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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내리는 날 김시아, 김시은

하얀 내리는 하얀 눈이 소복소복 온 세상 이불 덮어주면 내 마음은 사르르르 따뜻한 미소 지어요 항상 나를 지켜주는 엄마 아빠 정말 고마워요 (고마워)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친구들아 사랑해 (사랑해) 추운 겨울 꽁꽁꽁  찬 바람 불어와도 사랑하는 마음 모여  세상을 따뜻하게해 하얀 눈이 소복소복 온 세상 이불 덮어주면 내 마음은 사르르르 따뜻한 미소

숲에게 말해봐 김시아

속상함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 새로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새들이 내게 노래해 주고 구름도 내 품에 잠시 머물지 나는 푸른 숲이야 나는 너의 친구야 말해봐! 우리가 듣고 있어 말해봐! 마음속 응어리들 모두 내려놓고 가는 길 가벼워진 발걸음 외쳐봐! 답답한 모든 일들 외쳐봐!

결국 이 우주엔 홀로 남았지만 김시은

가끔 내 꿈속에 나타나는 너라서 난 평소보다 괜시리 일찍 잠에 들곤 해 꿈속에서 넌 보며 사랑한대 깨어있는 나에겐 차갑기만 한데 널 생각하면 행복이 스며들어 근데 뭔지 모를 감정들로 가슴이 아려와 우울하고 어둡기만 한 내 마음에 들어와 밝게 빛을 내준 너였는데 유난히 외로운 이 밤 서성거리다 홀로인 별 마주하고 나를 비춰보게 돼 나도 모르게 커져버린 이

요즘사랑 김시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효도란 이런 거지 김시아

달리기 일등 공부도 일등 무엇이든 척척박사 생신날 멋진 선물 드리기 그게 전부는 아냐 효도란 이런거지 맘도 몸도 건강하게 자라는거 효도란 이런거지 구김 없이 순수한 아이답게 자라나는거 종알종알 크고 작은 일상 함께 나누며 엄마아빠랑 가장 가까운 아들딸이 되는거 사랑해요 감사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효도는 멀리 있지 않아 어렵지 않아 정성과 마음 다해 효도...

김시은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조용히 바다를 지키는섬이 하나 있어요나는 언제나 아름다운 섬그곳에 가고 싶어요​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무슨 생각 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나는 커다란 나뭇잎 배로 그곳에 가고 싶어요나는 언제나 아름다운 섬 그곳에 가고 싶어요나는 커다란 나뭇잎 배...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시은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

펭귄 김시은

까만 옷을 입고서 아장아장 걷지요한 발 두 발 천천히 호기심 가득한 발걸음요리조리 보아요 두 눈은 반짝반짝모든 것이 궁금해 온 세상 나의 놀이터죠.얼음나라 푸른바다 거북이 친구와 손을 잡고느릿느릿 뒤뚱 재미난 걸음마아름다운 바다 별 신기한 산호 숲을 지나황금날개 활짝펴고 바다를 날아요느릿느릿 천천히 한발 두발 뒤뚱꿈을 꾸며 걸어요 푸른 꿈을 이룰래요얼...

Dreamer's Dawn 김시은

On the wing of IcarusFrozen dawn in cosmic dustI can glide forevermoreInto the deepsightEverlasting..In the realm of phantasm Voyaging toward the abyssThere's no sound of walking awayChasing invoca...

그대 안에 별 하나 김시은

어디로 가고 있나요, 그대의 발걸음 따라무겁게 짓누르는 어제의 기억들별이 빛나던 밤을 기억하고 있나요작은 손 안에 담긴 나의 꿈들잊지 마요, 그대 안에숨겨진 어린 별 하나세상 끝에서 빛을 내며그댈 지켜줄 테니까멀리 떠나온 길 위 주저 앉은 어른이슬픔에 헤메일 때면 별을 봐요잊지 마요, 그대 안에숨겨진 어린 별 하나세상 끝에서 빛을 내며그댈 지켜줄 테...

