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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되는 나무 김이곤

한곳만 보고살았던 어린시절 내 눈속엔좁은길하나 만들어져 다른길 보이질 안았네꽃송이 피고지면서 친구들을 만나고세상을 느껴가며 음음기쁨을 보게되었네너무 높은곳을 찾지말고너무 빛나려고 하지말고언제나 그늘되는 나무같은그런 그런 사람 되고파계절이 쌓여가면서 꿈도 따라 변해가고어둠을 밝혀주는 음음한줄기 빛을 보았네두팔벌려 부끄럽지 않고비바람에 흔들리지않고언제나 ...

나무 그늘 김두수

외로울 때면 찾아가리 평화로운 그곳으로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어린날 동산의 느티나무 푸른 나무 그늘 푸른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헤매이다 지친 나그네 쉬어가리 삶이 한낱 꽃잎처럼 흩어져 간다 해도 내 영혼의 노래를 부르리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내 마음 편히 쉴 곳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나무 그늘 유종권

나를 보는 너 숨소리 없이 모든 공기를 변하게 해 너를 보는 나 아무 말 없이 바보 같은 눈웃음 몇 번의 계절을 지나고 수많은 길들을 지나서 여기 왔죠 나무라지 않아도 그대로 숨 쉴 수 있는 그늘 같은 그늘 같은 나무 아래 살래요 그대도 편안하다면 오늘같이 오늘같이 기쁜 발걸음 네 손을 잡고 낯선 길목을 걷고 있어 하늘엔 하얀 달이 우리를 밝혀주는 이

인생이야기 진해성

나의 인생 모든 게 순탄하진 않았네 바람처럼 달려온 인생 누구나가 그렇지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우리들의 인생이라네 아~ 힘들면 어때 나무 그늘 아래서 술 한잔 기울이면 되는 거지 아~ 눈물이 난다 지나온 세월 돌이켜보니까 구름도 떠가고 석양이 질 때쯤 날아가는 저 새처럼 나도 훨훨 날고 싶다 사랑하는 당신과 내 인생 이

나무 화아 (HwA)

그래 넌 어디서 왔니 숨을 좀 내쉬러 왔니 넌 저기 내 곁에 앉아 바람에 몸을 맡겨 묻지는 않을게 뭐 어떻든 간에 그냥 알아 난 쏟아낸 걸 알아 네가 널 버리면 내가 널 지킬게 잠시 동안만 눈을 감아줘 여긴 둘뿐이야 내 그늘 아래 널 안아줄게 헤매이면 그저 넌 헤매이면 돼 맘이 아파오면 그저 넌 아파하면 돼 온전히 느껴 넌 이미 다 가졌어 부서지는 햇빛과 너른

SKY 김이곤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언제라도 날 찿아 와요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그댈 기다리죠~~ 음~음 난 매일 꿈을 꾸어요 내품에 그댈 안고서 하늘 높이 날아서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는 꿈을 하늘에서 보는 작은 예쁜세상 구름위로 올라가 눈부신 태양 안아 볼까~요 I dream a flying the sky 사랑이 이런 걸까요 Oh happy day Oh love...

Sad Ending 김이곤

오랬만이야 짧은인사후 탁자에 마주앉았다 주문한커피 나오기전에 넌 그만 울어버렸지 무슨말로 위로해 어떤말로 달래줘 어쩌다 남남이 되버린 Sadending사랑이야기 인걸 수많은 약속 수많은 변명 돌아보니 바보같은 후회뿐인데 그땐몰랐지 사랑지키는법 알고나니 늦었버렸다 내 오랜 연인아 이한마디 들어줘 아직까지 너의전화 기다리는건 나만의 비밀 수많은 약속 수많...

내가 살아가는 법 김이곤

그래(아)그렇게 살아가면돼 돈없으면 없는데로 살고 그래(아)그렇게 살아가면돼 애인 없으면 없는대로 살어 하고싶은말 생길때에는큰소리로 내뱉으며 살고끝도없이 외로울때는소주한잔 마시는거야Just live your life 꿈있는사람 여기모여Just live your life 사람들 눈치보지 말자그래(아)그렇게 살아갈거야옷잘입고 기죽지 말고그래(아)그렇게 살...

