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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엔 김연은

혼자가 되고 싶은 이런 날엔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 봐 떠나간 그대 모습을 나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안개 피어오르는 거리에 하나 둘 불이 켜지면 서성거리는 외로운 사람들 울적한 마음 달래려 외롭게 느껴지는 이런 날엔 말없이 밤거리를 걷노라면 내 곁에 있을 것 같은 그대 아득히 멀어져 가네 안개 피어오르는 거리에 하나 둘 불이

이별은 아픔일 뿐이에요 김연은

이별은 아픔일 뿐이에요(the pain of parting) 5:13 김연은 작사.

가슴 깊은 곳에 김연은

고독이 내리는 저녁노을이 가슴 속 깊이 물들면 거리를 스치는 바람소리에 잊혀진 그 모습이 생각나 두 손을 마주잡고 거니는 사람들 하나 둘 어둠 속에 사라지고 만남과 헤어짐을 알지도 못한 채 잊혀진 시간 속에 머물러 지나간 추억을 생각해 보아도 가슴 깊은 곳에 그대 모습이 그대는 살며시 내게 다가와 사랑한다고 말했죠 새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영혼을...

밤길여행 김연은

이 세상 모든 것 빛과 함께 가리우고 어둠이 찾아와 고독을 이야기할 때 밤길여행을 떠나요 우리 밤길여행을 떠나요 스미는 조그만 별빛에라도 지친 몸을 비추이고 조각달이라도 걸려있으면 그림자와 동행하지요 밤길여행을 떠나요 우리 밤길여행을 떠나요 지나간 추억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사랑이 다가와 마음을 물들일 때 밤길여행을 떠나요 우리 밤길여행을 떠나요 ...

비가 내려오네요 김연은

비가 내려오네요(It\'s raining down) 4:16 김연은 작사.

가을이야기 김연은

풀벌레 짝을 지어 노래를 하는 산모롱이 나무그늘에 팔베개하고 누워 잎 따다 물고 콧노래를 불러본다 높다란 하늘가엔 흰 조각구름 초가집 울타리엔 사랑이 가득 들판에 일렁이는 오곡의 물결 농부들의 바빠진 일손 아주머니 머리 위에 광주리이고 논밭 길을 걸어가네 시원한 산들바람 불어올 때면 설레이는 처녀총각들 코스모스 들길에서 아무도 몰래 풋사랑을 나눠본다...

사랑을 느낄 땐 김연은

사랑을 느낄 땐(When feels love is) 4:45 김연은 작사. 곡 그대가 사랑을 느낄 땐 두 눈을 감아도 좋아요 꽃처럼 피어난 사랑이 꿈으로 변할까 두려워 그렇게 내 곁을 떠날 땐 눈물을 흘려도 좋아요 말없이 눈물을 흘리면 이별을 알 수가 있어요 사랑한다는 말도 못한 채 그대 떠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김연은

간밤에 꿈꾸었던 내 작은 소망 하나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파 사랑과 믿음 소망 주가 주신 귀한 선물 세상 모두 널리 전하리 새벽 공기에 눈을 뜨면 창문 틈으로 스며드는 아침햇살에 내일을 생각하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주의 사랑을 얘기할까 내가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 이 마음 전할까 이렇게 아름다운 주의 사랑...

알고 있나요 김연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순결하신 어린 양 우릴 위해 세상 죄를 지시고 모진 고통 당했네 주는 나를 구원한 그리스도 거룩하신 하나님 슬픔고통 사망권세 이기고 영원 생명 주셨네 그런 그 사랑을 알고 있나요 주가 심판하실 때 우릴 죄에서 구하실 이 예수 단 한분뿐이란 걸

이 세상 다 지나도록 김연은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존귀한 하나님의 사랑하심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놀라운 그 은혜에 감사하네 그렇게도 수많았던 우리들의 지울 수 없는 아픈 상처도 주가 주신 그 사랑으로 하나둘 기쁨으로 변해버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온 맘 다하여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한없는 사랑과 그 크신 은혜를 경배합니다 이 세상 다 지나도록

변해 갈수록 김연은

주께 기도합니다 이 구석진 자리에서 나 오늘 하루를 달래듯 지친 몸을 기대어 희미한 불빛 아래 주가 주신 은혜를 이렇게 생각해보며 조용히 눈을 감네 주를 찬양합니다 이 마음을 다하여서 한걸음한걸음 나가네 주가 주신 진리로 등불을 예비하고 그 믿음 지키면 주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실 걸 믿습니다 계절이 변해가도 주가 주신 은혜로 고통과 시련도 새로운 ...

