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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주름 김애령

호수처럼 넓은 마음 세상 근심 다 담아도 흘러 넘치지 않아요 어머니 당신 마음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삶 그 아득함이라니 깊은 주름 그 행간 오늘에야 읽어보니 내가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바다처럼 깊어서 세상 근심 다 담아도 헤아릴 수 없어요 어머니 당신 마음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삶 그 아득함이라니 깊은 주름 그 행간 오늘에야 읽어보니 내가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도토리밥 김애령

어머니 어머니 나는 싫어요 도토리 밥 이제는 못 먹겠네요.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애쓰고 지은 가을은 왜 다른 사람이 다 가져가고 우리는 맛없는 도토리만 먹어야 해요 어머니 어머니 나는 싫어요 도토리 밥 이제는 못 먹겠네요.

눈바람 김애령

겨울바람 찬바람아 불지를 마라 삼베치마 짚신 신은 우리 어머니 아침밥도 안 잡수시고 빨래 가셨네 이 애들아 눈 오는 것 좋다고 마라 안쳐놓은 조밥 솥에 땔나무 없어 우리 누나 썩은 짚에 눈물 흘린다

어머니 김영은

어머니 라는 이름만으로 눈물이 울컥 하네요 한평생 자식걱정에 가슴조이며 살아온 내 어머니 손엔검버섯 이마엔 주름 자꾸자꾸 늘어만 가는데 찬바람 불어와도 뜬눈지새며 잘난자식 못난자식에 가슴태우네 한세월 눈물닦고 웃음지며 살아온 내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눈물 납니다

내 어머니 진상준

나만을 위해 울며 보낸 시간들 나만을 위해 기도하던 시간들 불러보면 가슴이 저려오는 이름 하나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시던 나의 어머니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그 모습 마음에 담고 흘허가는 세월 속에 눈물속에 묻어야만 합니까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다가올 사랑***& 김애령

어디서 무얼 하나 설레던 사랑아 언제 지나 버렸던 사랑이 되었나 아니야 기다리면 올 거야 다가올 사랑아 당신도 또한 알겠지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 있으니 두려움 버려도 좋아 우리는 그래 천천히 와 나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미안해하지 말고 천천히 와도 정말 괜찮아,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당신도 또한 알겠지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 있으니 두려움 버...

&***사랑 하지만 안녕***& 김애령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 이제 와서 무얼 말하고 싶니 말로 해 눈물 흘리지 마 말을 해 있어 달라고 말야 지난 세월 힘들었어 힘들어 지샌 밤 많았어 이제 나 널 잊기로 했어 사랑하지만 널 보내기로 했어 우유부단한 너에게서 데려올 거야, 지친 내 마음 이제 가야 할 시간이야 함께 갈 수 없어 미안해 안녕, 안녕, 안녕 함께 갈 수 없어 미안해 안녕,...

!***눈꽃***! 김애령

나는 떠나고 싶네 길 없는 길 날다 쉬어가는 한 마리 새처럼 으음 으음 그 사람 만나고 싶네 정처없이 떠돌다 어쩌다 생각이 나 나를 울리던 사람 입속에 갇힌 말들 이제야 생각나네 쌓인 눈 위에 또 눈은 내리고 눈보라 헤치며 불어오는 내 사랑아 널 다시 만나는 날엔 두 손 놓지 않으리 입속에 갇힌 말들 이제야 생각나네 쌓인 눈 위에 또 눈은 내리고 눈...

먼 길 김애령

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나에게 돌아오라달빛 타고 저 달무리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

바람인가 봐 김애령

어느 늦은 오후에 종소리 울릴 때면 혹시나 그이 왔나 자주 눈이 갑니다 창문 열고 내다보니 바람인가 봅니다 사랑한 많은 날들 새처럼 날아간 뒤 조그만 소리에도 두근두근 켜는 가슴 이제는 겨울맞이로 문을 꼭 닫습니다 이제는 겨울맞이로 문을 꼭 닫습니다 창문 열고 내다보니 바람인가 봅니다 사랑한 많은 날들 새처럼 날아간 뒤 조그만 소리에도 두근두근 켜는 ...

