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김연숙

난 눈물이 메마른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줄 알았어요 오늘난 자욱한 연기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것 어둔밤을 헤맷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담겼어요 (후렴)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수 있어요 방금 하신 애기 그눈길이 아쉬어

환 희 김연숙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어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가인 김연숙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 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가 사랑할

광화문 연가 김연숙

이젠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나무와 새 김연숙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른 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김연숙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 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우~우

디스코메들리(17곡) 김연숙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 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못할 그 사랑은 이젠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못할 그 사랑도 이젠 그만 사랑은 그만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고독한 연인 김연숙

고개들어 나를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벌써 알고 있어요 오늘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번만 더 날 꼭안아 주세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하는데 어차피 떠난 사람을 붙잡을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하는데 어차피 떠난 사람을 붙잡을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김연숙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꺼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후렴)혼자 너 없이 살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 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 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같은 건 없는

남자인데 김연숙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이 여자도 울지 않는데. 2.

이대로 날 보낼건가요 김연숙

당신을 사랑할 없다면 누구도 대신 할 없는데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면 아파도 그냥 보내야죠 사랑하니까 아니 미워하니까 떠난다고 말해봐요. 사랑하니까 나를 떠난다는 그말 만은 하지말아요. 잘가요 행복하게 살아요 나의 마지막사랑...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다신 만나지 말아요. 빨리 떠나 가세요.

이대로 나를 보낼건가요 김연숙

당신을 사랑할 없다면 누구도 대신 할 없는데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면 아파도 그냥 보내야죠 사랑하니까 아니 미워하니까 떠난다고 말해봐요. 사랑하니까 나를 떠난다는 그말 만은 하지말아요. 잘가요 행복하게 살아요 나의 마지막사랑...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다신 만나지 말아요. 빨리 떠나 가세요.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 우리의 고니

사랑해서 미안해 김연숙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때 난 그만 울어버렸어 너의 슬픔 내 슬픔이야 너의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

환희 김연숙

1.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어)며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젠) 나의 기쁨이 되어 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며 다시 태어날 있~히잇는 것 이(제)젠 그대 기쁨을 말해 주오 이(

난 아직 모르잖아요 김연숙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김연숙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 버린 걸 난 지금 후회하네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 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고니 ( (Non-Stop Remix)(MR) 김연숙

외ㅡ로ㅡ운 ㅡㅡ고ㅡㅡ니ㅡ 한 ㅡ마ㅡ리이 ㅡ 지금은 ㅡㅡ지금은ㅡ 어디로 갔ㅡ나ㅡㅡ 49초)속울음ㅡ을ㅡㅡ 삼ㅡㅡ키ㅡ면서 ㅡ 지친ㅡㅡ 몸을ㅡㅡ 내ㅡㅡ게 ㅡ기ㅡㅡ대고ㅡ 약ㅡ속ㅡ을ㅡㅡ 지ㅡㅡ키지ㅡ 않ㅡㅡ는 ㅡㅡ 사람들이ㅡㅡㅡ ㅡ미워졌ㅡㅡ다ㅡㅡ고ㅡㅡ 19초) 날아도ㅡㅡ 날ㅡㅡ개가 ㅡㅡ없ㅡ고ㅡㅡㅡ 울어도 ㅡㅡ눈ㅡㅡ물이 ㅡㅡ없ㅡ어ㅡㅡㅡ 없어라ㅡ 이젠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김연숙

1)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 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 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2)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 해도 난 지금 알 있어요

우리는 이렇게 사랑해 김연숙

==김연숙ㅡ우리는 이렇게 사랑해== *늦은 겨울인가요 이른 봄이였나요 우리처음 만난날은 어느계절인가요 즐거웠던날들이 너무 많기때문에 나는 지금 그시절을 기억할수 없어요 우리들은 여기 있어요 떠난것은 세월뿐 모든것이 변해도 모든것이 변해도 우리는 이렇게 사랑해~~~~~ 처음만난 그날을 기억할수 없듯이 우리사랑 끝날날은 생각할수 없어요

