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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흘러간다 김진원

강물이 흘러간다 나는 휘파람을 불며 강가에 섰다 계절이 물새같이 가볍게 날아든다 강가에는 이름모를 풀꽃이 핀다 계절이 물새같이 가볍게 날아든다 강가에는 이름모를 풀꽃이 핀다 흰구름이 양떼처럼 강물을 건너온다 강언덕에선 사나이는 벌써 내가 아니다 강물이 흘러간다 나는 휘파람을 불며 강가에 섰다

뱃노래 김진원

에이 - 애 ----- 애아 ----- 구름만 날리나 내 맘도 날린다 돌아다 보면은 고국이 천리런다 에이 에이 에 -- 이 어서 노 저어라 이 배야 가자 에이 에이 에이 - 에 ----- 에이-----온 길은 천리나 갈길은 만리다 2 산을 버렸지 정이야 버렸나 에이-- 데이 -- 어서 노 저어라 이 배야 가자 몸은 흘러도 넋이야 가겠지 여기는 송화강 강물이

Torna a surriento(돌아오라 쏘렌토로) 김진원

Vi- de'o ma re quant'e bel- lo! 비 데오 마 레 로 spi - ra tan - tu sen - ti- men - to, 스피 라 딴 뚜 센 티 멘 토 com - me tu a chi tie-ne men-te 꼼 메 뚜 아 끼 띠에네 멘 테 ca sce - ta - t...

Ideale(이상) 김진원

Ideale [이상(理想)] 토스티의 가곡 중 대표적인 곡이며 가장 많이 알려진 친근감을 지닌 노래이다.변화가 적은 단순한 노래이지만 듣는 이의 마음에 여운을 남겨준다.감미로운 매력이 넘치는 곡으로 까르멜로 에르리코(Carmelo Errico)의 詩에 작곡하였다. lo ti seguii come`iride de pace Lungo le vid del...

강이 풀리면 김진원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님도 오겠지 님은 안 타도 편지야 타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님이 오시면 설움도 풀리지 동지 섣달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달밤 김진원

담을 끼고 돌아가면 하늘엔 하아얀 달 그림자 같은 초가들창엔 감빛 등불이 켜지고 밤 안개속 버드나무 수풀 머얼리 빛 나는 등불 어디선지 염소우는 소리 또 물흘러 가는 소리 달빛은 나의 두 어깨위에 물처럼 어울져 달빛은 나의 두 어깨위에 물처럼 어울져 흘러 흘렀다.

떠나가는 배 김진원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 나오라 애 슬픈 물결위로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 끌이 사라져 나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띈 바다를 지키련다.

그렇게살지마 김진원

너 그렇게 인생살지마 너의 그흔한 가식 역겨워 내가 왜 널 봐야하는건지 이젠 참고견딜수 없을거같아 한두번이 아냐 니가 짓거려된 bullshit 니까짓게 감히 깝쳐봤자 나한텐 oldtrash 모두 집어 치워 두눈깔고 꺼져 사라져줘 제발 너의 그흔한 말투도 다엿같애 너 그렇게 인생살지마 너의 그흔한 가식 역겨워 내가 왜 널 봐야하는건지 이젠 참고 견딜수 ...

산들바람 김진원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Tu ca nun chiagne(너는 왜 울지 않고) 김진원

Tu ca' nun chiagne Comm'e bella a muntagna stanotte bella accussi nun l'aggio vista maie! 'N'anema pare rassignata e stance sotto cuperta 'e chesta luna janca. Tu che nun chiagne e chiagnere m...

오, 그리운 내 사랑 (O Del Mio Amato Ben) 김진원

O del mio a- ma-to ben, per - du - to in-can - - tp! Lun - gie' daglioc chi mie - i chi m'e-ra glo-riae van - to Or per le mu - - te stan - ze sem - pre la cer - co e chia - mo con pienoil cor di s...

한오백년 김진원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 나오라 애 슬픈 물결위로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 끌이 사라져 나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띈 바다를 지키련다.

초혼 김진원

(간주중)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

가고파 (전) 김진원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

오 나의 태양 김진원

che bel-la co sa 'na iurnata'e solen'a ria serena dop po 'na tempesta!pe' ll'a eia fresca pa re gia 'na festache bel la co sa 'na iur na ta'e so leMa n'a tu sole cchiu bel lo,ohi ne'o so le mi o st...

Furandot 'Nessum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김진원

Tu pure, o, Principessa, nella tua fredda stanza, guardi le stelle che fremono d'amore e di speranza. Ma il mio mistero e chiuso in me, il nome mio nes...

