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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는 길 김영근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걸었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집으로 오는 길 김영근 (슈퍼스타K 2016)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걸었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김영근

두려워 끝없이 이어지는 , 그 끝은 어딜지 무거운 걸음 반복되는 밤, 그 끝은 어딜지 알 수 없는 밤, 결국 의미 없는 말 오늘도 날 속인 채 발걸음을 재촉해 alone way, nothing out of sight 길을 잃은 거리에 somebody save me, never end 끝없는 위에서 still away again 흩어지는 모래바람이

이사랑 (이사랑 버리자) 김영근

나를 붙들어줘 내 가슴에만 들릴 너 참지못할 이 떨림을 어디에다 넣을까 그만 거두어 이 사랑 가방속에나 넣자 끝도 없는 이 사랑은 어디라도 버리자 추억도 될 수 없어 이 사랑 전부였던 그대여 이별만이 내겐 미움만이 내겐 살 같아서 눈물도 될 수 없어 그저 바라보던 눈길도 외면하던 너를 돌아서는 너를 다시 또 스친다 이대로 잊자

이사랑 김영근

나를 붙들어줘 내 가슴에만 들릴 너 참지못할 이 떨림을 어디에다 넣을까 그만 거두어 이 사랑 가방속에나 넣자 끝도 없는 이 사랑은 어디라도 버리자 추억도 될 수 없어 이 사랑 전부였던 그대여 이별만이 내겐 미움만이 내겐 살 같아서 눈물도 될 수 없어 그저 바라보던 눈길도 외면하던 너를 돌아서는 너를 다시 또 스친다 이대로 잊자

탈진 김영근

푹 주저앉아 꿰매고 있어 너덜너덜 해진 나의 상처를 어떻든 가야 하지 쉴 수 없는 위에 있잖아 힘이 넘쳤던 그 때 출발점에서 나를 믿어줬던 따라줬던 눈동자 이제 달라진 걱정과 불안의 눈빛 몰래 한 땀 한 땀 상처를 메꾸네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Exhausted 김영근

푹 주저앉아 꿰매고 있어 너덜너덜 해진 나의 상처를 어떻든 가야 하지 쉴 수 없는 위에 있잖아 힘이 넘쳤던 그 때 출발점에서 나를 믿어줬던 따라줬던 눈동자 이제 달라진 걱정과 불안의 눈빛 몰래 한 땀 한 땀 상처를 메꾸네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집으로* 진주

집으로 돌아오는 혹시 그대 혼자라서 길을 잃고 헤매는 건 아닌지 집으로 돌아오는 작은 선물조차 없어 미안함에 늦어지는 건지 그대 왜 그런 생각 했나요? 그대가 있어야 할 곳 여긴데 오는 길에 지쳐 쉬고 싶다면 천천히 나 그댈 기다릴게요. 나 귀 기울일게요. 그대가 늦게라도 마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나 비워놓을게요.

집으로 진주

집으로 돌아오는 혹시 그대 혼자라서 길을 잃고 헤매는 건 아닌지 집으로 돌아오는 작은 선물조차 없어 미안함에 늦어지는 건지 그대 왜 그런 생각 했나요? 그대가 있어야 할 곳 여긴데 오는 길에 지쳐 쉬고 싶다면 천천히 나 그댈 기다릴게요. 나 귀 기울일게요. 그대가 늦게라도 마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나 비워놓을게요.

