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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보컬 Ver.) (feat. 이효애) 김정우

어릴 적에 한 소년은 저 별빛에 함께했던 우리 추억 그리움을 그려가네 서러움이 파도치는 저 강물에 하나 되는 작은 소망 종이배에 띄어 보내 흘러 흘러 흘러 흘러 어디로 갈까 둥실 둥실 두둥실 멀리 더 멀리 흘러 흘러 흘러 흘러 어디로 갈까 둥실 둥실 두둥실 멀리 더 멀리 우리 함께 했었던 그날과 같이

종이배 (Studio Ver.) 홀린 (HLIN)

종이로 만든 하얀 달 아래 바다는 밝게 빛나고 초록색 불빛들 위로 하얀 종이배는 흐른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간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간다 어디쯤 흘러 있을까 난 짧은 여행 끝나고 파도에 담긴 하얀 빛 되어 바다 위...

때늦은 후회 김정우

[김정우 - 때늦은 후회]..결비 모든게 변한것일까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렇게 지내온 흩어진 시간들만큼 우리가 믿어왔던 사랑도 이제는 스쳐가는 기억일뿐~ 모든걸 나누었던 믿음도 서로가 필요한 사랑을 위한 사랑이라는걸 느끼기엔 너무나도 두려웠었지 이제와 때늦은 후회라고 하지만 내게는 소중한 꿈이었지만~ 머물순 없었어 변명처럼 느껴진 너의

애화(哀話) 김정우

눈을 뜰수가 없어요 눈을 떠 당신을 보고싶어 보이지 않아도 당신 만을 보면 눈물 짖는걸 알수잇어요 날 위로 하지 말아요 그냥 꼭 안고만 있으면 돼 아무말 안해도 당신 무슨 말 하려는지 난 다알아 멀리 ~멀 리~저 하늘 위에서도 나 당신을 지켜줄께요 ~ 사는 동안 당신께 줄수없었던 내 사랑을 그곳에서 드릴께요 멀리 ~ 멀리 ~ 저 하늘 위에서도 나당신...

횡단보도 김정우

널 용서할께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 테니.... 나 태어나서 이...

천사의 도시 김정우

palm tree 늘 푸른 하늘 꿈꾸는 세계로 california 낯선 도시에 내리던 그날에 새로운 생활을 기대하던 내 어린 꿈들을 간직하고 소중한 기억들 고이고이 접어두고 어머니 땅에선 잊었었던 사람 바보 이반의 이야기를 떠올려 가슴 한켠에 깊이 새기고 걷네 아마 영화처럼 아름답진 않을 거야 기대만큼 쉽지도 않을 거야 때론 먼 하늘을 보며 ...

다시 나의 곁에 김정우

그대 사랑한 만큼 나에겐 슬픔이 너무 많아~ 말로 다 할순 없어 곁에 없는 그대 때문에~오 내게 다가오던 그대 눈빛 잡고 싶어 나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워워 변하지 않는 나의 마음을 그대를 찾아 헤매지만 떠나가버린 아픈 추억만 간직한채 차가워진 나의 가슴.. 말로 다 할순 없어 곁에 없는 그대 때문에~오 내게 다가오던 그대 눈빛 잡고 싶어...

횡단보도 김정우

널 용서할게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 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 나 태어나서 이렇게 울...

횡단보도 김정우

널 용서할게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 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 나 태어나서 이렇게 울...

봄 여름 가을 겨울 (불타는 오빠 김정우) 김정우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사랑이라는 건 (불타는 오빠 김정우) 김정우

사랑이라는 건 장난감처럼 이리저리 끼워 맞출 수가 없잖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면 돼 기다릴 때엔 초조하고 일분일초 가는 시간은 너무 따분하지만 창문 너머로 그대 모습 예- 보일 때면 내 가슴 뛰네 숨기던 너의 비밀이 붉은 입술에 새겨져 있네 나만을 사랑한다고 어쩜 말할 것도 같은데 워워워- 왜 망설이나 워워워- 왜 망설이나...

