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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김영은

어머니 라는 이름만으로 눈물이 울컥 하네요 한평생 자식걱정에 가슴조이며 살아온 내 어머니 손엔검버섯 이마엔 주름 자꾸자꾸 늘어만 가는데 찬바람 불어와도 뜬눈지새며 잘난자식 못난자식에 가슴태우네 한세월 눈물닦고 웃음지며 살아온 내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눈물 납니다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 김영은

꽃잎이 날리던 찬란한 봄날에 사랑이 시작된 날 미풍이 불어와 손가락 사이사이로 날 들뜨게 했던 그 날 세월은 쉴새 없이 흘러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란 이름이 되고 내가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던 지난 날 너라는 세상 내 세상의 중심 그 안에 살아 지금도 행복하다고 춤추던 바람 꽃잎 날려 아름다웠던 추억들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을 하...

차가운 봄 김영은

오늘따라 이 길을 걷고 싶었어 꽃잎이 날리는 이런 봄날에 우리가 함께 걷던 발맞춰 걷던 이 거리 우리가 아닌 너와 나 되어 다를 게 없었어 여느 날처럼 모두 잊혀진 채로 바람에 꽃잎이 휘날리던 날 너의 향기에 취해 그대 잘 지내고 있나요 가끔은 내생각도 하나요 많이 고마웠어요 좋은 사람이라 그대가 행복했으면 해 항상 거닐던 거리 익숙한 채로 너를 잊...

기억 속으로 김영은

오후 햇살마져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이 내 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 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미소질 수 있도록...

당신이 너무좋아요 김영은

당신이좋아요 너무좋아요 당신을 보면은 내 심장이 콩콩콩 뛰면서 너무 좋아요 어쩌면 좋아 당신만 보면은 내 마음 설레입니다 내사랑 웃으며 받아주세요 알잖아요 내마음 알면서도 모르는 척은 하지를 말아 주세요 당신도 나를 사랑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어요 당신이좋아요 너무좋아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아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좋아요...

기억 속으로 (K팝스타 시즌5 LIVE) 김영은

오후 햇살마져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이 내 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 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미소질 수 있도록...

12월 32일 김영은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 1월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 아...

&***당신이 너무 좋아요***& 김영은

당신이 좋아요 너무 좋아요 당신을 보면은 내 심장이 콩콩콩 뛰면서 너무 좋아요 어쩌면 좋아 당신만 보면은 내 마음 설레입니다 내 사랑 웃으며 받아주세요 알잖아요 내 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은 하지를 말아주세요 당신도 나를 사랑하는 것을 나는 알고있어요 당신이 좋아 너무 좋아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아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그리워라 김영은

보고지고 보고지고 이내 얼굴 보고지고 내맘 깊은 곳 아픔을 달랠 길 없지만오늘도 내 가슴에 생각에 슬퍼지네그누가 알아주랴 어디다 기대보나어디까지 가야만이 정녕 내가 생기련지하루하루 그림자로 살고는 있것만은그 누구가 알아주랴 이다지도 아픈 가슴을보고지고 보고지고 웃는 나를 보고지고어디까지 가야만이 정녕 내가 생기련지 이내 가슴 보고지고 내가 날 아니봤나...

아버지 (Feat. 김은비) 김영은

아버지 라는이름 때문에 혼자 힘들어 하고아버지 라는 이름 때문에 혼자서만 아파하고그 사랑에 난 표현 할 줄도 몰라다정한 말 한번 못하고그 사랑에 난 감사할 줄도 몰라서짜증만 부리고 투정만 부리는 난데사랑해요 한마디 못한 나참 바보 같고 후회 하죠말 한마디 못 해이제는 말 할래요조금은 낯설지만당신을 사랑합니다그 사랑에 난 표현 할 줄도 몰라다정한 말 한...

사랑은 하나 김영은

내 사랑은 하나 내 사랑은 하나 내 사랑은 하나 당신뿐이야 세상에 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다고 해도 내 맘속엔 오직하나 당신뿐이야 잘나지 못하면 어때요 예쁘지 않으면 어때요 힘들때나 슬플때나 내 편이 되준사람 그런 당신 너무나 좋아 사랑해요 나밖에 모르는 사람 좋아해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이제부터 영원토록 우리사랑 함께해요 기쁠때나 슬플때도 우리둘이 함께해요

Full moon 김영은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수많은 생각들이스쳐 지나가내가 태어나던 날보름달이 떴었대어둠 속에서빛나는 달처럼밝게 빛나고 밝게 비춰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늘에서 달을 찾아난 가끔 하늘을 문득 올려봐정신없이 지내다가도하늘을 보면 평화롭거든저녁이 되고 해가 지면어두운 하늘을 올려봐고요하고평화로운 하늘그 속에매일 다른 모습달이 떠있어미세한 차이일지라도조금씩 바뀌어가...