눈 내리는 날 언타이틀

    아침이 밝아와 창문을 열어보니 세상이 온통 하얀 빛이야 너무 상쾌해 기쁘게 미소를 져 거리로 나갔지 눈을 밝는 소리에 사람들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 담겨져 기쁘게 미소를 져 모든 걱정들이 사라지네 나도 하얗게 변할 것 같아   내리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가기에는 너무 아쉬워 모두 나와 같이 걸어 나혼자 느끼기엔 너무 큰 행복이야

눈 내리는 날 언타이틀(Untitle)

아침이 밝아와 창문을 열어 보니 세상이 온통 하얀 빛이야 너무 상쾌해 기쁘게 미소를 져어 거리로 나갔지 눈을 밟는 소리에 사람들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 담겨져 기쁘게 미소를 져어 모든 걱정들이 사라지네 나도 하얗게 변한거 같아 나의 앞을 막고 있었던 큰 벽이 지금 이 순간 무너진 것 같아 내리는 이 거리를 나 혼자

눈 내리는 날 언타이틀

1.아침이 밝아와 창문을 열어보니 세상이 온통 하얀 빛이야 너무 상쾌해 기쁘게 미소를 져 거리로 나갔지 눈을 밝는 소리에 사람들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담겨져 기쁘게 미소를 져 모든걱정들이 사라지네 나도 하얗게 변할 것 같아 * 눈내리는 이 거리를 나혼자 걸어가기에는 너무 아쉬워 모두 나와 같이 걸어 나혼자 느끼기엔 너무 큰 행복이야 rap.겨울

눈 내리는 밤 영준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유난히

눈 내리는 밤 영준 [Brown Eyed Soul]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눈 내리는 밤 영준(브라운 아이드 소울)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하얀 눈이 오면 라나

내리는 하늘 두근대는 가슴 하얀 맞으며 이 길을 함께 걸어가 이 거리에 흐르는 음악에 리듬 타고 춤을 춰 쌓여 가는 하얀 맞으며 나와 함께 춤을 춰 하얀 눈이 온 세상에 내려 불빛마저 춤을 추고 그대 함께 걸어가는 이 길 두근두근 설레는 맘 나와 함께 걸어 내리는 거리 그대 함께 걷는 이 길이 너무 행복해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그대

하얀 눈이 오면 라나(Rana)

내리는 하늘 두근대는 가슴 하얀 맞으며 이 길을 함께 걸어가 이 거리에 흐르는 음악에 리듬 타고 춤을 춰 쌓여 가는 하얀 맞으며 나와 함께 춤을 춰 하얀 눈이 온 세상에 내려 불빛마저 춤을 추고 그대 함께 걸어가는 이 길 두근두근 설레는 맘 나와 함께 걸어 내리는 거리 그대 함께 걷는 이 길이 너무 행복해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그대

하얀 눈이 오면 선민

내리는 하늘 두근대는 가슴 하얀 맞으며 이 길을 함께 걸어가 이 거리에 흐르는 음악에 리듬 타고 춤을 춰 쌓여 가는 하얀 맞으며 나와 함께 춤을 춰 하얀 눈이 온 세상에 내려 불빛마저 춤을 추고 그대 함께 걸어가는 이 길 두근두근 설레는 맘 나와 함께 걸어 내리는 거리 그대 함께 걷는 이 길이 너무 행복해 하얀 눈이 소복하게

눈 오는 날 베베핀

오는데 밖에 나가서 놀까? 엄마, 저는 눈사람도 만들고 해적 놀이도 하고 싶어요! 온 세상에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 우와, 눈사람을 다 만들었어! 모자 쓰고 팔도 꽂아 주면 해적 놀이 준비 완료 나는 용감한 해적이다! 제군들 준비됐나? 네! 아빠, 저는 위에 무지개를 그리고 싶어요!

하얀 그리움 황현한

내리는 토요일 오후 다시 찾은 돌담길 거리 마주보며 이야기하던 그 찻집은 보이지 않지만 너의 목소리는 여전히 내 귓가에 서성거리고 가로수 옆에서 웃는 모습이 선명히 다가오는데 어둠이 깊어 가는 거리에 가로등은 말 없이 서있고 텅 빈 가슴에 울려 퍼지는 건 내 하얀 발자국 소리 뿐 보던 너의 빛은 지금도 내 가슴을 뜨겁게 하고 내 손을 꼭 잡은

눈 오던 날 Sabo (유상봉)

이렇게 계절은 바뀌었지만 아직도 난 잊을수가 없는걸 그러던 어느날 다짐한거야 여전히 용기없는 나를 도와줄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오래전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 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 버린 시간 침묵을 뒤로하고 눈이 수북히 쌓인 길 숨차도록 한없이 달리네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오래전부터

눈 내리는 겨울 빨간머리앤

흰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흰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축복하듯이 기분좋게 감싸죠 설레이는 이 겨울에 벙어리장갑 끼고 길을 걸었죠 하얀 골목길 위에 발자국을 새기며 흰 눈을 밟는 소리 너무 좋아서 마냥 걷고 또 걷고 너에게로 가는 길 종소리 울려퍼지는 거리에 흰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흰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눈 내리는 겨울 빨간머리앤?

