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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같은 사나이다 김종호

굴곡이 없는 인생 어디 있겠냐 가슴 활짝펴고 소리쳐봐 인생의 종착역에 다을 때 까지 허리띠 졸라매고 멈추지마 세상살아 가다보면 달콤한 인생길도 있겠지만 좋은 일만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잖아 쓰디 쓴 고통에 크나 큰 아픔이 시원한 사이다와 같은 사나이를 울게 하네 지나간 사랑도 우정도 내 가슴에 아직 남아 있건만 그대는 어디에 남이 되어 살아가나 사나이 가슴에

너에게 김종호

이젠 너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 지난 우리의 아팠던 기억들을 네게 멀어져 갔었던 그 모든 이유들을 Not Forget Me 너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다는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나는 네게서 소중한 사랑을 가져갔지 바보처럼 너의 모든 걸 안다고 생각했어 나를 사랑한 마음까지도 하지만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던 거야 바보 나는 바보였어 나 같은 바보를 사랑하게 한 너에게

사이다 바닐라어쿠스틱 (Vanilla Acoustic)

수 있는 oh 특별한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사이가 됐으면 해 난 니가 어떻게 봤는지 너도 내 생각에 맘이 떨려오는지 너를 만날 생각에 꼬박 지새운 밤 무슨 옷을 입을지 oh 자신이 없어 설레이는 맘으로 용기내 내민 두 손을 멋지게 마주 잡아 줄 oh특별한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사이가 됐으면 해 난 니가 어떻게 봤는지 나랑 같은

사이다 바닐라 어쿠스틱(Vanilla Acoustic)

기댈 수 있는 oh~ 특별한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사이가 됐으면 해 난 니가 어떻게 봤는지 너도 내 생각에 맘이 떨려오는지 너를 만날 생각에 꼬박 지새운 밤 무슨 옷을 입을지 oh~ 자신이 없어 설레이는 맘으로 용기내 내민 두 손을 멋지게 마주잡아줄 oh~특별한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사이가 됐으면 해 난 니가 어떻게 봤는지 나랑 같은

사이다 Vanilla Acoustic

수 있는 oh 특별한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사이가 됐으면 해 난 니가 어떻게 봤는지 너도 내 생각에 맘이 떨려오는지 너를 만날 생각에 꼬박 지새운 밤 무슨 옷을 입을지 oh 자신이 없어 설레이는 맘으로 용기내 내민 두 손을 멋지게 마주 잡아 줄 oh특별한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사이가 됐으면 해 난 니가 어떻게 봤는지 나랑 같은

사이다 바닐라 어쿠스틱

수 있는 oh 특별한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사이가 됐으면 해 난 니가 어떻게 봤는지 너도 내 생각에 맘이 떨려오는지 너를 만날 생각에 꼬박 지새운 밤 무슨 옷을 입을지 oh 자신이 없어 설레이는 맘으로 용기내 내민 두 손을 멋지게 마주 잡아 줄 oh특별한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사이가 됐으면 해 난 니가 어떻게 봤는지 나랑 같은

그대의 향기 김종호

떠나가는 뒷모습이 멀어져 눈물만 남겨진 내 마음에 가슴 깊이 새긴 그대 모습 하루하루 그리워하네 버려진 약속 잊지 못해 기억 속에 남은 너의 미소 하얀 밤하늘 그 아래서 혼자 남아 널 그리네 잊혀지지 않아 그대의 향기 돌아올 것만 같은 이 밤 가슴 시린 사랑의 추억 눈물 속에 남아 영원히 어둠에 숨겨진 우리의 이야기 환한 낮에도 그리워지네 너의 체온이 그리워져

조각 김종호

흐르는 그대와의 그 시간들 기억 속 저편에 흩어졌던 그 조각들 이제는 다시는 돌아갈 수는 없을까 사방으로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서 내 귓가에 들리는 그댈 닮은 그 목소리 날아가던 새들도 그댈 따라서 지저겨 언젠가 우리가 함께 듣던 그 노래가 마음속을 울리며 메아리쳐 들리네 내 눈가에 보이는 그대 닮은 그 모습들 들에 핀 꽃들이 나를 보면서 웃네요 언젠가 우리가 같은

친구 김종호

학창시절 순수했던 우리의 모습들 탈도 많고 말도 많던 철없던 우리들 지루했던 한 순간도 없었던 시간들 언젠가 우리 같은 꿈을 이루자 했었지 그때는 몰랐지 소중한 너희와 함께한 시간을 잊을 수 없음을 그때는 몰랐지 그때의 시간이 지금의 우리의 추억이 될줄을 이제와 돌이켜 지금의 너희와 함께 한 시간도 추억도 저물어 가겠지 열아홉살 다짐했던 우리의 약속들 헤어짐과