집으로 오는 길 바다

잘 버텨왔는데 정말 잘 해왔는데 늦은 밤 집으로 오는 길에 다시 또 무너졌어 모두 잊은 듯 했어 그런 줄만 알았어 내 안에 숨쉬는 널 어떻게 지울 수가 있겠니 모두 안된다고 그만하라고 말을 하지만 너무 힘들때면 숨이 막힐때면 견딜수 있을만큼 나 그리워할께 아닌 척 하지만 이미 흘러내린 눈물까지는 숨길 수가 없었어 저 골목을 돌아서면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 쿡 (Thomas Cook)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 쿡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 쿡(Thomas Cook)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쿡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집으로 오는 길 크림

가게 앞 냇가에서 물장구 치던 시절 개구쟁이들 이젠 하나둘 떠나가고 요란스럽던 동네 어귀엔 덩그러니 간이 정류장만 손짓하네 꽃나비 춤추던 앞마당에는 회색빛 시멘트 옆집할머니 음 안경너머로 알듯 모를듯 나를 보네 너무도 아름다웠었는데..

집으로 오는 길 바다 (BADA)

참 버텨왔는데 정말 잘 해왔는데 늦은 밤 집으로 오는 길에 다시 또 무너졌어. 모두 잊은듯 했어 그런 줄만 알았어 내 안에 숨쉬는 널 어떡해 지울수가 있겠니 모두 안된다고 그만 하라고 말을 하지만 너무 힘들때면 숨이 막힐때면 견딜수 있을만큼 널 그리워할께 아닌척 하지만 이미 흘러 내린 눈물까지는 숨길수가 없었어.

집으로 오는 길 크림(Cryim)

가게 앞 냇가에서 물장구 치던 시절 개구쟁이들 이젠 하나둘 떠나가고 요란스럽던 동네 어귀엔 덩그러니 간이 정류장만 손짓하네 꽃나비 춤추던 앞마당에는 회색빛 시멘트 옆집할머니 음 안경너머로 알듯 모를듯 나를 보네 너무도 아름다웠었는데..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쿡(thomascook)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쿡 (thomascook)

해가 지는 그 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 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 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 험한 세상에서

집으로 오는 길 Cryim

얘들아 그때 기억이 나니 가게 앞 냇가에서 물장구 치던 시절 개구쟁이들 이젠 하나둘 떠나가고 요란스럽던 동네 어귀엔 덩그러니 간이 정류장만 손짓하네 꽃나비 춤추던 앞마당에는 회색빛 시멘트 옆집할머니 음 안경너머로 알듯 모를듯 나를 보네 너무도 아름다웠었는데 다시 돌아갈 수는 없겠지 언젠간 앞마을도 뒷동산도 지금 이 길도 사라지겠지 하지만 세월의 흔적에도

나도 앓아 하상욱, 김영근

너에게 했었던 위로가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었는지 집에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져 내리는 비에 젖어 내 삶은 축축하네 갈아입을 만한 것도 없는데 원망도 못하겠네 내 책임 같아서 다 내 잘못 같아서 너무 힘든데 나도 버티고 있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울고 싶은데 나도 펑펑 울면서 위로를 받고 싶은데 오늘도 난 또 누군가를 위로하고 집으로

나도 앓아 (Inst.) 하상욱, 김영근

너에게 했었던 위로가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었는지 집에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져 내리는 비에 젖어 내 삶은 축축하네 갈아입을 만한 것도 없는데 원망도 못하겠네 내 책임 같아서 다 내 잘못 같아서 너무 힘든데 나도 버티고 있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울고 싶은데 나도 펑펑 울면서 위로를 받고 싶은데 오늘도 난 또 누군가를 위로하고 집으로

행복의 나라 김영근/김영근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

집으로 가는길 논(NON)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걷는 별빛과 달빛이 오가는 무대 위에 난 춤을 추네 집으로 돌아가는 머릿속을 헤매이다 오는 잊혀진 시간 속 너와나 사이엔 아무 말이 없네 어제까지 함께한 우리의 꿈들은 달빛 속에 녹아 들고 집에 와서 조용히 눈을 감으며 다시 또 찾아올 꿈들을 기다리네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집으로 가는길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걷는 별빛과 달빛이 오가는 무대 위에 난 춤을 추네 집으로 돌아가는 머릿속을 헤매이다 오는 잊혀진 시간 속 너와나 사이엔 아무 말이 없네 어제까지 함께한 우리의 꿈들은 달빛 속에 녹아 들고 집에 와서 조용히 눈을 감으며 다시 또 찾아올 꿈들을 기다리네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걷는

