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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마음 김용임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 날 사모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 간 주 중 ~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사나이눈물 김용임

흘러가는 뜬 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에 노래 아아아아 그리워 우는 사나이 눈물 돈이야 주고 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랑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인생에 노래 아아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공항의 이별 김용임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이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잡을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안동역에서 김용임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 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

김용임 천년바위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

어쨌거나 저쨌거나 김용임

어쨌거나 저쨌거나 - 김용임 그대와 나 눈만 마주쳐도 가슴 설레이고 함께 있으면 너무 좋아 너무나 행복해 한결같은 그대 마음 변함 없는 내 마음 살다보면 슬픈 날도 있단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대를 사랑해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대를 사랑해 간주중 그대와 나 눈만 마주쳐도 가슴 설레이고 함께 있으면 너무 좋아 너무나 행복해 한결같은 그대 마음 변함

별난 사람 김용임

별난사람 - 김용임 오다가다 마주칠 땐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 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간주중 이리저리

별난사람 김용임

오다 가다 마주 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 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 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 저리 스쳐 갈 때 무표정한

내마음 갈곳을 잃어 김용임

마음 갈곳을 잃어 - 김용임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 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간주중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당신은 1번 김용임

당신은 1번 - 김용임 당신은 1번 언제나 1번 내 사랑 당신이에요 휴대폰 속에 내 마음 속에 1번은 당신이에요 사랑도 주고 행복도 주는 내 사랑 전부랍니다 손을 내밀면 잡을 수 있는 가까운 1번이에요 바라보면 행복한 사랑 오래 오래 그리운 내 사람아 기쁠 때도 슬퍼 울 때도 그대 내 사랑 유일한 사랑 이 사람 보고 저 사람 봐도 당신이 넘버 원이야

사랑은무승부~♧ 김용임

김용임-사랑은무승부~♧ 1절~~~○ 웃는얼굴 앞에두고 외면하는 사람아 그 심정 어떠한줄 남이 먼저 알지만 사랑은 승패없는 무승부란다 떠나가고 혼자남아 슬피 울면은 어느 누가 등 두드려 달래나 주리 다시는 외로운밤 밤이 싫거든 그 마음 흔들릴때 잡으려므나~@ 2절~~~○ 잡는손길 뿌리치고 돌아서는 사람아 그 아픔 어떠한줄

갈대의 순정 김용임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모정 김용임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사랑은무승부 김용임

사랑은무승부 작사 조영창작곡 정경천노래 김용임 웃는 얼굴 앞에 두고 외면하는 사람~아 그~ 심~정 어떠한줄 남이 먼저 알지만 사랑~은 승패 없는 무승~부란다 떠나가고~ 혼자 남아 슬피 울면~은 어느 누가~ 등 두드려 달래나 주리 다시는 외로운 밤 밤이~ 싫거~든 그 마음 흔들릴때 잡으~려무나 잡는 손길 뿌리치고 돌아서는 사람

목련 김용임

마른 나무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잎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 버렸네 아하 하얗게 하얗게 뉘라서 피었을까 오늘도 소식없이 해는 저무는데 >>>>>>>>>>간주중<<<<<<<<<< 마른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에 외로운 길손처럼 바람지나 가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모정의 세월 김용임

동지 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 한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희머리 잔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 간 주 중 ~ 길고 긴 여름 밤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진 모정의

가슴 아프게 김용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매어 운다 ~ 간 주 중 ~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눈물로 쓴 편지 김용임

눈물로 쓴 편지 - 김용임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간주중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사랑과 인생 김용임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 라 인생이더라 2.

후회 김용임

너와 나사이 행복한시절 또다시 온다고해도 너의 마음이 지난날처럼 되돌아 올 순 없겠지 우리 사랑이 식었다지만 조금도 변한게 없어 시간흐르며 나의 실수를 조금씩 느끼고있어 아~ 날 정말 사랑했었다면 아~ 견디기 힘들어도 아~ 날 용서 해줄 수 있다면 이런 슬픔은 없겠지 다시 만날수 없는 이 마음 눈물로 후회합니다

저녁놀 김용임

저녁놀 - 김용임 이 어둠이 오기 전에 나를 데려가 주오 장미빛 노을 진 저 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 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간주중 이 세상

사랑은 무승부 김용임

웃는 얼굴 앞에 두고 외면하는 사람아 그 심정 어떠한 줄 남이 먼저 알지만 사랑은 승패 없는 무승부란다 떠나가고 혼자 남아 슬피 울면은 어느 누가 등 두드려 달래나 주리 다시는 외로운 밤 밤이 싫거든 그 마음 흔들릴 때 잡으려무나 잡는 손길 뿌리치고 돌아앉는 사람아 그 아픔 어떠한 줄 남이 모두 알지만 사랑은 일승 일패 무승부란다 님 보내고 혼자 남아 슬피

사랑의 이름표 김용임

사랑의 이름표 - 김용임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지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이 거야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를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간주중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여자의이별 김용임

떠~나 간다는 그~말이 진~정 인~가요 내마음 의 이상처~를 지우고 가~요 나혼~자는 지울 수가 없어~요 당~신만 사랑 하고 당~신만 믿었 는데 여~자의 아픈 마음 생각해 보았 나요 너무 해요 무정 해요 가슴아픈 여자의 이~별 떠~나 간다는 그~말이 진~정 인~가요 내마음 의 이상처~를 지우고 가~요 나혼~자는 지울 수가 없어

남의 속도 모르면서 김용임

남의 속도 모르면서 - 김용임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간주중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땡벌 김용임

