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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랑의 이야기 김종희

소슬바람 쓸쓸히 창가에 흐르를 때 이별의 아쉬움에 몸부림치던 그 날 우리는 서로를 위해 아픈 가슴 달래면서 돌아서는 두발길엔 눈물만이 어리었지 이제 그대는 가고 외로운 이 거리에는 못다한 사랑의 추억만이 남았지만 흐르는 강물에 꽃잎을 띄우면서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으리라 이제 그대는 가고 외로운 이 거리에는

사랑의 꽃 김종희

아무런 기약도 없이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이여 떠나간 사람이여 오랫동안 사랑의 울타리에 마음의 꽃을 심겠오 나에게 사랑의 꽃 주신다면 정성을 다해 심으리라 잊지말아요 사랑의 말을 변치말아요 우리의 약속 시들어버린 사랑의 꽃도 다시 심어 피게하리라 오랫동안 사랑의 울타리에 마음의 꽃을 심겠오 나에게 사랑의 꽃 주신다면

나는 못잊어 김종희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태양이 뜨는데 내 가슴의 사랑의 슬픈 떠날 줄을 모르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우면 그 누가 하리요 즐거움도 행복도 사랑가면 꿈 이러나 아 첫사랑 그 님을 나는 못 잊어 나는 못 잊어 나는 못 잊어 외로운 밤이 지나면 밝은 태양이 뜨는데 무정하신 그 님의 마음 돌아설 줄 모르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우면 그 누가 하리요 무지개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김종희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 이였죠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사랑도 추억도 모두 잊어버리고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안녕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

거리 김종희

찬바람 눈물 속에 불어오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목메인 이별에 몸부림치며 오늘도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 가는 고독한 도시 블루스 찬바람 하염없이 내리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못 다한 사랑에 몸부림치며 여기서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 가는 애절한 사랑 블루스

운명 김종희

낙엽이 떨어지던 이 언덕에 밤 안개 자욱하게 이 몸을 감싸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이건만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사랑했던 정을 남기지 말자 그리움에 가득찬 이 마음 무엇으로 달래봅니까 야속한 당신 미운 당신 사랑했던 얄미운 당신 낙엽이 떨어지던 이 언덕에 밤 안개 자욱하게 이 몸을 감싸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이건만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사랑했던...

알까모를까 김종희

봄이오면 강남제비 찾아와 반길 때마다 또한 세월 흘러갔나 애타는 사람들이여 아 행여나 만날까 만남의 광장에서 까마득한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죄는 마음 가슴 깊이 그리움 가득하네 자나깨나 마른 풀잎 단비를 기다리듯이 긴긴 세월 부른 이름 목 맺힌 사람들이여 아 누군가 찾아요 만남의 광장에서 변해버린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얼싸안은 두 가슴은 눈물에 젖어 있네

학창시절 김종희

향기로운 꽃이 피던 날에 우리는 꽃 내음 맡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었지 햇빛이 눈부시던 날에 우리는 햇살 받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었지 그러나 진아 아무 말 없이 떠나가 버렸나 그토록 언약했던 우리 사랑 너는 벌써 잊었나 진아 진아 그리운 진아 진정 잊을 수 없네 진아 진아 돌아와 다오 정말 보고 싶구나 ...

김종희

삼천리 그 몇 천리를 세월 그 몇 구비 돌아 갈고 서린 한을 풀어 가을 하늘을 돌고있네 수수한 울음 하나로 한 평생을 돌고있네 아홉 마당 열두 타작으로 잔등을 후려쳐라 주름살 골을 따라 갈갈이 찢긴 하늘 한평생을 돌다 지치면 내 전신을 두들겨라 삼천리 그 몇 천리를 세월 그 몇 구비 돌아 갈고 서린 한을 풀어 가을 하늘을 울고있네 수수한 울음 하나로 ...