아랫담길 김영근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그저 소리 없이 저물어간다 그래 어쩌면 지쳐있었는지 몰라 내딘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 기대 없이 그저 살아 넌 오늘도 버텼겠지 어두운 아랫담길 돌아 집 앞 가로등 불 아래로 하얀 눈이 떨어진다 꺼져가는 너의 숨 속에 피어나는 하얀 꽃처럼 난 아름다운 널 향해 노래해 가슴 시린 바람 불어와 메말라버린 꿈이라...

Lay Me Down 김영근

?Yes I do I believe That one day I will be where I was Right there right next to you And it`s hard the days just seem so dark The moon the stars are nothing without you Your touch your skin where d...

Word Up 김영근

안개 속을 걷는 듯 앞이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는 건지 알 수 없는 소리를 향해 울음을 애써 참는 걸음이 버릇이 됐네 멈추지 않는 시계를 탓하며 여전히 비틀거려 내게 들려줘 word up 내가 멈추지 않게 이 긴 숨이 지나면 내게 올 거라고 내게 올 거라고 날씨가 계절이 바뀌어도 내가 사는 세상은 늘 추워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모든 게 그대로인데 나만...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영근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 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 찾을...

I Sing The Blues 김영근

?I Sing The Blues 떠나간 사랑을 위해서 I Sing The Blues 그리운 그대를 위해 사랑을 할 땐 빨갛게 타는 태양처럼 떠나갈 땐 차갑게 식어버린 달처럼 늘 똑같은 말들로 사랑을 속삭였다가 또 다른 말들로 이별을 얘기해 I Sing The Blues 황홀한 집시의 춤처럼 I Sing The Blues 외로운 사랑을 노래해 사랑을 할...

별일이 아니라고 김영근

HTTP://LOVER.NE.KR 그래 같은 거리에 같은 하늘일 뿐야 달라진 게 없어 바쁜 일상의 생활도 혼자라는 것 말곤 달라진 게 없어 그런데 모든 게 다 바뀌고 내 전부를 잃은 것만 같아서 죽을 만큼 아파 별일이 아니라고 울 일이 아니라고 뻔한 이별의 통증일 거라고 별일이 아니라고 울 일이 아니라고 열병처럼 앓고 난 후엔 별일도 아니니까 오던 ...

그대는 모르는 슬픔 김영근

잘 견뎌왔잖아 또 한 번 다짐을 해봐도 오늘은 그게 잘 안되네요 하루 이틀도 아닌데 고단한 내 일상에 존재만으로 위로가 돼주던 그대를 사랑하게 돼버린 간절히 원하게 돼버린 이후로 난 매일 혼자 이별을 해요 가끔 서러워 참아온 눈물이 흘러도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 그대는 모르는 슬픔이죠 이미 알고 있어요 이뤄질 수 없는 꿈이라는 걸 아무리 지워 내려 ...

행복의 나라 김영근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그때 그 시간 김영근

어두웠던 밤조차 나에겐 눈부셨던 우리의 시간이 요즘따라 그리워 오늘따라 더 그리워 한 번 쯤은 마주칠 수 있을까 그게 아니면 시간을 돌려서라도 그저 단 한 번만 너를 볼 수 있을까 자꾸 생각이 나 우리 함께했던 눈부시게 빛나던 시간 점점 지날수록 더 그리워 사랑했던 그때 너와 함께 미처 보내지 못한 미련만 남은 바보 같은 내 맘은 그때 그 시간...

사랑그렇게보내네 김영근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하...

