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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이곤

엄마 엄마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언제라도 웃으며 안아주시던 당신 그마음 이제 알 것 같아요 엄마 우리 엄마 듣기만해도 눈물 고입니다 너무 어려서 가난을 몰랐어요 그무게 어찌 감당 하셨나요 어머니 하늘이주신 나만의선물 밥짓는네음과 넉넉한미소 어디에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파서 하루가 더욱 길기만 한데 용서빕니다 잘한게 없내요 엄마 품으로 돌아가고

SKY 김이곤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언제라도 날 찿아 와요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그댈 기다리죠~~ 음~음 난 매일 꿈을 꾸어요 내품에 그댈 안고서 하늘 높이 날아서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는 꿈을 하늘에서 보는 작은 예쁜세상 구름위로 올라가 눈부신 태양 안아 볼까~요 I dream a flying the sky 사랑이 이런 걸까요 Oh happy day Oh love...

Sad Ending 김이곤

오랬만이야 짧은인사후 탁자에 마주앉았다 주문한커피 나오기전에 넌 그만 울어버렸지 무슨말로 위로해 어떤말로 달래줘 어쩌다 남남이 되버린 Sadending사랑이야기 인걸 수많은 약속 수많은 변명 돌아보니 바보같은 후회뿐인데 그땐몰랐지 사랑지키는법 알고나니 늦었버렸다 내 오랜 연인아 이한마디 들어줘 아직까지 너의전화 기다리는건 나만의 비밀 수많은 약속 수많...

내가 살아가는 법 김이곤

그래(아)그렇게 살아가면돼 돈없으면 없는데로 살고 그래(아)그렇게 살아가면돼 애인 없으면 없는대로 살어 하고싶은말 생길때에는큰소리로 내뱉으며 살고끝도없이 외로울때는소주한잔 마시는거야Just live your life 꿈있는사람 여기모여Just live your life 사람들 눈치보지 말자그래(아)그렇게 살아갈거야옷잘입고 기죽지 말고그래(아)그렇게 살...

사랑 김이곤

누군가 말했지 혼자서 할수없는 것 중에 가장 어렵고 제일 외로운 것이 사랑 사랑 또 사랑이라 했던 그말 자꾸 떠올라 으음 으음 으음 으음 언젠가 물었지 나 사랑 할수있는지 내겐 너무 신비한 외로움을 끝내줄 사랑(사랑) 사랑(사랑) 또사랑(또사랑) 이젠사랑 사랑(사랑) 사랑(사랑) 또사랑(또사랑) 이젠사랑 사랑(사랑) 사랑(사랑) 또사랑(또사랑)이젠사랑...

사랑 연습 김이곤

누구의 잘못도 아냐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했던 우리가 오늘은 헤어지네요 그러나 잊혀지질 않아 서로의 잘못만 본건 아니였는지 오랬 만남이 우리를 눈멀게 했을지도 몰라 슬픈 멜로디 울리고나면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할것같아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많은 날들은 가슴속 깊이깊이 간직해 둬요 술 많이 마시지 말고 방황하지도 말고 사랑 연습이었...

오에오아이야 김이곤

세상모르는 철부지로 살아가는 방법 없나 이것 저것 모르는것들로 벌써나는 지쳐 가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그리 아는게 많을까 이래라 저래라 참견들에 머리가 복잡한데 태어난대로 내방식대로 살아볼 생각이야 욕심내지말고 잘난척말고 있는 그대로 그냥 똑같이 오에오 아이야 오에오에 아이야 내뜻대로 살지만 후회 후회하지 안아요 세상안에서 벌어지는 많고 많은 일들을 오...

내게로 김이곤

오늘도 수고많이 하셨어요 내일은 더 좋아질거에요 매일 똑같은 일상 숨막히는 하루 잠깐 잊고 웃어봐요 저 에드벌룬처럼~ 고개숙인 사람 모두 내게로 쉬어갈곳 없는사람 내게로 우리 언제나 친구돼 봐요~ 워~워 두려워 말아요 어디서나 혼자가 아니라 생각해봐 내가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게요 네안에 남아있던 나쁜기억 바람에 모두다 날려버려 도시의 외로움도 서글펐...