사랑은 싫어요 김종희

그 무엇이 이렇게 괴롭힐까요 그 무엇이 나를 울리고 있나요 후회할 사랑이라면 당신도 나에게 전해줄까요 눈물인가요 빗물인가요 사랑은 싫어요 괴로우니까 괴로우니까 사랑은 싫어요 그 무엇이 이렇게 괴롭힐까요 그 무엇이 나를 울리고 있나요 후회할 사랑이라면 당신도 나에게 전해줄까요 눈물인가요 빗물인가요 사랑은 싫어요 괴로우니까 괴로우니까 사랑은 싫어요

알까 모를까 김종희

봄이오면 강남제비 찾아와 반길때마다 또 한세월 흘러갔나 애타는 사람들이여 아 행여나 만날까 만남의 광장에서 까마득한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죄는 마음 가슴깊이 그리움 가득하네 자나깨나 마른풀잎 단비를 기다리듯이 긴긴 세월 부른 이름 목맺힌 사람들이여 아 누군가 찾아요 만남의 광장에서 변해버린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얼싸안은 두가슴 눈물에 젖어 있네

학창 시절 김종희

향기로운 꽃이피던 날에우리는 꽃내음 맡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추억을 만들었었지 햇빛이 눈부시던 날에우리는 햇살 받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추억을 간직했었지 그러나 진아 아무말 없이떠나가 버렸나 그토록 언약했던 우리 사랑너는 벌써 잊었나 진아 진아 그리운 진아진정 잊을수 없네 진아 진아 돌아와 다오 정말 보고 싶구나 차가운 비내리던 밤에우리는 비를 맞...

어떤 사랑의 이야기 이효정

꽃망 터트리는 봄이 오는 어느날 운명처럼 어떤 사랑 다가왔네 그 후로 둘이는 사랑에 빠졌네 사랑에 푹 빠져 버렸네 하루만 못 봐도 보고 싶었고 하루종일 그대 생각 가득 했었네 그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었네 아~ 사랑이란 이런가봐 바보가 돼버리나봐 바보가 돼버리나봐 2.

슬픈 사랑의 일기장 아르티어스

어느 작은 일기장속 사랑 이야기 슬픈 얘기들로 적혀 있었지 짝사랑에 몹시 지쳐 있었던 거야 누군가를 혼자 사랑한 이야기 종이마다 모두 눈물 자욱히 있었고 어떤 일기들은 번져 있었지 소리 없이 일기들을 써 왔을꺼야 누군가를 혼자 사랑한 이야기 바람과 구름으로 채워진 어느날 목적없는 차표를 하나 사고 투명한

내가슴에 묻은 이야기 윤시내

정말 내가슴으론 지울 수 없어요 어떤 말도 하지못한 우리들의 사랑을 언제나 변함없던 그대이기에 그대를 향한 내마음 너무 깊었나요 그대 떠난 후에 내마음 달래보았지만 그것만이 우리의 사랑의 전부는 아니었어요 *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아무에게 말하지 못하는 내가슴에 묻은 이야기들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둔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고 두 사람은 엄마 아빠 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 맘과 웃는 얼굴에 해보다 더 밝은 꿈 꾸...

사랑의 이야기 김씨네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활짝 핀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 모습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새하얀 솜처럼 주고받는 아름다운 그 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꽃피우고 두 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열매맺고 두 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반복)

사랑의 이야기 김씨네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활짝핀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 모습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새하얀 솜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 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꽃 피우고 두 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열매 맺고 두 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활짝핀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 사랑했드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우 -우우우우 새아침도 둘이서 어두운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우 -우우우우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꿔도 두사람은 엄마 아빠되었답니다. 꽃처럼 예쁜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꿈 키웠답...

사랑의 이야기 김씨네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활짝핀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 모습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새하얀 솜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 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꽃 피우고 두 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열매 맺고 두 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활짝핀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둔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고 두 사람은 엄마 아빠 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 맘과 웃는 얼굴에 해보다 더 밝은 꿈 꾸...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 사랑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음음음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두운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음음음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고 두사람은 엄마 아빠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꿈 키웠답니다....