추억눈 김영근

혹시 그대 기억나나요 지난 겨울 처음 봤을 때 약속했죠 사계절 지나 잡은 두 손 놓지 말자고 Um 사랑해요 Um 속삭여요 그대라서 행복해요 그대라서 따뜻해요 우리 함께 보냈던 추억이 함박눈에 쌓여 가려져요 시린 겨울 지나 다시 봄이 올 때까지만 꽉 안아줘요 내가 옆에 머물게요 가끔 그대 기대줘요 눈 길에 덮인 추억들을 지나치지 말아줘요 우리 함께 보냈...

Where Are You Now 김영근

텅 빈 방안을 정리하고서 문을 닫기 전에 나 눈을 감고서 떠올렸었어 너와 나눴던 시간 홀로 남아 지우려 애써도 넌 다시 그려져 선명하게 Where Are You Now 이제 떠나 Where Are You Now 난 시들어가 Where Are You Now I\'m Always Here Where Are You Now I\'m Always Here Wh...

Touch 김영근

다시 비추는 햇살 언제나처럼 널 향해 간절히 바래 왔던 단 하나 네 품에 영원하길 사랑해, 사랑해 금세 사라질까 봐 두려워도 서로를 안아주던 온기를 난 기억해 기다린 꿈처럼 넌 내게 봄처럼 환한 넌 내게 짧은 눈웃음 하나에 보잘것없던 나의 세상이 어느새 푸른빛으로 숨이 차오르는 게 다시 느껴질 때 오 그대 언제나 곁에 있을게 해맑은 미소...

지금처럼 김영근

네게만 비가 내리는 것 같을 때 기나긴 잠에 들면 괜찮아질까 당연히 혼자인 걸 알면서 또 기대를 해 늘 그랬듯이 돌아와 숨어버렸지 널 가린 잿빛 안갯속 (내겐 보여) 감춰지지 않는 빛이 있단 걸 너의 오늘을 가득히 함께 담고 싶어 네 곁에서 발맞춰 걸을게 우리 내일도 이 순간 기억할 수 있게 지금처럼 네 눈 바라볼게 네 모습이 초라하게만 느껴질 때 벽...

Say Your Mind 김영근

희미해진 기억을 걷고 있어 먼지 쌓여 버린 방 한 켠에 웅크린 내가 보여 너 없인 내일 마저 사치로 느껴지고 있어 기적 같았어 내가 사랑에 빠진건 마치 오래 전 부터 다 계획된 듯이 네가 내게 다가 온 그 날의 오후를 난 여전히 잊지 못하니까 Say what’s on your mind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너도 나를 그리워 할까 Say you ...

바람은 차기만 김영근

[00:00.90]덧없이 허하구나 [00:04.10]이내 가슴 안에 가득 찬 [00:10.00]허망함이여라 [00:17.70]충분하지 못했던 [00:20.60]사랑이 설 자린 [00:24.40]어색한 공기만 흐르더라 [00:39.40]매미 소린 날 깨우고 [00:55.90]지친 맘들에 [00:59.60]달래주는 것 하나 [01:06.40]오 오 바람은...

허수아비 (Scarecrow) 김영근

너와 발을 맞춰 걸을그런 사람이고 싶어니가 기댈 수 있는그런 사람말야서로 나이 들어가고행복한 기억들만간직하며 그렇게살아가고 싶어손 대면 부서질 것 같아서혼자 너와의 거릴 두려 했었어그게 이젠 안돼더 이상은 무리야널 사랑하지 않는 법누가 좀 제발 가르쳐 줘Hey난 지금 허수아비 같아마음은 그렇지 않은데자꾸 널 밀어내려 하고있어Hey살며시 손을 잡아 줄래...

예수 이름 높이세 김영근

수 많은 무리들이 줄지어그분을 보기위해 따르네평범한 목수이신 그 분앞에모든 무릎이 꿇어 경배하네모든 문제들 하나하나죽음까지도 힘을 잃고생명의 근원되신예수 이름 앞에 모든 권세들 굴복하네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이름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이름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자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복이 있도다나의 계획이 실패하고나의 소망이...