나의 소망 김연은

거룩하신 하나님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굳센 믿음의 열쇠로 나의 마음을 주께 열어주소서 나의 입술의 고백이 하늘의 것이 되도록 다시 오실 예수님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날 구속하신 보혈로 모든 죄악을 항상 씻어주소서 천국을 향한 소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살아계신 성령님 나의 맘을 만져주소서 세상 유혹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믿음 내게 주소서 잠시 머무...

사랑 때문에 김연은

너무 아름다운 사랑인데이렇게도 아무 말 없이떠나야 하는 거라면난 믿을 수 없어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면희미하게 기억 속으로잊혀질 사람이기에 가슴 아파사랑 때문에 그대 잊지 못해눈물이 나와 그대 내 곁을왜 떠나가야 하나요아무 말없이 돌아서 울지만우리 사랑은 잊을 수 없을 거예요이젠 떠나야할 사람인데우두커니 말도 못하고보내야 하는 거라면난 견딜 수 없어지난...

꿈을 파는 소년 김연은

동그랗게 그려보는 하늘엔하얀 구름 둥실흘러가고 있는데길모퉁이 돌아서다 마주친예쁜 꽃이 내게 미소 짓고 있어요거리를 오가는분주한 사람들에게행복을 가득 담은꿈이 있다 소리치지만햇님은 서산에 기울어 가네냉정하게 멈춰 버린 가슴에노래라도 한 번 들려 주고 싶은데거리를 오가는분주한 사람들에게행복을 가득 담은꿈이 있다 소리치지만햇님은 서산에 기울어 가네냉정하게 ...

어둠 내린 거리 김연은

다가서는 이 진한 밤 기운에흐트러진 옷깃을 여민 채달려가는 자동차 불빛 사이로그림자처럼 움직이는 사람들우린 또 얼마나 이별의 아쉬움을얘기해야 하는지만남과 헤어짐이쓰기 쉬운 낙서처럼 변해 버리면우린 또 그 무엇을 아름답다그렇게 얘기할까그 숱한 사연과 소중했던 기억이그렇게 쉽게 잊혀져 버린다면우린 또 그 얼마나어둠 내린 이 거리에쓸쓸한 그림자를 남기나만남...

그대여 김연은

너를 생각할수록이 밤 깊은 어둠 속에 잠들고돌아선 너의 모습 뒤에 남겨진너와 나의 아름다운 꿈우리 만난 날부터 서로너무도 사랑했기에시간이 멈춰진 듯 너의 모습을나는 아직 잊을 수 없어흐르는 음악 속에 살며시눈을 감고서 지난 날들을 생각해음악 소리 젖어드는 밤이면나는 아직도 그대를생각하고 싶어우리 함께 거닐던 그 길거리에예전처럼 진한추억이 남아 있는데그...

우리 사는 이 세상 김연은

거센 비바람을 이겨내는 저 작은 나뭇잎 하나라도 기나긴 아픔과 시련속에 싹을 피워 가듯이 세상의 슬픔과 긴 아픔을 이겨 가야 하는거야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이 되어주는 많은 사람과 그 이마에 흐른 땀방울을 보면 우리 사는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초롱한 눈망울에 새 하얀 손을 가진 아이들이 자라 날 때까지 아름다운 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거야 거센...

물구나무 서 바라본 세상 김연은

기억할 수도 없는 수많은 시간들이 머리 위로 흘러만 가고 골목길마다 모여든 아이들 웃음소리에구름 가는 하늘을 내려다본다멀어져 버린 세상을 바라보며 초라해진 나의 모습을쓴 웃음으로 감추며 외면하고 마는데소리치는 가슴은 저만치 가네물구나무 서 바라본 세상은 끝도 없이 매 달려 가고 나는 기다리지 않은 세상을 이고서또 다시 길을 떠나네멀어져 버린 세상을...

