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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한 토막 김연숙

이야기 한토막 - 김연숙 마당쓸다 주은 옛이야기 한토막 주머니에 넣고 맨질맨질 달궜더니 어느새 어느새 손톱밑에 낀 나물냄새랑 눈이 맞아 오빠가 버린 진탕속에서 한송이 오구른 눈을 떴네 오빠가 버린 진탕속에서 반한송이 오구른 눈을떳네 마당쓸다 주은 옛이야기 한토막 주머니에 넣고 맨질맨질 달궜더니 어느새 어느새 손톱밑에 낀 나물냄새랑 눈이 맞아

옛 시인의 노래 김연숙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

그 날 김연숙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그 날 김연숙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그날 (김연숙) 김란영

1.우후~~~우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흐으~을 후우~~~우~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나의 두손을 잡고 은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한아름의 꽃처럼

59년 왕십리 김연숙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간주중)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옛 이야기 가리온

이룸 돌아보지 마라 앞만 달려가라 주변의 영상들과 무관하기만 바래왔었던 바라 조바심이 더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얘기 하지만 끊임없었던 맥이 박동쳐왔던 얘기 낮과 밤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던 망원동에서 3 7 3까지 술자리로 연결되었던 고민과 유희의 조각들 조금 모난들 문제 없어왔던 인간들 주말이면 체스판 바닥에 비트를 실어

옛 이야기 가리온

이룸 돌아보지 마라 앞만 달려가라 주변의 영상들과 무관하기만 바래왔었던 바라 조바심이 더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얘기 하지만 끊임없었던 맥이 박동쳐왔던 얘기 낮과 밤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던 망원동에서 3 7 3까지 술자리로 연결되었던 고민과 유희의 조각들 조금 모난들 문제 없어왔던 인간들 주말이면 체스판 바닥에 비트를 실어

옛 이야기 373 Project

결국 뭉쳐서 하나를 이룸 돌아보지마라 앞만 달려가라 주변의 영상들과 무관하기만 바래왔던바라 조바심이 더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얘기 하지만 끊임없었던 맥이 박동쳐왔던 얘기 낮과 밤의 규칙이 적용되지않던 망원동에서 373까지 술자리로 연결되었던 고민과 유희의 조각들 조금 모난들 문제없어 왔던 인간들 주말이면 체스판 바닥에 비트를 실어

상처 김연숙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에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옛 이야기 김신일

몸 예전엔 눈물 모르고 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지난날의 옛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웠습니다. 3. 그러나 그 한때에 외워 두었던 이야기뿐만은 남았습니다. 나날이 짙어가는 옛이야기는 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 줍니다.

김연숙 -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그날(e_MR)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 흐음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슬픈 고백 김연숙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사랑 하나있었죠 해영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행각하라 하는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 말하는데

남자이니까 김연숙

흘러가버린 시간도 지나간 추억도 남자라는 이유때문에 눈물도 아픔도 참아야 했다 바람따라서 사라져간 그녀를 바라보면 나의 미래는 알 수 없는 한조각 꿈인가 남자이니까 참아 보겠다 내 목숨 걸고 잊어보겠다 남자이니까 울지 않겠다 떠나라 내 사랑 서로를 위한 거라고 그래서 떠난다고 제발 용기를 주소서 초라한 내 모습 보이지 않게 하루에 하나 잊어가도 몇십년

포켓속의 추억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 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 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 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추억 추억 토막 옛날 이야기 추억 조각 희미한 기억 그 추억

포켓속의 추억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 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 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 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추억 추억 토막 옛날 이야기 추억 조각 희미한 기억 그 추억

한 잔의 추억 김연숙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마시자 한잔의 추억마시자 한잔의 술마시자 마셔버리자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마시자 한잔의 추억마시자...

일어나 김연숙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 없겠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 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일어나 (Non-Stop Remix) 김연숙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 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 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속에 너와 나는 지쳐가고 또다른 행동으로 또

옛 이야기 김규민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옛 이야기 김규민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옛 이야기 최희준

그대와 사랑은 지난 이야기 내 마음속 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이야기지만 내 마음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

옛 이야기 신보연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널...

