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랑이 남긴 흔적 김지애

1) 바람에 실려갔나 빗속에 흘러갔나 빛나던 행복의 흔적 얼룩진 눈물 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랑 멀어졌네 아~ 돌아봐도 지나간 이야긴데 미련 두지 말자 다짐하는 상처뿐인 가슴 2) 구름에 밀려갔나 강물에 흘러갔나 꿈 같은 사랑의 흔적 차거운 눈물 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랑 멀어졌네 아~ 생각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슬퍼하지 말자 달래보는 상처뿐인

만남없는 이별 김지애

차라리 아픈 추억을 남긴 채 떠나갔다면 목놓아 울면서 잊었을 것을 나 혼자 사랑했던 너 그런 나의 마음 전하기전에 너는 가버렸지만 만남 없는 이별에 울지도 못하고 가슴만 태우네

여인의 사랑 김지애

1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 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마음 변해버려 떠나 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2 당신이 가버린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꿈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실거리 꽃 김지애

여인의 사랑 - 김지애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맘 변해버려 떠나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간주중 당신이 가버린 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 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이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흔적 임태경

기억하나 내게 남긴 흔적 기억하나 그 날 지난 흔적 너는 그냥 스친 손길이라 생각했겠지 너는 그 날 무얼 남겼는지 모르고 있지 그건 너의 흔적이야 내게 남긴 너의 흔적 기억은 희미해져 가는데 모든 것 추억이 되는데 뭔가 그냥 가만두질 않고 날 붙잡는 건 뭔가 그저 흘러가질 않고 돌아보는 것 그건 너의 흔적이야 내게 남긴 너의 흔적

짝사랑 김지애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김지애

1)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울면서 후회하네 김지애

1 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 이 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 것을 왜

흔적 Rookie Day

내가 또 지나간 날을 잡고 싶다면 넌 멀리 떠나가줘 내가 너보다 더 못한 놈 네가 어디서 날 욕해도 어떻게 네가 날 떠나갔는지 알기에 난 아무것도 못해 아직도 어리석은데 넌 대체 어떻게 기다릴 수 있었던 걸까 참 궁금해 아냐 그만 생각해 너를 떠올릴라 지난 시간이 나에게로 지금 너의 곁으로 돌아가면 네가 추억은 아닐 텐데 어제 또 너의 흔적을 피우고 네가 남긴

흔적 이상래

꿈속에서 보이던 나를 바라보던 얼굴 너무나 좋은데 눈부신 햇살이 내 창가에 다가와 꿈에서도 볼 수 없게 날 깨우네 어둠이 내리면 더욱 분명히 보이는 가로등 빛처럼 외로움 때문에 난 슬픔에 지쳐서 더 크게 느껴지는 그대의 사랑 세월도 흐를 만큼 흐르고 이제는 모두 다 잊을 때도 됐는데 상처가 남긴 흔적에 난 아직도 누구도 사랑할 수

흔적 권용욱

이 강변에 서서 내 설운 사랑 그대 이름을 한없이 불러도 슬픔이 되어 먼 하늘 너머 떠난 그대를 끝내 만날 수 없네 그대 이 막막한 세상 속에 어이 홀로 나만 남긴 채 그리 쉽게 떠날 수 있나 그대 의 흔적을 잊지 못해 가슴 저민 이 강변에 찬 바람만 눈물 위로 스쳐 가네 꿈 속이라도 마지막 그대 얼굴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흔적 박민성, 이동수

그의 이름을 물어본 적 있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는 그의 병을 그 누구도 고칠 수 없어 그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도 남아있는 건 없어 내게 남아있는 기억 가장 자유롭던 발레 가장 아름다운 악몽 내가 알던 봄의 제전은 우리가 알던 그는 더 이상 없어 그의 이름을 불러본 밤이 있어 아무것도 없는 꿈과 현실 사이 흔적이 사라진 텅 빈 곳에

흔적 김종구, 최호승

그의 이름을 물어본 적 있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는 그의 병을 그 누구도 고칠 수 없어 그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도 남아있는 건 없어 내게 남아있는 기억 가장 자유롭던 발레 가장 아름다운 악몽 내가 알던 봄의 제전은 우리가 알던 그는 더 이상 없어 그의 이름을 불러본 밤이 있어 아무것도 없는 꿈과 현실 사이 흔적이 사라진 텅 빈 곳에

흔적 조성윤, 김지훈

그의 이름을 물어본 적 있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는 그의 병을 그 누구도 고칠 수 없어 그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도 남아있는 건 없어 내게 남아있는 기억 가장 자유롭던 발레 가장 아름다운 악몽 내가 알던 봄의 제전은 우리가 알던 그는 더 이상 없어 그의 이름을 불러본 밤이 있어 아무것도 없는 꿈과 현실 사이 흔적이 사라진 텅 빈 곳에

