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죠 (Vocal By 정다예, 김찬미, 정수빈, 유민서) 김진영

할수 있죠 할수있죠 나 혼자서 잘해요 손을 씻죠 손을 씻죠 나 혼자서 잘해요 이를 닦죠 이를 닦죠 나 혼자서 잘해요 옷을 입죠 옷을 입죠 나 혼자서 잘해요

숲 속 친구들 (Vocal By 김찬미, 정다예, 유민서, 정수빈, 임혜지) 김진영

1) 토끼에게 묻기를 너의 귀는 왜 그렇게 기니 토끼 대답하기를 소리를 잘~듣기 위해서 나의 귀는 길단다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2) 기린에게 묻기를 너의 목은 왜 그렇게 기니 기린 대답하기를 먼 곳을 잘~보기 위해서 나의 목은 길단다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3) 코끼리에게 묻기를 너의 코는 왜 그렇게 기니 코끼리 대답하기를 열매를 잘 따기 ...

꾹 참았네 (Vocal By 정다예, 김찬미, 유민서, 임혜지) 김진영

친구가 내곁을 지나가다가 *내가 만든 집을 무너뜨렸네 콩~하고 싶지만 꾹참았네 친구야 친구야 다음부터 그러지 마라 다음부터 그러지 마라 *2) 내가 그린 그림을 가져 갔다네 3) 나를 보고 놀리며 웃어 대었네 4) 내마음을 아프게 하고 갔다네

유치원에서 (Vocal By 정다예, 김찬미, 임혜지) 김진영

나는 유치원에서 블럭놀이가 좋더라 블럭으로 집을 만들면 정말 재밌더라 나는 유치원에서 미술놀이가 좋더라 점토로 만들기하면 정말 멋있더라

다시 살아나셨죠 (Vocal By 김찬미, 정다예) 김진영

딱딱한 계란 속에서 병아리가 나온 것처럼 삐약삑약삐약 돌무덤 속에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 나셨죠 딱딱한 계란 속에서 병아리가 나온 것처럼 삐약삑약삐약 돌무덤 속에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 나셨죠 주님들 보이지는 않더라도 그속에는 살아있는 힘이있어 딱딱한 것 깨트리고 나오는 날 그 힘으로 살수있다네 딱딱한 계란 속에서 병아리가 나온 것처럼 삐약삑약삐약...

작은 조각 종이 (Vocal By 정다예, 유민서) 김진영

내가 그리고 싶은 건 개미 한마리 작은 조각 종이에 그릴 수 있네 내가 그리고 싶은 건 꿀벌 한마리 종이가 어디에 있을까 찾아보았네 이만한 종이는 어떨까 ? 이건 너무 크잖아, 그러면 이 종이는 어떨까? 아직도 너무 크네. 내가 그리고 싶은 건 꿀벌 한마리 작은 조각 종이에 그릴 수 있네

옛날 이야기 (Vocal By 정다예, 유민서, 노래하는 아이들) 김진영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빠 낳아주셨죠.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마 낳아주셨죠. 아빠하고 엄마하고 서로 사랑하셔서 아기를 낳았는데 그게 바로 나래요. 엄마 아빠 낳으신분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

한 몸 (Vocal By 정다예) 김진영

입입입 머리머리머리 눈눈눈 머리머리머리 귀귀귀 머리머리머리 코코코 머리머리머리 모두가 한몸

흔들흔들 (Vocal By 정수빈, 노래하는 아이들) 김진영

흔들흔들흔~들 어깨흔들어/ 흔들흔들흔~들 발을 흔들어 흔들흔들흔~들 손을흔들어/ 흔들흔들흔~들 손가락흔들어 흔들흔들흔~들 모두 멈추고 귀기울여 봅시다. 흔들흔들흔~들 엉덩이흔들어/ 흔들흔들흔~들 팔이 흔들어 흔들흔들흔들 발을 흔들어 / 흔들흔들흔~들 발가락흔들어 흔들흔들흔~들 모두 멈추고 귀기울여 봅시다.