사이다 사랑 김선주

줄듯말듯 밀당하는 너땜에 내맘은 고구마 돼버렸네 알듯말듯 붕떠버린 우리 사이 그럴때 바로 필요한건 사이다 아리송한 말들만 늘어놓고 돌아서면 난 어쩌라고 꽉막힌 고구마 같은 내맘을 속 시원한 사이다로 뚫어줘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그렇고 그런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얄궂은 우리 사이다 줄듯말듯 밀당하는 너땜에 내맘은 고구마 돼버렸네

나 사나이다 이혁준

하루를 산다해도 하루를 죽는다는건 이제서야 그 의미 깨닫는 혼자가 됐어 삶의 그늘에 뒤척인 내 영혼도 깨우고 덧 없는 세월에 무게 모두 버려야해 어둡던 방황도 간절한 사랑도 시렸던 슬픔도 내 가슴에 칼로 자르고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어리석게들 비웃음 쳐도 나는 죽지않아 불어라 바람 내 눈물 보이지 않게 이세상이 원한건 강한나 나 사나이다

난 사나이다 야인시대

하루를 산다는건 하루를 죽는다는건 이제서야 그 의미 깨달아 혼자가 됐어 삶의 그늘에 뒤척인 내 영혼도 깨우고 덧 없는 세월에 무게 모두 버려야해 어둡던 방황도 간절한 사랑도 시렸던 슬픔도 내 가슴에 칼로 자르고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어리석게들 비웃음 쳐도 나는 죽지않아 불어라 바람 내 눈물 보이지 않게 이세상이 원한건 강한나 나 사나이다

나 사나이다 Techno Version

산다는 건 하루를 죽는다는 것 이제서야 그 의미를 깨닫은 혼자가 됐어 삶의 그늘에 뒤척인 내 영혼도 깨우고 덧없는 세월의 무게 모두 버려야해 어둡던 방황도 간절한 사랑도 시렸던 슬픔도 내 가슴에 칼로 자르고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어리석게들 비웃음쳐도 나는 죽지 않아 불어라 바람 내 눈물 보이지 않게 이 세상이 원한 건 강한 나 나 사나이다

나 사나이다 임용균

하루를 산다해도 하루를 죽는다는건 이제서야 그 의미 깨닫는 혼자가 됐어 삶의 그늘에 뒤척인 내 영혼도 깨우고 덧 없는 세월에 무게 모두 버려야해 어둡던 방황도 간절한 사랑도 시렸던 슬픔도 내 가슴에 칼로 자르고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어리석게들 비웃음 쳐도 나는 죽지않아 불어라 바람 내 눈물 보이지 않게 이세상이 원한건 강한나 나 사나이다

나 사나이다 Rock Version

산다는 건 하루를 죽는다는 것 이제서야 그 의미를 깨닫은 혼자가 됐어 삶의 그늘에 뒤척인 내 영혼도 깨우고 덧없는 세월의 무게 모두 버려야해 어둡던 방황도 간절한 사랑도 시렸던 슬픔도 내 가슴에 칼로 자르고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어리석게들 비웃음쳐도 나는 죽지 않아 불어라 바람 내 눈물 보이지 않게 이 세상이 원한 건 강한 나 나 사나이다

사이다 노라조

밤고구마 달걀노른자 닭다리없는 가슴살 답답하고 목이 메이고 물한잔 없는 사하라 맥혀맥혀맥혀맥혀 목이 꽉맥혀 맥혀맥혀맥혀맥혀 머리도 꽉맥혀 맥혀맥혀맥혀맥혀 윽 ~ 꽉맥혀 냉장고를 열었더니 사이다 있잖아!