네가 남긴 흔적 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멀어진 그때부터 지금까지 혼자 이유 없이 사랑한 너인데 울음 참고 보내야 할 이유를 찾고 있어 네가 남기고 간 흔적들은 여전히 그대로인데 너는 왜 없는 거니 함께 했던 순간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아직 그날이 어제처럼 사랑했던 시간만큼 지나가도 왜 난 조금 더 아파 기다리면 꼭 올 거라는 기대와 미련에 하루씩 어떻게든 잘 버텨왔는데...

지워진 흔적 하석천

백사장 모래밭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흔적 밀려오는 소리에 소리없이 사라지고 잔잔한 수면위에 남겨진 그리운 너의 흔적 바람결에 일렁이는 파도에 사라지네 구름위에 남긴 추억 뜬구름되어 날아가고 가슴속에 새긴 흔적 세월따라 떠나가네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대의 고운 얼굴 마음속에 담아두고 천년만년 기억하리 잔잔한 수면위에 남겨진 그리운 너의 흔적 바람결에 일렁이는

흔적 쥬드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을 모두 지워버리려 했었지만 그렇게 기다림만 남긴 채 짙은 어둠만이 밀려 오네 어디로 흘러들어 나의 발길을 돌리게 하고 언젠가 꿈에서 너는 내 곁에 앉아 있었지 세상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삶을 내게 주었지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넌 나의 꿈이었지 조용히 밀려드는 너의 숨결이 나의 곁에 잠 들고 오래 전 기억 속에 느껴지는 나의 허무함도

흔적 고유진 (플라워)

지워낼 수 없는 기억속에 스친 너의 그 한마디 가슴에 남아있다 숨어도 널 알아버린 눈물이 아직도 너를 찾고 있기에 버티려고 애를 써도 내 맘을 다녀가는 누군가 날 어지럽게 해 기억에 남긴 너의 숨결을 따라 나는 널 찾아 헤매인다 심장에 박힌 너의 눈빛 두 눈에 맺힌 너의 미소 생각에 적힌 너의 말투 너의 향기도 내가 못 다한 그 사랑도

흔적 고유진(플라워)

지워낼 수 없는 기억속에 스친 너의 그 한마디 가슴에 남아있다 숨어도 널 알아버린 눈물이 아직도 너를 찾고 있기에 버티려고 애를 써도 내 맘을 다녀가는 누군가 날 어지럽게 해 기억에 남긴 너의 숨결을 따라 나는 널 찾아 헤매인다 심장에 박힌 너의 눈빛 두 눈에 맺힌 너의 미소 생각에 적힌 너의 말투 너의 향기도 내가 못 다한 그 사랑도

흔적 고유진

지워낼 수 없는 기억속에 스친 너의 그 한마디 가슴에 남아있다 숨어도 널 알아버린 눈물이 아직도 너를 찾고 있기에 버티려고 애를 써도 내 맘을 다녀가는 누군가 날 어지럽게 해 기억에 남긴 너의 숨결을 따라 나는 널 찾아 헤매인다 심장에 박힌 너의 눈빛 두 눈에 맺힌 너의 미소 생각에 적힌 너의 말투 너의 향기도 내가 못 다한 그 사랑도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

무명초 김지애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밤에 몰래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가슴 적시네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벙어리 뻐꾸기 김지애

1.불꽃같은 그리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바라보며 애를 태우는 나는 벙어리 빠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가슴이 막힌 벙어리 뻐꾸기 2.태양같은 뜨거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말못하고 이슬에 우는 나는 벙어리 뻐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말을 못하는 벙어리 뻐꾸기

물레야 김지애

*한 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 반복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

얄미운 사람(Remix version)/김지애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너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임의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

구슬공주 김지애

1) 두견새라 귀촉도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달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 몸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2)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개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소 금지옥엽 크신 님이 산천 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남남북녀 김지애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 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속 나비를 찾아 두고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밤을 그날밤을 남자는 남쪽 먼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

석류가 웃는 이유 김지애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

야속한 사람 김지애

차라리 만나지 말 걸 어차피 떠날 사람인데 정주고 떠난 다면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간다고 말이나 말지 마음만 아파 오는데 정일랑 두고 떠나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언젠가 우리가 만날 수 있다면 그땐 서로 잊었다 하자 오늘 지나 내일이 오면 난 진정 잊으리 난 진정 잊으리

말테우리 김지애

바다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이 그리워 말테우리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얘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 있는데 정만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바다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을 못잊어 갈대꽃피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정만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말테우리 첫사랑은 바다건너 떠...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 정을 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물레야 김지애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린~ 님...

