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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김지우

그만그만 이제 그만 나에게서 떠나가주세요 아직 남아있는 그대의 향기 나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멀리멀리 아주 멀리 보이지 않게 달려갔어요 하지만 힘에 부쳐서 자꾸 주저앉아 버리고 마네요 알아요 그대를 보내야 한단 걸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내게 조금 더 시간을 줄래요 나 그대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음음 우리는 이제 우리가 아닌걸 알아가고 있었어요 담겨있던 우리의

바람아 멈추어 다오 김지우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 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 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세월 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 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몰라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백일홍(百日紅) 김지우

깊은 곳에 묻어 주오 한 걸음 너머 한두 뼘 사이 님과의 거리는 좁혀져도 일 년이 지나 일생의 끝 영속된 연을 놓아주오 검푸른 바닷속 그대 곁에 헌데 왜 나만 외로이 멀리멀리 깊은 곳 무한한 어둠을 견디며 한 걸음 너머 한두 뼘 사이 님과의 거리는 좁혀져도 일 년이 지나 일생의 끝 한바탕의 봄 꿈이라면 즈려밟힌 일홍 하나 고갠 꼿꼿이 피고 지는 인생의 끝 이제

엄마손 (Feat. 반야바니) 김지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그 발길로 노크했지 세상의 빛을 선물하기 위해 엄만 노력해 이겨내 첫눈에 너를 봤을 때 왜 이렇게 눈물 나는지 너는 나의 가장 큰 선물인걸 정말 고마워 사랑해요 난 너를 난 행복해난 행복해 엄마손 잡고서 웃고 있는 널 보며 행복의 나라로 난 행복해 난 행복해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게 와서 태어나줘서 와줘서 고마워요 처음 엄말 불러...

내 사랑 투 유 김지우

?어느 날 너를 처음 봤을 때 내 맘에 사랑이 싹트고 고개 숙인 너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다웠어 멀리서 너를 바라볼 때면 나 홀로 가슴 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 때면 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 영화처럼 변해갔지 변해갔지 투 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

오늘밤 어때? 김지우

아직도 오빨 생각해 (정미야 그만하고 가자 너 남편 밥해줘야지) 남편은 오늘 야근해 (너 놀이방에서 아기 데려와야되지 않냐?) 아기도 친정에 맡겼어 (잠깐만.. 정미야 내가 대리운전 불러줄까?) 복잡한 생각 하지마 오늘밤 오늘밤에 우리 어때? 아무 걱정 하지마 오빠 오늘밤에 어때? (오늘밤에 어때?) 우리 둘밖에 없단 말야 (오늘밤 둘이서 오늘밤 둘...

엄마손 (Feat. 반야바니)* 김지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그 발길로 노크했지 세상의 빛을 선물하기 위해 엄만 노력해 이겨내 첫눈에 너를 봤을 때 왜 이렇게 눈물 나는지 너는 나의 가장 큰 선물인걸 정말 고마워 사랑해요 난 너를 난 행복해 난 행복해 엄마손 잡고서 웃고 있는 널 보며 행복의 나라로 난 행복해 난 행복해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게 와서 태어나줘서 와줘서 고마워요 처음 엄말...

봄비 김지우

3월 하늘에 봄비가 보슬보슬 내려온다 여린 잎새 위 봄비가 사뿐사뿐 내려온다 귀여운 아기 청개구리 친구들과 소풍가고 얼어붙은 시냇물은 멀리멀리 여행가네

떠나지마 김지우

나 당신 믿었네 모두 믿었네 꿈 처럼 달콤했던 그때 그 남자 사랑 한다고 나 밖엔 없다고 영원을 약속한 사람 술 한잔 꽃잎 떨어지면 내 사랑이 돌아올까 지난 밤 소곤소곤 뱉던 그 말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안돼 나를 두고 떠나면 안돼 이 밤이 너무 길어 너무 외로워 다신 날 버리고 떠나면 안돼 자기야 날 떠나지마 술 한잔 이슬

날보고 어쩌라고 김지우

지나온 그 세월 스쳐간 그 세월 그 세월을 잊으려 해도 날보고 어쩌라고 날보고 어쩌라고 투정만 하십니까 살다보면 수많은 사연 하나씩은 다 있겠지 그런 것이 인생이지 눈물은 왜 흘려 남의 인생 살 수 없잖아 내 인생이 최고지 2) 지나온 그 세월 스쳐간 그 세월 그 세월을 잊으려 해도 날보고 어쩌라고 날보고 어쩌라고 투정만 하십니까 살다보면 수많...

