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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김연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제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연숙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통키타라이브2집 B면 김연숙

조금만더 기다려 봐야지 한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가는데 집에는 다왔을텐데 왜이렇게 앞만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 말한번 붙여봤으면 손한번 잡아봤으면 조금만더 조금만더 천천히 걸었으면 천천히 걸었~으면~~ ★개똥벌레 -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둠바 둠바 김연숙

살다보면 힘이 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 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 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 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 둠바 둠바 외로워 마라 둠바 둠바 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 둠바 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여름날의 추억 (Non-Stop Remix)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모닥불 김연숙

모닥불 찬찬히 타오르는 불꽃 속에 피어나는 이 밤 모닥불 어느새 노래 되어 멀리멀리 퍼져 가는 이 밤 모닥불 희미한 달빛 아래 말이 없이 바라보는 눈길 모닥불 하나의 꽃이 되어 어둔 밤을 감싸주는 모습 새벽이 우리 곁에 다가와서 아침을 알려 줄 때까지 우리 그대로 이 밤을 모닥불과 함께 라일라일라일라일라일라일라일~~~~~~~~~ 모닥불 찬찬히

나무와 새 김연숙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른 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모습은 이렇게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마음은 이렇게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기쁜 우리 사랑은 김연숙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 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 은 기회는 오지 않아 그대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옛사랑 김연숙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사랑은 이제 그만 김연숙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 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사랑은 이젠 그만 아~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김연숙

1.이 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 으흐~~음 그대 떠나 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오호오~~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앗아요 ,,,,,,,,,2.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김연숙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 버린 걸 난 지금 후회하네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 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김연숙

1) 이 밤 왠지 그대가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 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 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2) 이 밤 그대 모습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 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여름날의 추억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너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연숙

이 밤 왠지 그대가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어서 말을 해 (Non-Stop Remix) 김연숙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디스코메들리(17곡) 김연숙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준다면 예쁜종이 접어 님께 이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엉청 밝은 달도 내맘을 모를거야 몰라 (멀리 떠나간 님은 혹시 날 잃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해~놓고) 몰라~~ 몰라~~ 몰라~~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양수경★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해운 대 엘레지 김연숙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해운대 엘레지 김연숙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김연숙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하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아하

트로트 메들리 김연숙

떠 올리긴 삻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짖어지는 철새들 내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맘을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준다면 예쁜종이 접어 님께 이맘을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귀엽정 밝은달도 내맘을 모를꺼야 몰라 멀리 떠나간 님은 혹시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김연숙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의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 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당 저 바다에 돌아가겠네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이제는 김연숙

지난 날 그리워 하는것은 아쉬움이야 바람속을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잊는 나를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되뇌이는 것은 사랑일꺼야 바람속에 피어나는 한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게 하네 그렇게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 김연숙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바다에 돌아가겠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외로움으로 나 여기

고향 가는 길 김연숙

없어도 마음편한 고향으로 나 고향으로 돌아간다 간주중 고향을 떠나 고향을 잊고 살아온 지 30년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눈물로 돌아선 세월 꿈에라도 보고 싶어 너무나 가고 싶었던 그리운 나의 고향 역 빛바랜 수첩 속에 구겨진 차표 한 장도 이제는 추억속의 고향이 되어버렸네 나 돌아가리라!

보고 싶어요 김연숙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사랑의 미아 김연숙

그대가 떠난 후 가슴속에 이별이 스치고 간 아픔만 남아 어제도 오늘도 그대 생각에 추억을 찾았네 이제는 잊어야지 고갤 돌려도 사랑은 불빛처럼 다시 다가와 추억이 서려있는 이 거리에서 나는 또 오늘도 방황하네 오 난 사랑의 미아 홀로 남겨진 두려움에 가슴만 아파 오 난 사랑의 미아 이대로 헤어져서 울고있는 외로운 난 사랑의 미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김연숙

꿈으로 가득 차 설레이는 이 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 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 차 설레이는 이 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Non-Stop Remix) 김연숙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신기루 김연숙

들리지 않는 소리 세월에 귀먹은 가슴 시간에 기대어서 흐르는 강을 보네 보이지 않는 얼굴 안개에 가려진 그 모습 사랑을 그저 꿈에 피는 꽃이네 굽이굽이 사랑의 길 멀듯이 그 사람을 나는 잊어버렸네 바람부는 가슴에 흔들리며 서있는 추억들 나 이제는 사랑으로 흔들리며 살 수 없어 사랑은 허무한 신기루

