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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가 김영동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달과 이별이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만경창파에 배 띄워라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가는님을 잡지마오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이별가 스페이스A

아픔을 뒤로한 채 돌아서는 널보며 사랑의 후회감이 다시 한번 느껴 너만이 전부라고 믿어왔던 내기억 이제야 모든 것이 망상이란 생각뿐 가슴아파 후회했어 그대와 함께한 기억들 지우려 애썼어 내자신이 미웠어 영원토록 함께하잔 그말 들은걸 후화 했어 이제야 알았어 되돌리수 없다는 걸 아픔이 지난뒤 넌 알거야 망가진 내모습 봐 다시는 이런널 기억하지 않...

이별가 프로젝트 락

verse1. 그대를 잊으려고 내 눈을 감으면 왜 그대는 점점 더 선명해 지나요 내 마음 깊은 곳 자리 잡은 그대는 왜 눈물로도 지워지지 않나요 오늘 이 밤이 새하얗게 타 들어가면 다시 밝은 아침이 올까 아침이 오면 그대 웃으며 다시 돌아 올수 있는 가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나의 이별이로다 이별이로다 그대 그리 말 없이 가지말고 오는 날 일랑 알...

이별가 국창 김창환

원반녹음: Columbia 40148-B, 1930년 원반제공: 이중훈 [진양조]춘향이 기가 맥(막)혀 도련님 앞으 꺼꾸러져 만보장으 기절을 허니 도련님이 가가 막혀 춘향허리 후리쳐 안고, 마라, 우지마라, 목왕은 천자로되 요지어 연랑하고 항우는 천하장사로되 만여추월에 인지비비가강패허고, 명황은 성주로되 화안 이별을 헐적으 마우바우 울었나니, 허물...

이별가 이화중선

원반제공: 이중훈 (진양조) 이별이야, 이별이로구나. 천지만물 삼길적으, 뜻 정자를 내어 거던 이별 별자를 내지 말거나, 이두 글자내던 사람은, 날과 백년이 원수로다. 허-허- 이거 웬말이요, 와락락 일어나며, 발길에 걷어치난, 추매(마)자락도 짝짝 짓어서 뿌리쳐 버리고, 면경채경도 두리쳐어 안으서 문방사우어다. 후닦닦 터리니 와르르르 당당 부두치며,...

이별가 SPACE A

흠.... 걍 올리면 되는강? 크크크

이별가 Various Artists

춘향이가 이 말을 듣더니마는 어여쁜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허여지며 이별 초두를 내는듸 와락 띠여 일어서며 발길에 밟히는 초마지락도 쫙쫙 찢어서 도련님 앞에다 내던지고 명경 체경도 두루쳐 번뜻 안어다가 문밖 사우에다 와당땅 때려서 와그르르르르르르르 탕탕 부딪치고 아이고 여보 도련님 이제 허신 그 말씀이 재담이요 농담이요 실담이요 패담이...

이별가 프로젝트 락 (樂)

verse1. 그대를 잊으려고 내 눈을 감으면 왜 그대는 점점 더 선명해 지나요 내 마음 깊은 곳 자리 잡은 그대는 왜 눈물로도 지워지지 않나요 오늘 이 밤이 새하얗게 타 들어가면 다시 밝은 아침이 올까 아침이 오면 그대 웃으며 다시 돌아 올수 있는 가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나의 이별이로다 이별이로다 그대 그리 말 없이 가지말고 오는 날 일랑 알...

이별가 프로젝트 락(樂)

verse1. 그대를 잊으려고 내 눈을 감으면 왜 그대는 점점 더 선명해 지나요 내 마음 깊은 곳 자리 잡은 그대는 왜 눈물로도 지워지지 않나요 오늘 이 밤이 새하얗게 타 들어가면 다시 밝은 아침이 올까 아침이 오면 그대 웃으며 다시 돌아 올수 있는 가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나의 이별이로다 이별이로다 그대 그리 말 없이 가지말고 오는 날 일랑 알...

이별가 디오

?이유라도 말해줄래 나를 떠나가는 이유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 사랑 끝인 거니 너만 보고 살았는데 내 마음은 어떡하니 사랑이란 게 이렇게도 어려운 거였니 매일 사랑한다 말했던 지난 시절들은 뭐였니 이제 이별한다면 모두 다 잊혀질까 너와 사랑 그리고 이별을 모두 겪을 줄은 몰랐어 아직 꿈같은 이별을 언제 인정할 수 있을까 어떻게든 끝나는 게 사랑일까 그...