내 마음이 기쁘단다 (Vocal By 정다예, 임혜지) 김진영

친구야 나의 친구야 장난감을 내게 나눠주어서 친구야 나의 친구야 내 내마은이 기쁘단다. 친구야 나의 친구야 너와 함꼐 재미있게 놀아서 친구야 나의 친구야 내 마음이 기쁘단다.

싼타 할아버지 오시는 날 (Vocal By 정수빈) 김진영

송송 하얀 눈이 내릴때 싼타할아버지 오신데요 우리 선물 가득 싣고서 썰매 타고 오신데요 딸랑딸랑 빨리오세요 딸랑딸랑 나는 기뻐요 딸랑딸랑 어서오세요 딸랑딸랑 기다릴께요

기쁨을 주는 생일 (Vocal By 김찬미, 노래하는 아이들) 김진영

축하해요 기쁜 생일 친구가 태어난 날 친구가 기뻐하니 우리들도 기뻐요 아름답게 자라서 세상에 기쁨 주는 우리 친구 되길 기도해요

할 수 있죠 김진영

할 수 있죠 할 수 있죠 나 혼자서 잘해요 손을 씻죠 손을 씻죠 나 혼자서 잘해요 이를 닦죠 이를 닦죠 나 혼자서 잘해요 옷을 입죠 옷을 입죠 나 혼자서 잘해요

그치지 않는 노래 (Feat. 한대위, 정유진, 정다예) 김진영

그치지 않는 노래 아빠가 부른 노래엄마가 부른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그치지 않는 노래 아빠가 부른 노래엄마가 부른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그치지 않는 노래 하루가 기뻤을때웃으며 듣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그치지 않는 노래 슬픔이 가득할때위로를 받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그치지 않는 노래 피곤하고 지칠때새힘을 얻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그치지 않는 노래 ...

이별, 그리움 김찬미

하고싶던 말들 가고싶던 그 곳 우연히 생각났어 한번쯤 마주 칠 까봐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곤 해 내가 울고있던 그 때 네가 왔다면 지금 내 곁에 있어줬을까 널 향한 이 마음조차 전해지지 못해 쌓여가고 있어 너와 내가 그렸던 수많았던 추억들 모두 다 이젠 그릴 수 없겠지 소소했던 얘기도 우리의 사랑도 잊혀지겠지 이별 그리움으로 기다리던 뒷 모습에 널

크고 큰 우주, 작고 작은 우리 (With 노래하는 아이들) 김진영

아주 크고 큰 우주에 무엇있을까 아주 크고 큰 우주에 무엇있을까 우주에 지구가 있지요 아주 크고 큰 우주에 지구가 있죠 지구에 한국이 있지요 아주 크고 큰 우주에 한국이 있죠 한국에 서울이 있지요 아주 크고 큰 우주에 서울이 있죠 서울에 유치원 있지요 아주 크고 큰 우주에 유치원 있죠 유치원에 토끼반 있지요 아주 크고 큰 우주에 토끼반 있죠 토끼반에 아이들

크고 큰 우주, 작고 작은 우리 김진영

아주 크고 큰 우주에 무엇 있을까 아주 크고 큰 우주에 무엇 있을까 우주에 지구가 있지요 아주 크고 큰 우주에 지구가 있죠 우주에 지구가 있지요 아주 크고 큰 우주에 지구가 있죠

내려놓음 (Feat. 김찬미) We See The Lord

나 흔들릴 때에 보이지 않는 주의 모습 외면하고 의심하며 믿지 못하는 이런 날 주님 언제나 기다리신다 하네 나 넘어질 때에도 난 두렵지 않아 울지 않아 다짐하며 내 뜻대로 살아가려 했던 내 작은 모습을 이제야 내려놓아요 오 주여 들어주소서 이 늦은 고백을 내 힘만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 어리석음조차 다 품어주시는 주님 오 주여 내가

그의 강한 손으로 (Feat. 한대위) 김진영

나는 어린아이 같아 성큼 내딛지 못해 한걸음 딛으려다가 금새 주저 않기도 하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분은 강한 바람 속에서 설 힘을 주시고 내가 그분 품에서 밤새 쉼을 얻어서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아침을 맞는다.