사랑의 이야기 들고양이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떠도는 나그네야 그 이름 방랑자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러 떠난다 하얀 달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찬란한 해를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

사랑의 이야기 이영화

가버린 세월속에 묻혀진 수많은 사랑의 이야기들 꽃잎이 떨어지듯 흩어져 버렸네 조용한 그대의 미소 어둠에 가리워지고 내마음 깊은 곳엔 외로움 찾아드네 그대가 떠난후 남겨진 그리움 아쉬운 마음에 꿈을 꾸리라 가버린 세월속에 묻혀진 수많은 사랑의 이야기들 꽃잎이 떨어지듯 흩어져 버렸네 그대가 떠난후 남겨진 그리움 아쉬운 마음에 꿈을 꾸리라 가버린

그대 사랑하는 이야기 이한성

내 얘기가 끝나면 가 버릴 것같아 자꾸 시간을 끌고싶어 주춤거렸네 내가 이렇게 여기 앉아 있는 건 행여 그대를 잊어 서운할까봐 나 그대 모습에 두 눈을 감은채 그 어떤 행복을 바라려할 때 이렇게 가슴이 아파 오는 건 그대를 위한 내 진실이었어 그대 눈빛 하나로 느낄수 있는 소중한 사랑의 숱한 추억들언젠가 슬퍼질 그 순간까지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내 가슴에 묻은 이야기 윤시내

정말 내 가슴으론 지울수 없어요 어떤 말도 하지 못한 우리들의 사랑을 언제나 변함없던 그대이기에 그대를 향한 내마음 너무 깊었나요 그대 떠난후에 내마음 달래보았지만 그것만이 우리의 사랑의 전부는 아니었어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아무에게 말하지 못하던 내가슴에 묻은 이야기들

어떤 이야기 노아

아주 오래전 동화 같은 얘기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분 있죠 날 사랑 하시어 그 사랑 이루기 위해 그 분은 이 곳에 오셨죠 그 분은 아주 낮은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 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분을 핍박 하며 끝내 십자가에 많은 멸시와 채찍질에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믿었던 제자들의 배신에 주님은 사랑으로 보답 하셨죠 날 위해 십자가 달리셨던...

공주 드레스 입기 주니토니

어떤 공주님일까? 눈처럼 하얗고, 정말 예뻤대 가장 아름다운 공주님 “백설 공주?” 두 번째 공주님 “예!” 어떤 공주님일까? 항상 우아하고, 정말 착했대 가장 행복한 공주님 “신데렐라!” 오늘은 나도 공주님 눈부시게 예쁘지 동화 속 이야기 상상했던대로 “짜잔!” 내가, 내가 바로 공주! 세 번째 공주님 “솔직히,” 어떤 공주님일까?

봄날의 펭귄 수다밴드

온통 하얗고 하얀 이 세상 새 하얀 얼음 그리고 우리들뿐 아름답고 신비롭지만 너무 심심해 어제 놀러 온 물고기 한 마리가 들려준 더 아름다운 이야기 저기 저 멀고도 먼 곳에는 알록달록 예쁜 꽃이 피었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세상일까 저기 창 밖에 내리는 눈송이가 분홍색이라면 그게 벚꽃인가요 햇님이 웃고 모두가 사랑하면 그

그 어떤 순간 jisowon

널 처음 만났던 그날의 그 거리 넌 내게 행복을 말해주던 이야기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던 너 그 기억이 가슴 속에 남아 있어 웃음 가득한 네 눈물 고인 맘 함께한 시간들 우리만 알던 밤 작은 속삭임도 널 향한 마음 그 따뜻한 온기로 난 살아가 너와 함께 걸어온 길 위에 우린 멈추지 않아 절대 사랑의 노래 부르며 우리만의 세상을 만들어가 지친 하루 끝에 네 미소가

끝나지 않은 이야기 시엘라

희미해진 그대의 미소 시간이 멈춘 듯 멀어지네요 내 곁에 남은 온기마저 점점 사라져 가는 걸 느껴요 이제는 안녕이라 말해야 하지만 그대의 손을 놓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나눈 사랑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영원히 조용히 눈 감은 그대 아직도 내 맘엔 살아 있어요 가슴 속 깊이 새긴 추억 절대 잊지 않을 거라 약속해요 이제는 안녕이라 말해야 하지만 그대의

이야기 Ⅰ 고수

나에게 당신은 습관이었거든요 도화지가 색깔이 묻어야 살아나듯 난 당신이 묻혀준 색깔에 따라 채색되기 시작 했었지요 꿈꾸는 듯한 기분으로...겁도 나고 그랬어요 어떤 커피 광고에서는 사랑을 조절하라고 얘기하지만 그런 일이 어디 말처럼 쉽겠어요 사랑을 하는 일인데...