흰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흰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축복하듯이 기분좋게 감싸죠 설레이는 이 겨울에 벙어리장갑 끼고 길을 걸었죠 하얀 골목길 위에 발자국을 새기며 흰 눈을 밟는 소리 너무 좋아서 마냥 걷고 또 걷고 너에게로 가는 길 종소리 울려퍼지는 거리에 흰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흰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첫 눈 내리는 밤 이진우

내리는 밤 1.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아 눈송이야 펄펄 날려라 그 옛날에 같이 걷던 첫사랑 그립구나 그 님 소식 주려마 2.

눈 내리는 거리풍경 임창제

까만 밤 흰 눈은 소리 없이 거리에 내리고 오가는 사람들 머리 위엔 하얀 눈꽃 펴 오른다 만나고 헤어진 거리마다 함박눈 쌓이고 가로등 불빛에 비쳐지는 낯익은 그림자 어둠 속에 들려오는 즐거운 노래 소리가 헤어짐이 아쉬운 연인들의 이야기 소리 내리는 거리 풍경 속에 또 하루를 그려 간다 까만 밤 흰 눈은 소리 없이 거리에 내리고 오가는

눈 내리는 밤 민은서 밴드

이른 새벽에 일어나 무심코 바라본 하늘 내 방 창밖은 아직도 어두운데 가로등 불빛 사이로 하얀 눈이 수줍은 듯 소리없이 살포시 내려 앉네 아름다운 이 순간을 하나둘씩 내 속에 담아 너에게로 달려가고파 내가 느낀 평온함을 너와 같이 나누고파 간다 너에게로 달려간다 하얀 눈이 내리는 이 길을 따라 너를 향해서 달리는 아직 어두운 이

눈 내리는 어느 날 표영훈

구름이 바람에 실려 사라지고 떠나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우리 곁에 되돌아오죠 보고 느낀 것은 같지만 아쉬운 예전 그 모습이 마음속 깊은 곳에 아련하게 자리 잡아 후회하게 해 하늘을 올려다보며 다시 느끼려 애를 써봐도 대답 없는 하얀 눈만이 내 맘을 달래 주네요 지나간 시간 깊은 슬픔을 잠시나마 얼어붙게 만들어 주네요 떠난 자리에 쌓이는 덮어져가는 추억들을

겨울 송 톰토미 (TOMTOMI)

겨울이 왔어요 털모자 털장갑은 꼭꼭 필수 흰 눈이 내려요 온 세상 하얗게 겨울왕국 되는 소복소복 쌓인 걸으면 뽀득뽀득 뽀뽀득 두 손 꼭꼭 눈을 뭉쳐 뭉쳐 눈싸움 놀이하자 랄랄랄라 겨울 좋아 랄랄랄라 하얀 겨울 손발 꽁꽁 추워도 내리는 하얀 겨울이 난 좋아 겨울이 왔어요 코 끝이 빨개지는 꽁꽁 겨울 따끈한 코코아 달콤한 군고구마 너무너무 좋아 소복소복

하얀눈 바라보면서 박선영

하얀 눈이 밤새도록 쌓이네 떠나간 그사람도 이 눈을 보고 있겠지 하얀 바라보면서 생각하고 있겠지 그리워하고 있겠지 하얀 눈이 밤새도록 쌓였네 하얀 눈이 밤새도록 쌓이네 사랑한 그사람도 흰눈을 바라보겠지 내리는 눈을 보면서 그리워하고 있겠지 날생각하고 있겠지 하얀 눈이 밤새도록 쌓였네 떠나간 그사람도 이 눈을 보고있겠지 하얀 바라보면서 생각하고

눈 내리는 밤 민은서밴드

이른 새벽에 일어나 무심코 바라본 하늘 내방 창밖은 아직도 어두운데 가로등 불빛 사이로 하얀 눈이 수줍은 듯 소리 없이 살포시 내려 앉네 아름다운 이 순간을 하나 둘 씩 내 속에 담아 너에게로 달려가고파 내가 느낀 평온함을 너와 같이 나누고파 간다 너에게로 달려간다 하얀 눈이 내리는 이 길을 따라 너를 향해서 달리는 아직 어두운 이

눈 내리는 저녁 권진원

내려라 눈송이여 연기가득한 검은 하늘 덮어버려라 뚜르르르르~ 내려라 눈송이여 뽑히지 않는 나무들을 덮어버려라 뚜르르르르~ 저녁은내리는 눈송이에 길모퉁이 서서 따스한 손 내미는 그대여 이길 걷다 보면 하얀 눈나라가 있다오 그대여 이길 걷다 보면 파란 하늘이 있다오.