잠자리에 들 시간 김진영

잠자리에 들시간 - 김진영 이제는 우리 모두 잠자리에 들 시간 하루를 차곡차곡 접어 내려 놓아요 오늘은 무슨 일을 감사하며 잠들지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가질 수 없던 것 갖게 해줬네 할 수도 없던 것 하게 해줬네 알수도 없던 것 알게 해줬네 감사하며 잠들게요 이제는 우리 모두 잠자리에 들 시간 하루를 차곡차곡 접어 내려 놓아요 오늘은

집에 갈 시간 김진영

여러분 이젠 집에 갈 시간이예요 이제는 집으로 가야 할 시간 안녕히게세요 내일 또 만나요 똑딱똑딱 이제는 집으로 가야 할 시간 안녕히가세요 내일 또 만나요 똑딱똑딱 이제는 집으로 가야 할 시간 안녕히계세요 내일 또 만나요 땡땡땡땡 ^^

벧엘로 가자 (Feat. 홍미혜) 정수빈

멈춰진 곳 움직일 수 없네 모든 것이 날 가리고 내 방법과 힘 남아있지 않네 어두운 곳 끝을 알 수 없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초라한 내 모습 무너지네 작은 마음 스미는 목소리 귀 기울인다 일어나라 같이 벧엘로 가자 우리가 함께했던 그곳에 여전히 약한 모습 내게 있어도 일어나자 같이 벧엘로 가자 우리가 함께했던 그곳에 넘어져도 다시 일으키시는 벧엘로 가자

내 얘기를 들어주오 (일본군 위안부 추모곡) 정다예

?그대 나를 몰라도 내 얘기를 들어 주오 시린 가슴에 맺힌 피눈물 섞인 내 한을 저기 앙상한 가지 말라 버린 잎이 떨어지듯 내 한 몸 성한 곳 없어 기대 울 곳조차 없어 나는 돌아갈 곳 없는 저 나뭇잎 열 여섯 벚꽃 아래서 속삭이던 그 사랑 노래 미처 끝내지 못한 채 여기 홀로 텅빈 달빛 바라보네 오 그대 이 삶 끝나는 길목에서 잠시 기다려 주오 그 ...

나비의 여행 김찬미

따뜻한 햇살이 비추던 날 봄나들이 나선 노란 나비 한마리 음~ 팔랑팔랑 날개짓하며 신나는 여행 떠나요 봄향기 꽃향기 살랑살랑 불어오는 곳으로 비갠 뒤에 놓인 무지개 다리 건너서 구름 기차 타고서 높이 날아가요 들판에 어여쁜 꽃들이 내려오라 손짓하면 햇살 미끄럼타고 살며시 내려와요

그 사랑을 모든 아이들에게 김진영

내가 너무 어려서 가야할 길 모를 때 나의 손잡아 이끌어 주신 분 내가 낙심되어 모든 의욕 잃었을 때 나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신 분 감사해요 나는 그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랑을 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살아 갈래요 내가 너무 어려서 가야할 길 모를 때 나의 손 잡아 이끌어 주신 분 내가 낙심되어 모든 의욕

그 사랑을 모든 아이들에게 (Feat. 정유진) 김진영

내가 너무 어려서 가야할 길 모를 때 나의 손잡아 이끌어 주신 분 내가 낙심되어 모든 의욕 잃었을 때 나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신분 감사해요 나는 그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랑을 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살아갈래요 감사해요 나는 그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랑을 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작은 조각 종이 김진영