물속 그리움 김애령

비닐 몇 장 펄럭이고목을 빼 더듬어보는물속 마을 나무들밤마실 개 짖는 소리천 년 전 발자국마저물이 되었네 휘영청휘영청 달빛 부서지는데어디 갔나, 그리운 사람아끝나지 않은 술래놀이밤마다 물속 마을 헤매네철없는 별들 그때처럼장독 소꿉놀이하는데서러워, 서러워 찾아갈 수 없는물속, 그리운 내 고향끝나지 않은 술래놀이밤마다 물속 마을 헤매네철없는 별들 그때처럼...

능소화 김애령

노을도 발걸음 멈춘 창 너머초승달 눈웃음에 흔들리는 마음담 너머 능소화로 피어나던 너내 사랑은 주황색 그리움이었지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하염없는 그...

태화강에서 김애령

태화강 물결 따라 봄이 오면그리움은 꽃잎 되어 떨어지네아름다웠지 걸음걸음 묻어나는우리 사랑은 아름다웠지노을 아래 저 억새들 우리 청춘도그대 손 잡고 걷던 이 길 걸어보네쓸쓸해도 좋아라 그리움 살아 있으니십리대숲 위로 쌓이는 눈눈 쌓이니 그리움 더 깊어지네아름다웠지 소곤소곤 쌓이던우리 사랑은 아름다웠지노을 아래 저 대숲 우리 청춘도그대 손 잡고 걷던 이...

인생 질문 김애령

바람 잘 날 없는 세상왜 사느냐고 물어보지 마세요어떻게 사느냐고 더욱 묻지 마세요그냥 그래 사는 거지두둥실 떠가는 저기 저 구름 보시게 얼마나 아름다운가새 한 마리 날아가듯 너울너울 춤추는 구름얼마나 여유로운가 그저 바람 부는 대로마음 가는 대로 사는 거지마음 한 자락 너울거리며 얼씨구더덩실 추어보세 보려야 볼 수 없고잡으려야 잡을 수 없는 세월그냥 ...

사랑 지니 그리움 피네 김애령

내 맘속에 그대 모습 가득합니다달콤한 그 말 한 마디처음엔 사랑인 줄 알았죠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얼마나 울어야 사랑이 피어날까요사랑하면 피어날까 봐기다려도 대답 없네요대답없는 내 사랑이여그리움에 꽃이 피네요내 맘속에 그대 모습 가득합니다달빛으로 이어진 사랑그것이 시작인 줄 알았죠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얼마나 사무쳐야 사랑이 피어날까요기다리면 피어날까 봐...

열암곡 김애령

비원 끌어안고 잠든천 년 세월 깨어나 보니아름답던 그 시절온통 변해 버렸네말해주오 말해 주오가슴에 품은 사연뜨거웠던 그 사랑부디 말해 주오천 년 기적 그 사랑님이시여 님이시여그대처럼 고귀하게그대처럼 인자하게열암곡에 묻힌 사랑다시 깨어 나리천 년 기적 그 사랑님이시여 님이시여그대처럼 고귀하게그대처럼 인자하게열암곡에 묻힌 사랑다시 깨어 나리열암곡에 묻힌 ...

어긋난 만남 김애령

눈물도 말라버린차가운 가슴나 혼자서 앓다가못다 핀 꽃망울비바람에 떨어진 사랑지나온 인생길어긋난 만남이어서못 만날 우리 사랑버리고 갑니다마지막 가는 길서러움 두고 갑니다쌓이고 쌓인 원망도버리고 갑니다마음도 닫아버린서글픈 마음나 혼자서 피다가못다 핀 꽃이여비바람에 꺾어진 연정지나온 인생길어긋난 만남이어서못 만날 우리 사랑버리고 갑니다마지막 가는 길서러움 ...