사이다 노라조 (NORAZO)

(사이다~) 워~워~워~워~워~워~워~ 워~워~워~워~워~워~워~ 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 밤고구마 달걀노른자 닭다리 없는 가슴살 답답하고 목이 메이고 물 한잔 없는 사하라 맥혀맥혀맥혀맥혀 목이 꽉 맥혀 맥혀맥혀맥혀맥혀 머리도 꽉 맥혀 맥혀맥혀맥혀맥혀 윽 꽉 맥혀 냉장고를 열었더니 사이다 있잖아 오 오 오 사이다 가슴이

사이다 예지

나쁜 사람 됐네 Why 솔직해져 봐 내 말 틀린 거 하나 없는 말이잖아 Why you always try ta be cool i\'m sick of being cool Money and fame 날 위해 원하는 게 있다면 난 다 가질 거야 Wanna do that 더 골 아프게 넌 뭘 고민을 해 네가 내게 준만큼 나도 날 줄 거야 톡톡 사이다

사이다 자판기 커피숍

나 어렸을 때 마셨던 네가 너무 좋아서 소풍날도 가져갔던 달콤한 사이다 커피숍에 가서도 나는 아직 시켜요 니가 제일 좋아하던 달콤한 사이다 뜨거운 여름날에 차가운 사이다 한잔 (원샷) 시원하게 합시다 천년사이다 춘배사이다 세븐스타사이다 마시자 마시자 마시자 마시자 사이다 콜라는 너무 까매요 마시자 마시자 마시자

사이다 [방송용] 노라조

밤고구마 달걀노른자 닭다리없는 가슴살 답답하고 목이메이고 물한잔 없는 사하라 맥혀맥혀맥혀맥혀 목이 꽉맥혀 맥혀맥혀맥혀맥혀 머리도 꽉맥혀 맥혀맥혀맥혀맥혀윽 꽉맥혀 냉장고를 열었더니 사이다 있잖아 오 오 오 사이다 가슴이 뻥뚫린다 사이다 갈증이 사라진다 사이다 소풍엔 김밥 사이다 오 오 사이다 가슴이 뻥뚫린다 사이다 갈증이 사라진다

사이다 노라조(킨사이다님 ♥2월도 You 덕분에 뿌잉『♥』

밤고구마 달걀 노른자 닭다리 없는 가슴살 답답하고 목이 메이고 물 한잔 없는 사하라 맥혀 맥혀 맥혀 맥혀 목이 꽉 맥혀 맥혀 맥혀 맥혀 맥혀 머리도 꽉 맥혀 맥혀 맥혀 맥혀 맥혀 윽 꽉 맥혀 냉장고를 열었더니 사이다 있잖아 오 오 오 사이다 가슴이 뻥 뚫린다 사이다 갈증이 사라진다 사이다 소풍엔 김밥 사이다 오 오 사이다 가슴이

사이다 Ten Fingers

내 맘은 bubbly like 사이다 뜨거운 여름날엔 달콤한 사이다 코로나 시기엔 함께 음악과 사이다 Everybody Let's raise a glass 사이다 사이다 달콤한 맛에 내 심장은 뛰어 모두 다 함께 랩과 댄스에 흔들려 사이다 한잔으로 힘찬 시작 몸과 마음은 자유롭게 뛰어 친구 사이다 너와 나 함께 춤을 춰 라라라라라라라라 사이다 맘껏 흔들어 노래와

사이다 동헌

너는 시원한 사이다 우린 달콤한 사이라 말하고 싶은 내 맘 너도 내 생각할까 너만 보면 난 떨려 네 생각에 정신 팔려 두근거리는 내 맘 너도 내 맘을 알까 aye girl 너와 함께면 천국 나는 어디라도 좋아 넌 진국 나한텐 여자야 하기 싫어 친구 온종일 네 생각만 나네 나 또 자꾸 세상 끝이든 어디든 같이 가잔 말 그거 진짜야 난 네가 좋아져 점점 I

빈병수집가 김종호

이제는 사라진걸 남은건 와인병뿐 수없이 되내여봐도 눈물은 멈추어도 내안에 새겨진상처 더욱더 선명해지네 잊으려 애를써도 뜻대로 되질않아 내몸은 말을 안들어 인연이 지나가면 사라질줄 알았어 하지만 아직 제자리 나른한 오후햇살 창가에 스며들며 비추는 핑크빛 넥타이 남겨진 오렌지기억 모든걸 버리려 해도 눈앞엔 너의 속옷가지 어이해 ㈕직도 남o†nㅓ\、...

나래도(娜來島) 김종호

창틀에 내리는 빗소리에 숨어 울면서 언제인지 모르게 나 잠이든 꿈에서 아무것도 보지못해 울며서 찾아 헤메면서 한마디 바라는건 with you 깊게도 베여가 쓰라린 마음조각도 숨쉬고 싶어 두드린 일없는 주먹도 떨어져 버리면 좋을까 고심해봐도 남은건 바라는건 with you 언제나 말이없는 그 모습 그대로 넌 시간이 지나가고 모든게 바래져가도 넌 아...