(아직도 너무 크네) 내가 그리고 싶은건 개미 한마리 작은 조각- 종이에 그릴 수 있네

좋은 님 정수빈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몇천번은 맹세해 놓고 어이해서 당신은 흔이흔한 핑계로 요리조리 떠나시려 함니까 눈만뜨면 당신은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모두가 거짓이었나요 당신의 품에 안기운체 영원히 살고 싶어요 사랑해요 가지마세요 나보다도 좋은 님이여~ 나만 바라본다고 나만사랑한다고 그렇게도 맹세하더니 어이해서 당신은 흔이흔한 핑계로 요리조리 떠나시려합...

날 사랑해줘 정수빈

나를 사랑해줘 혼자 두지마(나를혼자두지마) 그렇게 버려 두지마 다른 사랑에 자꾸만 미끌리잖아 나를 너무 잘 알면서도 이러면 웃기는거지 방치하지마(나를방치하지마) 쓸쓸히 남겨 두지마 다른 상상에 자꾸만 빠져 들잖아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신경을 써주라니깐 나도 꾸미고나서면은 괜찮은 여자란 걸 왜 모르니 뭇 남자의 찍힌 시선들이 자꾸만 유혹을 해 나를 잡아...

늦기전에 정수빈

1. 당신 가슴을 살짝열어 주세요 내 사랑이 들어가 살게 아까운 하루가 다지나 가네요 당신을 사랑하고 싶은데 가는 세월은 저 혼자만 가요 돌아 보지도 않아요 붙잡고 싶어도 같이가고 싶어도 저 세월은 도망만 가요 늦기전에 더 늦기전에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늦기전에 더 늦기 전에. 2. 당신 가슴을 살짝열어 주세요 내 사랑이 들어가 살게 아까운 하루가...

여러분 편안한가요 정수빈

?잘들 계시는가요 여러분 살기는 괜찮은가요 속상 하신분 한잔하세요 그리고 하하 웃어요 이런 일로 상처받고 저런 말로 열 받고 속앓이 많으셨나요 살다 보면 그게 인생 세상살인걸 마음에 담지 말고 툭 털어버려 여러분 여러분 건강은 어떠신가요 살기는 편안한가요 여러분 잘들 계시는가요 여러분 살기는 괜찮은가요 속상 하신분 한잔하세요 그리고 하하 웃어요 이런 ...

좋은님-★ 정수빈

정수빈-좋은님-★ 1절~~~○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몇천번은 맹세해놓고 어이해서 당신은 흔히흔한 핑계로 요리조리 떠나시려 함니까 눈만뜨면 당신은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 모두가 거짓이었나요 당신의 품에 안기운채 영원히 살고싶어요 사랑해요 가지마세요 나보다도 좋은 님이여~@ 2절~~~○ 나만 바라본다고 나만사랑한다고

>어머니의굳은살< 정수빈

어머니의 굳은살 1) 해가지고~ 저달이~ 기우는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일구는 당~신~ 무슨설움~ 그리많나요~ 무슨걱정 그리많나요~ 아프다 외롭다 힘들다~ 말 좀하지 그러셨어요~ 끙끙끙 앓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나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 2) 해가지고~ 저 달이~ 기우는줄도 모르고~ 검은 땀~ ...

어머니의 굳은 살 정수빈

?해가지고 저달이 기우는 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 일구는 당신 무슨설음 그리 만나요 무슨걱정 그리 만나요 아프다 외롭다 힘들다 말좀 하지 그려 셨어요 끙끙끙 알른다고 누가누가 알아 주나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 살만 늘었네요 해가지고 저달이 기우는 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 일구는 당신 무슨설음 그리 만나요 무슨걱정...

