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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것 2023 김완선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커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안아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가장무도회 2023 김완선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로 WOH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 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OHOHOHOHOH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OHOHOHOHOH 슬픈 가장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 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

오늘밤 2023 김완선

나 오늘 오늘밤은어둠이 무서워요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저 하늘 둥근달이외로워 보여요작은 별 속삭임도 부질 없어요정다웠던 옛날이어둠속에 묻히고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꿈만 같던 옛날이안개속에 사라져이제 나 홀로 되어 남아있네나 오늘 오늘밤은어둠이 무서워요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정다웠던 옛날이어둠속에 묻히고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꿈만 같던 옛날이...

나만의 것 김완선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나만의 것 김완선

그대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 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 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나의 슬픔이야

나만의 것 김완선

그대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 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 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나의 슬픔이야

사랑의 골목길 2023 김완선

기다란 골목길 한적한 골목길 언제나 함께 걷던 사랑의 골목길 사랑을 얘기했고 사랑을 꽃피웠지 오늘은 갑자기 슬픔의 골목길 추억의 골목길 한적한 골목길 눈물의 골목길 상처의 골목길 다시는 이 길을 이 길을 다시는 안 오려 했지만 오늘도 걷는다 안녕 나지막히 들렸었지 안녕 너무 짧은 말이었지 안녕 낙엽이 떨어지듯 안녕 골목에 가득 찼지 기다란 골목길...

이젠 잊기로 해요 2023 김완선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눈 오던 날 같이 걷던 영화처...

기분 좋은 날 2023 김완선

토요일 오후그렇게 망설이지 말고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오늘 하루는피곤한 얘기하긴 싫어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왠지 바쁜 월요일정신없던 화요일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황금 같은 토요일이바로 오늘이잖아요나와 함께 춤을 춰봐요토요일 오후모두가 기다리던 시간그냥 보낼 수 없잖아요오늘 하루는하던 일 잠시라도 잊고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왠지 바쁜 월요일정신없던 화요일지루했...

리듬 속의 그 춤을 2023 김완선

현대 음율 속에서 순간 속에 보이는 너의 새로운 춤에 마음을 뺏긴다오 아름다운 불빛에 신비한 너의 눈은 잃지 않는 매력에 마음을 뺏긴다오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멋이 넘쳐흘러요 멈추지 말아줘요 리듬속의 그 춤을 현대 음율 속에서 순간 속에 보이는 너의 새로운 춤에 마음을 뺏긴다오 아름다운 불빛에 신비한 너의 눈은 잃지 않는 매력에 마음을 뺏긴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2023 김완선

빨간 모자를 눌러 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 마시며 사랑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

이젠 혼자 일어서야해 김완선

눈물이 나오려 하면은 그때는 우는거야 웃음이 나오려 하면은 그때는 웃는거지 가슴에 숨긴 거짓들을 보일수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될수 있는 떠나는 사람 보고프면 그때는 참는거야 어차피 우리는 모두가 혼자가 될 수밖에 언제나 모든 끝없이 변해가고 나만의 아픔일뿐 또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이젠 혼자 일어서야 해 또다시 또오르는 내작은

이젠 혼자 일어서야 해 김완선

눈물이 나오려 하면은 그때는 우는거야 웃음이 나오려 하면은 그때는 웃는거지 가슴에 숨긴 거짓들을 보일수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될수 있는 떠나는 사람 보고프면 그때는 참는거야 어차피 우리는 모두가 혼자가 될 수밖에 언제나 모든 끝없이 변해가고 나만의 아픔일뿐 또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이젠 혼자 일어서야 해 또다시 또오르는

나만의 것 (김완선) 이승기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했을뿐 사랑하는 우리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을 그냥 지나쳐야 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커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는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뿐

나만의 것 (김완선) 정엽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在니背後的我(재니배후적아) 김완선

3 在니背後的我(짜이.니.빼이.호우.더.워)-나만의 (Chinese re-make) =니 등뒤의 나 니的樣子已經越來越模糊(니.더.양.쯔.이.징.위에.라이.위에.모.후) 對我的眷顧是否已落幕(뚜이.워.더.쥐엔.꾸.스.포우.이.라.무) 原諒我的眼睛不想看淸楚(위엔.리앙.워.더.앤.징.뿌.샹.칸.칭.추) 寧願沈醉在最初(닝.위엔.첸.쭈이.짜이.쭈이.추