봄여름가을겨울 (불타는 오빠 김정우) 김정우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Why I Live (존재의 이유) 김정우

WHY I LIVE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I know I will be with you somewhere down the line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Even though we are parted right now 니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Though I'm aching for you now, all I have to do is w...

기억해줘요 김정우

어디에 그대는어디에 있는 건가요잘 지내나요내가 싫증이 나서너무 귀찮아져서그래서 떠난 거죠아마 그런 거겠죠이별은 너무나 힘들죠사랑보다 더 힘이 드네요그댄 괜찮은가요아무렇지 않다면이젠 잊어 줄게요깨끗이 잊어 줄게요사랑했던 우리 행복했던지난 날들을 부디가끔씩은 생각해 줘요힘든 일에 지쳐서가끔 눈물이 날 때면나를 기억해 주길가끔 생각해 주길 바랄게요이별은 너...

이별의시 김정우

떨리는 얼굴에 내 마음이전해질까 고개만 숙인 채아무 말 못 하고시간이 가네요이렇게 그댈 보내네요그대를 만날 때면 나에겐덧없는 미련 만이 남았죠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초라해지는 나를 보았죠날 위해또 그대를 위해이제 나의 꿈들을나의 사랑을 접어요내게 너무 간절한 사랑이그대에게 부담이 된다면보내 드릴게요못나게 조각된나와의 추억을 지워요아직도 부질없는 욕심이그...

미안합니다 김정우

난 미안합니다 잘 살아오지 못했던 나의 자격이 없는 두 눈 가득한 눈물에게 난 미안합니다 난 미안합니다 멈춰버린 것 같은 꿈속에 숨어버리고 무너져가는 나약한 내게 미안합니다 누군가 날 자꾸 쫓아오네요 언제까지 난 도망만 칠까요 비겁하게 돌아섰던 순간도 언젠간 다 마주할 텐데

무뎌져가네 김정우

소중했던 기억을 놓쳐버린 채흘러가는 멍청한 일상 속에의미 없는 만남과 공간들의생각들이 날 갉아먹어무뎌져가네 거친 숨소리가무너져가는 멈춰버린 지금빛 바래진 사진 내 어릴 적 모습엔선명하지 않은 미소만이벌거벗은 순수했던 아이는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주윌 둘러싼 차가움에 맞서려고더러워진 세상의 옷을하나둘씩 답답하게계속 껴입고선 결국무뎌져가네 거친 숨소리가...

엄마의 달 김정우

어두울 것 같은 뒷모습 보이려 조차 않고 내가 뒤돌아서도 고갤 숙여 날 보는 달님 달님 제게 항상 밤빛을 주니 외롭지 않네요 엄마 엄마 날 비추는 사랑빛 또 감싸네요

씨앗 김정우

하루를 놓아 버렸네요괜찮다고 말했죠 오늘의 나에게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내일 생각할까요 좀 힘이 드네요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아요누군가의 기댈 외면하는 것도지쳐가네요이기적일 수도 있겠지만은나 외로워요 죽어가는 씨앗 같죠햇살을 내려줘요꽃피우고 싶어요이대로 잊혀지다사라지고 싶지 않아요내게 물을 주세요나를 적셔주세요나를 사랑해 줘요긴 생각에 잠길 때가 많아요오...

운명적인 만남을 대하는 나의 생각 김정우

어릴 적 만화 속 멋있는 왕자님처럼누가 봐도 멋진 타이밍에백마를 타고 깔쌈하게 등장했다면네가 내게 관심을 가졌을까나의 마음을 채워주는누군가 다가온다면모든 것을 내어줄 준비가 돼있지만제 발로 찾아오지 않는 사랑이라면이루기 힘들어요즘따라 사랑이 왜 이리 어려운 거야모두 각자의 외로움이 있는 거잖아근데 왜 항상 나만 외로운 것 같아완벽한 만남이 세상에는 그...

