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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다 버린 이별 김연숙

건조한 바람이 회종일 부는 메마른 나의 가슴에 키보다 더 높은 파도가 되어 기억을 적시는 당신 아직도 못다버린 이별을 내게 두고 자꾸만 멀어져가는 외로운 나의 사랑 어이해 당신은 어이해 당신은부서진 그리움으로가혹한 멍에를 내게 쒸우고사랑을 앓게 합니까

아직도 못 다 버린 이별 김연숙

건조한 바람이 회종일 부는 메마른 나의 가슴에 키보다 더 높은 파도가 되어 기억을 적시는 당신 아직도 못다버린 이별을 내게 두고 자꾸만 멀어져가는 외로운 나의 사랑 어이해 당신은 어이해 당신은부서진 그리움으로가혹한 멍에를 내게 쒸우고사랑을 앓게 합니까

아직도 못다버린 이별 김연숙

아직도 못다버린 이별.. 김연숙 1 건조한 바람이 회종일 부는 메마른 나의 가슴에 키보다더큰 파도가되어 기억을 적신 당신 2 아직도 못다버린 이별을 내게두고 자꾸만 멀어져가는 외로운 나의 사람아 어이해 당신은 어이해 당신은 부서진그리움 으로 가옥한 멍에를 내게씌우고 사랑을 알게 함니까 ^*^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김연숙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 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 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그녀와의 이별 김연숙

?이제 우리 정말 끝난거야 니가 다시 확인시켜줬지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마지막 자존심까지 무너졌어 나를 만나기전 헤어졌단 예전에 그녀에게서 너를 떠나달란 말을 듣게 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믿지 않았어 그녀의 일방적인 얘기들 나를 속이며 그동안 만나왔단 얘기도 너를 사랑한 그녀의 거짓말이였기를 비참하게 난 끝까지 어리석게 널 믿어버렸어 하지만 나의 ...

옛 이야기 한 토막 김연숙

옛 이야기 한토막 - 김연숙 마당쓸다 주은 옛이야기 한토막 주머니에 넣고 맨질맨질 달궜더니 어느새 어느새 손톱밑에 낀 나물냄새랑 눈이 맞아 오빠가 버린 진탕속에서 한송이 오구른 눈을 떴네 오빠가 버린 진탕속에서 반한송이 오구른 눈을떳네 마당쓸다 주은 옛이야기 한토막 주머니에 넣고 맨질맨질 달궜더니 어느새 어느새 손톱밑에 낀 나물냄새랑 눈이 맞아

오빠는 잘있단다 김연숙

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날 두고 떠나갈 수 있나 잃어버린 세월에 내 이름 생각난다면 오빠는 잘 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은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 이름을 지우고 이별 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속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은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 이름을 지우고 이별 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속에서

보고 싶어요 김연숙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이사 가던 날 김연숙

이사 가던날 뒷집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나와 헤어지기싫어서 장독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 나무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 버린 어린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 나무 울타리 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날 뒷집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나와 헤어지기싫어서 지나 버린 어린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 나무 울타리 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날 뒷집아이

보고싶은 여인아 김연숙

한손에 술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날을 되새기면서 내눈가엔 이슬에 젖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내리는 궂은 비는 궂은 비는 내 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했나 보고싶은 어느 여인의 서글픈 모습이

운명 김연숙

혼자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말도 할 수 없어요 준비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위에서 몰래 야위어가던 바보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 그릴 무늬도 없고 함께 해줄 색깔도 없는 그런 하루하루를 혼자 방황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김연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언젠가 어렴풋이

모두가 사랑이예요 김연숙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2.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걸 난 알아요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정말 좋았네 김연숙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행복한 사람 김연숙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찬 바람이 불면 김연숙

1.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에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김연숙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의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 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당 저 바다에 돌아가겠네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 김연숙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바다에 돌아가겠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외로움으로 나 여기

나보다 더 나를 사랑 하는 님이시여 김연숙

아~~~아~~~아~~아~~~아~~아~~ 외로움으로~~나~여기섯네~ 허전한 마음~~나~여기에 섯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을 아직도 내 것이네~~ 아~~나보다~~더~나를~~사랑하는~~님이시여~~ 님이시여~~님이시여~~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 바다에 돌아

찾고싶은 내사랑 김연숙

♣ 찾고싶은 내사랑 / 김연숙♣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입술 스치면 지쳐 버린 마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 노래를 내님아 불러다오.