이별가 멋쟁이들

매일 늦던 니가 오늘은 나보다 일찍 와 있었지 더운날씨에 손잡는 것도 싫어하던 니가 내 손을 꼭 잡고 울먹이며 말했지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끝내 날 외면해야 한다면 차라리 내가 널 잊어줄께 너와 함께 했던 추억만 내가 고이 간직할께 잊어줄께 모두 다 나의 기억에서 너란 사람 지울께 더운날씨에 팔짱끼는 것도 싫어하던 니가 내 품에 꼭 안겨 흐느끼며 말...

이별가 송가인

이별가를 목 놓아서 불러봅니다새카맣게 멍이 들어 버린 가슴에쌓인 정 쓰린 정만 남겨 놓고서 어디로 떠나셨나요불러봐도 울어봐도 기약 없이 떠난 사람아어쩌다가 내 마음 가져갔나요어쩌다가 내 순정 뺏어 갔나요이별도 가져가세요이별가를 목 놓아서 불러봅니다말라버린 빈 가슴엔 설움만 남아한 번만 스쳐 가는 인연이라면 다시는 오질 마세요불러봐도 울어봐도 기약 없이...

이별가 이선일

알아. 아무런 말도 없는 너의 입술은 그저 말없이 내게 사라져 달라는 뜻인 걸 그래 떠나 가줄게 나 같은 건 잊어버려 내게 남은 사랑은 눈물 속에 지워볼게 가지마 가지 말아 달라고 이젠 너 없인 살 수 없다고 돌아서는 널 안고 그 한마디 말을 해야 할텐데.. 네게 사랑만 준비 했던 나 그 말조차도 쉽지가 않아 이젠 보내고 나면 다신 볼 수 없는 너란 ...

이별가 스페이스 에이(Space A)

이제는 너를 잊을 수 있을 것만 같아 너의 가식적인 그 웃음을 알기에 괜찮아 이제는 이미 너란 걸 알게된 이 현실에 아픔마저 잊어버린 후 무감각해진 나 이대로 떠나버려 기억해 언제까지나 나와 함께 있겠다는 그 약속 가슴 깊은 곳에 새겨왔던 나였어 용서해 이제까지의 나에 대한 가식적인 그 태도 여린 내 가슴속 상처줬던 너였기에 그렇게 내 맘...

이별가 이은주

이별가 - 이은주 이별이야 이별이야 임과 날과 이별이야 가는 임을 잡지마소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간주중 인제 가면 언제 오려오 오만 한을 일러주오

이별가 이호연

이별가 - 이호연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날과 이별이야 새벽 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럭아 간주중 인제 가면 언제 오려오 오만한을 일러주오

이별가 김세화

세상에 우리 사이가 무너지다니 이별은 가슴을 베는 칼이 아닌가요 이러면 안돼요 헤어져야 한다니 차라리 날 버리세요 난 인정 못해요 이별이라니요 인생에 험한 구비가 많다고 해도 이별은 당신이 없는 삶이 아닌가요 그렇겐 못해요 그러는 게 아니죠 이대로 영영 끝이라니 난 인정 못해요 차라리 죽지요 차라리 죽지요

이별가 스페이스 에이

이제는 너를 잊을수 있을것만 같아너의 가식적인 그 웃음을 알기에괜찮아 이제는 이미 너란걸 알게된 이 현실에아픔마저 잊어버린 후 무감각해진 나 이대로 떠나버려기억해 언제까지나 나와 함께 있겠다는 그 약속가슴 깊은 곳에 새겨왔던 나였어용서해 이제 까지의 나에 대한 가식적인 그 태도여린 내 가슴속 상처줬던 너였기에 그렇게 내 맘 준 너이기에 진정 사랑 준 ...

이별가 고래야(Coreyah)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날과 이별이야 다정했던 사연 손끝에 움켜쥐고 지워질까 부서질까 마음만 간절한데 홀연히 떠나는 님 잡을 길 없네 바람이 울고 가고 구름도 울고 가고 외로운 꿈 깨어보니 달만 밝게 떠있구나 나를 두고 나는 울고 나를 두고 가고 울고 지고 *본 곡은 경기민요 이별가를 토대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이별가 김보연

이별가 김보연 이별이야 이별이야 임과 날과 이별 이야 <간주중> 인제가면 언제오료 오만 한을 일러 주오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 마오

이별가 이춘희

이별가 - 이춘희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날과 이별이야 인제가면 언제오요 오만 한을 일러주오 간주중 배 띄어라 배 띄어라 만경창파 배 띄어라 새벽 서리 찬 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럭아

이별가 김금숙

이별가 - 김금숙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날과 이별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려오 오만 한을 일러주오 간주중 가지 마오 가지 마오 이별 두고 가지 마오

이별가 고래야

이별이야님과 날과 이별이야다정했던 사연손끝에 움켜쥐고 지워질까 부서질까마음만 간절한데 홀연히 떠나는 님잡을 길 없네바람이 울고 가고구름도 울고 가고 외로운 꿈 깨어보니달만 밝게 떠있구나나를 두고 나는 울고나를 두고 가고 울고 지고 나를 두고 나는 울고나를 두고 가고 울고 지고 나를 두고 나는 울고나를 두고 가고 울고 지고 나를 두고 나는 울고나를 두고...

