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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친 마음 김지애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리는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계절이 스치고간 마른 잎새엔 지금도 가을비는 흐느끼는데 상처뿐인 아픈 마음 사무쳤나요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누가 잡나요 김지애

가는 사람을 누가 잡나요 마음 변해 떠나가는데 보내는 마음 아프긴해도 떠날 사람 떠나가야지 사랑에 약한 여자이기에 정주고 우는 여자이기에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생각날땐 나더라도 떠나는 사람 떠나가세요 가는 사람 누가 잡나요 가는 사람을 누가 잡나요 마음 변해 떠나가는데 보내는 마음 아프긴해도 떠날 사람 떠나가야지 사랑에 약한 여자이기에

142-얄미운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 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이름만 남겨 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을 주고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 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수심 김지애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가슴 아프게 김지애

)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2)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가슴아프게 김지애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여인의 사랑 김지애

1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 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마음 변해버려 떠나 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2 당신이 가버린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꿈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비내리는 영동교 김지애

1 밤 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2 밤 비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비내리는 영동교.. 김지애

1 밤 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2 밤 비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마지막인사 김지애

비오면 빗소리에 눈물 집니다 바람 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아 정뿌려 놓고 지내온 사인데 마음 변해 내가 싫어 가는 사람 붙잡지는 않지만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게 마지막 인사입니까 비오면 빗소리에 눈물 집니다 바람 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아 정뿌려 놓고 지내온 사인데

방배동의 밤 김지애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내 모습을 던져도 지울 수 없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 밤 외로운 내 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빙글빙글 돌아도 취하지 않더라 그리움만

방배동의 밤 김지애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내 모습을 던져도 지울 수 없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 밤 외로운 내 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빙글빙글 돌아도 취하지 않더라 그리움만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0250 - 떠난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간주중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얄미운 사람(Remix version)/김지애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너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임의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사람-전자음-★ 김지애

김지애ㅡ얄미운사람-전자음-★ 1절~~~○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얄미운사랑-디스코-★ 김지애

김지애-얄미운사랑-디스코-★ 1절~~~○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얄미운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에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얄미운사람 (김지애) Various Artists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하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만남없는 이별 김지애

차라리 아픈 추억을 남긴 채 떠나갔다면 목놓아 울면서 잊었을 것을 나 혼자 사랑했던 너 그런 나의 마음 전하기전에 너는 가버렸지만 만남 없는 이별에 울지도 못하고 가슴만 태우네

마지막 인사 김지애

비오면 빗소리에 눈물 집니다 바람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아-정 들여놓고 지내온 사인데 마음 변해 내가 싫어 가는 사람 붙잡지는 않지만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게 마지막 인사입니까

밤깊은 서초동 김지애

서초동에 밤은 깊어 궂은비는 오는데 어느 누가 달래주나 외로운 이 마음 하나 둘씩 꺼져가는 네온싸인 불빛은 식어가는 사랑에 한숨어린 내 사연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날 생각하면서 울면서 걸어가는 밤깊은 거리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 정을 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목포 부르스 김지애

1) 잘가요 잘있어요 작별인사도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는 외로운 가슴을 갈매기가 울려주네 유달산 안개속에 묻어버린 옛사랑 모두가 허사드라 모두가 실없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2) 파도도 잠이 들어 사라진 삼학도에 등대불 가물가물 멀어진 뱃머리 혼자 남은 그림자 하나 유달산 꽃이 필 때 돌아온다는 기약은 내 마음 달래주는 이별의 인사드라 울며헤진

임이라 부르리까 김지애

1)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포장마차 김지애

1 이슬비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빗속의 포장마차 외로움을 마시네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허무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약 없는데 기다리는 마음에 기다리는 마음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2 밤비가 눈물처럼 흐느껴 우는 빗속의 포장마차 고독을 마시네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있는 저 사람을 잃어버린 사랑 때문에 상처 때문에 외로워서 마실까 괴로워서

실거리 꽃 김지애

여인의 사랑 - 김지애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맘 변해버려 떠나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간주중 당신이 가버린 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 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이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몰래한사랑 김지애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우수 김지애

1)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2)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울면서 후회하네 김지애

1 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 이 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 것을 왜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과거를가져간사람 김지애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 빈 내-인-생 내-하얀 가슴에 꿈을꾸던 정-하나 마음 하나 울게-해~놓고 따라갈-수 없~는 그-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간주중<<<<<<<<<< 외로움 뿐-이-네 그리움-뿐-이-네 날-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 빈 내-인-생

몰래한사랑 @김지애

몰래한 사랑 김지애 작사 : 김동원 작곡 : 이용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몰래한사랑-전자음-★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몰래한 사랑(ange)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사무친 마음 윤나영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리는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계절이 스치고간 마른 잎새엔 지금도 가을비는 흐느끼는데 상처뿐인 아픈 마음 사무쳤나요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얄미운 사람 (김지애) 박현빈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 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 다오 아 얄미운 사람

무명초 김지애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밤에 몰래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가슴 적시네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벙어리 뻐꾸기 김지애

1.불꽃같은 그리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바라보며 애를 태우는 나는 벙어리 빠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가슴이 막힌 벙어리 뻐꾸기 2.태양같은 뜨거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말못하고 이슬에 우는 나는 벙어리 뻐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말을 못하는 벙어리 뻐꾸기

물레야 김지애

*한 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 반복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

구슬공주 김지애

1) 두견새라 귀촉도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달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 몸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2)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개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소 금지옥엽 크신 님이 산천 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남남북녀 김지애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 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속 나비를 찾아 두고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밤을 그날밤을 남자는 남쪽 먼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

석류가 웃는 이유 김지애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

야속한 사람 김지애

차라리 만나지 말 걸 어차피 떠날 사람인데 정주고 떠난 다면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간다고 말이나 말지 마음만 아파 오는데 정일랑 두고 떠나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언젠가 우리가 만날 수 있다면 그땐 서로 잊었다 하자 오늘 지나 내일이 오면 난 진정 잊으리 난 진정 잊으리

말테우리 김지애

바다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이 그리워 말테우리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얘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 있는데 정만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바다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을 못잊어 갈대꽃피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정만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말테우리 첫사랑은 바다건너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