어머니의굳은살 정수빈

어머니의 굳은살 1) 해가지고~ 저달이~기우는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일구는 당~신~ 무슨설움~ 그리많나요~ 무슨걱정 그리많나요~ 아프다 외롭다 힘들다~말 좀하지 그러셨어요~ 끙끙끙 앓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나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 2) 해가지고~ 저 달이~ 기우는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

날 사랑해줘 (Inst.) 정수빈

날 사랑해줘 정수빈 날 사랑해줘 2009.02.27 나를 사랑해줘 혼자 두지마(나를혼자두지마) 그렇게 버려 두지마 다른 사랑에 자꾸만 미끌리잖아 나를 너무 잘 알면서도 이러면 웃기는거지 방치하지마(나를방치하지마) 쓸쓸히 남겨 두지마 다른 상상에 자꾸만 빠져 들잖아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신경을 써주라니깐 나도 꾸미고나서면은 괜찮은 여자란

좋은 님 (Inst.) 정수빈

정수빈 [성인가요]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몇천번은 맹세해 놓고 어이해서 당신은 흔이흔한 핑계로 요리조리 떠나시려 함니까 눈만뜨면 당신은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모두가 거짓이었나요 당신의 품에 안기운체 영원히 살고 싶어요 사랑해요 가지마세요 나보다도 좋은 님이여 나만 바라본다고 나만사랑한다고 그렇게도 맹세하더니 어이해서 당신은

날 사랑해줘 정수빈

혼자 두지마 외롭게 버려두지마 다른 사랑에 자꾸만 이끌리잖아 나를 너무 잘알면서도 이러면 웃기는거지 방치 하지마 쓸쓸히 남겨두지마 다른 상상에 자꾸만 빠져들잖아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신경을 써주라니까 나도 꾸미고 나서면은 괜찮은 여자란걸 왜모르니 뭇남자의 짙은 시선들이 자꾸만 유혹을해~~~ 나를 잡아줘 나를 꼭잡아줘 오직 그대 사랑만을 애원 하잖아 무...

좋은님 ◆공간◆ 정수빈

좋은님-정수빈◆공간◆ 1)나를사랑한~다고~~~~나를좋아한~다고~~~~ 몇~천~번~은~~맹~세해~놓고~~~~ 어이해서당~신은~~~~흔히흔한핑~계로~~~~ 요리~조리~떠나시려합~니까~~~~ 눈만뜨면당~신은~~~사랑한다말했잖아~요~~~~ 모두~가~거~짓~이었~나요~~~~~ 당~신의~품에~안~기운~채~~ 영원히살고싶어~요~

한번더 정수빈

한번 더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네 한번 더 만났으면 좋겠네 가슴을 뛰게하고 가슴을 멎게 하고 심장에 남겨진 사람 시계바늘 돌고 돌아 세월이 가도 밤낮없이 생각나는 사람 한번더 한번더 한번더 한번더 다시한번 만났으면 좋겠네 내영혼 가져간 사람

꽃비 정수빈

당신은 바람인가요 천리길 멀어 못오시나 그리운 마음만 가득 겨워라 꿈속에라도 만날까 당신오실까 참 설레죠 기다린날이 몇날며칠 빈가슴에 등밝히고 오시는길에 나부끼는 꽃이 될까나 아아~ 어쩔꼬나 인생아 어찌그리 애를태우나 아아~ 어쩔꼬나 내사랑아 가슴아린 나의 사랑아 당신의 사랑은 멍에 억겹묵겨진 천년사랑 오색실타래를 풀어 조심히 가슴에 수를 놓았죠 당...

고장난 사랑 정수빈

어느별에서 오셨는가 이름없는 사람아 차한잔 하자하면 술한잔 하자하고 가라하면 다가오고 미움인지 사랑인지 모르는사람 그사랑은 고장난 사랑 가다가 말다가 가다가 말다가 아 아 그냥 멈추는 아 아 멈춰버리는 그사랑은 고장난 사랑 어느땅에서 오셨는가 이름없는 사람아 사랑이가 물어보면 좋아하면 사랑이지 오라하면 가버리네 거짓인지 진실인지 모르는사람 그사랑은 ...