사랑은 자유로운 것 김이곤

누군가 네게서 떠나갈때는 편안하게 보내줘 음음 누군가 너에게 다가올때는 마음 열고 반겨줘 넌 알잖아 만남과 이별이란 영원할수 없다는 사랑이란 언제나 자유로운 것 잡으려 하지마 쉽지만 쉽게 할수 없는걸 사랑이라 말하고 어렵지만 누구나 한번 할수있는걸 이별이라 할래 넌 알잖아 만남과 이별이란 영원할수 없다는 사랑이란 언제나 자유로운 것 잡으려 하지마 쉽지...

답답한 하루 김이곤

나가서놀자 집에서놀면우리엄마 잔소리에 귀가 터질것같아돈이없어도 나가서놀자친구녀석 등치면서 술한잔 먹자내가 좋은자리 찾으면그녀석들 몰려오겠지밤세도록 모여서 술마셔도 좋은 친구들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친구들이 모두 모여라답답한 휴일 집에있으면내동생의 잔소리에 귀가 터질것같아옷차려입고 나가려는데아빠가 눈치보며 돈을 건낸다내가 좋은자리 찾으면우리 가족 초...

그늘 되는 나무 김이곤

한곳만 보고살았던 어린시절 내 눈속엔좁은길하나 만들어져 다른길 보이질 안았네꽃송이 피고지면서 친구들을 만나고세상을 느껴가며 음음기쁨을 보게되었네너무 높은곳을 찾지말고너무 빛나려고 하지말고언제나 그늘되는 나무같은그런 그런 사람 되고파계절이 쌓여가면서 꿈도 따라 변해가고어둠을 밝혀주는 음음한줄기 빛을 보았네두팔벌려 부끄럽지 않고비바람에 흔들리지않고언제나 ...

둘 만의 기념일 김이곤

꽃닢 흩날리고 친구들 축하받으며 영원토록 사랑하길 서약하면서 입맞춘날 오늘이네요 오늘은 행복한날 그러나 기쁜날만 있진 않았죠 어려움 찾아와서 둘이 손잡고 같이지센 밤도있었죠 이제는 좋은일만 있을거라 믿고있어요 저바다 떠오르는 붉은태양이 우리를 밝게 비춰줄테니 사랑합니다 내맘 모두드려요 어떤 어려움이 찾아온데도 당신만은 지켜낼께요 고맙습니다 함께있어서 ...

고백 김이곤

오늘은 당신 어께 기대어 말못한 얘기 나누다 서러움 밀려오면은 흐느껴 울고 싶어요 지난번 여행갔을때 얘기해 보려했지만 너무 슬픈 얘기라서 못하고 돌아왔어요 미안해요 날 용서치 말아요 내게 다른남자가 생겼어요 별빛 맞으며 떠나갈께요 당신 아프지말고 사랑이 변해가는 순간은 아무도 멈출수 없어 마법처럼 시작되는 새로운 삶을 꼭 한번 느끼고싶어 이제는 아무소...

나 만나서 김이곤

나 만나서 후회한적도 있죠 지금껏 무었도 당신에게는 해준게 없으니 나도 느껴요 마음뿐인 사랑 싫어요 쇼윈도에 걸린 당신 옷을보다가 돌아선게 몇 번이었나 잘 할께요 당신위한 일이면 못할게 하나도 없죠 죽어서도 잊지 않을거에요 나만 위해 살아온 당신 그 자리에 머물러 주오 이세상 끝날 때 까지 영원토록 머물러주오 당신마음 편할 때 까지 잘 할께요 당신위한...

축복 김이곤

당신이 내곁에 있어주어서 난 행복합니다 언제나 미소지은 내모습으로 날 기억해 줘요 I love you I need you 그리고~ I miss you I beg you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요 행복한 날들 되돌아 보아도 후회없도록 기도하죠 그대 잠든 모습 보면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계절이 바뀌면 여행을 가요 아무런 계획도 없이 활짝핀 꽃들과 함께 웃으며...

