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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이 지나면 김아름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 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불빛만이 가득한 밤 그대와 단 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 줄기 눈물이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 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늘 지금처럼 김아름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고 그대 눈 속에 내가 가득해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고 해도 나를 놓지 마 uh 눈을 뜨는 아침에 햇살이 나의 창을 두드릴 때 그대 팔에 내 잠을 깨고 uh 내 모습이 초라해져 내가 미워 보일 때에도 늘 지금처럼 나를 안아 줘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아름다운 도시 김아름

어제 일처럼 너무 생생한 그대와 나눈 마음들이 떠올라 가로등 아래 깜빡이는 불빛 사이로 네 눈빛에 취하고픈 밤 자정이 넘은 시간 아쉬운 눈동자 애꿎은 시계만 번갈아 보는 나 어두운 방이 싫어 어쩐지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기 싫은데 낯선 사람들이 모이는 아름다운 도시에 밤이 깊어 가는데 반짝거리는 요란한 불빛 비틀대는 걸음을 자꾸 재촉하게 돼 두근거리는 청춘의

우리둘이 김아름

하루종일 매일 눈앞에서 보이는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무 그리워만 지네 너는 그래 매일 아무렇지 않대도 내 품안에 내 꿈안에 꽉 안아주고싶게 단 둘이 우리둘이 밤이 가기전에 단 둘이 우리둘이 영원한 꿈처럼 이젠 you’re my everything 조금은 천천히 I give you my love 너에게 다가가 네게 말할래

우리둘이* 김아름

하루종일 매일 눈앞에서 보이는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무 그리워만 지네 너는 그래 매일 아무렇지 않대도 내 품안에 내 꿈안에 꽉 안아주고싶게 단 둘이 우리둘이 밤이 가기전에 단 둘이 우리둘이 영원한 꿈처럼 이젠 you’re my everything 조금은 천천히 I give you my love 너에게 다가가 네게 말할래

Summer Love ♡♡♡ 김아름

찌는 듯한 한낮 열기에 지쳐만 가고 저 이글대는 강렬한 태양이 손짓하면 여길 떠나야만 해 매번 똑같은 이유들이 날 떠밀고 두렵기만 한 세상을 버티고 있어 그리워지는 그 계절 속에 너와 나 무너져 가는 나를 일으켜 줘 세상 끝까지 너와 뜻하지 않는 꿈 같은 여행을 하얀 파도 소리 들려와 사랑을 담아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서 Tonight

Summer Love 김아름

찌는 듯한 한낮 열기에 지쳐만 가고 저 이글대는 강렬한 태양이 손짓하면 여길 떠나야만 해 매번 똑같은 이유들이 날 떠밀고 두렵기만 한 세상을 버티고 있어 그리워지는 그 계절 속에 너와 나 무너져 가는 나를 일으켜 줘 세상 끝까지 너와 뜻하지 않는 꿈 같은 여행을 하얀 파도 소리 들려와 사랑을 담아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서 Tonight

Summer Love (Inst.) 김아름

찌는 듯한 한낮 열기에 지쳐만 가고 저 이글대는 강렬한 태양이 손짓하면 여길 떠나야만 해 매번 똑같은 이유들이 날 떠밀고 두렵기만 한 세상을 버티고 있어 그리워지는 그 계절 속에 너와 나 무너져 가는 나를 일으켜 줘 세상 끝까지 너와 뜻하지 않는 꿈 같은 여행을 하얀 파도 소리 들려와 사랑을 담아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서 Tonight 여름의 문턱을 넘어

사이 김아름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에 어두운 나의 밤을 밝혀줘 밤이 오지 않는 도시엔 너의 위로가 필요해 난 다른 이유로 널 불러내곤 해 아무도 모르게 말야 길어진 그림자 속에 네가 보여 어쩌면 우린 같은 마음일까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에 어두운 나의 밤을 밝혀줘 차가운 도시 속 너와 나 단 한마디면 우린 특별해져 우리 사이 거리를 좁혀줘 너와

남자친구 김아름/김아름

모르겠어 왠지 요즘엔 혼자 멍하니 너를 떠올리곤 해 사실은 나 두려워 이런 내 맘 들킬까 괜히 아닌 척 하고는 했어 난 알고 싶어 혹시 너의 마음도 나와 같을지 사랑 이게 맞는 걸까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그 느낌에 취한 건 아니면 좋겠어 사랑 이게 맞는 걸까 어디쯤에 와있는 걸까 네 맘을 확인하고 싶어 이제 남사친도 썸도 아냐