옛 이야기 최희준

그대와 사랑은 지난 이야기 내 마음속 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이야기지만 내 마음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

옛 이야기 김 규민

-옛이야기- <전주중>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옛 이야기 이수영

* 전주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옛 이야기 정의송

잊어야만해 지워야만해 지난날 나의 이야기 가슴에 둔 채 살아가면은 내가 더 더 아파지니까 그대와 내게 이별은 없어 영원한 사랑이라 믿었지 그런 바램도 그런 다짐도 이젠 다 지난 이야기 끝내 사랑을 다 못이루고 그대 내곁에서 떠났구나 꽃잎이 지는데 비 내리는데 그리워 보고싶어 어떡하나 왜 왜 그랬지 그때 왜 난 그 사람 보냈을까 가지 말라고 혼자

옛 이야기 최진희

너와의 사랑은 지난 이야기 내마음 속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깊이 그대는 남아 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옛 이야기 권윤경

1 그대와 사랑은 지난 이야기 내 마음속 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2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이야기이지만 내 마음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옛 이야기 유지성

그대와 사랑은 지난 이야기 내 마음속 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이야기지만 내 마음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이야기지만 내 마음속 깊이 그대는

옛 이야기 조영남

그대와 사랑은 지난 이야기 내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추억이여 낙엽은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피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이야기지만 내 마음

옛 이야기 김란영,김준규

너와의 사랑은 지난 이야기 내 마음 속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깊이

삼귀의 김연숙

거 룩한 부-처 님께 귀의합니 다 거 룩 가-르침에 귀의합니 다 거 룩 스-님들께 귀의합니 다.

나비 소녀 김연숙

옛날 옛날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간주중~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철없던 사랑 김연숙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이름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사는 게 뭔지 김연숙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순없지만 인연이 끝난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없는 거잖아 사랑한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하지만 사랑않고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평생을 사는 사람아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결혼이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 아직 알순없지만 몇년이 지난후에 후회하지는

러브레터 김연숙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들어요 당신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

초대받고 싶은 남자 김연숙

@ 여자를 사랑한 남~하암자가 외로움을 뒤에 감추고 기도하던 마음속에 키워왔던 사랑노래(를) 부르네 조금씩 남이 되어 갈수록 어떤 모습으로 잊혀질까 초대받지 않은 남자가 사랑이란 문을 두드릴때 물살처럼 내 곁을 스쳐갈 그런 사람인 줄로 알았`었네 당신의 눈동자에 내모습이 초`대받지 않은 남자로 비칠때 이밤이 나~알혼자 외롭기에 초`대받고 싶은 남자` ,,,

찬 바람이 불면 김연숙

1.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에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열정 김연숙

1.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하안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하아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하안참을 울었어 (윗)사~~~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고

지난 시절의 연가 김연숙

다시는 그릴수 없는 사랑의 추억은 슬퍼도 아직은 지울 수 없는 미련에 가슴이 젖어요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 그 골목길 돌아설 때면 안개꽃 다발 손에 들고 그대 모습 있을 것같아 무심코 불러본 이름 메아리진 허공엔 달빛만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그 시절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 그 골목길 돌아설 때면 안개꽃 다발 손에 들고 그대 모습

당신은 바보야 김연숙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모래성 김연숙

1.눈을 들어 나를 보~오아요 이게마지막일텐데 그 눈물의` 의미는 미안하`다는 뜻`인가요 @한동안 행복했었죠 나를 사랑한건 알아요 그 동안 고마웠`어`요 나를 잊`진 않`겠`죠` @괜찮아요 나도 예전엔` 누구의 마음 아`프게 `적 많았`죠 이해해`요 어쩔` 수 없잖아요` 이게 그때의` 댓가인~히인가`봐요 어쩌면 괜찮을지도 몰라 아직사랑하니까 서로의 끝을 본다면

♡ 유일한 사람 ♡ 김연숙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2)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오직

지난 시절의 연가(MR) 김연숙

다시는 그릴수 없는 사랑의 추억은 슬퍼-도 아직은 지울 수 없는 미련에 가슴이 젖~어요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 그 골-목길- 돌아설 때면~ 안-개꽃 다발 손에- 들고 그대~ 모습- 있을 것같아 무~심코 불러본 이름 메아리진- 허공엔 달빛만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그- 시절 ~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 그 골-목길 돌아설 때면

고향 가는 길 김연숙

없어도 마음편한 내 고향으로 나 고향으로 돌아간다 간주중 고향을 떠나 고향을 잊고 살아온 지 30년 차표 장 손에 쥐고 눈물로 돌아선 세월 꿈에라도 보고 싶어 너무나 가고 싶었던 그리운 나의 고향 역 빛바랜 수첩 속에 구겨진 차표 장도 이제는 추억속의 고향이 되어버렸네 나 돌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