사랑 김이곤

누군가 말했지 혼자서 할수없는 것 중에 가장 어렵고 제일 외로운 것이 사랑 사랑 또 사랑이라 했던 그말 자꾸 떠올라 으음 으음 으음 으음 언젠가 물었지 나 사랑 할수있는지 내겐 너무 신비한 외로움을 끝내줄 사랑(사랑) 사랑(사랑) 또사랑(또사랑) 이젠사랑 사랑(사랑) 사랑(사랑) 또사랑(또사랑) 이젠사랑 사랑(사랑) 사랑(사랑) 또사랑(또사랑)이젠사랑...

사랑 연습 김이곤

누구의 잘못도 아냐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했던 우리가 오늘은 헤어지네요 그러나 잊혀지질 않아 서로의 잘못만 본건 아니였는지 오랬 만남이 우리를 눈멀게 했을지도 몰라 슬픈 멜로디 울리고나면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할것같아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많은 날들은 가슴속 깊이깊이 간직해 둬요 술 많이 마시지 말고 방황하지도 말고 사랑 연습이었...

오에오아이야 김이곤

세상모르는 철부지로 살아가는 방법 없나 이것 저것 모르는것들로 벌써나는 지쳐 가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그리 아는게 많을까 이래라 저래라 참견들에 머리가 복잡한데 태어난대로 내방식대로 살아볼 생각이야 욕심내지말고 잘난척말고 있는 그대로 그냥 똑같이 오에오 아이야 오에오에 아이야 내뜻대로 살지만 후회 후회하지 안아요 세상안에서 벌어지는 많고 많은 일들을 오...

내게로 김이곤

오늘도 수고많이 하셨어요 내일은 더 좋아질거에요 매일 똑같은 일상 숨막히는 하루 잠깐 잊고 웃어봐요 저 에드벌룬처럼~ 고개숙인 사람 모두 내게로 쉬어갈곳 없는사람 내게로 우리 언제나 친구돼 봐요~ 워~워 두려워 말아요 어디서나 혼자가 아니라 생각해봐 내가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게요 네안에 남아있던 나쁜기억 바람에 모두다 날려버려 도시의 외로움도 서글펐...

사랑은 자유로운 것 김이곤

누군가 네게서 떠나갈때는 편안하게 보내줘 음음 누군가 너에게 다가올때는 마음 열고 반겨줘 넌 알잖아 만남과 이별이란 영원할수 없다는 사랑이란 언제나 자유로운 것 잡으려 하지마 쉽지만 쉽게 할수 없는걸 사랑이라 말하고 어렵지만 누구나 한번 할수있는걸 이별이라 할래 넌 알잖아 만남과 이별이란 영원할수 없다는 사랑이란 언제나 자유로운 것 잡으려 하지마 쉽지...

답답한 하루 김이곤

나가서놀자 집에서놀면우리엄마 잔소리에 귀가 터질것같아돈이없어도 나가서놀자친구녀석 등치면서 술한잔 먹자내가 좋은자리 찾으면그녀석들 몰려오겠지밤세도록 모여서 술마셔도 좋은 친구들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친구들이 모두 모여라답답한 휴일 집에있으면내동생의 잔소리에 귀가 터질것같아옷차려입고 나가려는데아빠가 눈치보며 돈을 건낸다내가 좋은자리 찾으면우리 가족 초...

둘 만의 기념일 김이곤

꽃닢 흩날리고 친구들 축하받으며 영원토록 사랑하길 서약하면서 입맞춘날 오늘이네요 오늘은 행복한날 그러나 기쁜날만 있진 않았죠 어려움 찾아와서 둘이 손잡고 같이지센 밤도있었죠 이제는 좋은일만 있을거라 믿고있어요 저바다 떠오르는 붉은태양이 우리를 밝게 비춰줄테니 사랑합니다 내맘 모두드려요 어떤 어려움이 찾아온데도 당신만은 지켜낼께요 고맙습니다 함께있어서 ...

