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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김주원

유난히 잠이 오지 않네요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내 모습이 초라해지고 작아져요 하루는 바보처럼 멍하니 핸드폰만 바라봤네요 아무래도 오늘은 아닌가 봐요 나무처럼 오랫동안 곁에 두어요 가끔 내가 모진 말을 해도 그대 떠나가지 말아요 (혼자보단 같이 있어요) 또 밤에는 멀고 먼 이야길 나눠요 함께해요 그대로 두어요 염치없이 그저 받기만 한 나라서 조금 서투른 말뿐이라도

영원 김주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주님 내 안에 부으셨네 때를 따라 아름 답게 하신 그 섭리 실수없네 오 놀라우신 주 영원하신 주 변함없는 그의 사랑 날 사랑하신 주 신설하신 주 영원히 사모할 나의 주

평화가 김주원

-WITH 사랑하는 남편 배현성- 1.우리 주의 크신 은총이 너희 앞길에 풍성하게 채워주시리 주님 너희 앞에 모든 삶을 책임지시리 주를 의지하여라 주님을 모시어 동거하여라 범사에 감사하여라 주님만 의지하여 선을 행하라 너희는 담대하라 2.우리 주의 크신 사랑이 너희 안에서 갈길 인도하여 주시리 주님 너희 앞에 모든 삶을 인도하시리 주를 의지하여라 주님...

세상모두 김주원

하늘엔 양떼 구름 하얀 카페트를 깔아 놓은 것 같아 포근한 주의 사랑 노래해 산에는 곱게 물든 예쁜 단풍잎이 오색무지개 같아 아름답게 주를 찬양해 하나님 아름다운 마음 참된 사랑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셨죠 우리도 아름다운 마음 참된 사랑으로 주의 놀라운 사랑을 노래해 세상에 많은 사람 주의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어 영원히 주를 찬양해

내게 가능성이 있을까? 김주원

내게 가능성이 있을까 이젠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일어설 수 있을까 나를 도와줄 이 아무도 없네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으로 나를 판단하지만 주님은 내안에 가능성을 보시고 때를 따라 날 인도하시네 날 지으신 분 날 아시는 분 참된 내 모습을 아시는 분 날 사랑하시는 분 날 살리신 분 그 사랑으로 그 사랑으로 날 일으키네 날 지으신 분 날 아시는...

가장예쁜손 김주원

가장 예쁜 손 - 김주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지난 밤에 나는 거울에게 살짝 물어 보았죠 텔레비전에 나오는 예쁜 탤런트의 손일까 피아노를 연주하는 곱고 하얀 언니 손일까 아니야 아니야 거칠어 지신 우리 엄마 손 그렇지 그렇지 가장 예쁜 손은 우리 엄마 손 엄마 사랑해요

닿을테니까 김주원

켜켜이 쌓여온 상처들이모르던 사이에 굳어버렸고언제나 그 모습일줄 알았을때커다란 파도에 난 잠기고잠못들던 긴 밤들을 지나우린 다시 서롤 위로했고병과 맘을 다 비워버린후지친 넌 어느새 잠에들었고오 멍하니 뜨는 핼 바라보다오 얼었던 손이 스르르 풀릴때바라봐 달려가저 멀리 작은 빛이 내게 보일때따라가 날아가반드시 네겐 꼭 닿을테니까오 견디던 새벽빛은 사라지고...

가장 예쁜손 김주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지난 밤에 나 아는 거울에게 살짝 물어보았죠 텔레비젼에 나오는 예쁜 탤런트의 손인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곱고 하얀 언니 손일까 아니야 아니야 거칠어지신 우리 엄마 손 그렇지 그렇지 가장 예쁜 손은 우리 엄마 손 엄마 사랑해요

501 (다섯은 영원히 하나) with 새봄 김주원

한 년은 때려치운단다한 년은 다른 거 한단다저기 저 두 년은 우선 돈부터 왕창 벌겠단다그때는 몰랐지 남의 돈 먹기가 이렇게 어려울지그때가 좋았지 별의별 인간들을 전혀 몰랐을 때다들 이러고 살고 있겠지인생 뭐 있어 다 똑같겠지너네 죽는소리 그만 좀 해봐 친구라곤 나 너네 뿐인데자 일단은 마셔봐 봐 잔 채워서 잠깐 들어봐 봐다섯은 영원히 하나 다 같이 외...

