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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아래로 김정호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갈래 저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울면 너도 울고 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갈래 저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울면 너도 울고 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º♡푸른하늘아래로♡º╋━ 김정호

내가 가면 너도갈래 저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더 넓은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멀리서 반긴다~가야 한다 너와나는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더 넓은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푸른하늘아래로 ◆공간◆ 김정호

푸른하늘아래로-김정호◆공간◆ 1)내가~~가면~~너도갈~래~~~저~~멀~리~~~~ 푸른~~하늘~~아래~~로~~~~내가~~울면~ 너도울~고~~~~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새파란~~~~더넓~은~~ 하~늘~~~~떠오르~~는~~~둥~근~해가~~~ 저멀~~리~~서~~반~긴~다~~~~

얼굴 김정호

뜨거운 마음으로 내손을 잡아주고 뜨거운 가슴으로 내 마음을 안아주오 푸른 하늘 저 멀리 작은 꿈을 키우고 타오르는 태양 속에 사랑을 건다 우리들 이름은 젊은 나그네 우리들 얼굴엔 밝은 햇살이 히~

푸른하늘아래로 요요미

푸른하는 아래로 (김정호 ) 내가가면 너도갈래 저멀리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울면 너도울고 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넒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나는 푸른하늘아래로 간주중 내가가면 너도갈래 저멀리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울면 너도울고 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넒은하늘 떠오르는

축제 김정호

아득히 먼 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 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 삶의 조각들 그 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어서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 말라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 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 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푸른하늘 아래로 유상록

네가 가면 나도갈래 저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네가 울면 나도 울고 따라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네가 가면 나도 갈래 저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네가 울면 나도 울고 따라갈래 저 바람 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푸른하늘 아래로 투에이스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 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축제 (2013 Ver.) 김정호

아득히 먼 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 삶의 조각들 그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었어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말라 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 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 날에 내리는 비 같은 젊은 날의 축제여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었어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푸른 하늘 아래로 유상록

푸른 하늘 아래로 - 유상록 네가 가면 나도 갈래 저 멀리 푸른하늘 아래로 네가 울면 나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 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간주중 네가 가면 나도 갈래 저 멀리 푸른하늘 아래로 네가 울면 나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푸른 하늘 아래로 소리새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평생 친구 김정호

운명처럼 그대 만나 사랑했어요 후회없이 사랑했지요 상큼한 향기 푸른 그 시절 우리는 꿈을 꾸며 살았죠 흐르는 세월을 함께하며 때로는 그대와나 울고웃지만 비바람속에 흔들릴때도 사랑을 지켜준당신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나만의 평생친구야 티격태격 말다툼도 많이 했지만 당신없이 살수가없네 그대하나만 믿고 사는게 오로지 나의 행복입니다 흐르는 세월을 함께하며 때로는

나는 가야해 김정호

철새가 휘둘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님이 나를 반겨주겠지.

저 별과 달을 김정호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다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사랑의 진실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 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기다림 김정호

붉게 물든 하늘 저편 언덕엔 거친 비바람 불어와 놀다간 자리 나는 보았네 타오르는 불꽃 그속에 들려오던 생명의 소리 친구여 너와 나는 한세상에 태어나 헤매도는 길이 달라 헤어져야 한다네 친구여 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면 손에 손을 마주잡고 지난 얘길 해보세

사랑 이야기 김정호

새파란 하늘 속에 하얀 구름이 시원한 바람 타고 멀어져간다 누가 말을 해줄래 끝이 없는 사랑이야기 피었다가 시들어버릴 그런 이야기 나는 싫어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런 얘기를 내게 해줘요 누가 말을 해줄래 끝이 없는 사랑이야기 피었다가 시들어버릴 그런 이야기 나는 싫어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런 얘기를 내게 해줘요

이름 모를 소녀 (Narr. 이윤선) 김정호

서른 네살 노래 인생 세월 잃은 나그네여 더운 가슴 아픈 노래 숨가빠 못하더니 무슨 길 잘못 딛어 바람처럼 멎었는가 슬픔이야 잊겠지만 잊지못할 그 노래여 꽃잎도 귀를 열고 바람소리 듣노라네 만지면 젖을듯이 슬픔 머금은 솜같더니 구석진 하늘 모퉁이 돌아가는 네 모양 그 무슨 길 있다고 구름처럼 떠났는가

푸른, 아래 벽운

시간의 어느 틈에서 마주쳤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우리가 짙은 어둠 속을 걷고 있었다는 것 이 삶은 왜 내게만 어려운지 끄적이듯 털어놓은 무거운 어깨 그 손을 잡아준 사랑과 영원을 약속할 수 있어 다행이야 나에게 넌 한낮의 겨울 화려한 꽃잎 아래로 걸어가는 봄 지난 세월 속 선명하게 남은 건 마주 보며 터트리던 함박웃음 아름다운 네가 홀로 걸어온 길 새파랗던

윤슬 나상현씨밴드

조금만 더 달려가면 그대를 볼 수 있을까 어딘가 설레는 이 기분 안고서 익숙하게 다가왔던 풍경은 뒤로 한 채로 새로운 하루를 향해 다가가 쉽게도 지나쳤던 그 이야기들을 이제는 함께 써 내려가는 거야 둘이서 두 팔을 스치는 바람 끝이 없는 바다 위로 우리의 말들을 전부 수놓아볼까 눈부시게 날 비추는 푸른 하늘아래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빛을 내는 거야 어느새

제주도의 푸른밤 사우스카니발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티비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 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제주도의 푸른밤 사우스 카니발 (South Carnival)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티비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 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제주도의 푸른 밤&참 아름다워라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 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하늘 아래로 뚜루 뚜루 뚜루뚜 뚜루 뚜루 뚜루뚜 뚜루 뚜루 뚜루뚜 뚜 뚜루루

하얀 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이름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작은새 김정호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른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뚜루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금빛 물결...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 올까 안아 줄 텐데 김정호 작사/작곡

하얀나비 김정호

하얀 나비 김정호 작사 : 김정호 작곡 :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음 음음 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달맞이꽃 김정호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

김정호

님 간다 간다 정든 님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날이 갈수록 김정호

날이 갈수록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

하얀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빗 속을 둘이서 김정호

빗 속을 둘이서 너의 맘 깊은 곳에하고 싶은 말 있으면고개들어 나를 보고살며시 얘기하렴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 빛으로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걸어 갈까요둘어서 말없이 갈까요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 ~~~ 나나~~나나나~~~ 이 빗속을걸어 갈까요둘어서 말없이 갈까...

사의찬미 김정호

막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정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

♥ 너의 맘 깊은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 ♥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

외길 김정호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나...

꿈속의 사랑 김정호

1.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말못하는 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사랑 애달픈 내사랑아 어이맺은 하루밤의 꿈 다시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감고 뜨지말것을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달맞이꽃 김정호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

나그네 김정호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김정호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이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

잊으리라 김정호

잊으리라 작사 김정호 작곡 김정호 노래 김정호 잊으리라 잊으리라 미련없이 너의 모습 잊으리라 말없이 떠나리라 떠나리라 머나먼길 미련없이 떠나리라 말없이 정처없는 이 발길 어느 누굴 찾아가나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 모습이 멀어가네 잊으리라 잊으리라 미련없이 너의 모습 잊으리라 말없이 정처없는

하얀 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음 음음 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음 음음 음음~

외기러기 김정호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었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 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가 안아 줄~텐데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