빠라바밤 김종호

빠라바밤 빠라바밤 빰빰빰빰 빠라바밤 빠라바밤 빠라바밤 빰빰빰빰 빠라바밤 사랑했던 나의 그대 내 가슴에 피어났던 꽃 한 송이 붉게 물든 립스틱 그 입맞춤 잊지 못할 그녀와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빠라바밤 기억 속에 빰빰빰빰 떠오르네 오늘 밤이 가기 전에 그녀에게 전화할까 술에 취한 것이 아냐 간절한 내 마음이야 빠라바 빠라바밤 빠라바밤 빰빰빰빰 빠라바밤...

끝없는 사념 김종호

찬란히 빛나는 해를 봐도 어스럼 달빛에 밤이 되어도 한없이 그리운 그대 생각 끝없이 보고픈 그 모습 이젠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버렸지만 날이 갈수록 짙어가는 그대 생각 그것뿐 하염없이 떠오르는 것은 그대의 모습 그 모습 뿐 그 모습 아름다워라 그 모습 아름다워라

물밀듯 김종호

물밀듯 김종호 내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예수 내생명 내맘에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예수 내생명 내맘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다가 그 밝은 빛 영광 나 보네 저 멀리 하늘 문 환하게 보임 도 주 예수 내게오 네 주예수 내맘에 오네 물밀듯 내맘에 주예수 내맘에 오네 매 순간순간 마 다 <간주중> 저 멀리 하늘 문

간다간다 하더니 김종호

간다 간다 하더니만 끝내는 갔네 그려 가라가락 했더니만 가고 아니오네 그려 다시 올까 다시 올까 기다리던 그 사람아 행여나 다시올까 기다리던 그 사람아. 간다 간다 하더니만 끝내는 갔네 그려 가라가락 했더니만 가고 아니오네 그려 다시 올까 다시 올까 맘 졸이던 그 사람아 행여나 다시올까 기다리던 그 사람아.

나래도 (娜來島) 김종호

창틀에 내리는 빗소리에 숨어 울면서 언제인지 모르게 나 잠이든 꿈에서 아무것도 보지못해 울며불며 찾아 헤메면서 말 한마디 바라는건 with you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깊게도 베여가 쓰라린 마음조각도 숨쉬고 싶어 두드린 일없는 주먹도 떨어져 버리면 좋을까 고심해봐도 남은건 바라는건 with you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가족 김종호

행복해 사랑해 나의 가족 감사해 포근해 기뻐해걸어서 가는 길 어려움이 있어도 내 곁에 가족만이 있었다면나에겐 바램이 있었어요 소소한 평범한 공간들하지만 나에게 허락하지 않은 세상을 탓하며 미워했어요그리워 불러봐도 대답 없는 목 놓아 울어도 봤어요이 모든 시간의 끝에서는 내게도 반겨 줄 가족들이 있을 거야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그 길을 걸어요날 두...

코스모스 김종호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를 닮은 그 꽃이코스모스 피어나 내 가슴에도 피었죠콧노래를 부르며 나를 보는 그 모습코스모스 피어나 나 축복하길 바래요하지만 세상은 바램 만큼 원하는 사랑을바란 적 없는 것처럼 외면해요세상에서 꽃들이 아름답다고 하여도영원할 수 없었던 그 피고 짐을 알아요사랑하는 그대를 떠나보내던 그 길에그대만의 행복을 나 바랄 수는 없었죠나는요 다...

그대만의 히어로 김종호

어떤 날은 구름 속 하늘을 날아가는 상상을 해봐요영화 속에 히어로가 되어 그대 행복 지켜줄 거예요그대 위해 준비한 미래에 우리들의 꿈으로 채워요알 수 없는 꿈으로 가득한 그대와의 행복을 그려요언젠가 그대와 나의 사랑을 누군가 방해하려고 한다면나는요 엄청난 슈퍼 파워로 누구든 무섭게 혼낼 거예요약속하고 지켜 온 날들에 그대 눈에 눈물을 보아요지켜준단 약...

주님은 나에게 (Man) 김종호

주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나에게 힘든 삶을 살게 하셨네내가 힘들 때 나의 주를 의지함으로지금의 내가 살아갈 수 있게 하셨네주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해나의 주님 사랑한다 말해요나의 삶이 궁핍함에 시달려세상 끝에 버려진데도나의 주 주님 의지 합니다나에게 주님 지혜 주소서내 삶이 주님이 바라는 대로그렇게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힘들어 움직일 수 없이 슬퍼도...