너의 이야기 김영은

오늘이 지나도 네 미소 볼 수 있길하늘의 주께 기도해이밤을 지날때 네 꿈속에 주님의 평안평안 있기를저 산도 너의 것 햇살도 모두 네 것 주님이 네 아비시니하나님이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성경에 모두 쓰였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를 믿는자에겐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심이라이 모든것이 이 모든것이 너의 이야기감은 눈도 주의 것 네 숨...

윙윙붕붕 김영은

난 꿀을 꿀떡꿀떡 먹으니 윙윙붕붕 꿀벌이 됐다 꽃이 많은 들판으로 윙윙붕붕 떠난다 난 꿀을 꿀떡꿀떡 먹으니 윙윙붕붕 꿀벌이 됐다 꽃이 많은 들판으로 윙윙붕붕 떠난다 꽃이 많은 들판으로 윙윙붕붕 떠난다

다대포의 푸른 바다 (Feat. 김영은) 권태우

모래톱 길게 뻗은 다대포에 서서 푸른 바다의 엄마가 그리워지면 붉은 낙조에 눈이 시리다며 남몰래 눈물을 먹는다 눈물을 먹는다 섬이 아닌데도 섬처럼 바다만 보이는 다대포에서 다대포에서 모래톱 길게 뻗은 다대포에 서서 푸른 바다의 엄마가 그리워지면 어머니의 부재에도 어머니만 보이는 푸른 빛은 어느새 내 눈에 출렁이네 어린 나를 얼레어 어머니 품으로 푸른 바다

사랑느낌 (3기 엔딩) 김영은, 최승훈

?하하하 너와 함께라면 호호호 어디라도 좋아 헤헤헤 두근대는 마음 저 먼 구름 위로 날아 하하하너와 함께라면 호호호어디라도 좋아 헤헤헤 두 손 마주 잡고 달려 갈거야 약속해줘 언제나 나와 함께 한다고 나의 마음 누가 알까 조마조마했지만 눈치 보지않고 웃을 수 있어 우리 사이 들킬까봐 불안불안했지만 망설이지 않고 네 손 잡을수있어 너의 마음 알지못해 조...

가득차 김영은, 조곤

?나는 널 좋아하는데 너는 아닌가 봐 아무리 다른 생각하려 해도 내 마음은 너만 그려 여자들은 역시 잘 몰라 누가 진짜 널 좋아하는지 너는 날 좋아하지 않아도 내 마음은 온통 가득 차 아 아 아 아 모두 너로 아무 생 가 아 악이 안 날 정도로 가득 차 아 아 모두 너로 아무 생 가 아 악이 안나 나는 널 쳐다보는데 너는 딴 곳만 봐 먼저 말을 걸어보...

가득차 김영은 & 조곤

나는 널 좋아하는데 너는 아닌가 봐 아무리 다른 생각하려 해도 내 마음은 너만 그려 여자들은 역시 잘 몰라 누가 진짜 널 좋아하는지 너는 날 좋아하지 않아도 내 마음은 온통 가득 차 아 아 아 아 모두 너로 아무 생 가 아 악이 안 날 정도로 가득 차 아 아 모두 너로 아무 생 가 아 악이 안나 나는 널 쳐다보는데 너는 딴 곳만 봐 먼저 ...

내가 그댈 이시은, 김영은

난 알고 있었죠 나를 떠나려고 준비해 왔단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죠 모자란 나인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께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척 할께요 이제 다른 사람 만나면 이러지는 말아요 이대론 그...

슬픈 크리스마스[With 김영은] 크라이 마운틴

저 하염없이 내리는 하얀눈 그 사이로 비치는 너의 얼굴 해는 저물어가고 오늘이 끝이 나면 우린 견딜 수 있을까 너도 나처럼 슬픈지 나처럼 아픈지 소리쳐 불러도 대답 없고 내겐 힘겨운 오늘이 모두 기뻐하는 Christmas 시간이 흘러도 내겐 슬픈날 저 하염없이 쏟아지는 별빛 그 사이에 나의 눈물을 걸어 한참 날이 새도록 이 곳에 머물러 너를 추억하...

