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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겠어요 김연자

잊겟어요 - 김연자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미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아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중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 지금도 생각난다

못 잊겠어요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

못 잊겠어요 나훈아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찾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

못 잊겠어요 장영우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겠어요 백승태

잊겠어요 - 백승태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중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못 잊겠어요 임수정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못 잊겠어요 김지희

잊겠어요 - 김지희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중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못 잊겠어요 박정란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못 잊겠어요 홍세민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아

못 잊겠어요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못잊겠어요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간주중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

모서리 사랑 김연자

다가서면 외면하고 돌아서면 다가와 풀지 못한 사랑이 나를 나를 울리네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보고 싶어 날이 가고 해가 가도 잊을 그 사람 생각나는 그 사람 정말 잊어 만나보면 미워지고 돌아서면 그리워 한번 가면 오는 훌쩍 가는 세월에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찾아보네 날이

!***모서리 사랑***! 김연자

다가서면 외면하고 돌아서면 다가와 풀지 못한 사랑이 나를 나를 울리네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보고 싶어 날이 가고 해가 가도 잊을 그 사람 생각나는 그 사람 정말 잊어 만나보면 미워지고 돌아서면 그리워 한번 가면 오는 훌쩍 가는 세월에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불효자는 웁니다 김연자

불효자는 웁니다 - 김연자 불러봐도 울어봐도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 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내사랑 그대여 김연자

내 사랑 내 사랑 영원히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요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살아요 한 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번지없는 주막 김연자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믿겠소 믿겠소 울던 사람아

보내야할당신 김연자

보내야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할 당신 보내야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보내야할당신 김연자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그 사람 데려다 주오 김연자

[1]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다한말 이제는 말할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2]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 때는 다한말 이제는 말할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에

미워 미워 미워 김연자

미워 미워 미워 - 김연자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 마음도 갈 곳 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 까짓 것 잊을까봐 간주중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 잃은 내 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갈 바엔 사랑한다

진정인가요 김연자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 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 설때 눈물 짓던 당신 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 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바보처럼 울었다 김연자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잊어 버리고 그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잊어 버리고

진정인가요 김연자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 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 설때 눈물 짓던 당신 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 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추억으로 가는 당신 김연자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보내야할당신&안녕 김연자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유정천리 김연자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살아도 나는좋아 외로워도 나는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밤열차 김연자

밤열차/김연자 ?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가면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가는데 ?

노래가락 차차차 김연자

노래가락 차차차 - 김연자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카츄사의 노래 김연자

카츄사의 노래 - 김연자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 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캬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캬츄샤는 떠나간다

못 잊겠어요 - 김수희 김수희

못잊겠어요 - 김수희 ((((((전주곡))))))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간주곡))))))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

못 잊겠어요(ange)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카츄샤의 노래 김연자

카츄샤의 노래 - 김연자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잊어 얼어붙은 마음 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림진강 김연자

림진강 맑은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가니 림진강 흐름아 원한싣고 흐르느냐 강건너 갈밭에선 갈새만 슬피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위에 춤추니 림진강 흐름아 가르지는 못하리라

앵두 김연자

1.1절만~~~~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그림)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말 너~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해 철 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흐으으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옛노래 메들리 (꿈에 본 내 고향, 비내리는 고모령, 불효자는 웁니다, 짝사랑, 애수의 소야곡, 눈물젖은 두만강) 김연자

옛노래 메들리 - 김연자 (꿈에 본 내 고향)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비 내리는 고모령)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불효자는 웁니다)

울어라 키타줄 김연자

낯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잊게 하네 기타 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 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꿈에 본 내고향 김연자

고향이 그리워도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 련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몸 내부모 내 형제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잃어버린 사랑 김연자

철없는 어린 남매 보셨나요 피 맺히게 외쳐온 눈물많으리 모질게도 가슴 아픈 잃어버린 세월 어머니 내 어머니 피난열차 그 목소리 살을 에는 이 아픔 피 맺힌 한이 되었소 한 맺힌 사연 적어 가슴에 안고 내 핏줄 찾아주오 목이 메어서 바람부는 광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아들아 내 아들아 소리없이 외쳐보는 긴 세월 사무쳤던 목 메인 사연이라오

잊을 수 없는 여인 김연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 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 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엔 다 하기 전엔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무너진 사랑탑 김연자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어 바친 생명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던 그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사랑에 취해있나

잃어버린 33년 김연자

잃어버린 33년 - 김연자 철없는 어린 남매 보셨나요 피맺히게 외쳐 눈물바람이 모질게도 가슴 아픈 잃어버린 세월 어머니 내 어머니 피만 맺혀 그 목소리 삼백리 아픔은 피맺힌 한이 되었어 간주중 한 맺힌 사연 적어 가슴에 안고 내 핏줄 찾아 주오 목이 메어서 바람 부는 광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아들아 내 아들아 소리없이 외쳐보는 긴 세월

그리운 희야 김연자

그리운 희야 - 김연자 희야 희야 나를 두고 어디 갔나 무정하게 버리고 간 외로운 이 마음 이 밤도 슬피 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을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간주중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 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 밤 나 홀로 슬피 울었다 내 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을 내가 잊어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단장의 미아리 고개 (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 김연자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리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그때 그사람 김연자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당신은 얄미운 나비 김연자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눈 짓으로 내마음 사로잡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사랑은 눈물인가 사랑은 꽃잎인가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는 정을 몰라주는 당신은 떠나간 당신은 아~~당신은 얄미운 나비 당신은 내 마음에 외로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몸짓으로 내 마음 뺏아놓고 가 버린 얄미운 나비 향기가 없던가요 꽃술이 싫던가요 오늘도

밀양아리랑 김연자

밀양아리랑, 황성옛터 - 김연자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에헤에헤야 헤헤이 야 아라리가 났네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영남루 명승을 찾아 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황성옛터)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김연자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여보!

단장의 미아리 고개 (원곡가수 이해연) 김연자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여보!

어머님의 사랑 덕륜스님

내 진정 내 진정 어머님을 잊겠어요 그렇게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님 오늘도 꿈속에서 미소지으며 이자식 잘 되라고 빌고 또 비는 어머님 자나깨나 잊겠어요 불효자식 용서해 주 잊을 어머님이여 내 진정 내 진정 어머님을 잊겠어요 낳으시고 길러주신 고생하신 어머님 힘들고 궂은 일도 가라지 않고 이 자식 잘되라고 눈물을 감추시면서 자나깨나 잊겠어요

잠못 잤어요 김난아

당신만을 잊겠어요 당신만을 그리워해요 언제 다시 만나려나 손꼽아서 기다립니다 떠나버린 임이지만 내 마음에 있어요 영원히 영원히 당신 생각에 잠 잤어요 당신만을 잊겠어요 당신만을 그리워해요 언제 다시 만나려마 잠 자며 생각했어요 당신만을 잊겠어요 당신만을 그리워해요 언제 다시 만나려마 손꼽아서 기다립니다 떠나지만 님이지만 내 마음에 있어요 영원히

그때 그 사람 김연자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