 가 시간이 흐르면 내 눈엔 사라져 모두 저만치 가 있겠지 하지만 그 시간 지나간 길에는 무엇이 남아 있는걸까 우리 이렇게 무던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 새 시간의 언덕 위에서 그 길을 내려다 보겠지 하지만 그 길을 내려다 봤을 때 그 때는 말이야 라고 할 수

그 때는 말이야 Romantic Time

어김 없이 찾아온 저녁 너와 함께 집에 오는 길 길을 걷는 수많은 사람 저마다의 갈 곳 향해 가 시간이 흐르면 내 눈엔 사라져 모두 저만치 가 있겠지 하지만 그 시간 지나간 길에는 무엇이 남아 있는걸까 우리 이렇게 무던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 새 시간의 언덕 위에서 그 길을 내려다 보겠지 하지만 그 길을 내려다 봤을 때 그 때는 말이야 라고 할 수 있는

언덕 민중가요모음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 하는 삶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 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언덕 재주소년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혼자 바라보았네 그 길을 내달리던 아이들 모두 어디갔는지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움추린 내 뒷모습 너머로 수평선은 하늘과 닿았네 가리워진 시간 사이로 모두가 변했네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

언덕 단편선과 선원들

땅에는 땅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없이 말하는 말들 바람은 바람 부는 언덕 물에는 밑을 닦는 처녀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마음이 마음인 마음 언덕을 가만히 오르면 낮은 고도로 나는 비행기 땅에는 땅 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 없이

언덕 BRWN

끝에서 난 살아 있는 듯이 그날과 더 살아 있는 듯이 사라져 있어 모든 것들이 점점 아름다워서 긴 숨을 내쉬다 휩쓸리 듯 몸을 맡긴채로 떠밀려와 멈춘 이 곳 (일그러진 표정으로) 갈라져가며 무너져만 가던 부러진 감정들 내리는 비와 젖어드는 땅과 덧대어 남겨진 기억들로 (아무렇지도 난 아무렇지도 않아야 해 선명해지는 아무런 말도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야 해 빛 속에 있을 때까지)

언덕 전기뱀장어

난 네게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 우린 왜 서로를 믿지 못하니 어쩔 수 없는 걸 알아 그래도 이번 한 번만 널 괴롭힌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어쩐지 쓸쓸했었지 내게 기회가 있다면 미안하다는 말 나는 전하고 싶어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곳에 내가 서 있네 아무도 말하지 않던 비밀을 알아버렸네

언덕 황호수

누군가 언덕에서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가 올라가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여긴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네 우리는 언덕에 올라 하루 종일 눈물로 지새우는 날 미래의 꿈을 꾸는가 싶더니 여긴 도데체 어디인가 우울한 너의 푸른 바다 ~ 넘치는 우리의 꿈속에서 느끼는 우리의 희망속에서 친구여 어디 있니 우울한 너의 언덕에 애처로이 한송이 꽃을 피워 누군가가 화를 내...

언덕 민호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두려움 현기증 타는 목마름 살 찢기는 아픔 그보다 더한 영혼의 통증 죄악은

언덕 올라이즈 밴드

볼까 가난한 시인의 한숨섞인 노래 따라서 발맞춰 걸어가 볼까 길가에 들려오는 벗들의 휘파람 따라 발맞춰 걸어가 보자 발맞춰 걸어가 보자 달리는 자동차의 엔진소리에 맞춰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 그 노래에 춤을 추는 꽃들의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흐르는 눈물에 비춰진 무지개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휘파람 소리내며 세상의 끝까지 가보자 저 언덕

언덕 이효재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오늘도 나 혼자 발길을 떼지 못하고 또 머물다한참을 망설이다 걸어온 이길 끝엔웬일인지 아무도 머물렀던 흔적 하나 보이지 않아왜 아직 난 왜 모두 떠난 이 자리에왜 아직 난 왜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나 홀로 버리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건 아닐까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다 이미, 다 이미아...