마지막선택 (MR)뽀얀미소 김연숙

36초) 사랑을 할 땐 ㅡ눈ㅡ이 멀어ㅡ 모든 게 다 ㅡ예뻐 ㅡ보여ㅡ 남들이 뭐라 ㅡ하는 그대 말투까지 난 너무 멋있ㅡ어ㅡ 나만이 그대 사ㅡ랑이라ㅡ 그렇게 믿어ㅡ도ㅡ 되ㅡ나ㅡ 아무도 그댈 ㅡ사랑하지 못하도록 난 꼭 붙잡을ㅡ래ㅡ 지난날ㅡ의 사랑은 모두 다ㅡ 연습일 뿐ㅡ이야ㅡ 그댈 만나 ㅡ더 많은 ㅡ사랑을ㅡ 주려고 했ㅡ던ㅡ거야ㅡ 내가 사는

이젠 당신이 미워요 김연숙

서산너머 지는해 만날수 있지만 다시온단 그말은 믿을수가 없어요 날아가는 철새는 보낼수는 있지만은 떠나려는 당신만은 보낼수가 없어요 그숯한 추억의 이야기는 다어떻게 어떻게 하구요 그많은 사랑의 미로들은 다어떻게 어떻게 하나요 나울다 지쳐잠던 사랑의 이야기는 이젠 당신이 미워요 사랑은 끝났어요 이젠 당신이 미워요 사랑은 안할래요 반-------

마지막 선택 (MR) 김연숙

사랑을 할 땐 눈이 멀어 모든 게 다 예뻐 보여 남들이 뭐라 하는 그대 말투까지 난 너무 멋있어 나만이 그대 사랑이라 그렇게 믿어도 되나 아무도 그댈 사랑하지 못하도록 난 꼭 붙잡을래 지난날의 사랑은 모두 다 연습일 뿐이야 그댈 만나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했던 거야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마지막 사랑 후회하진 않아 마지막으로 난 그대를

J에게 김연숙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가슴속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걷고있네 쓸쓸히 걷고있네 * 반복

그대여 (Non-Stop Remix) 김연숙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 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마지막선택 김연숙

☆★☆★☆★☆★☆★☆★ 사랑을 할 땐 눈이 멀어 모든 게 다 예뻐 보여 남들이 뭐라 하는 그대 말투까지 난 너무 멋있어 나만이 그대 사랑이라 그렇게 믿어도 되나 아무도 그댈 사랑하지 못하도록 난 꼭 붙잡을래 지난날의 사랑은 모두 다 연습일 뿐이야 그댈 만나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했던거야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마지막 사랑 후회하진

그대여 김연숙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대는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사랑했어요 김연숙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타인의 계절 김연숙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전체 반복

생각이 나네 (Non-Stop Remix) 김연숙

이제는 모두 사라진 후회없는 추억들 철없이 좋아하던 가시내의 첫사랑 생각이 나네 말없이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어디에 지난날 아름답던 그대사랑이 생각이 나네 영원한 내사랑아 지금 어디에 추억의 내사랑아 생각이 나네 흐르는 세월 따라서 사랑도 가고 영원히 잊지못한 숱한 사연들 생각이 나네

생각이 나네 김연숙

이제는 모두 사라진 후회없는 추억들 철없이 좋아하던 가시내의 첫사랑 생각이 나네 말없이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어디에 지난날 아름답던 그대사랑이 생각이 나네 영원한 내사랑아 지금 어디에 추억의 내사랑아 생각이 나네 흐르는 세월 따라서 사랑도 가고 영원히 잊지못한 숱한 사연들 생각이 나네

Q (큐) 김연숙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첫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 버렸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 드레스 수놓던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다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용서는 너를 잊는것 너는 나의 인생을 쥐고있다

너를 사랑하고도 김연숙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이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당신은 모르실꺼야 김연숙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때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당신의 사랑은 나요) * 반복

장미와 우산 (Non-Stop Remix) 김연숙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빛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 린 울었잖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 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약속도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장미와 우산 김연숙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빛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린 울었잖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 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약속도

끝이 없는 길 김연숙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보이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보고 저만큼 더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간 주 중~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사랑 했어요 김연숙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에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그대발길이 머무는 곳에 김연숙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마음 머물게하여 주오 오~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서리라 아하 내곁에있는 모든것들이 정녕 기쁨이되게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아하

장미와우산 김연숙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º★━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빛 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았죠 아아아 아름답지만 우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아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