나만 어려운 연애중 김아름/김아름

깨어나 문득 밤새 차가워진 얼굴을 감싸며 두 눈을 감고 멍하니 기대어 앉아 한순간 네가 담긴 추억으로 잠겨 조금은 유치하고 조금 서툴러도 서로 뜨거워진 마음 안고서 손끝만 닿아도 터질 것 같은 순간 내게 멈춰버린 그 날 떠올려 시곈 틱톡틱톡 우릴 기다리지 않는데 너는 이것저것 내게 의미 없는 말들만 무뚝뚝한 너의 말투 무심한 네 눈빛도

혼자 하는 연애 김아름/김아름

리액션 그런 말투 표정 문자는 늘 단답형 전화는 항상 먼저 끊어도 사랑한단 말은 항상 뭐가 그리 바쁜건지 이건 정말 NO이해야 날씨 화창한 휴일엔 내내 잠만 자는 이런 바보가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정말 난 답답하고 짜증나 그런데도 미워 할 수가 없는 너 두근두근 멈추지 않는 내 맘 Control이 안돼 고장나버린 맘 어떻게 좀 해봐

똑바로 보고 싶어요 김아름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곁눈질 하긴 싫어요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 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모하는 마음뿐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뿐인 육신속에 참 빛을

Love Vacation (feat.DAN) 김아름

이건 나의 사랑이 아냐 널 위한 것도 아냐 그렇게 말로 내게 전해줬던 시간만큼 내가 받은 상처때문에 미워한적 없지만 이제는 나를 위해 네게 도망칠거야 그 많았던 나의 꿈을 너 때문에 말없이 접어야만 했었던 그런 나를 정말 몰랐던거야 너에게 아무것도 바란적 없던 나를 기억해둬 이제부터 내맘대로야 저 하늘과 저 파도와 저 넓은

여름이었다 김아름

눈물을 참아도 서글픈 날이 있어 모든 아픔이 모두 내 탓인 것만 같아서 햇살이 눈부신 아침이 날 비춰도 어떻게 지내니 온통 네 걱정뿐야 오늘도 아직은 외면하기엔 가까운 추억들이 너무도 선명해서 그대와 거닐던 시간에 머무는데 그때는 바보같던 사랑도 숨막히던 하루도 이제는 그리워도 다시는 올 수 없는 어제 같은 얘기 돌아올까요 내 생에

Love Vacation (Feat. Dan) 김아름

이건 나의 사랑이 아냐 널 위한 것도 아냐 그렇게 말로 내게 전해줬던 시간만큼 내가 받은 상처 때문에 미워한 적 없지만 이제는 나를 위해 네게 도망칠 거야 그 많았던 나의 꿈을 너 때문에 말없이 접어야만 했었던 그런 나를 정말 몰랐던 거야 너에게 아무것도 바란 적 없던 나를 기억해둬 이제부터 내 맘대로야 저 하늘과 저 파도와 저 넓은 바다가 날 부르고 있어

어머니의 기도 김아름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성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 새벽 종소리에 깨어 기도하시던 어머니 나의 어머니 죄악의 길로만 달려가는 사랑하는 아들 살펴주소서 절망속에서도 항상 기도하시던 어머니 나의 어머니

시간 속의 먼 그대에게 김아름

넌 얼마나 내 곁에서 힘들었던 거니 괜찮아 이제는 말을 해도 좋아 내게 고개를 돌려도 네 맘 이해할 수 있어 내가 비켜줄 수 있어 알아 내 사랑이 아무런 준비도 없던 네게 그 얼마나 부담이었을까 시간 속에서 너를 지울게 아직 수화기만 바라보지만 잠든 거리엔 모두 우리가 함께 했던 그리움만이 날 안아주네 Oh baby baby baby

시간 속의 먼 그대에게 ♡♡♡ 김아름

넌 얼마나 내 곁에서 힘들었던 거니 괜찮아 이제는 말을 해도 좋아 내게 고개를 돌려도 네 맘 이해할 수 있어 내가 비켜줄 수 있어 알아 내 사랑이 아무런 준비도 없던 네게 그 얼마나 부담이었을까 시간 속에서 너를 지울게 아직 수화기만 바라보지만 잠든 거리엔 모두 우리가 함께 했던 그리움만이 날 안아주네 Oh baby baby baby

사랑하는 자녀들아 김아름

예수님을 외면하며 세상따라 살던 중 교만 욕심 죄악으로 내 뜻대로 방황하다 넘어지고 쓰러져서 세상 사람 조롱할 때 주여 어디 계십니까 죄인 울고 있어요 사랑하는 자녀야 내 너를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까지 가시 면류관 썼단다 탕자처럼 길을 잃고 절망 속에 헤맨 몸 시기 질투 죄악으로 내 뜻대로 살아가다 찢어지고 병들어서 세상