고니 김연숙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고니 (Non-Stop Remix)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고 니 김연숙

이건우/작사, 박현/작곡 << * 반복 >> *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 ~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나를 다시 사랑해 주오 김연숙

나를 다시 사랑해주오 나를 다시 사랑해주오 나에게 남겨진 상처는 아파도 그대만을 그리워했어요 늦지 않았다고 말 해요 애원하는 나에게 그대 마음이 돌아온다면 더 많은 거 줄 수가 있어요 우리 이제 옛날로 돌아가요 나를 다시 사랑해주오 나를 다시 사랑해주오 나에게 남겨진 상처는 아파도 그대만을 그리워했어요 늦지 않았다고 말 해요 애원하는 나에게

잃어버린 우산 김연숙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 부터 그댄 내게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김연숙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없는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네박자(댄스) 김연숙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느낌 김연숙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내사랑 울보 김연숙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이

트로트 메들리 김연숙

내맘을 모를꺼야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몰라 몰라 하 몰라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홀로 남으면 김연숙

밤하늘 어둠이 내리면 슬픈모습으로 누군가 나를 찾아와 이름을 부를것 같아 이밤도 잠들지 못하는 나의 외로움은 창가에 푸른 별빛반 바라보아요 사랑이란 인생에 한번이라고 진실한 사랑은 단 한번 뿐이라지만 다시 올것만 같은 그대 그리워 이 밤이 어둠속에 나홀로 울고 있어요

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 김연숙

이젠 그리워 할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 자리 다시 채워질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너를 사랑하고도 김연숙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이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김연숙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으흐~~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수 있어요 오~~~~~~~~요 , 사~~~요 , 사~~~요.

눈물 김연숙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거야 혼자 남아 버렸어 믿을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연숙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뭐야 뭐야 김연숙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께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래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살빠질것 같아 제발 날 내버려 두지마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날 내버려 두지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세월 흐른 지금도 당신 모습 당신 생각에 지금도 난 가슴이 뛰어요 당신 밖엔 사랑할

이젠 당신이 미워요 김연숙

서산너머 지는해 만날수 있지만 다시온단 그말은 믿을수가 없어요 날아가는 철새는 보낼수는 있지만은 떠나려는 당신만은 보낼수가 없어요 그숯한 추억의 이야기는 다어떻게 어떻게 하구요 그많은 사랑의 미로들은 다어떻게 어떻게 하나요 나울다 지쳐잠던 사랑의 이야기는 이젠 당신이 미워요 사랑은 끝났어요 이젠 당신이 미워요 사랑은 안할래요 반-------

가타 부타 김연숙

하다말 뻔한 얘긴줄 나는 이미 알고 있는데 왜 자꾸 망설여 뜸들이지말고 얘기해 주저주저 할게뭐있어 까타부타 이젠 말해줘 너만 편하고 너만 유리하게 너무 고집을 하지마 우리 사랑은 너에 각본과 연출만 있을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내주장은 필요없지 이젠 내입장도 생각해 하네 마네 하네 마네 괜히 빙빙 돌리지마 이젠 가타부타 결정해 너만 편하고 너만 유리하게 너무

사랑은 이제 그만 김연숙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 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사랑은 이젠 그만 아~

사랑할 수 있어요 이상래

미워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진 말아요 어느 누구에게나 이별이란 아픔은 겪어야 할 아픔이예요 용서해줘요 떠나야만 하는 나도 아파요 밤하늘에 별빛도 이젠 슬퍼 보여요 마지막 찻잔을 들어요 헤어지는 아픔이 너무나 크지만 세월이 감싸줄 거예요 이별이란 아픔도 헤어지는 슬픔도 이젠 모두 잊어버려요 내게 슬픔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고니 김연숙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사랑이 지나가면 김연숙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리움만 쌓이네 김연숙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가버린당신 김연숙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 얼굴 오지 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 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버린 한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 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연숙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김연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언젠가 어렴풋이

유리창엔 비 김연숙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가 숨겨 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여름날의 추억 김연숙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