놓아버렸어 (with.다함) 김주원

이제는 아득히 멀어진 기억 속 항상 당연하게 너는 내 곁에 있었고 익숙해졌다는 생각이 들 때쯤 우린 어느샌가 한걸음 멀어진 채로 서있었네 오랜만에 너를 마주했을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을 하게 돼 너와 나누었던 그 시간과 그 얘기들 이제는 전혀 달라져버린 서로의 모습을 놓아버렸어 언제부턴가 이렇게 우리는 멀어져도 이상하지 않아 새로운 안부가 ...

유난히 김진표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 한잔의 달콤함 절로 나는 콧노래 니 손을 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 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하고 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 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니 입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내입술은 바짝...

유난히 김진표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빨라지고, 내입술...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 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걸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너~의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 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 걸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향기롭게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너의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방긋 미소 떠오르면 다시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 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 걸 (우후~)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김진표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니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은 빨라지...

유난히 김진표 4집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빨라지고, 내입술...

유난히 김진표

/ Chorus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빨라...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너~의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 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 걸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향기롭게

유난히 김진표 4집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빨라지고, 내입술...

유난히 정바스

마주친 눈빛 발그레 두 볼 핑크빛 입술에 입 맞춰주고 싶은 걸 넌 아니 네 웃음 말투까지 변한 게 없는데 네가 왜 예뻐 보여 평소와 별다를 것 없는 눈빛까지도 아무렇지 않던 내 맘이 뛰네 유난히 두근거리는 떨림이 멈추질 않아 하룻밤을 꼬박 설레어 잠도 못자 따뜻한 두 손이 네게 닿을듯해 넌 달콤한 노래로 네게 속삭이고 싶어 따스한

유난히 버킷리스트

유난히 차분해 보여 오늘 넌 무슨 생각인지 날 버리려는 거니 유난히 초췌해 보여 지금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널 보내긴 싫어 지금껏 잘해 보였어 우리 사이엔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그래서 너와 난 다른 꿈을 꾸고 있는 듯 지금 우린 너무도 달라 보이지 비가 내리는 날이야 초라한 날 위해 흠뻑 적셔준 비가 내려 다행이야 눈물을 덮어줘

유난히 사운드힐즈

뭐 하는지 궁금해 새벽 네 시 별 빛이 이렇게 밝았는지 불 꺼진 방에서 달빛에 누워 또 오지 않는 잠을 청하지 돌고 도는 우리의 기억과 멋대로 맞춰진 내 바램들에 몇 번을 다시금 돌이켜봐 그땐 모든게 봄이었는데 이렇게 오늘도 밤새워 뜬 눈으로 아침이 찾아오네 그 땐 차마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한 켠에 남은 응어리들이 또 유난히 슬픈 네 눈물처럼 흘러 바보처럼

유난히(feat.신예원) 김진표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빨라지고, 내입술은 ...

유난히 Feat.신예원 김진표

(예원)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 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 잡고 말할래 사랑해 (JP) 노을질(녁) 한강 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하고 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네 입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유난히 아름다웠던 장들레

유난히 아름다웠던 그 시절 너머의 난 너를 보았고 나를 보았지 아름다웠던 날 어떤 모습이라도 널 사랑할수있다 난 자신 했었고 오만 했었지 어리석게도 난 쉽게 사랑한다 말하고 받을줄만 알았지 그런 날 사랑하던 널 왜 이제 알게 됐을까 너무 늦게알아 미안해 쉽게 사랑한다 말하고 받을줄만 알았지 그런 날 사랑하던 널 왜 이제 알게 됐을까

유난히 네가 서율

햇살처럼 다가와 바람처럼 지나간 너를 굳이 붙잡지 않았지 떠나갈 것 같았어 우린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 다름에 끌렸을까 나와 정반대인 널 하필 왜 사랑을 느꼈을까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됐던 일처럼 막을 수 없던 감정 유난히 네가 그리워지는 날이 있어 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는 날 그런 날 한 번도 알아줄 리 없는 널 여전히 우연아 부탁할게 마주치게 해주라 너를

유난히 반짝이네 이쏭

시간 그 장소에서도 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 문득 그리워지는 그 사람들 문득 생각이 나는 그 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좋았던 기억들 지금으로 돌릴 순 없을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 우리로 존재한다면 그 시간 그 장소에서도 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문득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좋았던 기억들이 오늘은 유난히