사랑의 여정 포레스텔라

오래된 이야기 속에 마지막 장면처럼 영원한 사랑 그 안에 잠들고파 그대와 모든 순간을 함께할 우리 사랑의 여정이 꿈처럼 아름답기를 바래 난 기도해 우리 거친 바람에 휘청이고 욕심에 눈이 멀어 갈 때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내 곁에 그대 있기에 괜찮다 말해주오 지금처럼만 절대 아끼지 않을게 가슴에 품은 마음을 거짓 섞이지

행복의 순간 박현진

따스한 햇살 속에 너와 나 둘이 소중한 시간이 이렇게 매일 흘러 너의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 그 어떤 말보다 더 따뜻해 그대와 함께 걷는 이 길이 우리의 사랑으로 빛나고 아름다운 세상 속에 그대와 나 행복한 미소로 가슴 벅차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여서 매일이 기적 같은 행복이야 그대와 나눈 사랑의 이야기 꿈처럼 아름다워 멈출 수 없어 밤하늘 별빛이 비추는 이곳

사랑의 세상으로 이승환

사랑의 세상으로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세상 아직도 갈 수 없는 그 길엔 앙상한 가지만이 남은 나무들 거리엔 걱정인 사람들 메마른 가슴들로 오가네 너무 슬픈 이야기 가슴 시린 이야기 우리들 아주 어렸을 적에 노는 것밖에 몰랐었지만 동화속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어린 가슴도 있었지 아주 작은 이야기 잊었었던 우리 이야기 마음속 닫힌

내사랑의 이야기 민재홍

그대를 만난 내 가슴속엔 한없이 한없이 타오르던 불~꽃 사랑에 꽃은 만발하기도 전에 그대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사랑의 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다정한 그대 입김이라면 가시 밭 길도 좋다 하였는데 그대 내 곁를 떠나 버렷네 그대는 가고 내 가슴속엔 한없이 한없이 쓸슬한 추억뿐 미쳐 피지도 못하고 꽃은 떨어진 슬픈 추억에 내 사랑의 이야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교동 이야기 정종숙

네온이 하나 둘 꽃처럼 피어나는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흐르네 언~제였나 언~제봤나 이름을 몰라도 그 머리 그 눈매 웃음머금 눈동자 사랑의 시작이였네 무교동 이야기 네온이 하나 둘 말없이 꺼져가면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멈추네 저~기였나 여~기였나 안녕을 하면서 돌아선 뒷모습 눈물어린 목소리 사랑의 끝이었네 무교동 이야기

무교동 이야기 정종숙

네온이 하나 둘 꽃처럼 피어나는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흐르네 언~제였나 언~제봤나 이름을 몰라도 그 머리 그 눈매 웃음머금 눈동자 사랑의 시작이였네 무교동 이야기 네온이 하나 둘 말없이 꺼져가면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멈추네 저~기였나 여~기였나 안녕을 하면서 돌아선 뒷모습 눈물어린 목소리 사랑의 끝이었네 무교동 이야기

이야기 에이멘

내가 어린시절 할머니 무릎에서 재미있게 듣던 이야기 호랑이가 담배피던 옛날이야기 너무 무서워 어두운 밤이 되면 이불속에 숨어 지내던 할머니의 옛날이야기엔 사랑이 없네 하지만 목사님의 낡은 성경 속에 담긴 사랑의 이야기 눈물 흘리며 들었던 십자가 사랑 얘기 이젠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리.

무교동 이야기 김준규

무교동 이야기 - 김준규 네온이 하나 둘 꽃처럼 피어나는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흐르네 언제였나 언제 봤나 그 이름은 몰라도 그 머리 그 눈매 웃음 먹은 눈동자 사랑의 시작이었네 무교동 이야기 간주중 네온이 하나 둘 말없이 꺼져 가면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멈추네 저기 였나 여기 였나 안녕을 하면서 돌아선 뒷모습 눈물어린 목소리 사랑의 시작이었네

밤의 이야기 이은하

밤의 이야기 - 이은하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이야기가 쌓이네 끝이 없다네 바람소리 들리면 바람 얘기하고 침묵이 쌓이면 조용히 마주보고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어둠속에 흐르는 사랑의 눈빛 날이 새면 어쩌나 날이새면 어쩌나 이 밤이 새도록 못다한 이야기 간주중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허공 속에 흐르는 사랑의 눈빛 날이 새면 날이 새면