고백 김이곤

오늘은 당신 어께 기대어 말못한 얘기 나누다 서러움 밀려오면은 흐느껴 울고 싶어요 지난번 여행갔을때 얘기해 보려했지만 너무 슬픈 얘기라서 못하고 돌아왔어요 미안해요 날 용서치 말아요 내게 다른남자가 생겼어요 별빛 맞으며 떠나갈께요 당신 아프지말고 사랑이 변해가는 순간은 아무도 멈출수 없어 마법처럼 시작되는 새로운 삶을 꼭 한번 느끼고싶어 이제는 아무소...

나 만나서 김이곤

나 만나서 후회한적도 있죠 지금껏 무었도 당신에게는 해준게 없으니 나도 느껴요 마음뿐인 사랑 싫어요 쇼윈도에 걸린 당신 옷을보다가 돌아선게 몇 번이었나 잘 할께요 당신위한 일이면 못할게 하나도 없죠 죽어서도 잊지 않을거에요 나만 위해 살아온 당신 그 자리에 머물러 주오 이세상 끝날 때 까지 영원토록 머물러주오 당신마음 편할 때 까지 잘 할께요 당신위한...

축복 김이곤

당신이 내곁에 있어주어서 난 행복합니다 언제나 미소지은 내모습으로 날 기억해 줘요 I love you I need you 그리고~ I miss you I beg you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요 행복한 날들 되돌아 보아도 후회없도록 기도하죠 그대 잠든 모습 보면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계절이 바뀌면 여행을 가요 아무런 계획도 없이 활짝핀 꽃들과 함께 웃으며...

엄마 김이곤

엄마 엄마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언제라도 웃으며 안아주시던 당신 그마음 이제 알 것 같아요 엄마 우리 엄마 듣기만해도 눈물 고입니다 너무 어려서 가난을 몰랐어요 그무게 어찌 감당 하셨나요 어머니 하늘이주신 나만의선물 밥짓는네음과 넉넉한미소 어디에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파서 하루가 더욱 길기만 한데 용서빕니다 잘한게 없내요 엄마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부끄...

희망 김이곤

진실만을 말하고 거짓없이 산다는게 쉽지만은 안겠지만 난 그렇게 살아 갈래 어두운길 헤메일 때 항상 밝은길로 데려다 주었고 너무 힘들어 주져앉으면 날깨워 안아주었지 사랑주고파 모든사람들에게 우리의 큰 희망 여기서 다 같이 나누자 어두운길 헤메일 때 항상 밝은길로 데려다 주었고 너무 힘들어 주져앉으면 날깨워 안아주었지 사랑주고파 모든사람들에게 우리의 큰 ...

햇살 김이곤

햇살보다 밝은 사랑이내게도 찾아왔어요 난 몰라했던 사랑이 갑자기 왔네요 첫사랑도 아닌 사랑에 왜이리 설랠까요 바라만 보고있어도 언제나 좋은사람 강바람이 산들 불어와 얼굴을 스치면 더가까이 다가와 숨소리 느껴봐요 Oh It’s a beautiful day Oh It’s a lovely day 이세상에 모든게 내것같아요 Oh It’s a beautiful...

내 앞의 그대 김이곤

어머니가 불러주시던 자장가처럼 사랑은 포근하게 나를 감싸고 그사랑 내눈에서 사라질까봐 마음 졸이며 기다려 본다 Oh Baby 내앞에 있는 것 같아 만져보려면 사라지고 어떻게 해야만 널 가질수 있는지 새벽이다시 밝아오는데 이런기분 처음이야 음 안절부절 오직 너생각 우리이제 함께 손잡고 음 사랑노래 같이 불러요 Oh Baby 내앞에 있는 것 같아 만져보려...

별나라 여행 김이곤

별나라 여행을 떠나보자오늘은 파란별 내일은 노란별로눈부신 창밖에 풍경들을마음껏 즐기며 사진찍자오에오에오 오에이 별나라도착하면 파티를 열자노래하고 춤추며 놀아보자재밋고 흥겨운 친구들과큰키에 문어머리 아저씨말너희들은 왜똑갈이 생겼냐고그래서 우리들은 대답했지너희들은 왜 제각기 틀리냐고우리별로 놀러와 코발트색바다와 늘푸른 숲이있고폭포아래 서면은 무지갯빛색깔위...