오히려 좋아 김정우

왠지 기분이 이상해인사 한번이 다였는데내 맘에 불쑥 들어온 너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내 눈엔 너만 보여자연스러워 너랑 있는 게나도 몰랐던 내 모습이상하게 신경 쓰여이런 내가 꽤나 어색하지만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오히려 좋아꿈이 아니면 좋겠어이대로 두고 싶어지금처럼왤까 기분이 이상해벌써 이러면 안되는데당연한 사이가 되고 싶고네 하루에 내가 있...

오히려 좋아(inst) 김정우

왠지 기분이 이상해인사 한번이 다였는데내 맘에 불쑥 들어온 너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내 눈엔 너만 보여자연스러워 너랑 있는 게나도 몰랐던 내 모습이상하게 신경 쓰여이런 내가 꽤나 어색하지만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오히려 좋아꿈이 아니면 좋겠어이대로 두고 싶어지금처럼왤까 기분이 이상해벌써 이러면 안되는데당연한 사이가 되고 싶고네 하루에 내가 있...

꽃잎 (보컬 Ver.) 박기영

그대여,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그대여,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사랑했다...사랑한다.” 속삭여주오오~ 그대여,우리 이렇게 앉아 마주 본 게 언제인지그댄 기억하나요?오~ 그대여,우리 함께 울어요당황하...

종이배 김태정

1.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2.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김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양현경

등록자: 자근詩人 2006.06.04 남몰르게 접어 두었던 분홍빛 사연 종이배 접어서 띄워 보냅니다. 징검다리 휘도는 푸른 시냇물에 사랑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댕기머리 잡은 소녀는 어디로 갔나. 시냇물 따라서 바다로 갔나. 세월가듯 흐르는 푸른 시냇물에 추억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종이배

1.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2.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반주곡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이유경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최재원 [동요]

너에게 보내는 나의 편지가 이렇게 더 즐거운 건 나의 꿈 나의 희망 모두 담아 보내기 때문이야 너가 보고 싶을 때에는 물안개에 피어나는 시냇가에 홀로 앉아 한없이 그리운 마음으로 하얀 종이 곱게곱게 접어 정으로 쓴 편지 담아 띄우면 종이배는 그리움 싣고 황금 물결 위로 싣고 갈꺼야 너를 향해 달려갈꺼야 너에게 편지를 보낼 때 이렇게 더 즐...

종이배 박부귀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곡~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민경희

1.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2.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홀린

종이로 만든 하얀 달 아래 바다는 밝게 빛나고 초록색 불빛들 위로 하얀 종이배는 흐른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어디쯤 흘러 있을까 난 짧은 여행 끝나고 파도에 담긴 하얀 빛 되어 바다...

종이배 박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 따라 내 사랑도 흘러 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임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 것 다 버리고 나그네가 되오리다 지친 길 위에 잠들거든 이슬 바람 막아 주오 임이시여 꿈에라도 지친 마음 달래 주오 사모하는 내 마음은 새가 되...

종이배 려유

흐르는 시간에 내 종이배를 그대에게 띄우리 그 배 위에 내 마음 실어 그대에게 보내리 바람 타고 흘러가며 아픈 기억 날려버리고 밤하늘의 눈이 부신 별과 같은 그대와 함께 이렇게 그대와 저 바다 위로 이 세상을 넘어 저 하늘 위로 내 마음이 머무는 저 작은 배 위에서 Let’s just fall in love 이렇게 그대와 무지개 위로 이 시간을 넘어 ...

종이배 민수홍

대체 얼마나 많은 길을 걷고 걸어야만 내게 나른한 밤바람 찾아올 수 있을까 다시 얼마나 새로운 날개를 달아야 만 멀리 숨어있는 저 별 안을수 있을까 하얀 종이위 떠있는 노잃은 뱃사공아 검은 물결을 따라서 씻겨 흘러 가누나 끝이 보이지 않는 노을 끝자락 따라서 행복의 종이배 타고 항해를 할테야 붉게 노을진 마음에 떠있는 구름처럼

종이배 양진수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위키리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마음 띄어 볼까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오지 않는 님에게 그리움 전해 볼까 외로움에 하염없이 오늘도 나 홀로 목메도록 불러보는 잊지 못할 그 이름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마음 띄어 볼까 <간주중> 외로움에 하염없이 오늘도 나 홀로 목메도록

종이배 애니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 따라 내 사랑도 흘러 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임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 것 다 버리고 나그네가 되오리다 지친 길 위에 잠들거든 이슬 바람 막아 주오 임이시여 꿈에라도 지친 마음 달래 주오 사모하는 내 마음은 새가 되어 날고 ...