반달 김지우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나란히 나란히 김지우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밥상 위에 젓가락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댓돌 위에 신발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짐수레의 바퀴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학교길에 동무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달팽이의 하루 김지우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 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 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 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 뼘을 못 갔구나 조그만 달팽이의 하루

솔개그늘 이야기 김지우

솔개그늘 곁에 진달래 한 포기 진달래 한 포기의 솔개그늘 그늘에 펼쳐진 옛날얘기 한자리 자리 위에 올라앉은 콩쥐 아가씨 콩쥐는 착하고 팥쥐는 밉고 콩쥐의 신발 같은 솔개그늘 신발 한 짝 찾아가소 진달래꽃 피면 신발 한 짝 찾아가소 진달래꽃 피면

구름 김지우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매 음매 울 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어릴 제 놀던 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

김지우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김지우

새로운 꿈을 얘기해 봐요 뒤척인 밤은 지나갔어요미뤄둔 마음들을 고백해 줄 순 없나요알아요 내게 얘기해 봐도 달라질 것은 크게 없겠죠그래도 그런 마음을 내게 고백해 줘요파란 하늘을 좋아한다고 가벼운 미소로 고백했던그 마음처럼 내게 이야길 전해줘요지난밤 꿈에 머물지 말고 오늘의 내게 넘어와봐요못다 이룬 그대의 꿈을 밀어줄 테니넌 나에게 어떤 너를 보여줄래...

어른이 되고 싶어 김지우

우리는 어른이 되고파 우유가 아닌 커피를 마시고 싶어 예쁘게 화장하고 뾰족한 구두 신고 하고 싶은 게 많은데 할 수 있는 게 없는 걸 어른들 말대로 하는 건 안돼 안돼 말도 안돼 이건 말도 안돼 우리는 어른이 되고파 우유가 아닌 커피를 마시고 싶어 허락받지 않고도 마음껏 놀고 싶어 우리는 어른이 되고파우유가 아닌 커피를 마시고 싶어예쁘게 화장하고 뾰족...

바람 김지우

바람이 부네 나란히 걷네 시간의 창문 너머 우린 머무네 가만히 있네 살며시 웃네 시 안의 문장처럼 우린 서 있네 이 밤이 가네 내일이 오네 시간의 공간 속에 난 다시

시간의 창문 김지우

여름의 바람결 같은 그대와 함께햇빛이 내리쬐는 정원의 한가운데에 앉아같은 풍경을 바라보고사랑하는 것을 나열하고 우릴 가득 에워싼나무에 이름 짓고내 마음을 강물처럼 빛나게 하고연분홍빛 설렘을 가져다준다면나 그게 무엇이든 깊이 새겨두리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마련하리우린 두 손을 마주 잡고흐르는 노래에 춤을 추고이곳 가득 맴도는바람에 웃음 짓고내 마음을 강물...

오늘의 대화 김지우

초록 정원의 여유로운 날밤새 울리는 싱그러운 말수수하고 포근하게 자라나고 있어지금처럼만 우리초록 정원과 아름다운 날우리의 시선 간직해 보자따스하고 찬란하게 바라보고 있는지금처럼만 우리조금 멀리 이보다 멀리 있는세상을 마주하더라도 절대지금 오늘의 대화 잊지 않기로 해멀리 이보다 멀리 있는가보지 못 한 세상에서도 절대 우리의 시간 잊지 않기로 해단단한 햇...

Everybody but nobody 김지우

Everybody is singing but nobody understand흘러가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지You know nobody can say what is true what is goodBut why everybody want to teach me a lotAnd I wanna say to youPlease let me go wherever정답이...

나는 나비 김지우, 루나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알 수 없는 인생 김지우/레이먼킴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 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스...