이별가 고영열

도련님이 하릴 없이 나귀 등에 올라 앉으며 춘향아 잘있거라 장모도 평안히 향단이도 잘있거라춘향이 기가막혀 버선발로 우루루루아이고 도련님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 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 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말은 가자고 네 굽을 치는디님을 꼭 붙들고 아니 놓네춘향이가 무색하여가는 님을 우두머니 바라보니이만큼 보이다 저만큼...

이별가 AudioBanana

이별이야 이별이야 임과 날과 이별이야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가 현성

얼마나 많은 기다림이 있어야 하나요 굳게 맺은 우리 언약 언제쯤 이룰까요 가다가 돌아보면 애닳아 눈물을 짓고 가다가 멈춰보면 내님이 떠나시네 그리도 아픈 사연들을 가슴에 품고서 멀고도 험한 가시밭길 나홀로 걸으시네 가다가 돌아보면 애닳아 눈물을 짓고 가다가 멈춰보면 내님이 떠나시네 님이여 내님이여 어여쁜 내님이여 가던길 멈추시고 내사연 들어주소 내사연 들어주소

이별가 여울

운종룡 풍종호라용가는데 구름이 가고범가는데 바람이 가니금일송군 임 가신 곳 백년소첩나도 가지참으로 가실라요 나는 어쩌고인제가면 언제와요올 날이나 일러주오높은 상상봉이평지가 되거든 오실라요날 다려가오 날 다려가오나를 잊고 못가리이다날 다려가오 나를 다려가오나를 잊고 못가리이다참으로 가실라요 나는 어쩌고인제가면 언제와요올 날이나 일러주오높은 상상봉이평지가...

이별가 아요풍류 (OOPR)

나를 떠나가신다저 멀리 가신다정말 진심인가요내 가슴은 어쩌죠내 맘이 찢긴다가슴이 미어진다난 이제 어찌하오옷깃을 잡고서아무리 울어봐도희망은 없는 거요사랑 그토록 쉬운 거였소바람 같은 거요사랑 함께한 낭만 같은 건정녕 꿈인가요기어이 나를 떠나신다면그리 곱게는 보내드리진 못하겠소그리 사랑한다고 말할 땐 언제고이리 비참하게도가슴에 못을 박소내 맘이 찢긴다가슴...

어디로 갈꺼나 김영동

* * * 어디로 갈까나 * * *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이 강을 건너도 내 쉴 곳은 아니오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 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쫓아 내님 찾아 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 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 구름 따...

해바라기 얼굴(누나의 얼굴) 김영동

해바라기 얼굴 윤동주 詩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자 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 들어 집으로 온다.

아침의 소리 김영동

우리는 매일같이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아침이 매일매일 바뀔때마다 우리에게는 그것이 더 이상 신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아침의 소리속에서 우리는 다시 신선한 나뭇잎 냄새를 맡으며, 새소리를 듣고 빨간 해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네의 이별 김영동

1. 사랑하고 헤어짐도 다 물거품이네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눈속에 부딪쳐 피눈물 되네 기나긴 세월 당신과 함께 무지개빛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_아 아_아 차거운 저 먼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2. 만나고 헤어짐도 허망하여라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가슴에 부딪쳐 눈물 이어라 지나간 세월 당신을 만나 더 높은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

산행 김영동

우리나라에는 유난히 산이 많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여유가 있습니다. 산에 올라 있노라면 세상의 모든 일들이 헛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소 김영동

빛에는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귀에 들리는 차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에도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귀에 들리는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귀에 들리지 않는 차원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도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 세상에 속한 육체이고 다른 하나는 저 세상에 속한 영혼입니다. 그리고 이 “귀소”는...

해바라기 얼굴(누나의 얼굴) 김영동

해바라기 얼굴 윤동주 詩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자 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 들어 집으로 온다.