사랑 노래 김연은

어제처럼 비라도 내려와메말랐던 가슴을 적시면꽃잎처럼 아름다운 우리 사랑을 그 누가 말하고 있을까요그대 내게 살며시 다가와두눈 가득 사랑을 말할 때빗물처럼 흘러내린 나의 눈물이 그대의 모습인데사랑하는 사람아 아무말도 하진 말아요 이대로 머물 수 있도록사랑하는 사람아 그대모습 아름다워요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요빛바랜 꽃잎이 하나 둘씩 떨어져가도 우리 사랑...

그대 모습 김연은

아름다운 사람 모습 꿈속에라도 다시 그릴 수 있나 그리운 사람 떠나가고 없지만 정다웠던 그대와의 지나간 추억 이젠 슬픔만 남아 가슴적시네 그리운 사람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그대모습 느낄 수만 있다면 깨지 못할 꿈이라도 영원토록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정다웠던 그대와의 지나간 추억 이젠 슬픔만 남아 가슴적시네 그리운 사람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그대모...

이제 난 또 다시 김연은

Try I can try to realize dreams that I tell you Dreams dreams are not dream any more but they‘re true 꿈 꿈은 지지 않는 기억으로 다가와 다시 피어날 수 있을까 이제 난 또 다시 가슴 활짝 펴고 밝은 세상 향해 가슴을 열어 봐 이제 난 또 다시 두 손 굳게 잡고 텅 빈 하...

나의 인생아! 김연은

거리에 어둠내리고 또 하루가 지나가면 차라리 울 것만 같아 이렇게 시간은 흘러만 가고 세상도 변해가는지 눈물이 나오질 않아 지나간 어린 시절의 아름답던 기억들이 하나 둘 사라져가고 가만히 비워둔 마음속으로 밀려오는 긴 외로움 이제는 견딜 수 없어 소중했던 지난날의 작은 꿈들이 하나 둘 씩 변해가도 이제 와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나 이제와 어른이...

사랑은 환상이 아니잖아요 김연은

아득하게 멀어져버린 그대의 모습 추억이라 생각해보면 지나버린 우리 사랑의 숱한 사연이 이렇게도 아플 줄이야가슴 아픈 지난 추억을 잊으려 해도 안타까운 마음뿐인데소중하게 간직할 수는 없는 사연을 환상이라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아픈 마음을 사랑이라 내게 말하면 환상이라고 대답해요 그대가 떠난 뒤 세월이 흐르면 잊혀져 갈 사람이기에 사랑이라 말할...

난 잘 모르겠어 김연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만났던 그녀는 웬일인지 그 모습이 쓸쓸한 것 같아 창백한 그 얼굴에 말없는 눈빛이 살며시 내 가슴에 머물고 말았어 그대는 말없이 내게 미소를 보냈지만 난 그저 너의 모습을 바라만 보았을 뿐 널 다시 만나면 사랑한다 말해볼까 새침한 표정으로 토라지진 않을까 다가가면 외면하고 돌아서면 다가오는 너의 맘을 난 잘 모르겠어...

고독에 대하여 김연은

싸늘하게 식어버린 커피 한잔에 주인 없이 홀로 사르는 씁쓸한 담배연기에도 고독하다 말하고 싶어져요 소리 없이 사라지는 저녁 황혼에 쓰다말고 내버려진 조그만 몽당연필에도 고독이라 쓰여져 있을까요가랑비 수북이 내리는 밤거리를 나 홀로 걸어보아도 외롭지만은 않아요 고독을 고독으로 느껴볼 수 있는 것도 때로는 포근한 사랑이에요 싸늘하게 식어버린 커피...

그건 사랑이에요 김연은

우연히 스치는 수많은그 수많은 사람들 모습 속에서고독이라 쓰인 술잔을 드는 건누구라도 느끼는 그런 건가요헤어져 멀리서 그리워그 긴 밤을 잠 못 이루는 것은그대는 나에게 나는 그대에게소중한 의미가 되기때문일 거예요나 홀로 외로이 밤길을뜻도 없이 헤매 다니다허공에 어리는 그대의 모습에가슴 태워 보는그건 사랑이에요헤어져 멀리서 그리워그 긴 밤을 잠 못 이루...