유난히 아픈 봄 이루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또 흘러서

유난히 아픈 기억 이미쉘

유난히 길었던 사랑을 했었지 내가 아닌듯이 운명이라 믿었고 전부라고 믿었지 그래 그랬었지 유난히 아팠던 이별을 했던 날 비가 내렸었지 우리 눈물을 감추듯이 모두 지우듯이 유난히 아픈 기억들이 내 가슴을 파고 들고 울고 다른 사랑하지 못할 것 같은 나쁜 예감들어 네가 뭐라고 유난히 서럽게 울던 그날 밤 너만 생각하면 남겨진

유난히 좋은 날 온리유

알아줘 우리 그때 너무 행복했었잖아 아아아 숨지 말아요 시간을 돌릴 수 만 있다면 기대줄래요 나의 사랑아 안아줄래요 my love 오늘 하루가 아름다운 이유 그대가 내 맘을 알기 때문이죠 you are my love i’ll give up everything for you 숨기지 말아요 우리 둘 두근두근 떨리는걸 오늘 하루가 유난히

유난히 아픈 기억 이미쉘 (Lee Michelle)

유난히 길었던 사랑을 했었지 내가 아닌듯이 운명이라 믿었고 전부라고 믿었지 그래 그랬었지 유난히 아팠던 이별을 했던 날 비가 내렸었지 우리 눈물을 감추듯이 모두 지우듯이 유난히 아픈 기억들이 내 가슴을 파고 들고 울고 다른 사랑하지 못할 것 같은 나쁜 예감들어 네가 뭐라고 유난히 서럽던 이별을 했던 밤 너를 생각하면 남겨진 추억 내

유난히 쓸쓸했던 밤 플라워디어

의미 없이 비워버린 그대로 쌓아둔 구겨진 채로 언제 버려졌는지 모르고 또 멍하니 보낸다 더 멍하니 보내버린다 시간이 흘러 더 깊은 어둠이 찾아오면 이 쓸쓸한 맘 털어놓을 곳 하나 없네 우 우후 우 우후 난 그저 이 밤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노랠 부른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유난히 아픈 봄 이루(Eru)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유난히 ( Feat. 신예원 ) 김진표 (JP)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 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

그밤 유난히 차갑던 곽정임

그 밤 유난히 차갑던 문득 알 것만 같았던 더는 듣고 싶지 않던 나와는 다른 너의 맘 아무 준비도 안된 난 어떤 말도 할 수 없고 그저 시간이 멈추길 바라고 바랬어 어떡해야 좋았었는지 가르쳐줘 너의 사랑은 그걸로 끝난 거지만 엉망이 돼버린 채 남겨진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지 알 수 없게 돼버린 내 남은 말들과 이젠 전해지지 못하는

유난히 아픈 봄.mp3 이루15(Eru)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유난히 아픈 봄 이루 (Eru)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유난히 빛나 (Feat.이지은) 김선경

가만히 눈을 감고 숫자를 센다 하나 둘 셋 너를 너를 잊는다 잊는다 밤을 새워 너를 지우고 지우고 지워도 하나 둘 셋 떠오른다 니 모습 따뜻했던 손이 그립고 그립고 그리워 유난히 빛나 너와 나 머물던 그 거리 눈을 감아도 선명한 너 그 빛 따라 걸으면 매일 꿈을 꿔 너로 가득했던 지난날 내게 사랑을 말하는 너 귓가에 맴돌아

유난히 (Featuring 신예원) 김진표

유난히(Feat.신예원)- 김진표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유난히 (Feat. 신예원) 김진표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 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 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니 입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내 입술은 바짝 ...