오늘밤 어때? 박광현,김지우

아직도 오빨 생각해 (정미야 그만하고 가자 너 남편 밥해줘야지) 남편은 오늘 야근해 (너 놀이방에서 아기 데려와야되지 않냐?) 아기도 친정에 맡겼어 (잠깐만.. 정미야 내가 대리운전 불러줄까?) 복잡한 생각 하지마 오늘밤 오늘밤에 우리 어때? 아무 걱정 하지마 오빠 오늘밤에 어때? (오늘밤에 어때?) 우리 둘밖에 없단 말야 (오늘밤 둘이서 오늘밤 ...

알 수 없는 인생 김지우,레이먼킴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

꼭 안아줄래요 김지우, 김태희

꼭 안아줄래요 내 친구 아픈 마음을내가 속상할 때 누군가 그랬던 것처럼친구의 잘못은 따뜻한 용서로 안아주고친구의 실수도 이해로 안아줄래요어쩌다 생긴 미움은 어떡할까사랑으로 사랑으로 안아줄래요꼭 안아줄래요 따뜻한 마음으로 꼭 안아주세요 포근한 마음으로행복 꽃이 활짝 우리들 마음에 피어나게꼭 안아줄래요 내 친구를 꼭 안아줄래요어쩌다 생긴 미움은 어떡할까사...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김지우, 김태희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나라로 여행 가자또닥또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칙칙폭폭 추억 속의 기차 소리비 갠 숲속에 산새 소리 쪼로롱 뻐국새 뻐꾹뻐꾹 노래한다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글은 달콤 달콤하게소리 찾아 떠나는 글 나라 여행새콤달콤 새콤달콤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나라로 여행...

나는 나비 (아싸 파란 나비 & 황금락카 두통썼네) 김지우, 루나 (Luna)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아침, 너 (Feat. 김지우) 김동동 (김동건)

눈이 떠질 때 눈 부신 햇살이 나의 얼굴 비추고 뒤척이다가 창문에 보이는 파란 하늘들이 나를 띄워준다 맑은 하늘에 걸어 다니며 나 느끼고 있지 따뜻한 햇살을 걷다가 보니 네 모습이 보여 혼자 서성이다 혼자 걷던 길 너를 보면서 웃음이나 나의 그 순간들이 머릿속에 남아진다 반짝이던 불빛들이 떠오르고 한순간에 빛이 환하게 비추고 별빛들의 조각들이 한순간에...

Summer night festa (feat. Morris a.k.a 김지우) Swimming pool

yeah we going hot summer festa wanna ride wit you 기분이 최고가 될 것 같아 더 이상 집에만 있지 않아 밖에 나가 빨라진 세상을 적응하잔 mind with a good vibes 지금 모든 것이 looks like 시원해진 밤 now it s time to move on 해도 이제 곧 숨어 i know that you

그만, 이제 그만 김혜광

선명히 들릴 것 같아 이제 다신 널 볼수없겠지? 이젠 네 모습 잊어야 되는데 하며? 내일도 그 내일도 내 머리엔 너 생각나겠지? 또 날 힘들게 하겠지 떠나가 이젠 나를 떠나가도 돼? 이젠 그만 더는 그만 ?내게서 좀 사라져줘? 너의 기억만 내게서 떠나가줘? 내 마지막 너에게 하고 픈 말 이 것 뿐야 다른사랑 새로운만남들?

그만 존박

사랑 한다고 한결 같다고 말은 쉽지만 오락가락하는 맘 당연하지만 미안 하다고 맘 아프다고 나를 위로하지마 너는 모르잖아 넌 모르잖아 싫어졌다는 말 그리 어렵니 참았었니 내 자존심을 지켜주려 했다면 네가 다 벗겨갔는걸 내 곁에만 있길 원한다는 속 빈말은 이제 그만해도 돼 내 입술만 훔쳐왔다는 그 거짓말도 집어치워줘 이제 그만해도 돼

그만 존 박 (John Park)

사랑한다고 한결같다고 말은 쉽지만 오락가락하는 맘 당연하지만 미안하다고 맘 아프다고 나를 위로하지마 너는 모르잖아 넌 모르잖아 싫어졌다는 말 그리 어렵니 참았었니 내 자존심을 지켜주려 했다면 네가 다 벗겨갔는걸 *내 곁에만 있길 원한다는 속 빈말은 이제 그만해도 돼 내 입술만 훔쳐왔다는 그 거짓말도 집어치워줘 이제 그만해도