말하지 마 김연은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아요헤어진다면 너무도 슬퍼잊기에는 그대와 나의지난 추억이 너무나 많아감추기엔 남아있는 내 모습이너무 쓸쓸해안녕이라고 말하지 마이별이라고 말하지 말아요헤어진다면 너무도 슬퍼믿기에는 아름다웠던우리 노래가 너무나 많아돌아서기엔 지울 수 없는사랑이 너무도 깊어이별이라고 말하지 마이젠 잊어야 할 아름다웠던지난 추억에 가슴만 아프잖아요이대로 ...

가리워진 나의 모습이 김연은

이젠 이별은 싫어요 가슴이 너무도 아픈 까닭에 그 무슨 사연 때문에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그대 고개를 들어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는데 이별의 시간 속으로내 모습 감추진 말아요 고독이 살아 숨을 쉬는 이 깊은 밤의 적막 속에서 무엇을 더하려 하는지 이대로 남아있고 싶은데 너무 초라해 보여요 어둠에 가리워진 나의 모습이 지우려 애를 써 봐도 지울 수 없는...

간직하고 싶어 김연은

노을빛으로 물들인 긴 아쉬움 간직하고 싶어 책갈피 속에 숨겨둔 고운 꿈이 사라져버린 후이제 우리들 때론 어색해 보이고 뜻도 모르는 세상 유행에 너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흘러가도 우리 가슴 채워지지 않는 그런 사랑의 울타리를 만들고 싶어 잊혀져 가는 마음들 하나 둘씩 다시 이어 갈 때 우리 가슴에 피어나는 고운 꿈을 간직하고 싶어 이제 우리들 때론 어색...

노래 같은 시 김연은

작은 이슬방울너의 눈에 맺힐 때한 말을 잃어 바라보던나의 모습은이별을 닮았는지비 개인 하늘가에반짝이던 한줄기 햇살은너를 향한 슬픈 몸짓이었는지나 오늘도하얀 창이 보이는 언덕 위너의 옛집을 바라보며창문 너머 보일 것 같은활짝 웃는 너의 모습에노래 같은 시를 적어 보낸다나 오늘도하얀 창이 보이는 언덕 위너의 옛집을 바라보며창문 너머 보일 것 같은활짝 웃는...

친구야-졸업이야기 김연은

지난 추억이 그리울 때 항상 변치 않는 우정이 내게 남아있는데 친구야 다시는 잊지 말자 우리들의 철없던 마음을 간직할 수 있잖아 눈물이 메마른 가슴 속에 사랑하는 모습까지도 가리워져 있는데 친구야 두 손을 마주잡고 아름다운 우리의 우정을 다시 생각해보자 친구야 다시는 잊지 말자 우리들의 철없던 마음을 간직할 수 있잖아 눈물이 메마른 가슴 속에사랑하는 ...

고도(Godot)를 기다리며 김연은

이른 잠 깨운 거친 삶의 숨결로 세상은 내게 인생이란 이름으로 다가와 손짓을 하는데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 모든 걸 감싸고 싶어 인생은 시계 바늘처럼 시간 속에서 방황하지만 밝은 햇살에 이 마음 싣고 하늘을 향해 가슴을 펴자 이른 잠 깨운 거친 삶의 숨결로 세상은 내게 인생이란 이름으로 다가와 손짓을 하는데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 모든 걸 감싸고 싶어...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김연은

세상에서 살아가다때론 고난 가운데지쳐 쓰러지고 견디지 못해절망한 적이 있나요이제 다시 힘을 내요그건 축복의 통로주가 단련하고 고난을 통해정금같이 나아오리라할렐루야 기쁨 소망되신 주주님이 주신 은혜기뻐 찬양해할렐루야이제 다시 힘을 내요그건 축복의 통로주가 단련하고 고난을 통해정금같이 나아오리라할렐루야 기쁨 소망되신 주주님이 주신 은혜기뻐 찬양해할렐루야할...

이런 날엔 뮤직프랜트

[뮤직프랜트(musicplanet) - 이런 날엔]..결비 이렇게 우울한 날엔 나의 모습은 점점작게만 보이고, 언제나 같은 창밖엔 세상도 쓸쓸히 비춰지네 시작도 알 수 없는 끝도 없는 생각에 더욱더 허전해지을.. 나눌 수 없을것만 같은 외로운 생각들이 쌓이네..