내게 가장 소중한 것 김종호

그 어떤 고난이 나에게 닥친데도나의 곁엔 주님이 계셨어요연약하고 비루하고 보잘것없는 내게주님은 손잡아 주셨죠강하고 담대히 나가길 바래요하지만 세상에 넘어져만 가요주님이 주시는 믿음을 붙잡고 인내하며겸손히 섬기며 살아가요세상에 금같이 귀한 것 많다지만나에게는 중요하지 않아요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서 세상을미움과 욕심으로 채웠죠나에게 소중한 가치를 찾아서이...

흔적 김종호

어두운 밤 깊은 한숨에살아 온 오늘 하루도세상은 하나도 변한게 없는데내 눈엔 슬프게 보여요.답답한 맘 홀로도시의 거리를 걸어 갔어요.지나간 사람이 그대가 아닐까알면서 모른 척 바래요.지나간 시간 속에 그대와 함께한행복한 모든 날들이기억할 수 없을 만큼의 미련으로 다가와소용돌이 치며 사라져 가요.그 해변을 홀로 걸으며떠나간 그댈 그려요.해변에 그릴까 하...

그대와 나 김종호

행복했던 그대와 나 기억 속우리의 사랑의 이야기그대와 나 언제나 영원히그 순간을 함께해요꿈결같던 그대와 나 기억 속우리의 못 다한 이야기그대와 나 언제나 영원히그 시간을 함께해요언제나 그대와 둘이서 함께할거라고 난 믿었죠저 하늘 아래 펼쳐진 피어 난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이함께 한 지난 날 우리가 서로다른 곳을 보고 있죠저 하늘 위에 숨겨진 별들이구름들을...

모래 사랑 시계 김종호

그대가 내게 약속한 우리 사랑 시계는시간 속에 멈추지 않는 무지개로 채웠죠우리가 함께 바라 본 아름답고 밝은 빛바람 결에 꺼지지 않는 별빛들로 채워요모래 사랑 시계 변하지 않았던모래 사랑 시계 잊을 수 없었던영원한 시간을 함께 한 지난 날들을기억 속에서 잊지 말아요흩어져 가는 우리의 지난 날의 사랑이모래 시계 속에 흐르는 모래들을 닮았죠언젠가 멈춰져 ...

부르고 싶은 노래 김종호

함께 했던 우리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서로 보지 못하고 있을까사랑했던 만큼 가슴에 한 줄기 빛 처럼나의 마음속을 비추며 가네없었잖아 부르고 싶은 노랠 부르며함께 했던 날들 그대 때문에말했잖아 내곁에 있는 너를 안으면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아언제나 니 곁에서 너를 보며 웃던 미소가이젠 상상으로 너를 그리네그리워만 했었지 잊지 못해서 인거야서로 아쉬워 하...

커피 마시면서 듣는 노래 김종호

아메리카노의 그윽한 향기가말없이 떠나간 널 생각나게 해그때는 우리가 사랑을 했었지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몰랐어사랑한단 말을 한 적이 없었지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한 거야커피를 마시며 들었던 노래가사랑의 마음을 네게 전해줬어달콤한 캬라멜 마끼야똘 좋아한행복한 미소로 날 설레게 했지언제나 우리는 한곳을 봤었지하지만 서로의 생각은 달랐어잊을 수 없었던 지울 수...

천상의 노래 김종호

천상의 노래가 있어 내 귓가에 들리는이제는 꿈 속에서만 보고 듣는 그 노래기억 속 엄마의 사랑 희미한 안개 속에별들이 자리를 채워서불러 왔던 그 노래천상의 그 멜로디 엄마의 노래소리세상에 둘도 없는 아름다운 그 노래잘자라 자장가 속에 귓가에서 들리는잔잔한 리듬에 맞춰 꿈 속 여행 떠나요만화 속 주인공들과 보물섬 찾아 떠나길다란 다리를 건너서성문 앞에 ...

할머니 김종호

어린시절 노는 것이 좋았어친구들과 개구리를 잡으며한참 동안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땅거미가 짙어져 갔었지지난 달력 모으셨던 할머니나를 위해 모아 두셨던거야달력 뒤에 글을 쓰고 공부하라고큰 달력을 한 장씩 주셨지그때는 그게 너무도 싫었지한 장을 모두 채우라고 하셨어그 큰 달력을 모두 채워야친구들과 나가서 놀 수 있었거든나는 달력 뒤를 가득채웠지그냥 되도 ...