수심 김지애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렇도 않은 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 너는 모르리* * 반복

맨처음 사랑 김지애

그래도 당신은 나에게 맨처음 사랑을 준 사람 당신만은 내가 영원히 미워할 수 없는 사람 만약에 당신이 내 가슴에 상처를 준다 해도 나는 당신을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으리 언제나 당신은 내사랑 사랑의 기쁨을 준 사람 오직 당신만을 위하여 내사랑 바치리

물레야 김지애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래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래야

포장마차 김지애

1 이슬비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빗속의 포장마차 외로움을 마시네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허무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약 없는데 기다리는 마음에 기다리는 마음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2 밤비가 눈물처럼 흐느껴 우는 빗속의 포장마차 고독을 마시네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있는 저 사람을 잃어버린 사랑 때문에 상처 때문에 외로워서 마실까 괴로워서 마실까...

과거를 가져간 사람 김지애

1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빈 내 인생 내 하얀 가슴에 꿈을 꾸던 정하나 마음하나 올게 해놓고 따라갈 수 없는 그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2 외로움 뿐이네 그리움 뿐이네 날 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빈 내 인생 지나간 오해를 씻으면서 그 곁에 가고싶어 애태우건만 지워지는 길을 따라서 과거를 가져간 사람

석류가 웃는 이유 김지애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

미스터 유 김지애

이봐요 미스타 유 얼굴은 왜 돌려 사랑하다 싫어지면 그만이지 얼굴은 왜 돌려 내곁에서 맴돌다가 스쳐가는 바람같은 사나이 미련없이 돌아서야지 가슴속에 아쉬움은 조금씩 있겠지만 그까짓것 바람의 사나이 잊을거야 미스타유

밤깊은 서초동 김지애

서초동에 밤은 깊어 궂은비는 오는데 어느 누가 달래주나 외로운 이 마음 하나 둘씩 꺼져가는 네온싸인 불빛은 식어가는 사랑에 한숨어린 내 사연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날 생각하면서 울면서 걸어가는 밤깊은 거리

쓰러진갈대 김지애

김지애 ♪쓰러진갈대♪ 차가운 ~ ~ 밤바람에 ~ ~ 여윈가슴 시려도~ ~ ~ 돌아가는술잔에 ~ ~ 웃입술을 적시며 ~ ~ 밤을마시는 여인아 ~ ~ 사랑은괴로워 청춘서러워 ~ ~ 외로움을 삼키고 ~ ~ 그리움을 감추고 ~ ~ 아 ~ ~ ~ 아 ~ ~ ~ ~ 흘 ~ ~ 러내린 눈물이 ~ ~ 이한밤 ~ 을 적신다 ~ ~ ~ 『

꽃잎편지 김지애

1) 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보낸 꽃잎편지 고운사연 적어서 그 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 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때 오신다는 그 님을 그리워 못잊어 띄워보낸 첫사랑의 꽃잎편지 2) 노을진 저 강물에 띄워보낸 꽃잎편지 고운순정 담아서 그 님에게 보냅니다 꽃이 피는 강 마을에 뻐꾹새가 다시 오면 오신다는 그 님을 그리워 못잊어 띄워보낸 첫사랑의 꽃잎편지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 술~에 시름잊~고 두잔 술에 마음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던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 술~에 정을주~고 두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

방배동의 밤 김지애

.

활주로 김지애

1 파란불 활주로를 두고 어두운 하늘 저 멀리 떠나간 행복이여 가버린 내 사랑 이제는 기약할 수 없네 외로운 발길 위에 흐르는 눈물 쌓이는 고독 때문에 참으려 해도 잊으려 애써봐도 서러운 메아리 되네 2 밤 깊은 활주로를 떠나 수 많은 별빛 속으로 날아간 사랑이여 내 곁을 스친 세월 이제는 돌아올 수 없네 잠이든 공항길에 비치는 불빛 창 밖에 흘러가...

목포 부르스 김지애

1) 잘가요 잘있어요 작별인사도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는 외로운 가슴을 갈매기가 울려주네 유달산 안개속에 묻어버린 옛사랑 모두가 허사드라 모두가 실없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2) 파도도 잠이 들어 사라진 삼학도에 등대불 가물가물 멀어진 뱃머리 혼자 남은 그림자 하나 유달산 꽃이 필 때 돌아온다는 기약은 내 마음 달래주는 이별의 인사드라 울며헤진 목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