그만 존 박

사랑한다고 한결같다고 말은 쉽지만 오락가락하는 맘 당연하지만 미안하다고 맘 아프다고 나를 위로하지마 너는 모르잖아 넌 모르잖아 싫어졌다는 말 그리 어렵니 참았었니 내 자존심을 지켜주려 했다면 네가 다 벗겨갔는걸 *내 곁에만 있길 원한다는 속 빈말은 이제 그만해도 돼 내 입술만 훔쳐왔다는 그 거짓말도 집어치워줘 이제 그만해도

그만 가비앤제이(Gavy NJ)

By 흐힛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해도 이제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변해버린 말투 재미없는 표정 어디부터 잘못됐니 뒤지 않는 가슴 말라버린 눈물 우린 정말 안쓰럽다 나만 바라봐도 하루가 짧다던 그 사랑은 어디 갔니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그만 SIX.새벽3시

알았으니 이제 그만하자고 다 끝났으니 이제 그만두자고 아무 소용없는 사랑이 뭔지 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자고 난 널 이해는 하니 또 사랑은 믿니 이렇게 궁금해 지치고 있는데 넌 그럴 수가 이럴 수가 있니 어떻게 사랑이 이렇게 끝날 수 있는데 널 잊지 못해도 그리워해도 또 외로워도 이대로 가버려 사랑아 가버려 눈물아 가져가 내 지친 사랑마저

그만 서가

오늘이 어제 같아 아무래도 시간이 멈춘듯해 창밖을 열어보면 날도 좋은듯한데 방안은 비가 올 듯 구름만 잔뜩 꼈네 난 이제 그만 빗물을 털어내고 이곳을 벗어날래 있잖아 난 알고 있어 다 지난 일이라고 추억이 될 거라고 바랜 사진들도 모은 편지들도 너의 선물들도 이젠 다 너와 함께 썼던 찻잔들도 구석에 몰아두고 다시는 못 쓸 듯이 문을 꼭 잠가둘래 난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이소라

이제 그만 돌아오라고 안 해요 이번만은 내게 다짐했어요 변한 그댈 보면 더 힘들 테니까 날 위해 이젠 더 기억하지 않아요 잊어버리고 사는 게 좋네요 아직 남아있는 잔 추억들은 누군 만나면 그만이겠죠 길었던 슬픈 날이 지나고 요즘은 그대도 날 잊고 사나요 이럴 거라면 이렇게 될 거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그랬네요 이제 그만 그대

이제 그만 이소라

이제 그만 돌아오라고 안해요 이번만은 내게 다짐했어요 변한 그댈 보면 더 힘들테니까 날 위해 이젠 더 기억하지 않아요 잊어버리고 사는게 좋네요 아직 남아 있는 잔 추억들은 누굴 만나면 그만이겠죠 길었던 슬픈 날이 지나고 요즘은 그대도 날 잊고 사나요 이럴거라면 이렇게 될거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그랬네요 이제 그만

이제 그만 럼블피쉬

제발 이제그만 이미 나는 알고 있어 항상 같은 얘기 쓸데없는 변명하지마 더이상 너의 말에 얽매이지 않아 이제는 벗어날 시간 시끄러운 잔소리는 잠깐 이제그만 나는 정말 쉬고 싶어 제발 이제그만 이미 너는 알고 있어 항상 같은 자리 어이없는 표정 하지마 더이상 너의 뒤를 따라가지 않아 이제는 달아날 시간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나는 이제

이제 그만 이성욱

이성욱..이제 그만 나의 사랑이라서 언제나 나의 행복이라서 언제나 나의 삶이되어주는 너에게 두근거리는 사랑을 느끼고 있는 나 이 기적 같은 사랑이 아름다운 우리 사랑이 내 세상 가득 빛으로 내려오네요 이제 그만 그대 나의 손을 잡아주세요 이제 그만 그대 나의 가슴에 기대어도 되요 이제 그만 나 그대 마음에 살게 해줘요