춤 (Full moon) (Feat. 스페이스카우보이) 김아름

dance with me Come closer dance with me 불을 밝혀 줘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네 가르쳐 줘 스치는 향기가 끌어 당길 때 Your voices getting close to me 짙은 어둠을 가르는 너를 닮은 저 달이 속삭이듯 유혹해 나를 깨우네 리듬 속에 너와 나 뜨거워지는 계절에 도시의 불빛 아래 다시 찾은 이곳에서 잊지 못할

Paradise 김아름

Lo-lo-lo-lo-lo-lo-love summer blue Lo-lo-lo-lo-lo-lo-love summer blue 화려한 금빛 문고리 그 뒤로 느껴지는 저 열기 파도의 낮은 속삭임 망설일 시간 없어 you and me 태양이 이글거리며 손짓을 해 바다는 저 동쪽이래 떠나지 않을 이유 없는 걸 아른거리는 계절 속에 우린 세상의 끝까지 bye bye 자, 이제

달그리움(懸慕) 김아름

스치는 바람이 오늘따라 쓸쓸해 이런 저런 생각에 잠 못드는 밤 너를 보낸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너의 사진을 뒤척이다 하루를 보내 십오야 둥근 달아 달아 어지러운 내 마음 달래 주려무나 너를 보낸 밤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너의 사진을 뒤척이다 하루를 보내 십오야 둥근 달아 달아 어지러운 내 마음 달래 주려무나 저기 저 떼구름 속에 잠긴

SEOUL 김아름

기분이 좀 센치한 듯 할 땐 선곡을 더 신경 써 어제와는 다른 나만의 느낌 치장하고 기분을 내봐 한밤중 벨 소리 혹시 너일까 난 한걸음에 달려가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여는 순간 웃고 있는 네가 있는 걸 들떠 있던 계절에 변해가는 하늘을 눈치채지 못한 채 널 보내야 했어 공허해진 거리에 떠다니는 추억이 그리운 서울에서 해질 대로 해져 버린 마음이 무얼 해도

선 (Cross The Line) 김아름

너는 그래 내게 다가오려 해 아슬아슬해 너는 그래 자꾸 확인하려 해 또 달콤한 네 말이 날 간지럽게 해 날 향한 네 눈빛 모른 척 해 나는 또 아닌 척 해 혹시 금방 끝나버릴까 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 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 어쩔 줄 몰라 알면 알수록 네가 더 좋아져 자꾸 네가 떠올라 계속 네가 보고파 깊어진 마음을

선 (Line) 김아름

다가오려 해 아슬아슬해 너는 그래 자꾸 확인하려 해 또 달콤한 네 말이 날 간지럽게 해 날 향한 네 눈빛 모른 척 해 나는 또 아닌 척 해 혹시 금방 끝나버릴까 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 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 어쩔 줄 몰라 알면 알수록 네가 더 좋아져 자꾸 네가 떠올라 계속 네가 보고파 깊어진

이별노래 (Feat. 11호) 김아름

밤하늘에 빛나는 별도 별다를 것 없는 똑같은 밤도 이젠 춥고 쓸쓸해 이미 봤겠지만 너와 찍은 사진은 다 비공개야 피곤해 야 너의 안부를 묻는 친구들에겐 다 말했어 음 별 말 안했어 나 지금 작업해야 되니까 phone은 넣어둘게 이미 베어버린 너란 습관들은 꺼둘게 I don’t know if I can take u 너랑 가기가

이별여행 김아름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겐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순 없을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시시해 (Feat. 뮤지) 김아름

없잖아 바꿔 줄게 보다 새롭게 함께 떠나자 시간 여행 속에서 또 다시 비행하며 영화든 뭐든 다 시시해 난 너만 바라보고 있으면 돼 색다르게 해줄게 너만 알아보면 돼 내가 쓰는 새로운 세계에 이젠 너 말곤 다 시시해 너 없인 다 시시해 세상이 멈춰도 난 너만 있으면 돼 나 빼곤 다 쉬쉬해 누가 뭐라던 무시해 내게 또 다른 세계 보여주면 돼 내가 헤매일 때도