눈 내리는 하루 무한루프

하얗게 내려오는 눈송이 반짝반짝 빛나는 이 거리 어디론가 떠나볼까, 두근두근해 기분 좋은 이 설레임, 나만 알고 싶어 눈이 내려와, 하늘이 웃고 있어 우리가 만드는 이 순간들 모두가 함께 춤추는 이 밤 신나게 소리쳐, 내리는 하루 발자국마다 남기는 웃음소리 위에 그려진 하트, 우리 이야기 따뜻한 코코아 한 잔, 손에 닿으면 더 가까워지는 우리, 이 겨울

눈 내리는 거리에서 엄태환

하얀 눈이 내려요 아름다워요 가로등 불빛에 더욱 빛나요 두손을 잡고서 걸어봐요 춤추는 흰눈을 가슴에 안고 그대와 난 사랑을 하지요 우- 나의 가슴에 살며시 기대어 행복해 하는 그대의 얼굴- 나는 이 밤 잊을 수 없어 더욱 더 눈이 내려요 오 세상 가득히 하얀 눈이 내려요 아름다워요 가로등 불빛에 더욱 빛나요 두손을 잡고서 걸어봐요

마음에 내리는 눈 이윤지

서로의 눈이 마주친 단 한 순간 (희미한 눈웃음 하나만으로) 천 마디도 넘는 말을 나눈 것 같은 기분 어지러운 생각 따위는 멈추고 (몸이 가는 대로 맘을 이끌어) 조금 서툴고 또 조금 모자란 모습 그대로 눈물이 방울방울 맺혀 있는 맑고 착한 눈망울 그 눈빛을 지켜 주고 싶어 하얀 송이송이 떨어져도 우리 맘엔 꽃송이 봄빛 가득 포근한

눈 내리는 꿈 Tellement

눈이 와 새벽하늘 어둠 속에 내려와 흩어져 눈이 와 희미하게 보일 듯 보이지 않던 꿈 사람들의 시선처럼 스치고 지나가고는 연한 햇살 틈에 놀다가 살며시 손에 닿아 녹아내리는 아직 뜨거운 내 안의 열정 이제 시작하려 해 내가 그려내는 하얀 세상에 내리는 꿈 흐르지 않던 시간이 쌓인 곳 망설였었던 발자욱을 남긴다 눈이 와 희미하게 보일 듯 보이지 않던 꿈

마음속 행복 찾기 심유진, 김시아

아침에 눈을 뜨면살랑 부는 바람포근한 햇살 받으며내 맘에 다가온 행복하늘의 나비되어사뿐 안긴 소망상큼한 향기 느끼며꿈꾸는 세상 담아요들리나요 노랫소리보이나요 빛나는 세상희망안고 사르르 꽃피우는마음속 행복 찾아요들리나요 웃음소리보이나요 눈부신 세상두 손 모아 사르르 눈감으며꿈꾸듯 다가와요들리나요 노랫소리보이나요 빛나는 세상희망안고 사르르 꽃피우는마음속...

오늘 딱 그런 밤 전상윤

막 문 열고 집 들어가는 중 오늘도 반기는 깜깜한 어둠 딸깍 스위치 버튼 불 켜진 방 안 아침에 던져진 채 그대로인 옷 에휴 한숨 나와 발 바닥 푹 찍혀 먼지가 걸레 빗자루 어디다 뒀지 위에서 아래까지 후딱 한 바퀴 어느새 팔에 베인 땀 꽤 깔끔해진 방 쌓인 빨래 세탁기 헹굼은 4회 치카치카 샤워까지 깔끔 노트북 잠깐 열고

Happy 크리스마스 런치송 프로젝트

기억하니 너와 나 처음 만난 오늘도 그때처럼 눈이 내려와 설레는 맘 널 만나러 가는 길 어떻게 내 맘을 전할까 좋아한다고 Happy 크리스마스 널 향한 내 맘을 아는지 거리마다 행복한 노래 울리네 Happy 크리스마스 하얀 내리는 오늘 밤 이제 나와 함께 해줄래 너만을 I love you 하얀 거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항상 난 외로웠던 12월 이였지

첫눈 내리는밤 이진우

내리는 밤 1.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아 눈송이야 펄펄 날려라 그 옛날에 같이 걷던 첫사랑 그립구나 그 님 소식 주려마 2.