나만의것 김완선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커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Fee So Good (Wtse-Han Jae Won Mix) 김완선

Feels so good 사랑에 빠질 같은 느낌 Feels so good 사랑에 빠질 같은 느낌 I know you know 처음 본 순간 서로 원한다는 걸 본척 척 했었지만 지나쳐 갈 수 없는 걸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둘만 남겨진 것처럼 이젠 나의 두 눈 속엔 그대 모습만 가득해져가 점점 빠져들어 가네 나도 모르게 자꾸 그대 모습에

그대는 바람처럼 김완선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간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그대는 바람처럼 김완선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간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김완선

나 그대에게 드릴 말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있네

Feel So Good 김완선

Feel so good 사랑에 빠질것 같은 느낌 Feel so good 사랑에 빠질것 같은 느낌 I kmow you kmw 처음본 순간 서로 원한다는걸 본척 만척 애썼지만 지나쳐 갈 수 없는 걸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나 둘만 남겨진 처럼 이젠 나의 두 눈속에 그대 모습만 가득해져가 점점 빠져들어 가네 나도 모르게 자꾸 그대 모습을 점점 깊어져만

어디 있었나요 김완선

아직도 모르셨나요 이미 변한 나의 마음 사랑했던 기억은 오래전의 일이죠 화를 내진 마세요 그대 몰라본다해도 버려 두신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어요 이제와 무엇을 원하시나요 모든 게 예전처럼 될 같나요 한동안 그대를 기다렸지만 그때는 어디 있었나요 나 이제는 외롭지가 않아요 더 이상은 흘릴 눈물도 없어 같은 길을 다시 걷긴 싫어요 이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Remake) 김완선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네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말도 못하는 사람들은 모두 춤을 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 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힘든미소 김완선

내 젖은 눈으론 널 차마 볼 수가 없어 눈을 감아버리려 해도 눈감아 버리면 넌 떠나갈 것만 같아 입술만 자꾸 깨물었어 네 따뜻한 가슴에선 난 편히 쉴수 있다고 생각만 할뿐 얘기 할수는 없어 그처럼 굳은 사랑이 내 가슴속에 있는데 너 떠나가면 난 어떡해 해 이제와서 너를 사랑 할수 없으면 잠시라도 살아갈 수 없을 같아 조금 후면 이별인걸

힘든 미소 김완선

내 젖은 눈으론 널 차마 볼 수가 없어 눈을 감아버리려 해도 눈감아 버리면 넌 떠나갈 것만 같아 입술만 자꾸 깨물었어 네 따뜻한 가슴에선 난 편히 쉴수 있다고 생각만 할뿐 얘기 할수는 없어 그처럼 굳은 사랑이 내 가슴속에 있는데 너 떠나가면 난 어떡해 해 이제와서 너를 사랑 할수 없으면 잠시라도 살아갈 수 없을 같아 조금

어느 봄날 김완선

창가에 스며오는 아침 햇살에 밤새 그려보던 그대가 그리워요 거울에 마주앉은 나의 모습 뒤엔 그대 얼굴이 비칠 같아요 새 봄의 고궁 정원엔 분홍빛 진달래 사랑 머금고 새 잎낸 나무사이 그대 모습 보일 때 나의 마음 이미 그대 곁에 있어요 그대가 그리워 밤새 잠 못 이뤘다고 그대에 안기고 싶어도 살짝 웃으며 당신께 얘기할래요 가끔씩 보고

Mir 김완선

해와 달과 별이 지는 이곳 그림자 속의 유배자처럼 떠나온 것은 나였으나 버려진 또한 나였구나 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이여 늦지 않게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땐 공기를 타고 내 말이 전해질 수 있겠죠 그렇다면 그때 다시 한번 말해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리웠다고 안고 싶다고 후회한다고 그곳에선 나를 잊었나

눈부시게 김완선

부터인지 그 느낌이 변한 걸 알게 됐지 우정이 아니라는 걸 난 널 사랑했던 거야 그렇게 날 처음부터 그저 널 편한 친구로 내 맘이 외로울 땐 너를 찾은 거야 때로는 너의 모습이 쓸쓸해 보이곤 했어 그것이 나 때문이란 걸 이제 알았어 늘 가까이 있어 나의 친구처럼 많은 얘기로 날 감싸줬지 그때 몰랐었어 니가 원하는 그 모든 것을 이제 난 알 수 있을