언덕 Weeber

어느 사이에 나는 가족도 없고 또 가족과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형제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한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 오름 뒤에 숨 언덕 찍고 보는 출석부 백 단위 중학생들 삼켰다 뱉는

언덕 ryojinnjane

어쩌다 보니까회오리가 이는 이 섬 안에 first of all i forgot, what was my name? 찾으러 가야지 뭐 도로그림자 지나가는 느린 속도로 나는 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꿈 그 너머에 무슨 말을 빌었는지 넌 아니 꿈이 그리워 나란한 시간을 건너뛰려나 봐요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

언덕 진서

수 많은 언덕을 넘어우리가 밟았던 땅은사람이 살지 않았고모두 메말라 있었지우린 더 나아가야 해난 너를 다그쳤었고넌 많이 지쳐보였어그게 첫 다툼이었지수도 없이 찾아 헤맸던 곳은아직 멀리 있을까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우린 아마 길을 잃어잠깐 동안 헤매는 거야내일이면 모든 게 다처음으로 돌아올 거야 여기서 자자메마른 바닥에 누워한참을...

언덕 유민, 리온 (Lyon)

아주 작고 작았던 어린 모습들 이젠 꽃을 피우는 것 같아 누구보다 앞에서 날개를 펼치 듯 바람을 타고 떠나는 것 같아 세상에 가장 높은 곳은 어디 있는지 계속 내 발걸음이 가는 건 어디인 건지 수많은 고개를 언덕이라 하듯이 오늘은 넘을 수 있을 것 같아 언덕 위를 나는 새처럼 나는 노래 부르리 한참을 헤매도 바람들이 나를 떠미는 듯이 흔들리는 순간도 아마 괜찮을

언덕 유현곤

고된 하루 끝에 부는 바람 어디서 어디로 가는 건지 스르르 두 눈을 감고 느껴봐 이 고요한 순간을 코 끝에 가득 퍼지며 스며드는 나무냄새 어느새 내 발걸음 들은높은 곳으로 꿈을 꾸는 것만 같아 훨훨 날아 이 바람 따라 흘러가다 하루 끝에 부는 바람 따라 닿는 그곳그곳 새로운 시작 부는 바람 따라 흘러 날아 내린 새로운 나 새로운 날 시끄러운 마음 모두...

언덕 HB

새겨둬 세상과 사람은 내 편이 못돼 세간에 속은 못 세그 작은 내 안의 컴플렉슨 너 때문에 컸네아니면 주기적 피해 망상이 돌아와서 모두를 의심했네자각해 둬 모두가 적 차라리 내가 되고 말지 못된 놈저 많은 사람은 문제가 많아 나도 마찬가지근데 쟤들은 인정 못해 비난에는 변명이 거세어서 짐을 싸 떠나 그런데 어디로 갈까생각해 봐도 편할 곳 없어 다시 내...

아침을 맞으러 조동익

저 들판위 어둠 속에 그 누가 서있을까 혼자 깨어있을까 바람 잦은 언덕 위에 그 누가 찾아올까 땀흘리며 오를까 슬픔의 강을 건너 우~~우~~~우~~ 어느 이른 봄날 햇살에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그 바람언덕 위에서 아침을 맞으며 나~ 나~ 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흰구름 가는길 한주일

멀~~~~~저 언덕 위에서 다정한 친구들은 언~~~~~~네.

메마른 언덕 위의 주 보혈 (주영광) Companion

메마른 언덕 위에 주 보혈 온 세상을 향한 그 구원의 사랑이 아버지의 눈물과 그 아들의 피 되어 이 땅의 모든 것을 씻으셨네 예루살렘 작은 언덕 위에서 시작한 아름다운 소식의 노래가 높은 산을 넘어서 깊은 바다를 건너온 세상에 울려 퍼지네 후렴] 구원의 노래가 온 세상 끝까지 생명의 강 되어 가득 흘러넘치리 만왕의 왕 되신 예수 십자가의

물새 우는 언덕 -SBS 드라마 옛사랑의그림자 Unknown

기억해봐 나의 속삭임 생각해봐 우리 지난날 너는 나의 모든 걸 잊어 버렸어 저 기억 너머로 널 사랑해 아픔까지도 다가와 줘 나의 곁으로 추억은 날이 갈수록 그리움 되어 나를 슬프게 해 물새 우는 그 어느 날 밤 언덕 위에서 함께 나눴던 너와의 입맞춤 가슴 깊이 살아있는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서 널 사랑해 다시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