이런 날엔 헤일리정

오늘은 밖에 비가 왔어 오늘은 많이 아팠어 니 생각이 났어 자꾸 니 모습이 어두운 날 더 어둡게 해 넌 니가 내게 줬던 사랑을 생각나게 해 지금은 없는 그 사랑을 어차피 불러봤자 대답도 없을텐데 마음이라도 편해지면 don’t know why 또 너야 다른 누굴 만나도 다시 이런 날엔 너야 텅 빈 하루는 온통 시간들로 흘러넘쳐

?이런 날엔 수경

뿌연 언덕 위에 그대가 있네요 저 멀리 그대가 보이는 거 맞죠 다가 갈 수 없어 나 여기 이렇게 바라만 볼 게요 그대 모습 아프긴 한가 봐요 내 맘이 오늘도 우네요 나 괜찮다고 말을 했는데 멀어져 가는 그림자 부여잡고 내 눈물로 대신했던 이런 날엔 (자연스레) 흐르는 빗 방울처럼 이런 날엔 (나 이렇게) 조용히 기대어 앉아 아무

이런 날엔... 권용욱

이런 날엔 혼자라도 상관없어 하늘도 나를 부르는데 아름다운 바람 가슴 활짝 열고 하늘도 노래를 하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 바람처럼 사라져 이 세상 숨이 막혀 나는 멀리 떠나가네 헤이 친구야~ 이제 문을 열어봐 시원한 바람 가득 안고서~~ 헤이 친구야~ 우리 함께 떠나자~ just fine just fine away~ 이런날엔 어디로든

이런 날엔 프리뮤

이미 끝난 걸 굳이 말해서 뭐해 huh Fall in love 첨엔 다 좋을 꺼야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oh I oh True Love 영화 속 거짓 얘기처럼 이젠 나완 상관없잖아 oh I oh 더는 Falling leaves and Blow the wind yeah 내 맘을 더욱 비워 내어 차갑게 식히네 기분이 썩 나쁘지도 않아 이런

이런 날 김연기

오늘처럼 쓸쓸한 날엔 니가 생각나 눈물 괜히 고이는 날엔 니가 생각나 웃을 때 참 예뻐 보이던 그 시절에 너와 이별에 눈물 글썽이던 서글픈 모습도 그때에 우린 참 많이 사랑했나 봐 긴 시간이 지나도 가끔씩 니가 생각나 니가 그리울 땐 눈물 나는 날엔 이런 생각을 해 오늘처럼 너도 쓸쓸한 날에는 너무 사랑한 날 기억해줄까 그때에 우린

이런 날.. 김연기

오늘처럼 쓸쓸한 날엔 니가 생각나 눈물 괜히 고이는 날엔 니가 생각나 웃을 때 참 예뻐 보이던 그 시절에 너와 이별에 눈물 글썽이던 서글픈 모습도 그때에 우린 참 많이 사랑했나 봐 긴 시간이 지나도 가끔씩 니가 생각나 니가 그리울 땐 눈물 나는 날엔 이런 생각을 해 오늘처럼 너도 쓸쓸한 날에는 너무 사랑한 날 기억해줄까 그때에 우린

이런 날... 김연기(Kim Yone Ki)

오늘처럼 쓸쓸한 날엔 니가 생각나 눈물 괜히 고이는 날엔 니가 생각나 웃을 때 참 예뻐 보이던 그 시절에 너와 이별에 눈물 글썽이던 서글픈 모습도 그때에 우린 참 많이 사랑했나 봐 긴 시간이 지나도 가끔씩 니가 생각나 니가 그리울 땐 눈물 나는 날엔 이런 생각을 해 오늘처럼 너도 쓸쓸한 날에는 너무 사랑한 날 기억해줄까 그때에 우린

이런 날… 김연기

오늘처럼 쓸쓸한 날엔 네가 생각나 눈물 괜히 고이는 날엔 네가 생각나 웃을 때 참 예뻐 보이던 그 시절에 너와 이별에 눈물 글썽이던 서글픈 모습도 그때에 우린 참 많이 사랑 했나 봐 긴 시간이 지나도 가끔씩 네가 생각나 네가 그리울 땐 눈물 나는 날엔 이런 생각을 해 오늘처럼 너도 쓸쓸한 날에는 너무 사랑한 날 기억해줄까 그때에 우린