슬픈 크리스마스 (With 김영은) 크라이 마운틴

저 하염없이 내리는 하얀눈 그 사이로 비치는 너의 얼굴 해는 저물어가고 오늘이 끝이 나면 우린 견딜 수 있을까 너도 나처럼 슬픈지 나처럼 아픈지 소리쳐 불러도 대답 없고 내겐 힘겨운 오늘이 모두 기뻐하는 Christmas 시간이 흘러도 내겐 슬픈날 저 하염없이 쏟아지는 별빛 그 사이에 나의 눈물을 걸어 한참 날이 새도록 이 곳에 머물러 너를 추억하...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주신 믿음 안에서 (Feat. 김영은) 지한수

나보다 먼저 날 사랑하신 주님의 열심으로 십자가 사랑 구원의 주 내게 믿음 주셨네 나보다 먼저 날 사랑하신 주님의 헌신으로 부활의 능력 영원한 삶 내게 믿음 주셨네 나의 눈 앞에 주님 볼 순 없어도 내 삶을 이끄시는 주를 믿네 주신 믿음 안에서 나는 예배하리 주신 믿음 안에서 담대히 찬양해 주신 믿음 안에서 예수를 닮게 하소서 주신 믿음 안에서 세상을...

RISE TOGETHER (Feat. 김영은, 꿈솔중창단) 송세라

있는 그대로 사랑해세상 모든 아이들향기로운 꽃보다더 향기로운 너희를태어나줘서 고마워사랑 가득 안아줄게반짝이는 별보다더 반짝이는 너희를rise together rise together함께 일어나자rise together rise together함께 일어나자바꿔보아요 생각을바꿔보아요 문화를바꿔보아요 상황을우리는 할 수 있어요rise together ris...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K팝스타 시즌5 LIVE) 영덕대게(김영은, 서경덕)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서 어깨도 못 펴고 또 하루를 보냈어 눈물이 그냥 왈칵 쏟아질 것 같아서 미친 척 웃었어 그래 나는 바보야 너 한 사람만 보는 바보 떠나는 너 잡지도 못해 그래 놓고 잊지도 못해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나에게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날 다 줬으니까 나 후횐 없지만 더 해줄 수 없어...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어머니 최진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니 Singspiration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간주중> 어머니 사랑해요 정말로 감사해요 내가 표현 잘못해도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하다고 고백하고 싶어도 무엇보다도 어머니 해준 느끼고 김치찌개 끊여주고 빨래도 빨아주고 정말 이렇게 나를 꽉 안아주고 어머님을 기억하고 매일 행복하고 밥도

어머니 류영대

할미꽃 피는 뒷동산 언덕에 친구와 같이 술래잡던 어린 그시절 오일장이 오면 어머니 손잡고 고갯길 넘어 따라 갔던 가야장터에 보리팔아 사주신 고무신 달아질까봐 품에 안고 마냥걸었지 엄마엄마 부르고 싶어요 엄마 젖가슴에 그리워 - 엄마 2.밤마다 꿈마다 고향에 갑니다.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신성우

주름진 손을 문득 바라보며는 그저 눈물이 흐로죠 수많은 세월을 내곁에 잇어주신 그런 나의 어머니 나의 수많았던 방황들의 끝에서 항상 외로움으로 나를 지켜주시며 조용히 안타까운 마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어머니 세상 그 무엇보다도 대신할수 없는것 어미니 제게 주신 사랑이죠 니젠 제가 눈물 곁에 머무를게요 어머니 제게 주신 사랑으로 이젠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노래마을

철길 저편 둥근 산 위로 늙은 달이 떠오른 저녁 내 가슴에 가득한 어머니 이 어둠 속, 네게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나는 무얼 찾아 예까지 왔을까 이토록 지친 걸음으로 멀리 돌아보아도 내 삶의 처음은 보이지 않고 방황의 길목마다 당신의 다듬이소리 어머니, 내 가장 슬픈 노래인 아아 어머니 골목마다 뛰놀던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어머니 신웅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있습니까 한평생 자-식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내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위해 가슴조이시더니 아-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사랑을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간주중<<<<<<

어머니 김남주

어머니 어머니 그 옛날 제가 외지로 나설 때마다 동구 밖 신작로에 나오셔서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어머니 가다 먼 길 구풋하면 먹어 두라고 수수떡 계란이며 건네주시고 옷고름 콧잔등에 찍어 우시던 어머니 이제는 예순 넘은 나이로 끌려간 자식놈이 그리워 철이 바뀔 때마다 옷가지 챙겨 들고 흰 고개 검은 고개 넘나드시는