희망 김이곤

진실만을 말하고 거짓없이 산다는게 쉽지만은 안겠지만 난 그렇게 살아 갈래 어두운길 헤메일 때 항상 밝은길로 데려다 주었고 너무 힘들어 주져앉으면 날깨워 안아주었지 사랑주고파 모든사람들에게 우리의 큰 희망 여기서 다 같이 나누자 어두운길 헤메일 때 항상 밝은길로 데려다 주었고 너무 힘들어 주져앉으면 날깨워 안아주었지 사랑주고파 모든사람들에게 우리의 큰 ...

햇살 김이곤

햇살보다 밝은 사랑이내게도 찾아왔어요 난 몰라했던 사랑이 갑자기 왔네요 첫사랑도 아닌 사랑에 왜이리 설랠까요 바라만 보고있어도 언제나 좋은사람 강바람이 산들 불어와 얼굴을 스치면 더가까이 다가와 숨소리 느껴봐요 Oh It’s a beautiful day Oh It’s a lovely day 이세상에 모든게 내것같아요 Oh It’s a beautiful...

내 앞의 그대 김이곤

어머니가 불러주시던 자장가처럼 사랑은 포근하게 나를 감싸고 그사랑 내눈에서 사라질까봐 마음 졸이며 기다려 본다 Oh Baby 내앞에 있는 것 같아 만져보려면 사라지고 어떻게 해야만 널 가질수 있는지 새벽이다시 밝아오는데 이런기분 처음이야 음 안절부절 오직 너생각 우리이제 함께 손잡고 음 사랑노래 같이 불러요 Oh Baby 내앞에 있는 것 같아 만져보려...

별나라 여행 김이곤

별나라 여행을 떠나보자오늘은 파란별 내일은 노란별로눈부신 창밖에 풍경들을마음껏 즐기며 사진찍자오에오에오 오에이 별나라도착하면 파티를 열자노래하고 춤추며 놀아보자재밋고 흥겨운 친구들과큰키에 문어머리 아저씨말너희들은 왜똑갈이 생겼냐고그래서 우리들은 대답했지너희들은 왜 제각기 틀리냐고우리별로 놀러와 코발트색바다와 늘푸른 숲이있고폭포아래 서면은 무지갯빛색깔위...

결혼사진 김이곤

우연은 아니겠지요 오늘 우리 함께하는 이순간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왔던 날들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요 결혼 사진을보며 그때를 떠올려 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으음 세상에 부러울게 없던나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당신은 울었고 나도 울었던 이제 그런일 없을거에요 당신은 웃으면서 안아주네요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당신은 울었고 나도 울었던 이제 그런일 없을거에요 ...

황혼 김이곤

내안에있는 당신은 때로는 누이같고 내품에 잠든 당신은 때로는 아기 같소 자식들 걱정해온 우리가 이제는 둘만 남았소 지난날 되돌아 보아도 우린 부끄럽지 않아요 나두고 먼저 가지 마오 우리 오래삽시다 이세상 끝까지 두손잡고 친구되어 살아주오 자식들 걱정해온 우리가 이제는 둘만 남았소 지난날 되돌아 보아도 우린 부끄럽지 않아요 나두고 먼저 가지 마오 우리 ...

하얀 미소 김이곤

행복해요 아침에 눈을뜨면 그대를 볼 수 있어 하얀 햇살드는 창가에 안자 눈맞추며 사랑 나눠요 우리둘이 함께하는시간 살아온 날들모두 기쁨되고 약속한 세상으로 들어가죠 영원히 변함 없기를 아름다운 날들이여 별빛같은 눈동자여 나를 메료시키는 그대의 수줍은 미소 아직도 나를 사랑하오 언제나 듣고싶은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 죽어 있지 안겠소 아름다운 날들이여 ...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엄마, 우리 엄마 - 엄마 생일날 김민기