이런 날에 수경

뿌연 언덕 위에 그대가 있네요 저 멀리 그대가 보이는 거 맞죠 다가 갈 수 없어 나 여기 이렇게 바라만 볼 게요 그대 모습 아프긴 한가 봐요 내 맘이 오늘도 우네요 나 괜찮다고 말을 했는데 멀어져 가는 그림자 부여잡고 내 눈물로 대신했던 이런 날엔 (자연스레) 흐르는 빗 방울처럼 이런 날엔 (나 이렇게) 조용히 기대어 앉아 아무

에라 모르겠다 데이브레이크

[ 에라 모르겠다 - 데이브레이크 ] 햇볕이 뽀송뽀송한 이불만큼 따스하단 말이죠 머릿속엔 할일들이 태산만큼이나 많단 말이죠 지름길을 알고는 있지만 돌아가고 싶은 날이에요 이런 날엔 이런 날엔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에라 모르겠다 집에 안갈랜다 바람 속에 실려온 이 기분을 맘껏 즐길랜다 에라 모르겠다 다 털어버린다 이런 날엔

¿¡¶o¸ð¸£°U´U Daybreak

햇볕이 뽀송뽀송한 이불만큼 따스하단 말이죠 머릿속엔 할일들이 태산만큼이나 많단 말이죠 지름길을 알고는 있지만 돌아가고 싶은 날이에요 이런 날엔 이런 날엔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에라 모르겠다 집에 안갈랜다 바람 속에 실려온 이 기분을 맘껏 즐길랜다 에라 모르겠다 다 털어버린다 이런 날엔 이런 날엔 그럴랜다 헤드폰의 볼륨은 조금씩 내려가고

에라 모르겠다 데이브레이크(daybreak)

햇볕이 뽀송뽀송한 이불만큼 따스하단 말이죠 머릿속엔 할일들이 태산만큼이나 많단 말이죠 지름길을 알고는 있지만 돌아가고 싶은 날이에요 이런 날엔 이런 날엔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에라 모르겠다 집에 안갈랜다 바람 속에 실려온 이 기분을 맘껏 즐길랜다 에라 모르겠다 다 털어버린다 이런 날엔 이런 날엔 그럴랜다 헤드폰의 볼륨은 조금씩 내려가고

에라 모르겠다 데이브레이크 (Daybreak)

햇볕이 뽀송뽀송한 이불만큼 따스하단 말이죠 머릿속엔 할일들이 태산만큼이나 많단 말이죠 지름길을 알고는 있지만 돌아가고 싶은 날이에요 이런 날엔 이런 날엔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에라 모르겠다 집에 안갈랜다 바람 속에 실려온 이 기분을 맘껏 즐길랜다 에라 모르겠다 다 털어버린다 이런 날엔 이런 날엔 그럴랜다 헤드폰의 볼륨은 조금씩 내려가고

에라 모르겠다 Daybreak

햇볕이 뽀송뽀송한 이불만큼 따스하단 말이죠 머릿속엔 할일들이 태산만큼이나 많단 말이죠 지름길을 알고는 있지만 돌아가고 싶은 날이에요 이런 날엔 이런 날엔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에라 모르겠다 집에 안갈랜다 바람 속에 실려온 이 기분을 맘껏 즐길랜다 에라 모르겠다 다 털어버린다 이런 날엔 이런 날엔 그럴랜다 헤드폰의 볼륨은 조금씩 내려가고

비오는 날엔 유리상자

우린 왜 다시는 만나진 말잔 약속 그것만 지키며 살아가나 추억은 추억으로 머물 때 아름답다 믿어왔지만 후회하게 된대도 이런 비오는 날엔 너와 다시 걷고 싶어

비오는 날엔 유리상자

분주한 거리 슬슬 걷기로 했어 그냥 맞아보려고 니가 좋아했던 비잖아 잊을만하면 또 넌 어느새 추억 속에 나를 떠밀고 이젠 포기해야지 너를 지운다는 건 내내 소용없었잖아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지는 빗물에 떠가는 약속들 우린 왜 다시는 만나지 말잔 약속 그것만 지키며 살아가나 추억은 추억으로 머물때 아름답다 믿어왔지만 후회하게 된대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