문경새재 윤지영

문 경 새 재 작곡 : 유영환 작사 : 김종희 노래 : 윤지영 주흘산 문경새재 *비에 젖은 전좌문아* 기약없이 떠나간 님 오실날을 말해다오 남의 순결 그리워서 옛오솔길 찾았건만 계곡마다 굽이마다 깊은사연 심는구나 그리움이 빗물되여 고갯마루 내리네 *조령산 님그리는 전좌비야*

슬픈 사랑의 이야기 네이든

슬픈 사랑의 이야기(Sad story) 그대를 볼수록 가슴이 너무 아파서 놓을 수 없는 사랑에 목이 메인 내모습 참 바보같아.. 시간이 더 흘러서 내가 널 찾지 못한대도 눈물속에 맺힌 너의 그 미소가 내가슴을 울려.. 사랑한단말 조차 두려워서 꺼낼 수가 없는 사람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행복했었는데..

어느 사랑의 이야기 윤형주

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 갔을땐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땐 피곤했던 내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느낌이었어 오 그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 기다리던 사람이었오 젖은 눈을 바라보는 순간 떠날 시간 다가온줄을 알면서도 말못하는 마음 아니 보내야만 했던 내 마음 헤어지는 아픔만이 남은 어느 슬픈 사랑의

어느 사랑의 이야기 윤형주

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 갔을땐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땐 피곤했던 내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느낌이었어 오 그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 기다리던 사람이었오 젖은 눈을 바라보는 순간 떠날 시간 다가온줄을 알면서도 말못하는 마음 아니 보내야만 했던 내 마음 헤어지는 아픔만이 남은 어느 슬픈 사랑의

사랑의 슬픈 이야기 정태웅

사랑의 슬픈 이야기 ...정태웅 커피잔을 앞에다 놓고 너는 왜울고~ 나는 왜 우는냐 진난세월 슬픈 추억을 잊으려고 했었는데 왜 날 찾아왔나 남의사람되었는데 지금와서 어이하라고 사나이 내가슴에 또 다시 옷을벗네..

우리 사랑의 이야기 키케이

거리를 걸으며 생각에 잠기네 지난 날의 추억들이 나를 감싸네 반짝이는 불빛 속에 너의 미소가 마음 깊이 새겨져서 떠오르네 너와 함께 했던 그 순간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 리듬 속에 우리 추억들 영원히 간직할 게, 너와 나의 이야기 흐르는 음악 속에 너의 추억들 영원히 간직할 게, 너와 나의 이야기, 흐르는 나의 이야기 흐르는 음악 속에 너를 떠올려

슬픈 사랑의 이야기 김요섭

한때 우리는 서로 사랑했지만이제는 그 사랑이 멀어져갔네요가슴은 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해요슬픈 사랑이야기, 우리의 추억이제는 멀리 떠나가네요가슴은 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해요너의 미소와 따뜻한 손길이그리워질 때마다 눈물이 흐르네요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추억이 되어버렸네요슬픈 사랑이야기, 우리의 추억이제는 멀리 떠나가네...

이야기 제미니

못 잊었던 내 마음이 또 한번 나를 더 힘들게 해 너와 나 사랑했던 그 시절은 기억하니 많이 다투고 한때는 말도 안 했었었지만 돌이켜 보니 그게 제일 생각이 나 너와 나눈 사랑 얘기 모두 생각나더라 다른 사람 만나면 좋은 사람 이길 바래 스쳐가는 인연의 한 장면처럼 이었기를 바랄게 고마웠어 그래도 사랑이란 걸 알았어 너와 나눈 사랑의

이야기 시하

못 잊었던 내 마음이 또 한번 나를 더 힘들게 해 너와 나 사랑했던 그 시절은 기억하니 많이 다투고 한때는 말도 안 했었었지만 돌이켜 보니 그게 제일 생각이 나 너와 나눈 사랑 얘기 모두 생각나더라 다른 사람 만나면 좋은 사람 이길 바래 스쳐가는 인연의 한 장면처럼 이었기를 바랄게 고마웠어 그래도 사랑이란 걸 알았어 너와 나눈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