향수 김애령

울면서 떠나온 고향이지만 산 넘어 아득한 하늘만 보면 어쩐지 어쩐지 마음이 슬퍼 수정산 넘어가는 흰 구름아 옛 고장 지나거든 보고 와 주렴 화장산 비탈에 고향 처녀들 지금도 짚신 신고 뽕을 따는지. 수정산 넘어가는 흰 구름아 옛 고장 지나거든 보고 와 주렴 화장산 비탈에 고향 처녀들 지금도 짚신 신고 뽕을 따는지. 뽕을 따는지.

봄비 김애령

어느 먼 나라안타까운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아득한 옛날아무도 모르게 불살라 버린한 가닥 순정에향수는 깊다어느 먼 나라애달픈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아득한 옛날아무도 모르게 불살라 버린한 가닥 순정에향수는 깊다어느 먼 나라애달픈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식어진 눈물 속에또 한 번회한의 파리한새싹이 트다 파리한새...

눈꽃 김애령

나는 떠나고 싶네길 없는 길 날다쉬어가는 한 마리 새처럼으음 으음그 사람 만나고 싶네정처없이 떠돌다 어쩌다 생각이 나나를 울리던 사람입속에 갇힌 말들이제야 생각나네쌓인 눈 위에 또눈은 내리고눈보라 헤치며불어오는 내 사랑아널 다시 만나는 날엔두 손 놓지 않으리입속에 갇힌 말들이제야 생각나네쌓인 눈 위에 또눈은 내리고눈보라 헤치며불어오는 내 사랑아널 다시...

누나야 대답해라 김애령

누나야 누나 사람이 찾아왔는데왜 그리 바쁜 듯이방문을 닫나머리 깍은 사람이그리도 겁나나누나야 어서 나가대답 좀 해라아버지 계시냐고묻지를 않니구태여 숙제하는 나에게미루어 놓지 말고누나야 누나 사람이 찾아왔는데왜 그리 바쁜 듯이방문을 닫나머리 깍은 사람이그리도 겁나나누나야 어서 나가대답 좀 해라아버지 계시냐고묻지를 않니구태여 숙제하는 나에게미루어 놓지 말...

소먹이는 아침 김애령

집 처마에 자는 새들 나오기 전에 외양간에 소 몰고 들로 갈 때는 산도 들도 안개 속에 희미합니다 띵ㅡ 띵ㅡ 띵그릉 띵 풀 먹는 소 요령이 맑게 들리면 이슬 맺힌 찔레꽃이 꿈을 깹니다 집 처마에 자는 새들 나오기 전에 외양간에 소 몰고 들로 갈 때는 산도 들도 안개 속에 희미합니다 띵ㅡ 띵ㅡ 띵그릉 띵 풀 먹는 소 요령이 맑게 들리면 이슬 맺힌 찔레꽃이 꿈을 깹니다

박꽃 아가씨 김애령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빵긋방긋 빵긋방긋

전봇대 김애령

눈 뿌리는 저녁에 석유 사 들고 바삭바삭 흰 눈을 밟고 오니까 논둑에 옷 벗은 전봇대 하나 눈바람에 추워서 왕왕 울어요. 눈 뿌리는 저녁에 석유 사 들고 바삭바삭 흰 눈을 밟고 오니까 논둑에 옷 벗은 전봇대 하나 눈바람에 추워서 왕왕 울어요.

봄이 오면은 김애령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얼음이 녹고 이 강산에 무궁화도 다시 피겠지 봄이 오면은 징용을 피해서 멀리멀리 달아난 우리 오빠도 기 들고 고함치며 돌아오겠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얼음이 녹고 이 강산에 무궁화도 다시 피겠지 봄이 오면은 징용을 피해서 멀리멀리 달아난 우리 오빠도 기 들고 고함치며 돌아오겠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임 생각 김애령

바람 불던 그 어느 날 우리 임 가고 나니산천은 의구하나 쓸쓸하기 그지없다동천에 높이 뜬 달도 임 찾는가 하노라임이여, 어디갔노, 어디메로 갔단 말고?풀나무 봄이 오면 해마다 푸르건만어쩌다 우리의 임은 돌아올 줄 모르나임이여 못 살겠소, 임 그리워 못 살겠소임 떠난 그날부터 겪는 이 설움이라임이여, 어서 오소서, 기다리다 애타오풀나무 봄이 오면 해마다...