종이배 김여경

종이배 - 김여경 돌다리에 앉아서 종이배를 띄운다 까닥까닥 동동동 꽃잎 실은 종이배 지금은 어디만큼 떠가고 있는지 멀리 떠난 내친구 생각이 난다 멀리 떠난 내 친구 생각이 난다 도랑물엔 졸졸졸 종이배가 동동동 희망의 꽃 싣고서 둥실 떠간 종이배 물가에 혼자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면 소꿉친구 고운얼굴 그리워진다 소꿉친구 고운얼굴 그리워진다

종이배 애니 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당신이 길이라면 내 가야할 길이라면내 모든걸 다 버리고 나그네가 되오리다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사모하는 내 마음은 새가 되어 날고 싶소사랑하는 그대 뜨락에 꽃이 되어...

종이배 최윤정

돌다리 앉아서 종이배를 띄운다 까딱까딱 동동동 꽃잎실은 종이배 지금은 어디만큼 떠가고 있는 지 멀리 떠나간 내 친구 생각이 난다 도랑물은 졸졸졸 종이배가 동동동 희망의 꿈 실고서 둥실 떠간 종이배 물가에 혼자 앉아 지난날 생각하면 소꿉동무 고운얼굴 그리워 진다

종이배 유성화

남몰르게 접어 두었던 분홍빛 사연 종이배 접어서 띄워 보냅니다. 징검다리 휘도는 푸른 시냇물에 사랑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댕기머리 잡은 소녀는 어디로 갔나. 시냇물 따라서 바다로 갔나. 세월가듯 흐르는 푸른 시냇물에 추억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미루나무 가지사이로 어둠내리면 냇가에 앉아서 별님 바라본다.

종이배 동요 친구들

(1절 00 : 10) 동동 냇물에 종이배 하나 누구를 기다리나 종이배 하나 (00 : 31) 수양버들 드리운 맑은 물가에 혼자 뱅뱅 떠다니는 종이배 하나

종이배 동요 꿈나무

(1절 00 : 10) 동동 냇물에 종이배 하나 누구를 기다리나 종이배 하나 (00 : 31) 수양버들 드리운 맑은 물가에 혼자 뱅뱅 떠다니는 종이배 하나

종이배 김승기

강물에 발 담근채 멀리서 지는 해가 그대 얼굴로 내게 쓸쓸히만 보일때 나의 사랑 종이배 만들어 그대의 곁으로 붉은 물길 따라 흘러 물꽃이나 돌틈사이 그대 흘린 눈물에 조금씩 젖어 들어 내 사랑 실은 배는 끝내 가지 못하네 나의 사랑 종이배 만들어 그대의 곁으로 붉은 물길 따라 흘러 물꽃이나 돌틈사이 나의 슬픈 눈물에 흠뻑 젖어 버리고

종이배 황윤정

당신이 물 이라면 흘러가는 물 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 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 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 이라면 내 모든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될 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원을희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정연실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 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 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길 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 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브라더호

왜 닿지 않는 사람들을 그리워 해왜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웃으려 해니 옆엔 언제든 널 안을 수 있는내가 있었는데더는 멀어지지 마요 그댈 기다리는 날 알잖아요더는 가라앉지 마요 그댈 사랑해주세요얼마가 걸리든 널 기다리려 해그 땐 와주겠니더는 멀어지지 마요 그댈 기다리는 날 알잖아요더는 헤매이지 마요 그대 나에게로 와요나의 손을 잡아줄래요놓지 말아요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