((좋은님)) 정수빈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몇천 번은 맹세해 놓고 어이해서 당신은 흔히 흔한 핑계로 요리조리 따나시려 합니까 눈만 뜨면 당신은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모두가 거짓이었나요 당신의 품에 안 기운 채 영원히 살고 싶어요 사랑해요 가지 마세요 나보다도 좋은 님이여 나만 바라본다고 나만 사랑한다고 그렇게도 맹세하더니 어이해서 당신은 흔히 흔한 핑계로 요리조...

((여러분 편안한가요)) 정수빈

잘들 계시는가요 여러분 살기는 괜찮은가요 속상 하신분 한잔하세요 그리고 하하 웃어요 이런 일로 상처받고 저런 말로 열 받고 속앓이 많으셨나요 살다 보면 그게 인생 세상살인걸 마음에 담지 말고 툭 털어버려 여러분 여러분 건강은 어떠신가요 살기는 편안한가요 여러분 잘들 계시는가요 여러분 살기는 괜찮은가요 속상 하신분 한잔하세요 그리고 하하 웃어요 이런...

***한번더*** 정수빈

한번 더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네 한번 더 만났으면 좋겠네 가슴을 뛰게하고 가슴을 멎게 하고 심장에 남겨진 사람 시계바늘 돌고 돌아 세월이 가도 밤낮없이 생각나는 사람 한번더 한번더 한번더 한번더 다시한번 만났으면 좋겠네 내영혼 가져간 사람 한번 더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네 한번 더 만났으면 좋겠네 가슴을 뛰게하고 가슴을 멎게 하고 심장에 남겨진 사...

잼잼잼 정수빈

그대는 그대는 잼잼 어린애야 사랑을 달라고 잼잼 보채기만 해 내가 좋아 그러는지 마음변할까 두려운지 난 정말 몰라 남자는 사랑할 때는 욕심장이 같아 하나를 주면 하나 더 하나를 주면 또 하나 개구장이 같아 그대는 잼잼 어린애야 그대는 그대는 잼잼 어린애야 사랑을 달라고 잼잼 보채기만 해 내가 좋아 그러는지 마음변할까 두려운지 난 정말 몰라 남자는 사랑...

좋은님 정수빈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그렇게도 맹세해놓고 어이해서 당신은 흔히흔한 핑계로 요리조리 떠나시려 합니까 눈만뜨면 당신은 사랑한다 말했잔아요 모두가 거짓이였나요 당신의 품에 안기운채 영원히 살고 싶어요 사랑해요 가지마세요 나보다 더 좋은님 이여

Let's Twist Again 정수빈

Come on let's twist againlike we did last summerYeah let's twist againlike we did last yearDo you remember whenthings were really hummingYeah let's twist againtwisting time is hereEe and round and ...

어머니의 굳은살 정수빈

해가 지고 저 달이 기우는 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 일구는 당신 무슨 설움 그리 많나요 무슨 걱정 그리 많나요 아프다 외롭다 힘들다 말 좀 하지 그러셨어요 끙끙끙 앓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나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 살만 늘었네요 해가 지고 저 달이 기우는 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 일구는 당신 무슨 설움 그리 많...

사랑이어라 (feat. 김지희) 정수빈

계절의 향기를 맡고창 넘어 새들의 노랠 듣고구름 넘어 해와 달을 발견하는 것나와 닮은 아일 만나고기쁨과 슬픔도 마주하고길을 잃기도 하며넘어지기도 일으켜지기도 한지난날들은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내 흘러왔던 모든 순간들은우연한 것 하나 없는사랑이어라 사랑이어라내게 올 모든 시간들은변함없는나와 닮은 아일 만나고기쁨과 슬픔도 마주하고길을 잃기도 하며넘어지기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