난기류 김아름

바람은 날 또 어디로 데려가려는 걸까 난 기류를 타고서 시간 여행을 하고 있어 회색 빌딩 사이 유일하게 빛나던 눈동자 짙은 강물에 비친 도시의 야경 언젠가 우리가 바라보던 언젠가 우리가 즐겨 듣던 가끔은 못 참게 그리웠던 그날의 테이프를 돌려 언젠가 우리가 다정했던 언젠가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 그 장면 속 너와 나 계절은 왜 내 코끝을 간지럽히는

요나의 기도 김아름

내가 고난받을때 주님 대답하셨고 내가 울부짖을때 주님들으셨도다 어둔 밤홀로 지날때 주님 함께하셨고 세상 방황할때도 주님 인도하셨네 주께서 나를 바다 깊은데 던지셨으며 큰파도 물결 나를 둘러싸 난 살수없었네 나의 하나님 불쌍한 죄인 용서하소서 세상홀로 불순종한 이영혼 구원하소서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날 건지셨네 내 영혼이 주께닿아 큰 구원의 은혜 받았네

남자친구 김아름

요즘엔 혼자 멍하니 너를 떠올리곤 해 사실은 나 두려워 이런 내 맘 들킬까 괜히 아닌 척 하고는 했어 난 알고싶어 혹시 너의 마음도 나와 같을지 사랑, 이게 맞는걸까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그 느낌에 취한 건 아니면 좋겠어 사랑, 이게 맞는걸까 어디쯤에 와있는 걸까 네 맘을 확인하고 싶어 이제 남사친도 썸도 아냐

나만 어려운 연애중묀슨 생각 김아름

잠에서 깨어나 문득 밤새 차가워진 얼굴을 감싸며 두눈을 감고 멍하니 기대어 앉아 한순간 네가 담긴 추억으로 잠겨 조금은 유치하고 조금 서툴러도 서로 뜨거워진 마음 안고서 손끝만 닿아도 터질것 같은 순간 내게 멈춰버린 그날 떠올려 시곈 틱톡틱톡 우릴 기다리지 않는데 너는 이것저것 내게 의미없는 말들만 무뚝뚝한 너의 말투 무심한 네 눈빛도

나만 어려운 연애중 김아름

깨어나 문득 밤새 차가워진 얼굴을 감싸며 두 눈을 감고 멍하니 기대어 앉아 한순간 네가 담긴 추억으로 잠겨 조금은 유치하고 조금 서툴러도 서로 뜨거워진 마음 안고서 손끝만 닿아도 터질 것 같은 순간 내게 멈춰버린 그 날 떠올려 시곈 틱톡틱톡 우릴 기다리지 않는데 너는 이것저것 내게 의미 없는 말들만 무뚝뚝한 너의 말투 무심한 네 눈빛도

사명 김아름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내일 일은 난 몰라요 김아름

매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좁은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 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주소서 내 마음은

메리 솔로 크리스마스 김아름/김아름

올해도 어느새 다가온 성탄절 나에게 뭐하냐고 묻지 좀 말아줘 커플들만 모인 자리에 왜 자꾸 나를 불러 내는 거야 집에서도 얼마나 할 일이 많은데 흰 눈이 하늘에서 펑펑 내려와 어느새 거리가 하얗게 변해가 온 동네 개들이 미쳤나 봐 정신없이 꼬릴 흔들어 여기저기 홀짝 폴짝 뛰어놀며 모두 함께 멍멍멍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메리 ...

솔로맨스 김아름/김아름

누가 돌 던졌니 내 가슴에 잔잔하던 마음이 소용돌이 같아 네가 내 인생에 들어와 엉망이 되버렸어 이렇게 더 이상은 나도 몰라 참을 수가 없는 걸 니가 없는 건 도대체 왜 너는 뭐야 이렇게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넌 뭐니 하루가 시작되면 햇살은 다시 반짝이고 있어 내 맘을 흔들어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듯이 오늘은 뭐하니 무슨 약속 있니 썼다가 지웠다가 ...

새벽 (midnight) 김아름

날 미치게 해 closer 더 가까이 반응하는 너의 움직임 빠져들어가 점점 더 깊이 그래도 돼 우리 두 눈을 감아 우리 Baby I want you more I wanna feel this night It’s gonna be all right 달콤했던 여름의 그 날 밤하늘에 가득한 별빛 어둠 속에 너와 나 황홀한 이끌림 나를 데려가줘

기다리고 있어 김아름

몰라 한걸음 먼 길 위로 떨어졌나 봐 난 들려 그늘 안에 드리운 그대의 마법 같은 목소리가 다정했던 눈빛 그대의 미소가 뜰 때 그리웠던 햇살 같은 그대가 오네 오직 너 (난 너) 또 널 기다리고 있어 여전히 헤어 나올 수가 없는 그런 기분이야 그대는 바람이 불어와도 불빛 아래 새까만 밤하늘을 마주쳐도 너를 따라가 한걸음 내 앞에서 손을 내밀어 난 느껴