결혼사진 김이곤

우연은 아니겠지요 오늘 우리 함께하는 이순간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왔던 날들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요 결혼 사진을보며 그때를 떠올려 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으음 세상에 부러울게 없던나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당신은 울었고 나도 울었던 이제 그런일 없을거에요 당신은 웃으면서 안아주네요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당신은 울었고 나도 울었던 이제 그런일 없을거에요 ...

황혼 김이곤

내안에있는 당신은 때로는 누이같고 내품에 잠든 당신은 때로는 아기 같소 자식들 걱정해온 우리가 이제는 둘만 남았소 지난날 되돌아 보아도 우린 부끄럽지 않아요 나두고 먼저 가지 마오 우리 오래삽시다 이세상 끝까지 두손잡고 친구되어 살아주오 자식들 걱정해온 우리가 이제는 둘만 남았소 지난날 되돌아 보아도 우린 부끄럽지 않아요 나두고 먼저 가지 마오 우리 ...

하얀 미소 김이곤

행복해요 아침에 눈을뜨면 그대를 볼 수 있어 하얀 햇살드는 창가에 안자 눈맞추며 사랑 나눠요 우리둘이 함께하는시간 살아온 날들모두 기쁨되고 약속한 세상으로 들어가죠 영원히 변함 없기를 아름다운 날들이여 별빛같은 눈동자여 나를 메료시키는 그대의 수줍은 미소 아직도 나를 사랑하오 언제나 듣고싶은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 죽어 있지 안겠소 아름다운 날들이여 ...

나무 강승민

처음부터 널 지켜봤어 너의 웃음 또 너의 눈물도 니가 볼때도 니가 잠이 들어도 난 이렇게 서 있기만 한데 너에게로 가고 싶었어 네 옆에서 숨쉬고 싶었어 니가 울 때도 니가 많이 아파도 항상 내곁에 있었는데 나의 열매 줄께요 나의 가지를 줄께요 내 그늘 아래 저 태양을 피해 이제는 편히 쉬어요 언젠가 내 삶 다해 내가 쓰러진다해도 기억해줘요

큰 그늘 나무 김규리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큰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큰 그늘 나무 주세은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큰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큰 그늘 나무 EQ동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큰 그늘 나무 콩콩 동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큰 그늘 나무 Various Artists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그늘 이구이 (IGWI)

멈춰 잠시 쉬어가요 쉬어가요 쉬어가요 조금만 쉬어가요 내가 당신의 그늘이 돼 줄게요 나 미련없이 걸어 걸어가겠죠 끝없는 길을 넘어 넘어가겠죠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냐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죠 쉬어가요 쉬어가요 가던 걸음 멈춰 잠시 쉬어가요 쉬어가요 쉬어가요 조금만 쉬어가요 내가 당신의 그늘이 돼 줄게요 정신없이 가던 길에 커다란 나무

나무 이재은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 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 오는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보고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나무 이장혁

우리 약속이나 한 듯 달려가곤 했던 그 여름, 언덕의 나무 푸른 잎사귀 틈으로 흔들리던 햇빛 우린 눈뜰 수가 없었지 너는 기억하고 있니 그늘 아래 했던 말들 나무를 닮고 싶다던 너의 옆얼굴을 난 기억해 거센 바람 불고 세찬 비가 와도 나무는 항상 거기 서서 매미를 키워내고 새들을 쉬게 하고 자기만한 그늘을 짓지 너는 어디서 뭘 하니

나무 박동희

한참을 걷다 멈춰 선 나무 그늘 어린 시절 돌아보는 내 마음 때론 향기로운 꽃밭이지만 때론 아픔과 눈물에 잠기네요 시간은 흘러 세월은 변해가지만 나의 아버지 나무 같아 뿌리 깊어지는 사랑의 온기 날 키워 주신 그 품에 담아 늙어간 날개를 펴 감싸주신 그 마음이 내게 세상을 보여줘 돈과 건강 모두 사라질지라도 그저 곁에 있어주세요 부족했던 건 모두 채워줄게요