예수 이름 높이세(MR) 김영근

수 많은 무리들이 줄지어그분을 보기위해 따르네평범한 목수이신 그 분앞에모든 무릎이 꿇어 경배하네모든 문제들 하나하나죽음까지도 힘을 잃고생명의 근원되신예수 이름 앞에 모든 권세들 굴복하네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이름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이름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자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복이 있도다나의 계획이 실패하고나의 소망이...

그리워 여전히 김영근

우리가 머물던 그 곳에 나 혼자텅 비어있는 너의 자릴 바라보다너와 나눈 얘기, 너와 나눈 온기난 아직도 네가 선명해아닌 척 하며 아무 일도 없는 사람처럼그렇게 널 떠올려니가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서너를 부르고 아무리 외쳐도아무 소용없는데눈물이 나나봐 너무 그리워지면눈물이 나나봐 그래서 찾나봐매일 니가 그리워 여전히잊은 척 하며 괜찮은 척 웃어보일 때면네...

헤어짐에도 이유가 필요한가요 김영근

사랑이 생각보다 왜이리 어렵죠그대의 눈빛이 예전같지 않아모래알처럼 많은 인연들 중에단 한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했어헤어짐에도 이유가 필요한가요그냥 내가 싫어졌다 말 하면 되잖아요괜찮아, 사실 나도 네가 싫어졌어헤어진 후에 넌더 행복해야 해당연하듯 계절은 바뀌어야 하는데봄 이기만을 바랐어 난겨울이 맘에 찾아왔을 때 너를안아주지 못 해서 정말 미안했어헤어짐...

새벽편지 김영근

소원이 있다면 그대를 한번만 보고싶어요고요한 새벽녘엔 아직도 잠에들지 못 한 내가 여기 있죠붙잡으려 해봐도 끝내 멀어진 그대여어떤 말로도, 어떤 무엇도시간을 되돌릴 순 없지만그래도 만약 시간을 되돌린다면내가 먼저 뒤 돌진 않겠소멀리서 흐느끼는 그대 눈물 절대외면하지 않겠소붙잡으려 해봐도 끝내 멀어진 그대여어떤 말로도, 어떤 무엇도시간을 되돌릴 순 없지...

My Friend 김영근

지친 내 하루그 끝에 날 기다리는변함없는 너의 미소내미는 손에혼자였던 나의 맘이그제서야 웃네아무 말 나누지 않아도편안해지는 건오랜 밤이 기다려온 그 세상이바로 지금 우리이기에 My Friend 내게 기대 쉬렴My Friend 언제나 너의 편이 되어줄게변치 않는 약속변치 않는 믿음으로 무뚝뚝히 부르는나의 이름 속에그 얼마나 많은 맘이 담겼는지이제야 깨...

휘파람 김영근

음.. 그대가 나를 추억할까요?꼭 한 번씩 뒤를 돌아봐줘요 기억나요 그대도?언제 그랬냔 듯 반짝이던 내 맘을? 혹 가끔씩 내 맘과 같기를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휘파람 불 때면내 마음에 사랑이 가득그대와 밤이면따뜻한 이불이 되어 기억하죠 그대도?언제 그랬냔 듯 반겨주던 나였죠 꼭 그대도 내 맘과 같기를 la la la l...

손수건 김영근

말하기 힘든 사연 하나쯤은품고 사는 거겠죠상처와 미움들로 얼룩진 맘을달빛에 씻어 내려봐요그러나 그런 날들 있죠찬란한 달빛마저잠에 드는 밤깊고 깊은 그대의 상처는그땐 내게 맡겨봐요그대 눈에 맺힌 이슬방울은내가 전부 닦아줄게요그러니 걱정하지 말아요그대의 손수건이 되어줄게모두 내 마음을 몰라요어린아이처럼 난 또 보채죠밤하늘에 무작정 외쳐도아무 소용 없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