Aliens (Prod.by 윤상) 김아름

서로 못 알아봐야 했을까 어쩌면 이곳에 사랑이 있어 아프고 아름다운 aliens 세상이 지워버린 투명한 화면에 갇힌 두 사람 여기 난 숨 쉬고 있어 나라고 불리는 몸 속에서 포근한 어둠을 덮고 거짓말 잘 자, 다 괜찮아질 거야 그래, 비극적 낭만이 있어 이겨낸다는 말 벼랑 끝에서 끝내 등떠밀리는 기분을 모르지 때론 하루는 살아남겨진 시간 손을 꼭 잡아,

혼자 하는 연애 김아름

항상 뭐가 그리 바쁜건지 이건 정말 NO이해야 날씨 화창한 휴일엔 내내 잠만 자는 이런 바보가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정말 난 답답하고 짜증나 그런대도 미워 할 수가 없는 너 두근두근 멈추지 않는 내 맘 Control이 안돼 고장나버린 맘 어떻게 좀 해봐 내 마음 그대의 사랑으로 콩닥콩닥 두 볼이 빨게지고 사랑의 마법에 빠진거야

01. 혼자 하는 연애 김아름

그런 말투 표정 문자는 늘 단답형 전화는 항상 먼저 끊어도 사랑한단 말은 항상 뭐가 그리 바쁜 건지 이건 정말 NO 이해야 날씨 화창한 휴일엔 내내 잠만 자는 이런 바보가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정말 난 답답하고 짜증나 그런데도 미워할 수가 없는 너 두근두근 멈추지 않는 내 맘 Control이 안돼 고장 나버린 맘 어떻게 좀 해봐

이밤이 지나면 조규찬

불빛만이 가득한 밤 그대와 단 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 줄기 눈물이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 밤이 지나면) (아무런 말없이) 불빛만이 가득한 밤 슬픈 이별은 다가오지만

이밤이 지나면 조규찬,

불빛만이 가득한 밤 그대와 단 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 줄기 눈물이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 밤이 지나면) (아무런 말없이) 불빛만이 가득한 밤 슬픈 이별은 다가오지만

눈물이 주룩주룩 김아름

[김아름 - 눈물이 주룩주룩] 내 기억은 널 알지만 내 마음은 널 몰라요 나의 마음이 모른척 하래요.. 내눈은 널 알지만 내 심장은 이젠 그댈 외면 하래요..잔인해 지래요.. 오..젖은 눈물 감출수 없어서 비속에 숨어요.. 그대 역시 따라 하네요..

혼잣말 김아름

*잘 지냈나요.. 우리 정말 오랜만이죠 아팠던 기억들 정말 먼 얘기가 됐네요.. 좋아 보여요.. 당신 옆의 그녀까지도 밝게 웃는 모습이 당신과 닮았네요 나도 당신처럼 행복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죠 쉽게 잊을수가 없어서.. 우리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서 괜찮은 척 안아픈 척 웃으며 그댈 보려 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죠.....

아마도난 김아름

아마도 사랑이란 내게 오지않는 건 가봐요 혼자란 생각만 내게 남았죠 외로움만 남아있죠 아마도 난아직준 비가 되지않은것 같이 느껴와요 시련의 아픔을 진정으로 느낀다면 나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요 혼자한 시간이 내겐 너무나 고통의 세월 인 것을요 그댄 아나요 두려워요 나 힘든걸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 (간주) 아마도 난아직준 비가 되지않 ...

떠나가 김아름

?이제 끝이라고 다 아무상관없어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될 것들 이제 미련없어 다 어지간히 지저분했던 그 기억 지워 모두 없었던 것처럼 i don\'t wanna miss a thing i don\'t wanna be in love 미쳐버린 내 모습이 넌 괜찮아 보였나봐 i don\'t know who you are don...

메리 솔로 크리스마스 김아름

올해도 어느새 다가온 성탄절 나에게 뭐하냐고 묻지 좀 말아줘 커플들만 모인 자리에 왜 자꾸 나를 불러 내는거야 집에서도 얼마나 할 일이 많은데 흰 눈이 하늘에서 펑펑 내려와 어느새 거리가 하얗게 변해가 온 동네 개들이 미쳤나봐 정신없이 꼬릴 흔들어 여기저기 홀짝폴짝 뛰어놀며 모두 함께 멍멍멍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