Open Your Eyes 김완선

아직 멀었나봐 친구야 아주 한참 온 같은데 잠시 쉬어가자 친구야 하늘 한번 바라보자 이토록 아름다운 하늘이었나 이토록 투명한 바람이었나 분명히 많은 날들을 살아왔는데 지금 이순간엔 모두 거짓말같아 기쁨으로 높이 뛰던 날들도 감동으로 흘렸었던 눈물도 길을 잃고 헤매었던 날들도 후회하며 세웠었던 많은 밤들도 기쁨으로 높이뛰던 날들도

2023 Gogh

정도로 행복하네 하루에 3 시간 sleep 지하철에서 fall asleep everyday making the beat 그게 지금 날 만들었지 처음 가사 쓴 지 5년 처음 비트 만든 지 3년 올해 처음 솔로를 냈고 이젠 난 앨범을 만들었네 박자도 못 맞췄던 걘 없어 밤마다 매트로늄 이 내 asmr 이 됐어 분노에 가득 찬 가사들도 버렸어 그건 내가 아닌

Open Your Eyes (Inst.) 김완선

아직 멀었나봐 친구야 아주 한참 온 같은데 잠시 쉬어가자 친구야 하늘 한번 바라보자 이토록 아름다운 하늘이었나 이토록 투명한 바람이었나 분명히 많은 날들을 살아왔는데 지금 이순간엔 모두 거짓말같아 기쁨으로 높이 뛰던 날들도 감동으로 흘렸었던 눈물도 길을 잃고 헤매었던 날들도 후회하며 세웠었던 많은 밤들도 기쁨으로 높이뛰던 날들도 감동으로

Seduction (Wtse-Han Jae Won Mix) 김완선

돌아서면 너 외롭잖아 함께 있기를 바래 뜨겁게 나를 안아 줘 슬픔이 잠들게(슬픔이 잠들게~) 상처받은 내가 사랑으로 다시 필수 있게 Get you see 널 갖기를 원해 Send you free 날 가슴에 담아 Follow me 촉촉히 젖어가는 너 나를 느껴봐 내 입술에 닿은 네 입술 정말 기분이 좋아 네 손길이 가는 곳마다 나는 미칠

Seduction 김완선

봐 돌아서면 너 외롭잖아 함께 있기를 바래 뜨겁게 나를 안아 줘슬픔이 잠들게(슬픔이 잠들게~) 상처받은 내가 사랑으로 다시 필수 있게 Get you see 널 갖기를 원해 Send you free 날 가슴에 담아 Follow me 촉촉히 젖어가는 너 나를 느껴봐 내 입술에 닿은 네 입술 정말 기분이 좋아 네 손길이 가는 곳마다 나는 미칠

Universe (2023 Remaster) DKZ

느낌이 와 Flashlight 절대 겁내지 마 Alright 넌 내가 보기엔 모르는 같아 Babe (Listen up)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숨 막히게 아름다워 진한 실루엣 또 내 맘을 설레게 해 눈 깜빡하는 순간조차 아까워 Babe 저 달빛 조명 아래 Crazy 같이 누워 볼래 앗 뜨거 너와 나만의 Universe 느껴 Fever That's all

모짜르트 듣는 여자 김완선

지웠니 누구에게 너를 맡겼니 바래진 세월에 묻곤 해 따르던 따라 온 네가 있는 추억에 커피는 향기로 날 유혹해 마시면 쓰디쓴데 향기를 배반하는 블랙은 내 사랑 같아 너를 잊은 듯 모두 지운 듯 한숨 돌릴 만큼 마른 미소로 웃는 흉내를 낼 수 있을 만큼 편안해지면 나는 안되지 우 나른한 오후에 우 이별 한 가운데에 다시 또 버려진

람바다(김완선) 옛가요모음

떠다니다가 서서 맴돌다가 슬픈 나의 님 돌아와요 마주보며서 나와 춤을 추워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그대 꿈결처럼 내게 다시 속삭이누나 나는 바람같은 그대앞에 울고말거야 떠다니다가 서서 맴돌다가 슬픈 나의 님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 추워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세월 흘러가면 그대 나를 잊는다해도 우리 사랑했던 추억만은 남아있는

S 김완선

이제 난 자신없어 이렇게 사는 건 사랑하는 꿈을 꾸고 사는 건 그야말로 꿈일 뿐인 같아 더이상 기횐없어 잔혹한 너에게 다시 한번 너를 받아주는 건 내 자신조차 버리는 일 같아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끝까지 널 믿었어 날 똑바로 보면서 마지막까지도 넌 나를 속였어 E Ya E Ya E Ya E tell me how