땡벌 - 김용임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모르나봐 김용임

모르나 봐 모르나 봐 내 마음 모르시나 봐 빨간 립스틱 바른 이유 립스틱을 바른 이유를 모르나 봐 모르나 봐 정말로 모르시나 봐 빨간 메니큐어 바른 이유 메니큐어 바른 이유를 어떻게 말로 하나 지금 내 심정을 어떻게 표현 하나 이 내 마음을 살며시 내 손을 잡아준다면 애인이 되어줄 텐데 모르나 봐 모르나 봐 정말로 모르시나 봐 모르나 봐 모르나

마음먹기 달렸더라 김용임

거울 앞에 앉아서 얼굴을 바라보니 꽃다운 내 청춘 어디로 가고 뒤돌아 보니 세월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구나 이 술 한잔에 내 청춘을 불 태우고 이 술 한잔에 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 해서 살아 가면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 먹기 달렸더라 마음 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 해라 했나 했나 테라스에 앉아서 창 밖을 바라보니 뒤돌아

순이야 김용임

순이야 - 김용임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 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 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 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목포의 눈물 김용임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울어라 열풍아 김용임

못 견디게 외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마음은 울어도 김용임

보내기가 싫어도 잡지 못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울어야 됩니까 이 마은 깊이깊이 사모친 정 때문에 당신을 그리면서 살아야 합니까 ~ 간 주 중 ~ 보내기가 싫어도 말도 못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울어야 됩니까 이 마음 깊이깊이 사모친 정 때문에 언제까지 그리면서 살아야 합니까

분위기 좋고 김용임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준비는 됐어 됐어 오메 좋은거 분위기 좋고 좋고 폼도 좋구나 좋아 준비는 됐어 됐어 나는 행복해 봐요 봐요 봐요 봐요 아싸 이쁜 내 사랑 보고싶어 갑니다 가요 내가 가요 당신만의 사랑이 되어 길은 멀어도 마음은 하나요 뜨거운 내 마음 받아만 준다면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준비는 됐어

청춘고백 김용임

청춘고백 - 김용임 & 송현섭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건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왕자호동 김용임

왕자호동 - 김용임 비에 젖은 삼척장검 바람에 울고 옷소매를 쥐어짜는 빗방울소리 충성에 젖었느냐 사랑에 젖어 두 갈래 쌍갈래 길 해가 저물어 아~ 왕자 호동 왕자 호동아 간주중 자명고의 북을 치면 호동이 울고 자명고를 없애 놓으면 모란이 죽네 사랑을 찾아갈까 충성을 바쳐 장부의 굳센 마음 눈물에 젖네 아~ 왕자 호동 왕자 호동아

들국화 김용임

들국화 - 김용임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 할 슬픈 길이냐 죄 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간주중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 속에 파도치는데 죄 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미워하지 않아요 김용임

미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돌아 선 당신 잡는다 해도 소용없잖아요 옛 정을 못잊어 괴로울 때 입술을 깨물며 잊을래요 당신이 당신이 그리우면 저 별과 얘기 할래요 ~ 간 주 중 ~ 미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돌아 선 그 마음 원망해도 소용없잖아요 그 추억 못잊어 생각나면 두 눈을 꼭 감고 참아볼래요 당신이 당신이 그리워도

둥지 김용임

둥지 가수 김용림 정주고 미움주고 둥지를 떠난님아 후회없이 미련없이 지금은 떠났지만 먼훗날에 뉘우치고 돌아올거야 냉정하게 상처를 주고 냉정하게 아름을 주고 돌아서지 말아요 방황하다가 길을 잃으면 둥지찾아 오세요 긴세월 사랑주고 둥지를 떠난님아 마음 변해 미련없이 내곁을 떠났지만 먼훗날에 뉘우치고 돌아올거야 나에게만 상처를 주고

분위기좋고 김용임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 준비는 됐어 됐어 오메 좋은거 분위기 좋고 좋고 폼도 좋구나 좋아 준비는 됐어 됐어 나는 행복해 봐요 봐요 봐요 봐요 아싸 이쁜 내 사랑 보고 싶어 갑니다 가요 내가 가요 당신만의 사랑이 되어 길은 멀어도 마음은 하나요 뜨거운 내 마음 받아만 준다면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뜨거운 안녕 김용임

뜨거운 안녕 - 김용임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눈물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히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히라고 간주중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 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삼팔선의 봄 김용임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누나 철조망은 녹 슬고 총칼은 빛 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 간 주 중 ~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천년바위 김용임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

달래야 김용임

달래야 잊었느냐 봄은 다시 왔는데 그 시절 어디가고 물래방아만 말 없이 돌아 가느냐 산 새들 노래하는 고향 오솔길 꿈 같은 그 시절이 나를 부르네 물레방아야 물래방아야 우리님은 언제 오느냐 간 주 달래야 같이 살자 고향에 돌아와서 천년의 학을 그린 연분홍 치마 네 마음 아니었느냐 추억의

해운대 엘레지 김용임

해운대 엘레지 - 김용임 & 송현섭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 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간주중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달도 하나 해도 하나 김용임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힌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간길 하나 온길 하나 갈길도 하나 울부짖는 군호소리 그도 하나이련만

영산홍 (MR) 김용임

영산홍 붉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 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 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님은 알 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고와서 가신 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영산홍 곱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 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석양의 노을 빛만 검게 타더라 애타는 내 가슴 님은 알 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예뻐서 가는 봄 잡고서 혼자

해조곡(원곡-이난영) 김용임

1.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2.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3.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 저 멀리

잊을 수 없는 연인 김용임

잊을 수 없는 연인 - 김용임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 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간주중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 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나는 어떡하라구 김용임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 간 주 중 ~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연안부두 김용임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 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 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 선 이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