오늘은 엄마 생일날이다 만둣국을 먹고 학교가는 길 고개위에 외따로 떨어진 초가집 텅빈 외양간 썩은 지붕 옥이네 사는 초가집 내짝 옥이는 엄마도 없이 할아버지하고만 사는데 설거지도 하고 뽕도 따고 머리를 못 빗어서 까치집 옥이 머리에다 까치집 짓고 까치집 속에다가 알을 낳아서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놀리지만 내짝 옥이가 나는 좋아 옥아 학교 가자 안가 왜 할아버지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가을밤/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

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라디(Ra. D)

Verse 1 -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 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Hook -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엄마 라디(Ra.D)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엄마 이트라이브(E-Tribe)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엄마 라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괴로워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엄마 소찬휘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릴 것 같은 당신의 그 잔소리를 언제부턴지 들을 수 없지 이제는 그리워져요 콩나물 한주먹에 실갱이 하시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좀 희미하지만 늘 따뜻하게, 내안에 남아 있어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엄마 Victor Choi

씨앗이 땅위에 떨어졌네 씨앗은 물을 원하네 그들에겐 비가 필요해 내 가슴을 가르고 내 안을 들여다봐 넌 보게 될거야 거기에는 온통 불바다야 하루가 지나면 늦으리 한시간이 지나면 늦으리 이 순간이 지나면 이미 부활하지 못하리 열쇠가 문에 맞지 않으면 어깨로 문을 부숴버려 엄마 우린 모두 많이 아파요 엄마 나는 우리가 모두 미친걸 알아요

엄마 서정희

작사 : 고윤석 / 작곡 : 안정모 참 모진 삶을 살아온 나의 사랑하는 엄마는 그래도 세상에서 꼭 나 하나만은 아끼고 싶으셨나봐 이 못난 날 뭔 죄가 그리 많은지 무슨 덕을 그리 보겠다 그 힘든 고생 마다 않고 날 키워 주신 내겐 하나뿐인 그대 엄마 사랑해요! 왜 그때는 그 마음 몰랐는지 너도 시집가서 너같은 딸 키워봐라!

엄마 아니타 최

난 밤에 꿈속에서 검은 하늘을 보았어오 소년 하나가 별빛이 쏟아지는 창에 하얀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있었지요 어슴포레한 꿈의 안개 속에서 내게 그의 손을 내밀었어요 그의 입에서 조용히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파도처럼 내 마음에 와 부딛혔어요 (후렴) 엄마, 어디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엄마 이세상에 엄마 없이 전 혼자에요 엄마 어디에 있어요

엄마 타카피

엄마 내 양말은 어딨죠 분명 여기 있었는데 엄마 내 가방은 어딨죠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 나의 길은 어딨죠 길이 사라졌어요 눈앞이 캄캄해요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는 뭐든지 찾죠 내가 뭘 잃어버리든 내 꿈도 울 엄마는 다 알고 있죠 아마 지금도 다 알고 계시는게 분명해 엄마 친구들이 없어요 분명 여기있었는데 엄마 바람은 어딨죠

엄마 맥작

속에서 이제는 그대를 불러볼께요 지금껏 나를 만든 부모님 사랑해요 Hook dear mam 나를 용서하세요 항상 기도할께요 dear mam 영원히 사랑해요 나를 지켜주세요 verse3 우연히 길을 가다가 멀리서 오는 그대만보면 남들이 볼까 창피해 또다른 길로 돌아서 가던 그때는 내가 정말 한심해 눈에 넣어도 아픔도 느끼지 못하는 엄마

엄마 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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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도신스님

♡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허어허~~~

엄마 이트라이브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 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 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빛바랜

엄마 홍인성

그댄 아무말 없이 언제나 웃고 있죠 힘든 고통 속에도 밝은 웃음지어 보이며 나를 웃게 하죠 정말 알지 못했죠 나는 바보였어요 이제야 알것 같아 그대를 보는 내 마음을 너무 늦었나요 조금만 기다려요 내가 닿을수 있게 그대 없는 난 없잖아요 나를 위해 조금만 제발 내가 그대 그 웃음소리 다시 드릴 수 있게 나는 볼수 없었죠 그대 아픈 모습을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