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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로 떠난 여자 김준규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막차로 떠난여자 남일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지는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막차로 떠난 여자 배호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의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막차로 떠난 여자 배 호

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막차로 떠난 여자 배 호

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막차로 떠난 여자 양진수

막차로 떠난 여자 - 양진수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의 맹세를 걸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간주중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에 슬픔을 갖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김란영

막차로 떠난 여자 - 김란영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의 맹세를 밟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간주중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백승태

막차로 떠난 여자 - 백승태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간주중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안지영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여진 사랑에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아파도 그사람그님 잊지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여자 2. 눈물을 삼키며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추억 가슴아파도 그사람그님 잊지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여자

막차로 떠난 여자 전우정

막차로 떠난 여자 - 전우정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간주중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조영순

막차로 떠난 여자 - 조영순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간주중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노세요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막차로 더난 여자 배호

막차로 떠난 여자 작사 정진건 작곡 백영호 노래 배 호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막차로 떠난 여인 배호

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에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막차로 떠난여자 나운도

1.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2.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자.

막차로 떠난 여자 (도롯도) 이대로

눈물도 삼키며 간다 안개도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에 맹세를 걸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아파도 그사람 그님 잊지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막차로 떠난 여자

1265_배호 - 막차로떠난여자_20080226_122134.wma 배호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에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 ~ ♬ ~ ♪♪ 2)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아파도 그사람 그님 잊지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막차로 보내고 박은숙

막차로 보내고 그날 손수건을 흔 들며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그대 실은 마지막 밤차 철길 따라보 내고 사랑한단 한마디만 전해볼것을 웃음띠며 안녕하며 떠난 그에게 홀로남아 생각하니 아쉬운마음 망설이던 내마음이 바보 바보야 그날 손수건을 흔들며 안녕 한마디만 남기고 그대 실은 마지막 밤차 안개 속에 멀리 보 내고 사랑한단 한마디만 전해볼것을

막차로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짖지마.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

막차로 떠난(하남석) 옛가요모음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막차로 떠난 여인 백승태

백승태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알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사람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인 ~ 간주중 ~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비를 마시며 간다 흩엊ㄴ 마음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로 떠난 정거장 신영균

막차로 떠난 정거장 - 신영균 지금은 모두 떠나간 쓸쓸한 정거장 희미한 불빛 아래 나만 홀로 외로워라 막차로 떠나간 그 사람 언제 올까 타다 꺼진 담배에 불을 붙이면 모락모락 피어나는 담배 연기 속에 기다려요 인사하던 부여 내민 손인데 간주중 지금은 모두 떠나간 쓸쓸한 정거장 희미한 불빛 아래 나만 홀로 외로워라 막차로 떠나간 그 사람 언제

막차로 떠난 여인 김연자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 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시간날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 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어차피 떠난 사람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어차피 떠난사람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간 주 중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가는

애모 김준규

애모 - 김준규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비내리는 명동거리 김준규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 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 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간 주 중~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 까지 나는 너를

아미새 김준규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 간다고 말만 하면 눈물흘리네

보고싶은 그사람 최수동

다시 한번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가까이 있어도 만날수 없는 그리운 사람 이별이 아쉬워서 흐느끼던 그 모습 얼마나 변했을까요 보고싶다 만나고 싶다 돌아온단 약속도 없이 밤차로 떠난 사람아 다시 한번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가까이 있어도 만날수 없는 그리운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잊혀진 그사람 그 얼굴 얼마나 변했을까요 보고싶다 만나고 싶다 돌아온단

옥이 엄마 김준규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딸 옥이도 날버리고 가버렸네 아빠곁으로 2.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가슴에 상처도 너무 길었오 다시 못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하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낭주골 처녀 김준규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하시겠지 ~간 주 중~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서를 했네 용다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여객선 김준규

한라산 꽃 소식이 유달산을 찾아와도 님 떠난 제주뱃길 멀기만 하네.

항구의 0번지 김준규, 현미래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을 하고 있나 김 선생 이 선생 친구간에 웬 말이오 이 것이 항구 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눈물인가 ~ 간 주 중 ~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의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 선생 이 선생 이런 일이 어데있소 이

어차피 떠난 사람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어차피 떠난사람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간 주 중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가는

배신자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배신자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내싸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간 주 중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순정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아미새 김준규, 강달님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화물선 사랑 김준규, 현미래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애모 김준규, 이순길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 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 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돌아와요 부산항에 김준규, 현미래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옥이엄마 김준규, 남수련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에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직하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돌아와요 부산항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간 주 중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던 저 물결들도 부딪쳐

바다가 육지라면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바다가 육지라면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간 주 중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단장의 미아리 고개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단장의 미아리 고개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 고개 간주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영아 김란영,김준규

바람에 날리어 지는 낙엽은 새봄에 꽃피는 꿈을 꾸겠지 간밤에 보았던 영아의 꿈은 새봄에 온다는 기별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날 기다려 긴머리 날리며 떠난 저 길에 진달래 한아름 피어나겠지 창문에 어리는 기나긴 꿈은 한아름 피어난 사랑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그때 그사람 김란영,김준규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마지막 여인 조일호

내인생의 마지막여인 노래 ;조일호 1.막차로 떠난사람 막차로 만난 그사람 이별의 상처도 눈물까지도 모두 모두삼켜버린채 사랑이별거더냐 원망하지마라요. 후회도 하지마라요 사랑의 아픔도 이별의 괴로움도 이젠모두잊어버리고 아~다시만나사람 아낌없이 주고싶어라 내인생의 마지막 여인 2.

내청춘 김준규

여보게 여보시요 남의말 하지를마오 그사람 알지못하면서 왜 쑤근거리나 그누가 남의말을 하더라도 듣고도 못들은체 흘려버려요 뜬소문이라는 그말은 믿을수가 없어요 말도많은 이세상 정둘곳 없어라 >>>>>>>>>>간주중<<<<<<<<<< 남의말 덮어주고 뜬소문 믿지를말고 그누가 뭐라하여도 감싸줘야 하자나 곤경에빠진 그사람을위해 위로의 인사라도...

정주고 빈마음 김준규

마셔서 빈잔은 술로나 채우려나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차라리 미웠다면 잊기라도 하련만 그럴수가도 없는것은 누구의 죄 입니다 누구의 죄입니까 해지고 빈바다는 등대라도 지키지만 님가시고 빈마음은 누가있어 지키리오.~~~ 잔이야 비우면 채울수는 잊겠지만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싫어진 님이라면 미워라도 하련만 그럴수도 없는것은 누구의 ...

백마강 김준규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인생 김준규

세상에올땐 내맘대로온건 아니-지만은 이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손에 없는 내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같은데. 두번살수없는인생 후회도 많아 스처간세월 아쉬워한들 돌릴수없으니 남은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인생 부끄러워도 지울수 없으니 나머지인생 잘해봐야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김준규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다져온 이 행복 여린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 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얼굴은 잔 주름이 하나둘 늘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