그늘 이낭만

무더운 햇살이 기억을 담아 비추며 나를 스치다 예전의 나와 네가 생각나서 눈을 감았어 다시 한번 그날의 내가 너를 마주한다면 그 시절의 너와 나는 함께할 수 있을 텐데 난 어렸고 혼자가 되는 게 싫어서 다가온 널 모진 말 하며 떼려 했어 난 혼자가 외롭고 힘들어 화를 냈고 그런 내게 다시 넌 또 다가와 손잡아 주네 그때의 너는 그늘이 돼주었었는데 지금의 나도

나무 하이디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어 차가운 어둠 속 무서운 밤 아무도 내 눈을 바라보지 않아 이제 그만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어 난 아주 작은 새싹일 뿐 난 아주 작은 잎새일 뿐 가려져 보이지 않아도 난 아주 작은 가지일 뿐 난 아주 작은 나무일 뿐 가려져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난 꿈을 꾸었지 이만큼 커다란 나무가 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모드니 (MODNY)

바람이 불어와 바람에 그대 향기가 실려와 항상 제 자리에 서 있는 날 그대는 찾아와 나의 그늘 밑에서 곤히 낮잠을 자 주겠니 때론 무서워 눈물 흐르거든 내 그늘 밑에 숨어줘 난 평화로운 나무야 이유가 없는 사랑이야 이런 내 맘 알 수 없지만 이게 내 사랑이야 다 주고 싶은 맘이야 이유가 없는 선물이야 이런 내 맘 다

나무 조관우

마치마치 얼어버린 호수처럼 차가워진 모퉁이 한 곳에 홀로 외로이 잠든 척 울고있는 나무 한 그루 화려한 세상 그늘 뒤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혼자서 쓸쓸히 아침을 기다리고 있겠지 밤새워 더욱 여물어진 새싹이 움틔우고 숨겨져 있던 그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않는 사랑처럼

그늘에 서서 플라스틱 피플

그늘에 서서 - 플라스틱 피플 (Plastic People) 언덕에 올라 나무 그늘 아래 따라온 바람 한 점 빛의 거리에 가득한 세상의 비밀들 숨기며 누군가의 시기에 찬 추억 지독한 그리움 숨쉬고 자라만가네 언덕에 올라 나무 그늘 아래 따라온 바람 한 점 간주중 빛의 거리에 가득한 세상의 비밀들 숨기며 누군가의 시기에 찬 추억 지독한 그리움

Hey Day 파니 핑크(Fanny Fink)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낯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Heyday (KB 국민은행 김연아, 박태환 '여름소년의 즐거운 도전' 편) 파니 핑크(Fanny Fink)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네 숨결 따스한 네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Hey Day 파니 핑크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눈썹을 닮았으면 좋겠어

Heyday (KB 국민은행 김연아, 박태환 '여름소년의 즐거운 도전'편) 파니 핑크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네 숨결 따스한 네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Heyday (KB 국민은행 '올림픽 응원편') 파니 핑크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눈썹을 닮았으면 좋겠어

나무 그늘을 산 청년 엄마의 인형동화

한 청년이 땀을 뻘뻘 흘리며 냉큼 나무 그늘 아래로 들어왔어요. “휴~ 이제야 살 것 같다. 이렇게 크고 좋은 나무 덕분에 시원한 그늘이 생겨 참으로 다행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어르신?” “네 이놈! 왜 함부로 내 그늘에 들어오느냐?” “네?” 영감님은 그늘 안에 있는 청년에게 호통을 쳤지요.

Heyday 파니핑크

★파니핑크 - Heyday...Lr우★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Hey Day 파니핑크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늙은 눈물의 소녀 그늘

꿈들과 그걸 쫓던 아련한 기억 잘못하지 않았다는 마지막 자존심 남은 건 부러져버린 이름과 잘 쓰여지지도 않는 마음과 무엇이라도 벨 듯한 날이 선 내 얼굴 겉멋 든 것처럼 뛰어왔어도 갖고 싶었던 건 오직 너 뿐인데 지금쯤 어디를 누구와 걷고 있을까 사는 게 이럴거라 그 땐 차마 생각도 못해봤는데 사는 게 그렇더라 내 맘대로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