오늘은 유난히 춥다 고요(Go-Yo)

어즈녁한 저녁 길에 부서지는 불빛 사람들은 발걸음을 재촉이며 스쳐 지나간다 처진 어깨, 무거운 발, 지친 얼굴하며 나는 걷고 덧없는 상념들만 머리 속을 가득 메워 오늘은 유난히 춥다 집에 오니 다행 이도 날 반겨주는 정적 귓속에서 아득하게 울려오는 쓸쓸함을 씻어 주는 순간 짓누르는 텅 빈 방의 크나큰 무게감 떨쳐버릴 기운조차 남질 않아 잠 못

유난히 (Feat. 슈) 쇼하우(ShowHow)

아직도 내 삶에 네가 남아서 술에 취해 잠들고 Can’t stop love 유난히 맑은 날 Can’t stop love 유난히 밝은 밤 난 어디로 또 어디로 날 숨길까 Can’t stop love 너의 웃는 모습 Can’t stop love 나의 슬픈 가슴 내 사랑이 이 사랑이 날 도망가 유난히 고왔었던 네 목소리로 유난히 사랑스런 그 입술로 넌 내게 이별을

오늘은 유난히 춥다 고요

어즈녁한 저녁 길에 부서지는 불빛 사람들은 발걸음을 재촉이며 스쳐 지나간다 쳐진 어깨 무거운 발 지친 얼굴하며 나는 걷고 덧 없는 상념들만 머리 속을 가득 메워 오늘은 유난히 춥다 오늘은 유난히 춥다 집에 오니 다행이도 날 반겨주는 정적 귓속에서 아득하게 울려오는 쓸쓸함을 씻어 주는 순간 짓누르는 텅 빈 방의 크나큰 무게감

유난히 (Feat. 슈) 쇼하우

아직도 내 삶에 네가 남아서 술에 취해 잠들고 Can't stop love 유난히 맑은 날 Can't stop love 유난히 밝은 밤 난 어디로 또 어디로 날 숨길까 Can't stop love 너의 웃는 모습 Can't stop love 나의 슬픈 가슴 내 사랑이 이 사랑이 날 도망가 유난히 고왔었던 네 목소리로 유난히 사랑스런 그 입술로 넌 내게 이별을

우리 둘은 무슨 사이 064(공육사)

오늘 밤에 It’s coll me 전화를 끊은 뒤 너의 목소리가 내 귀에 남아돌지 오늘의 소식을 전화로 털어놓고 벽에 붙힌 사진 보고 하나 둘씩 얘기하고 소통과 보고있는 카톡도 오늘이 지나면 나 너가 떠날까봐 무서워져 나 혼자 생각하다 널 놓치기 싫어 나는 고백할래 오늘 밤은 유난히 길어 방금 고백하고 왔어 나는 유난히 길어 밤이 우리 둘은 무슨 사이 유난히

두근두근 (Some한맘) 유니블렌드

woo ah ya woo woo ah ya woo 오늘 니 모습 왠지 내눈엔 다른 날들과 달라보여 혹시 좋은 사람 생긴건지 음 지금 니가 하는 말 다 이상해 어제와 똑같은 나일 뿐인데 진심인건지 아닌지 니 맘 Oh yeah 유난히 맑은 저 하늘 위엔 우리의 썸한 맘 유난히 닮은 저 구름 뒤엔 숨겨논 썸한 맘 Baby woo ah ya woo

두근두근 (Some한맘) (Inst.) 유니블렌드

woo ah ya woo woo ah ya woo 오늘 니 모습 왠지 내눈엔 다른 날들과 달라보여 혹시 좋은 사람 생긴건지 음 지금 니가 하는 말 다 이상해 어제와 똑같은 나일 뿐인데 진심인건지 아닌지 니 맘 Oh yeah 유난히 맑은 저 하늘 위엔 우리의 썸한 맘 유난히 닮은 저 구름 뒤엔 숨겨논 썸한 맘 Baby woo ah ya woo

두근두근 (Some한 맘) (Acappella Ver.) 유니블렌드

woo ah ya woo woo woo woo ah ya woo woo woo 오늘 니 모습 왠지 내 눈엔 다른 날들과 달라보여 혹시 좋은 사람 생긴건지 Hmm 지금 니가 하는 말 다 이상해 어제와 똑같은 나일 뿐인데 친구인건지 아닌지 니 맘 Oh yeah 유난히 맑은 저 하늘 위엔 우리의 썸한 맘 유난히 닮은 저 구름 뒤엔 숨겨논 썸한

뽀드득 스무살, 바닐라 어쿠스틱/스무살, 바닐라 어쿠스틱

뽀드득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세는 밤 하얗게 하늘에 눈꽃들이 올라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눈을 바라보던 밤 너를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이 지나온 발자국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추억들을 세어보는 밤 이 밤 언제나 처음은 설레이고 애틋하더라 그러나 그 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