이제 그만 Rumble Fish

재미없어 제발 이제그만 이미 나는 알고 있어 항상 같은 얘기 쓸데없는 변명하지마 더이상 너의 말에 얽매이지 않아 이제는 벗어날 시간 시끄러운 잔소리는 잠깐 이제그만 나는 정말 쉬고 싶어 제발 이제그만 이미 너는 알고 있어 항상 같은 자리 어이없는 표정 하지마 더이상 너의 뒤를 따라가지 않아 이제는 달아날 시간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나는 이제

이제 그만 비올라

두근거리는 가슴도 이젠 그만 멈춰요 너만 보이던 내 눈도 이젠 감을래요 시간은 흘러가는데 한참을 걸어보아도 바보같이 늘 제자리죠 더 이상 후회해 집에 와 자꾸만 생각했던 일들은 없을 거에요 상처 났던 내 마음이 또 다시 아프다면 그건 바로 당신을 잊어서죠 워우워워 이제 그만 지루했던 그 안에 머물지 않아 그대 같은 다른 사람을

이제 그만 신촌블루스

풍무악-장고 박영주 / 꽹가리 방승환/ 북 이상훈 징 박배진 / 태평소 윤길원 이제 그만 이제 그만해 언제까지 삿대질을 할건가요 이제그만 이제그만해 이제는 앞으로 나가자구요 오늘은 둥실둥실 술맛도 나네 한바탕 모두 다 어울려보세 천둥같은 목소리로 같이 불렀던 잊었던 노래를 한 목소리로 이제그만 이제그만해 언제까지 삿대질을 할건가요 이제그만 이제그만해

이제 그만 프리스타일

또 무슨일이 있길래 목이 터지도록 소리 지르는걸까 잠시 후엔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들리겠지 그리고 간간히 들리는 비명소리와 여자의 울음 소리 역시 으 들리는 소문엔 밖에서는 너무도 친절하고 매너 짱이라고 하던데 다 뻥이야 서로의 입장을 한 번만 더 생각하면 이해 할수도 있는 문제들을 그렇게 꼭 해야만 되나요 왜 그렇게 힘들게 해요 이제

이제 그만 Various Artists

노래 : 이경 여기서 난 그만 손 떼겠어 이렇게까지 참아선 안됐어 답답하고 숨막히는 기분 어둡고 좁은 골목을 걸었어 손을 내밀어 말 없는 널 불러 봤지만 깊은 꿈 속엔 아무도 없었어 늘 같은 길을 헤매고 있어 거친 꿈 속에 갇혀 버린 걸까 보이지 않는 이 길 끝에서 날 삼켜 버린 입김처럼 서린 어둠 쫓고 쫓기는 사람들 속에 난 불안해져

이제 그만 아폴로

영혼없이 날 대하는 태도 이미 지쳐버린 두눈이 자꾸 날 피하잖아 가끔오는 안부전화 정도 그걸 사랑이라하기엔 너를 너무 잘알아 아주오랜 애인사인 모두그렇대 사랑에서 우정이된다고 스치듯이 지나쳐간 사람들처럼 널 그렇게 그냥 보내줄게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사랑이었던 우리가 너무 지쳤었나봐 이제 그만 이제 그만 미안함이 남았을때 우리 이쯤에서

이제 그만 하젤(Hajel)

이제 그만 잊어야지 숱한 다짐과 결심들 이제 그만 울어야지 오늘까지인거야 어쩔 수 없었다고 서로를 위해서였다고 우릴 달래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직한 목소리에 여전히 나의 눈동자는 너를 찾아 헤매이네 이대로 간직한채 살아가도 좋을텐데 아직도 바보처럼 모두 되돌리고싶어 어쩔 수 없었다고 서로를 위해서였다고

이제 그만 비올라(Viola)

두근거리는 가슴도 이젠 그만 멈춰요 너만 보이던 내 눈도 이젠 감을래요 시간은 흘러가는데 한참을 걸어보아도 바보같이 늘 제자리죠 더 이상 후회해 집에 와 자꾸만 생각했던 일들은 없을 거에요 상처 났던 내 마음이 또 다시 아프다면 그건 바로 당신을 잊어서죠 워우워워 이제 그만 지루했던 그 안에 머물지 않아 그대 같은 다른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