흘러가네 김영동

독창, 대금 : 김영동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물 흘러가네 물풀들은 썩어가고 새들은 병이들고 등이굽은 물고기는 허옇게 죽어가네 붉은 노을지는 강가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물 흘러가네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물 흘러가네 우리도 그들처럼 등이 휘어 등이 휘어 쓰러지지 않을까 허옇게 죽어가네 붉은 노을지는 강가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멀리있는 빛 김영동

6월 16일 그 대 제일에 나는 번번이 이유를 달고 가지 못 했지. 무덤이 있는 언덕으로 가던 좁은 잡초 길 엔 풀꽃들이 그대로 지천으로 피어 있겠지. 음 - 금년에도 난 생시와 같이 그 대를 만나러 풀 꽃 위에 발자국을 남기지 못 할것 같아 대신에 산 아래 사는 아직도 정결하고 착한 누이에게 시집 한권을 등 기로 붙 였지. "객초 "라는 몹 ...

아기별 김영동

합창 : 작은평화 반짝반짝 환한 웃음 귀여운 친구 자그마한 목소리 소근대는 자장가 빨강파랑 물든하늘 화려한 하늘 네 모습이 부끄러 어디어디 숨었나 숨이 숨이 막혀서 멀리 멀리 떠났나 초롱 초롱 맑은 얼굴 내친구 아기별

어디로 갈거나 김영동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 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이 강을 건너도 내쉴 곳은 아니요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 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쫓아 내님 찾아 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사랑가 (한네의 이별 중에서) 김영동

사랑가2 (한네의 이별 중에서) 김영동 글.곡 (굿거리) 사랑을 얻었네 하늘같이 큰 사랑 선녀님같이 울 엄니같이 크나 큰 사랑 나는얻었네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내 사랑 위해 죽기라도 하겠네 사랑을 얻었네 (중모리) 무서워요 두려워요 이 행복이 부서질 것 같아 사라질 것 같아요 내 맘엔 사랑이 깃들 수가 없나요

영산회상불보살 김영동

이 영산회상 불보살은 음악 그 자체가 소나무 향기가 있는 하나의 임자와 같다. 거문고, 가야금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단소 소리가 높은 벼랑의 바위를 올라 가는 넝쿨처럼 가슴을 지나 의식의 다른 차원으로 우리의 마음을 안내한다.

Dawn 김영동

- 여명 : 수룡음 신새벽에 피어 오르는 여명은 이세상의 인연들의 맑은 모습이 다. 전통음악 수룡음중에서…

남자답게 사는 법 김영동

오즘싸지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않기 허풍떨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면 어때 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술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곁에서 이미 떠난간지 오래야. 지금...

여명(수룡음) 김영동

이 세상에 닻을 내리고 있는 인연의 끈, 그 끈들이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이 세상으로부터 퍼 마시던 쾌락의 술잔이 어둠속에서 깨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 여명은 저 세상의 언덕에 한발을 딛고 있는 사람이 희미하게 사라져가는 이 세상의 인연들을 향해 흘리고 있는 눈물과 같다. –전통음악 수룡음에서 -

영가 김영동

음, 아, 어, 이, 우의 다섯음은 영가의 기본음입니다. 명상에 잠기고자할 때 음, 아, 어, 이, 우를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노래해 보십시오. 그것은 또 다른 정신세계로 이끌어줍니다.

상영산 김영동

영산회상중의 하나로 일명 평조회상으로도 부르고 있다. 영산회상에는 악기의 편성이라든지 조의 구성등에 따라 몇가지 종류가 있다. 즉 현악기가 주체되는 현악 영산회상이 있고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관악 영산회상, 그리고 우조계면조의 현악 영산회상을 4도 낮게 이조하여 평조 계면조로된 평조회상등 3종류가 있는바 평조회상의 아명이 곧 유초신지곡인 것이다. 이 ...

상주 모심기 노래 김영동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이빼미 저빼미 다 심어놓고 또 한 빼미만 남았 구나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어디로 갈꺼나(영화 주제가) 김영동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이 강을 건너도 내 쉴 곳은 아니오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 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쫓아 내님 찾아 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파문 김영동

이 곡은 연못이나 잔잔한 물에 돌을 던졌을 때 일어나는 파문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서 곡을 썼다. 즉 최초의 소리를 징소리로하여 대금의 멜로디가 이어지면서 점점 더 징의 리듬이 빨라지고 멜로디도 격해진다

방귀소리 김영동

합창 : 작은평화 할아버지 방귀는 호랑이방귀 아버지 방귀는 범방귀 오빠동생 방귀는 티배기방귀 내 방귀는 연지방귀 우스워요 우스워요 방귀소리에 즐거워요 할머니 방귀는 설익은 방귀 어머니 방귀는 색시방귀 옆집오빠 방귀는 줄방귀 언니 방귀는 코방귀 우스워요 우스워요 방귀소리에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