어머니 타오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언젠가 내 곁에서 떠나 갈 텐데 나는 왜 몰랐죠 그렇게 워~ 난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어머님의 마음을 항상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oh mama 한 번, 두 번, 세 번 이미 없는 일들로 한참에 오랜시간 목메도 한 번(한 번), 두 번(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알 수 없었죠 어머니

어머니 김경암

두손모아~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만고고생 그누가 알랴만은 오직하나~ 자식위해 한평생을 사신 어머니 바다같이 깊은사랑 두고~두고 갑을길 없어라~~ 못다한 자식의도리 이노래로 대신~합~니다~ 무릅꿀고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어머니 가온

어렸을 적 어머니는 내게 말을 하셨죠 그 어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그때는 몰랐죠 그저 말만 그럴 뿐 잔소리만 하는 당신이 너무나 미웠죠 그랬죠 사춘기때는 내가 잘못한 줄 알면서도 당신의 잘못 울화가 솟구쳐 당신의 가슴에 대못 힘들 땐 누워 쉴 수 있었던 내 삶의 연못 굳은 살 베긴 당신의 주름진 손 고된 삶을 굳세게 버텨온 피와 땀의 흔적 그 손...

어머니 배영배

멀리있는 그대 그리워하고 갈수없는 아쉬움에 그대 생각만 혹시하는 걱정위엔 잠들지 못해 또 하루 함께하는 감정이 발해요 내 모든것 부족함 조차 사랑하고 이해하셨죠 그런 당신 세월속에서 너무나 힘들었나요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감싸줄게요 <간주중>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어머니 김은아

뜨거운 하얀 쌀밥에 반찬을 올려주시던손길도 고운 미소도 모든 게 다 사랑입니까세상에 태어나 자식 된 도리도 못다 한 게 너무 많은데 떠나온 길만큼 그대 빈자리가 오늘도 커져만 가네이제는 더 이상 안아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님이여 언제나 그 자리 보고픈 그 얼굴 아- 그리운 내 어머니아- 그리운 내 어머니

어머니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조원주 내 살아온 거를 우예 이 짧은 시간에 다 야기 하겠노 아마 소설로 쓴다카만 백권은 넘게 나올끼다 (표준어: 내가 살아온 것을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다 이야기 하겠니 아마 소설로 쓴다면 백권은 넘을 것이다) 안 해본 거 없이 다 했지 가진것 없고 배운거 없으니 공장도 다니고 막일도 하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우리집 대문에 문...

어머니 Tei

늘 가슴을 울리는 그대란 사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항상 미안한가요 저민 그런말들을 다 놓아요 더 미안해져요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나요 소리없이 흐느껴 울던 날 다가설 수 없어서 위로조차 못하던 정말 못되기만한 내 모습을 속상했어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 곁에 있어서 잘 몰랐던 사람 늘 고마웠어요 그 짙은 사랑을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어머니 패티김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님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님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어머니 백남숙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니 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어머니 권진원

어머니 어젯밤에 창가에 흐린 빗물이 흘러내렸죠 어느새 내 마음도 빗물에 젖어 가만히 눈을 감았죠 어머니 혼자있는 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쓸쓸한 그 집에도 이렇게 슬픈 빗물이 흘러 내릴까 어딜가든 몸 건강하거라 행여라도 내 걱정은 말고 흐르는 눈물이 보이지 않게 돌아서던 나의 어머니 떠나오는 발길에는 언제나 참았던 눈물 흘러

어머니 하늘의 소리

많은 세월이 지나 깨닫는 사람있죠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보는 사람 많은 세월이 지나 그대 야윈걸 봐요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준 사람 알아요 철없이 못난 마음에 표현하지 못했죠 이제는할수있을꺼 같아요 쉽지만 어렵던 그한마디 사랑해요 세상에 날있게해준사람 세상에서 날 제일 사랑한 한사람 평생을 두고 나를 사랑한 사람 이젠모두 드릴께요

어머니 1TYM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말아요, 용서해주세요! 모두 날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어머니 문용민

문용민 서쪽 하늘에 노을 질때면 어머니 모습 떠올라 가슴속에둔 사진 한장을 눈물로 꺼내 봅니다 그땐 왜그리 몰랐었는지 투정만 부렸었는지 언제나 곁에 계실것같아 미루다 손을 잡지 못했죠 이제야 조금은 알것 같아요 뒤에서 몰래 흘리시던 눈물을 못난 이 자식 오직 잘되기만을 평생 바라시던 어머니 알아요 알아요 정말 깊은 마음을 미안해서 그땐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