감우 김애령

노 없는 조각배를 한바다에 놓았더니 몹시도 사나웁게 바람 물결 부딪친다.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To My Mom 이엔엠

어둔 밤 공기가 다가와 나를 감싸고 나는 두려움에 눈물 흘릴 때 항상 여린 나를 품으며 따뜻한 손길로 나를 지켜주신 나의 어머니 사랑했던 거겠죠 너무나 소중했던 거겠죠 나의 어머니 사랑인 걸요 걱정됐던 거겠죠 너무나 안쓰럽던 거겠죠 나의 어머니 사랑을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주름 가득한 세월 속에 말 못했죠 언제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To My Mom ENM

어둔 밤 공기가 다가와 나를 감싸고 나는 두려움에 눈물 흘릴 때 항상 여린 나를 품으며 따뜻한 손길로 나를 지켜주신 나의 어머니 사랑했던 거겠죠 너무나 소중했던 거겠죠 나의 어머니 사랑인 걸요 걱정됐던 거겠죠 너무나 안쓰럽던 거겠죠 나의 어머니 사랑을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주름 가득한 세월 속에 말 못했죠 언제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My Mom 사랑했던 거겠죠

내 어머니 (Inst.) 진상준

나만을 위해 울며 보낸 시간들 나만을 위해 기도하던 시간들 불러보면 가슴이 저려오는 이름 하나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시던 나의 어머니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그 모습 마음에 담고 흘허가는 세월 속에 눈물속에 묻어야만 합니까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내 어머니 (MR) 진상준

나만을 위해 울며 보낸 시간들 나만을 위해 기도하던 시간들 불러보면 가슴이 저려오는 이름 하나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시던 나의 어머니 굽이굽이 지내 온 수 많은 세월 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어머니 생각 길정화

어려서는 철없이 애를 태우고 자라서는 철들어 속을 태웠네 다정하신 눈가엔 새겨진 주름 이 아들이 걸어온 자국입니다 *아- 어머니 나를 키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종아리를 거두고 매를 드실 때 가슴 속에 감추신 뜨거운 눈물 그때에는 왜 미처 내 몰랐던가 해가 가고 달 가니 사무칩니다 *Repeat 즐거움과 기쁨을 자식들에게

어머니 생각 김광숙

노래: 김광숙 1 어려서는 철없어 애를 태우고 자라서는 철들어 속을 태웠네 다정하신 눈가에 새겨진 주름 이 아들이 걸어온 자욱입니다 (후렴) 아 어머니 나를 키운 어머니 우리어머니 2 종아리를 거두어 매를 드실제 가슴속에 감추신 뜨거운 눈물 그때에는 왜 미처 내 몰랐던가 해가 가고 달 가니 사무칩니다 (후렴) 3 즐거움과 기쁨은

어머니 생각 통일소녀

어려서는 철없어 애를 태우고 자라사는 철 들어 속을 태웠네 다정하신 눈가엔 새겨진 주름 이 아들이 벌어온 자국입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머니~ 나를 키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종아리 걷고 매를 드실 떄 가슴속에 감추신 뜨거운 눈물 그때에 눈물 미쳐 왜 몰랐던가 해를 가고 달 가린

그이름 어머니 진성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내어머니 하은 (Ha Eun)

어머니라는 이름만으로 눈물이 울컥하네요 한평생 자식걱정에 가슴 조이며 살아온 내 어머니 손엔 검버섯 이마엔 주름 자꾸자꾸 늘어만 가는데 찬바람 불어와도 뜬눈 지새며 잘난자식 못난자식에 가슴 태우네 한세월 눈물닦고 웃음지며 살아온 내 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눈물납니다.