S 김완선

이제 난 자신없어 이렇게 사는 건 사랑하는 꿈을 꾸고 사는 건 그야말로 꿈일 뿐인 같아 더이상 기횐없어 잔혹한 너에게 다시 한번 너를 받아주는 건 내 자신조차 버리는 일 같아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끝까지 널 믿었어 날 똑바로 보면서 마지막까지도 넌 나를 속였어 E Ya E Ya E Ya E tell me how

Goodbye My Love (feat. Tiger JK & Bizzy) 김완선/김완선

Don`t touch me baby 자꾸 왜 이러는 거야 Don`t tell me baby 제발 나를 놓아줘 니가 준 사랑 가슴 깊이 기억할 테니 그냥 너대로 너대로 나는 나대로 나대로 가는 거야 Don`t ask me baby 너는 너 그리고 나는 나 비참한 엔딩을 눈 앞에 맞이한 가지가지 한다 결국 마지막 남보다 못한 사이로 멀어진 시간 지나간...

가까워지셨네 (2023) TEAM VE

어둠과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위에 주님이 찾아왔네 우리와 더 가까이 그 사랑 이 땅에 오사 우리와 가까워지셨네 하늘 위 모든 버리고 우릴 찾아오신 주 어둠과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위에 주님이 찾아왔네 우리와 더 가까이 그 사랑 이 땅에 오사 우리와 가까워지셨네 하늘 위 모든 버리고 우릴 찾아오신 주 그 사랑 이 땅에 오사 우리와 가까워지셨네 하늘 위

86(2023) 채무자들

앉거나 누워있곤 해 우린 옆에선 걷거나 뛰어가던데 그렇게 무겁냐지만 글쎄 앉거나 누워있지 않다면 너무 멀리 갈 같아서 찢긴 일력을 구겨 던질 때 방은 너무 습한데 바깥은 더 습하지 않을까 고지서 오아오 지하철 오아오 따뜻한 물 오아오 어제의 나에게 이불 속 오아오 청바지 오아오 지금의 너에게 나는 내일 앉거나 누워있곤 해 그냥 옆에선 걷거나 뛰어가던데 정말로

여자란 이유 (2023 Ver.) 정규리

여자란 그 이유가 무슨 죄인가요 눈물로 한평생 보내야 만이 여자인가요 그토록 씻지 못할 가슴의 멍에 먼지처럼 날려 버리고 새들처럼 훨훨 날아서 어디라도 가고 싶어요 나만의 세상 속으로 못 이룰 여자의 욕심인가요 여자로 태어난 게 내 잘못인가요 눈물로 한평생 보내야 만이 여자인가요 그토록 씻지 못할 가슴의 멍에 먼지처럼 날려 버리고 새들처럼 훨훨 날아서 어디라도

혼잣말 (2023) 12월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 속에 머물러 있다는 수줍게 두손을 잡던 너와 나를 만날 수 있다는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두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고 울리던 일들만 마음에 남아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친구도 될수

혼잣말 (2023) 12月 (12월)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 속에 머물러 있다는 수줍게 두손을 잡던 너와 나를 만날 수 있다는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두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고 울리던 일들만 마음에 남아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친구도 될수

소주각 (2023) 정들레

사랑이 나를 버릴 때 지난 그리움이 나를 찾을 때 오뎅탕에 술 한잔 오돌뼈에 술 한잔 이 밤이 나를 달래주네 그 사람 그리워 질 때 오랜 기다림에 지쳐 있을 때 계란찜에 술 한잔 닭볶음에 술 한잔 오늘은 너로 충분해 사람이 사랑을 그리워 하는데 만날 수 없다면 소주각 아닌가요 이 맛이 인생이라면 처음은 달지만 끝 맛은 쓴 내가 부르면 어서 나와요 오늘은

Heaven (2023) 임재현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대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 거면서 사랑이 여기 있는데 다신 그러지 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살아도 지옥인 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Heaven(2023) 임재현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대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 거면서 사랑이 여기 있는데 다신 그러지 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살아도 지옥인 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Heaven(2023) 임재현 (01)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대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 거면서 사랑이 여기 있는데 다신 그러지 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살아도 지옥인 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김완선

빨간 모자를 눌러 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 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