가인 김연숙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 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 김연숙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 자리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김연숙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 버린 걸 난 지금 후회하네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 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골목길 김연숙

오늘 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버렸어 네가 오는 길목에 나 혼자 서있네 혼자 있는 이 길이 나는 정말 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 싫어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 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것도 같은데 이제 네 모습이 보일것도 같은데 혼자있는 이길은 아직도 쓸쓸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골목길 오늘 밤은

눈물 김연숙

이럴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거야 혼자 남아 버렸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김연숙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예감할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 모습니 정말 싫어요 또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J에게 김연숙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걷고있네 쓸쓸히 걷고있네 * 반복

장미와 우산 (Non-Stop Remix) 김연숙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빛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 린 울었잖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 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약속도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장미와 우산 김연숙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빛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린 울었잖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 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약속도

기다렸어요 김연숙

나뭇잎하나 떨어져울고있는 날 다시온단 그말에 가슴조이며 긴 밤을 지새우는 마음으로 밤 별이 다떨어진 새벽녁까지 기다렸어요 기다렸어요 외로워서 우는건 나뿐인가요 기다리다 가는건 나뿐인가요 유리창밖 저편은 세월은흐르는데 할말을 못하고 고개숙인그대얼굴 아직도 망설이는 그 얼굴 그얼굴 외로워서 우는게 나뿐인가요 기다리다 가는게 나뿐인가요

흔들린 우정 김연숙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땜에 흔들리는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데 왜 난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을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지 미안해 내 친구야 잠시 너를 기만했던걸 지금까지 너에 대한 내 우정이 아직도

김연숙

나 없이는 못 살겠다고 하늘처럼 믿었었는데 이제와 헤어지자니 남은 사랑 어떡 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 싶어 눈물이나면 정말 난 어떻게해 아니 이건 꿈 일꺼야 믿을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럴수 없어 다른 여자 생긴 거라면 혼자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수 있을 꺼야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 이별하는 이유가 끝나 버린

순정 김연숙

사랑하면 뭐해 정은 줘서 뭐해 순정바쳐보면 눈물뿐인데 사랑한 게 죄야 너를 원망않겠어 나 떠나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내 사랑을 잊지말아줘 워우워 워우워 워~ 워우워 워우워 워~ 어느날 갑자기 슬픈 내게로 다가와 사랑만 주고서 멀리 떠나간 버린

동행 김연숙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가슴 채울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갈테면 가라지 김연숙

남자가 한번쯤 고독해 할 때 따듯한 가슴의 말이 필요하지 외로워하는 여자 마음을 내가 아직도 몰라 떠나간다고 * 어젯밤 우리 만나 게 아냐 서로의 깊은 속을 왜 몰라 나 없이 몇일만 지냈어 봐 생각이 달라질 걸 그렇게 아픈 이별을 왜 원해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라지 잊으라면 못 잊어 줄까봐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상처 김연숙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에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장미와우산 김연숙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º★━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빛 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았죠 아아아 아름답지만 우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아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암연 김연숙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후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제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여름날의 추억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너의

여름날의 추억 (Non-Stop Remix)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갈테면 가라지 김연숙

남자가 한 번쯤 고독해 할 때 따뜻한 가슴에 말이 필요하지 외로워 하는 여자 마음을 내가 아직도 몰라 떠나 간다고 어젯밤 우리 만난 그 언약 서로에 기쁨 속에 왔는가 나 없이 몇일만 지냈어 봐 생각이 달라질 걸 그렇게 아픈 이별을 왜 원해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라지 잊으라면 못 잊어 줄까봐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눈물은 왜 갈테면