어머니(76640) (MR) 금영노래방

검은 머리를 곱게 빗고서 동백기름을 바르시던 세모시 옥색 치마저고리가 어머니의 모습이라네 할머니의 내리사랑을 더 보탠 숭고한 사랑 기쁠 때는 빠른 아리랑 슬플 때는 느린 아리랑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파뿌리에 주름 깊어도 분홍 봉숭아 물 들이고 수줍어 손을 앞치마에 감추시던 천사 같은 여인의 모습 아버지의 한 여인으로 한평생을 자식 걱정만 기쁠 때는 빠른 아리랑

어머니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Song : 어머니 Artist :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Verse 1 : 오박사] 하루하루 끼니를 잇기도 어려운 형편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으신 어머니의 신념 절대로 쉽게 이해할수 없는 희생에 아낌없이 남김없이 포기되버린 어머니의 인생 언제나 항상 아들이 가장 최상의 환경안에 성장 할수 있도록 흘린 모든 피땀 그러나 너무나 냉담한 아들에

어머니 진말페

정신 차리기만을 기도하며 흘린 눈물은 늘어만가고 그러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아들 열심히 끊임없이 노력해서 마침내 어머님의 품안에 평안을 안겨줬지 하지만 마치 이미 예정된 있던 일 같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고 배신한 아들은 더큰 성공을 좇아 멀리 떠나갔지 그리고 이제 뒤늦게야 후회하게 됐지 새삼스레 떠올려지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네이쳐

부르면 눈물부터 나는 그 말 어두컴컴한 모진 역경속에서 여태 날 꼭 지켜주셨죠 남 몰래 흘린 눈물을 알죠 아니 난 이제서야 알았죠 당신을 사랑합니다 못난 난 후회합니다 어떻게 그 사랑 갚을 수 있나요 아무것도 몰랐었던 어린 철부지가 이제와 후회합니다 늘 내가 먼저죠 아직도 내 걱정만 하는 사람 깊게 패인 주름

불효자의 눈물 정헌범

행주치마 다 젖도록 눈물을 감추시며 철없는 자식 위해 청춘을 바치셨네 근심 걱정 모두 모아 한숨으로 날리면 잔 주름 흰머리로 얼룩진 세월 어머니 어머니 이제서 불러 보지만 불효자의 가슴엔 불효자의 가슴엔 눈물만 흐릅니다 손발이 다 닳도록 모진 고생 참아내며 이 못난 자식 위해 한평생 바치셨네 굽어버린 어깨위에 온갖 시름 이고 지고 언제나 가슴 조여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네이쳐(Nature)

네이쳐...........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란 이름부르면 눈물부터 나는 그 말 어두컴컴한 모진 역경속에서 여태 날 꼭 지켜주셨죠................... 남몰래 흘린 눈물을 알죠 아니 난 이제서야 알았죠............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 이름 어머니 최수호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그 이름 어머니 진성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정서주

입이 없어 말 못 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 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오유진

입이 없어 말 못 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 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주름 진채밴드

박범신 장편소설 “주름”중에서

내어머니 진상준

나만을 위해 울며 보낸 시간들 나만을 위해 기도하던 시간들 불러보면 가슴이 저려오는 이름 하나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시던 나의 어머니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그 모습 마음에 담고 흘허가는 세월 속에 눈물속에 묻어야만 합니까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내어머니 (Inst.) 진상준

나만을 위해 울며 보낸 시간들 나만을 위해 기도하던 시간들 불러보면 가슴이 저려오는 이름 하나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시던 나의 어머니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그 모습 마음에 담고 흘허가는 세월 속에 눈물속에 묻어야만 합니까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어머니생각-김광숙 북한가요

어려서는 철 없어 애를 태우고, 자라서는 철들어 속을 태웠네 다정하신 눈가에 새겨진 주름 이 아들이 걸어온 자욱입니다. 2. 종아리를 거두어 매를 드실 제 가슴속에 감추신 뜨거운 눈물 그 때에는 내미처 왜 몰랐던가 해가가고 달가니 사무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