나의 주님 김종호

주님은 언제나 행복한 미소로나에게 다가와 내 손을 잡았죠놀라지 말아라 걱정하지 말아라네 곁에 언제나 너와 함께 하리라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내 소중한 나의 주님나의 주 예수님 사랑해요 내 마음 다하여주님을 찬양해 나의 주님세상을 살아가며 세상에 물들어순수한 마음이 시험에 들었죠얼마나 주님이 걱정을 하셨을까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언제까지 기다려 준주...

크리스마스 소원 김종호

촛불을 켜고 소원을 말해봐요행복한 크리스마스의 밤당신을 그리는 나의 마음에빛이 비춰주길 바래요당신이 보고 싶어 수많은 편지를 썼었죠지금도 마음의 편지를 그대에게 전해요크리스마스가 오면 유난히 기뻐했던 그대그날의 모든 행복은그대의 미소 속에 피어났어요당신을 바라볼 때는 나는그대의 미소 속에 감사했죠오늘 눈이 내려수북히 쌓인 하얀 들판 멀리에그대 모습 보...

나의 아내 김종호

영롱한 불빛 방안 가득 채워지고그대의 미소 내 마음에 새겨질 때간 곳 없던 수많은 시간들아련한 빛으로 반짝이네누누이 되뇌이던 나의 다짐과지킴 없이 내 던져진 나의 약속들그대에게 새겨진 아물어간 여읜 미소마음속에 박혀 시리도록 아려오네나풀대는 그대의 노란 치맛자락나 그대 행복 위해 살겠노라다짐하고 또다시 약속하네영롱한 불빛 방안 가득 채워지고그대의 미소...

크리스마스의 기적 (Feat. 유금옥) 김종호

눈이 오던 날 함박눈에 앞이 보이지 않던 날그날은 크리스마스 새벽이었지너무도 하얀 세상에 너와 단둘이 눈을 맞으며넓은 눈밭에 누워 함께 신나서 뒹굴었어그 시간 너와 함께여서 다행이야너와 함께여서 가슴 벅차고 행복했어그때는 너무 행복하고 기뻤지만지금 생각해 보면 다시 못 올행복한 기억의 추억이 돼버렸지10년이 지난 지금도 눈이 내려오늘은 크리스마스 함박...

잊고 김종호

잊고 날 떠나간 거니 아니면 믿고 날 사랑했었니우리 왜 헤어져야만 하는지 너무 외로웠었는데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너의 손을 잡았으면너와 함께 내렸던 버스 정류장 혼자 기다리며 서 있어우리 사랑했었지만 아니야 지금도 우린 사랑해왠지 장난이야 하고 웃으며 내게 다가올 것 같아나는 믿어지지가 않아서 지금 꿈이라 생각해슬픈 노래를 듣던 가사 말들이 모두 내 ...

바램 김종호

나 혼자 커피를 마시고 나 혼자 영화를 봐요익숙하지 않은 하루에 어색한 나의 모습이함께 하지 못한 그대 때문에그대여 기억해 줘요 우리만의 고왔던 사랑다시 돌아가 그대를 본다면 슬픈 이별만은 하지 말아요 나 혼자 거리를 걸으며 내리는 빗속을 걸어요나의 마음속에 내리는 뜨거운 나의 눈물이 슬피 내려오는 빗물을 닮았죠그대여 대답해 줘요 우리의 아팠던 사랑다...

발라드 Prologue 김종호

발라드가 좋아서발라드를 말하고발라드를 듣고발라드에 취해발라드를 만든다발라드는 감정의 바다다그 바닷속의 흐름 속에헤엄치며 파도를 타고보이지 않는 그 어딘가에있을 종착지를 찾아지평선 너머로 향해 간다때로는 큰 파도에 넘어지고엎어지고 나 뒹굴다잔잔한 물결과 따스한 햇살에몸을 말리며 지나가는 새들의울음소리에 귀 기울여희로애락의 삶을 배운다나의 인생도 그렇게 ...

사랑의 항해 김종호

어느 화창한 봄날에작은 배에 돛을 달고저 망망한 바닷가 너머에사랑을 찾아서 떠나가네그대 보고 싶어 울던어린아인 남자 되어그 누구도 지킬 수 있으리언제나 그댈 사랑하네세상 어디에도 나를 사랑해 줄 사람 없어혼자만의 사랑을 찾아서바다를 떠도는 돛단배멀리 날아오던 새는지친 몸을 쉬어 가고그 한 줄기 비라도 내리면또 다른 희망이 피어나네그대 대답을 해줘요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