이별 감성다락방

한걸음 또 한걸음 다가선 나를 보아요 그대 잃고서 이 어두운 긴긴밤에 혼자서 울고 있는 내가 당신 눈에 비치네요 한 방울 또 한 방울 자꾸만 멀어지네요 애써 참으려 눈을 감고 눈물샘을 막지만 틈새로 눈물은 순식간에 넘쳐흐르네 함께 영원하자던 약속 나는 아직도 믿고 싶은데 빛 바래 버린 추억들이 아직도 내겐 반짝이는데 그댄 안녕이라

사랑이었다 신서우

사랑이었다 이별 이란 거 아직 어설프기만 잊지 못해서 함께했던 사랑 끝자락에 약속했던 아주 멀던 그곳 지키지 못한 채로 미안함만 남아서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지난날에는 가벼웠는데 이제는 다른 무게를 느껴 우리 정말 끝난 걸까 사랑이었다 말하지 마 그 말이 날 더 아프게 해 행복했다고 말하지 마 난 아직도 못다 한 내 사랑 주고 싶은데 계절이 지난 지금 내 모습에는

이별 아닌 이별 리나(Lina)

모두 끝나 버린 거죠 우리가 다투던 그 날 이제는 그대 맘을 되돌릴 수 없어 이미 나도 알고 있었죠 그대 맘속엔 아직도 내가 들어갈 자리가 남지 않은걸 이제는 그댈 보내야죠 나만큼 그대도 잘 알잖아 아직도 그대 마음속에 그녀 뿐이라는걸 이별이란 건 힘들죠 하지만 어쩌겠어 모든 게 우리둘을 위한 일인걸 돌아서던 내 모습뒤로 흐르는 너의

통키타라이브2집 B면 김연숙

★여름날의 추억 - 이정석★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빗속의 이별 강달님

하염없이 쏟아지는 밤비 속에 두 그림자 잃어버린 두 마음도 갈 길 찾아 헤매이네 마주보는 눈망울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입가엔 못다 한 말 미소 속에 머물고 있네 이제가면 우리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돌아서는 발 길마다 빗줄기도 소리쳐 우네 하염없이 쏟아지는 밤비 속에 두 그림자 잃어버린 두 마음도 갈 길 찾아 헤매이네 마주보는 눈망울엔 눈물이

이별아닌 이별 Lina

모두 끝나 버린 거죠 우리가 다투던 그 날 이제는 그대 맘을 되돌릴 수 없어 이미 나도 알고 있었죠 그대 맘속엔 아직도 내가 들어갈 자리가 남지 않은걸 이제는 그댈 보내야죠 나만큼 그대도 잘 알잖아 아직도 그대 마음속에 그녀 뿐이라는걸 이별이란 건 힘들죠 하지만 어쩌겠어 모든 게 우리둘을 위한 일인걸 돌아서던 내 모습뒤로 흐르는 너의 눈물이 나의 마음 약하게

긴 이별 우하나

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아무 말도 못 한 채 보냈어 단 한 번도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함께한 기억 지나간 시간 흩어져 버린 추억 전하지 못한 감정들이 상처가 되어 예고도 없이 갑자기 날 찾아온 이별의 순간이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 만큼 너무 아프게 날 망가트렸나 봐 아무것도 못 하게 둘이서 함께 걷던 길이 어색하고

끝난사랑 길성훈

끝나 버린 사랑 아프게 끝나 버린 이별 그런 네 모든 게 아직도 내 맘에 있는 건 왜 그런지 몰라 그 사랑 모두 잊어 보려고 해도 잊을 수가 없는데 사랑이란 이런 건가 봐 차마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걸 그저 그런 사랑 노래 뻔한 이별 장면이 다 너와 나의 이야기 같은 숨도 쉴 수 없이 아프게 끝나 버린 이별 온통 네 생각에 흘렸던

서글픈 이별 채연

★ 채연 - 서글픈 이별...Lr우 ★ 꼭 다문 그대의 입술이 나를 부르지 않고 차가운 그대의 눈빛이 나를 외면할 때에 참았던 눈물이 나의 볼을 타고 흘러 낯설은 그대의 슬픈 이별 앞에서 변해 버린 그대 모습 보면서 가지 말란 말 조차도 못한 채 난 서투른 이별에 목이 메여 눈물로 애원을 하고 돌아서는 그대 모습 보면서 안녕이란 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