눈 내리던 밤 썸머드레스

눈이 하얗게 소리 없이 내리던 밤 나는 너를 생각하며 담배를 태웠다 하얀 연기가 공중에 흩어지면 한번은 네 생각에, 한번은 내 생각에 나는 이 밤을 새웠다 너는 어디서 이 하얀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는 어디서 눈이 하얗게 내리는 밤이면 나는 담배를 들고 나섰지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할까 소리 없이 내리는 눈처럼 나도 조용히 그대 생각을

눈 내리던 밤 썸머드레스 (Summer Dress)

눈이 하얗게 소리 없이 내리던 밤 나는 너를 생각하며 담배를 태웠다 하얀 연기가 공중에 흩어지면 한번은 네 생각에, 한번은 내 생각에 나는 이 밤을 새웠다 너는 어디서 이 하얀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는 어디서 눈이 하얗게 내리는 밤이면 나는 담배를 들고 나섰지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할까 소리 없이 내리는 눈처럼 나도 조용히 그대 생각을

하얀 그리움 김 민 종

하얀 눈이 내려와 온 세상이 하얗게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 날에도 오늘처럼 눈이 내렸죠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조금은 수줍던 그런 느낌 하얀눈을 맞으며 시작된 사랑은 행복했죠 말없이 걷기만 해도 차갑게만 느껴졌던 겨울 바람도 그대가 내 곁에 있어 그땐 추운 줄도 모르고 행복했죠 포근했죠 꿈만 같던 지난

눈 내리는 밤 팔로

다른 말은 We don't need Song for me that all you need is you It's our time I Need You with my line of time Baby 내겐 너만 있으면 돼 Tell me 사랑한다 말해줄래 네 목소리 숨결 I can feel 내 앞에서의 떨림 I can see 눈처럼 하얀 네 맘에

눈 내리는 밤 팔로(FarLaw)

다른 말은 We don't need Song for me that all you need is you It's our time I Need You with my line of time Baby 내겐 너만 있으면 돼 Tell me 사랑한다 말해줄래 네 목소리 숨결 I can feel 내 앞에서의 떨림 I can see 눈처럼 하얀 네 맘에

눈 내리는 밤 박지혜

오래전 어느 깊은 밤에는 멀리서도 알아보는 별이 있었지 그 밤 조용한 눈이 내렸다면 당신은 눈송이보다 아름다웠지 우리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것들이 화려한 불빛 아름다운 거리에 있나 오늘밤에는 나도 그 별을 찾아 어딘가 가장 낮은 곳에 잠든 그를 생각하네 그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밤 어느새 하얀 눈이 내리네

눈 내리는 거리 박수진

그 어디에 있는지 지금 내 곁엔 없지만 내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그대 모습 감아도 내 곁에 늘 그대로 머물러 지쳐버린 나의 영혼 쉴 수 있게 해 너에게 다가갈 수도 그저 바라 볼 수도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나 세상은 하얀 빛으로 내게 내려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올까 내리는 거리는 왠지 낯설지가 않아 내 사랑이 다시

눈 속의 작은 집 (Remaster) 김동규

하얀 길을 따라 나는 왔지 지친 영혼으로 고요히 내리는 하얀 그 속으로 나는 들어가 새하얀 숲속에 작은 집에 그 속에 숨겨온 날들 그대와 남겨진 이곳에서 끝없이 내리는 계절 저 하얀 속의 작은 집 그곳에서 나는 그대와 새하얀 숲속에 작은 집에 그 속에 숨겨온 날들 그대와 남겨진 이곳에서 끝없이 내리는 계절 아아아 새하얀 숲속에 작은 집에 그

눈 속의 작은 집 미틈 (Mitm)

하얀 길을 따라 나는 왔지 지친 영혼으로 고요히 내리는 하얀 그 속으로 나는 들어가 새하얀 숲 속에 작은 집에 그 속에 숨겨온 날들 그대와 남겨진 이 곳에서 끝없이 내리는 계절 저 하얀 속의 작은 집 그 곳에서 나는 그대와

Santa, My Girl 소울엔진

(Santa) 너를 처음 만난 첫눈 오던 - (My girl) 동화 속 아이처럼 귀여운 소녀- 새빨간 두 볼- 새하얀 미소- 새빨간 모자- My girl (첫 ) 내리는 날에 돌아온다고- (내 입술) 에 약속하며 떠나버린 너- 일 년 내내- 기다리던- 그 날이 왔어- My girl 난 아이처럼 좋아- 저 하얀 내리면- 난 니가 올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