살며시 다가왔어요 (유아율동 CCM 수록) 김진원

바람개비 혼자서는 홀로 돌 수 없어요 바람이란 친구를 만나야만 돌 수 있어요 이와 같이 우리들도 혼자 살 수 없어요 우리 친구 예수님을 만나야만 살 수 있어요 외로웠던 나에게로 친구 되어 주었어요 혼자였던 나에게로 살며시 다가왔어요

아버지 김진원

잘지내나요그곳은 좀 편한가요난 뭐...요즘 그냥 그렇죠가끔 잊고 지내요엄마에게 잘하라는 말난 아직도 철부지어린아이 같아요가끔은 하늘을 보며너무 힘들다고투정부리고지친다고 말하기도해함께일거라고생각했던 나라서곁에 있을거라고생각했던 나라서시간이 흘러서어른이 되어도어린 아이같은 난난...언젠가 내 노래를들려주겠다고듣고 있나요내 노래를내 목소리를함께일거라고생각했...

Flow 씨엘(Ciel)

나는 찾는다 내가 흘러가는곳 어디론가 흘러간다 깊은곳으로 숨이 막히고 숨을 쉴 수 없어도 또 그렇게 흘러간다 나약한 나를 깨워 사라져 보일듯 보이지 않는다 점점 사라져 나의 그 모든것 TO FLOW 저 구름이 쓸쓸히 흘러간다 TO FLOW 꿈같은 날들이 기억의 먼 곳으로 TO FLOW 저 강물이 쓸쓸히 흘러간다 TO FLOW 소중한 날들이 추억의

Flow 씨엘

나는 찾는다 내가 흘러가는곳 어디론가 흘러간다 깊은곳으로 숨이 막히고 숨을 쉴 수 없어도 또 그렇게 흘러간다 나약한 나를 깨워 사라져 보일듯 보이지 않는다 점점 사라져 나의 그 모든것 TO FLOW 저 구름이 쓸쓸히 흘러간다 TO FLOW 꿈같은 날들이 기억의 먼 곳으로 TO FLOW 저 강물이 쓸쓸히 흘러간다 TO FLOW 소중한 날들이 추억의 그곳으로 나를

하숙생 손승연

어디로 가는가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나그네길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나그네길 우워 예 인생은 나그네길 정처 없이 흘러만 간다 인생은 나그네길 인생은 나그네길 강물이

유리강 조동희

흘러간다 푸르른 시간이 못생긴 내 맘 담고 또 흘러 스쳐간다 수많은 사람이 호기심 또는 진심으로 스미다 나는 외로이 떠도는 배 시간의 물결을 가르네 다정히 안아주던 너 투명한 수면 아래 잠겼네 흘러가는 강물이 내게 비밀처럼 속삭이는 말 우리 모든 슬픔은 어쩜 길어봐야 2주뿐이래 어떻게든 시간은 가고 내 가슴은 굳어져

흘러간다 Tacopy

흘러간다 흘러간다 흘러간다 잘도 흘러간다~ 엊그제 같은데 아무 것두 모르고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질렀지 흠... 재밌다 서른셋 믿기진 않지만 변한 건 없는데 미안하단 말도 제대로 못했지 그래도 재밌다

흘러간다 제이투엠

헝클어진 머리 구겨진 옷들 방 안 가득 자욱한 담배연기 하루 이틀 그렇게 정신없이 살아 온 시간들이 죽고 못 산다 했던 내 사랑이 하루 이틀 그렇게 흘러간다 유난히 따갑던 햇살도 흘러간다 차가운 바람마저 흘러간다 수 많았던 나의 기억들 흘러간다 어김없이 오늘도 이렇게 어른이 되고 싶던 어린 시절 스물일곱 되면 결혼하겠다던 그

흘러간다 코넛

내 방 창문 사이 상쾌한 바람이 분다 잠에 깬듯 눈을 떠 보니 혼자 누워있다 너와 헤어진 후 하루 하루 지나간다 매번 다른듯한 공기에 숨을 쉬어 본다 아무 일도 없었는 듯 오늘 하루도 그리 흘러간다 나의 머릿속에 너의 흔적이 남아있다 내게 오지도 멀리 가지도 않고 멈춰 있다 아무 일도 없었는 듯 오늘 하루도 그리 흘러간다 너와의

흘러간다 코넛(Conut)

내 방 창문 사이 상쾌한 바람이 분다 잠에 깨은 듯 눈을 떠보니 혼자 누워있다 너와 헤어진 후 하루하루 지나간다 매번 다른듯한 공기에 숨을 쉬어본다 아무 일도 없었는 듯 오늘 하루도 그리 흘러간다 나의 머릿속에 너의 흔적이 남아있다 내게 오지도 멀리 가지도 않고 멈춰있다 아무 일도 없었는 듯 오늘 하루도 그리 흘러간다 너와의 추억들을

흘러간다 티한나

음- 잔잔한 물가에 살며시 올려둔 내 마음 한 조각 일렁이는 물결로 찾아온 바람에 두둥실 흘러간다 흘러 흘러 흘러간다 흘러 흘러간다 흘러 흘러 흘러간다 흘러 흘러 흘러간다 흘러 흘러간다 흘러 흘러 흘러간다 음- 쉼 없이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가득한 하늘에 떠오르는 생각들 저 구름과 함께 두둥실 흘러간다 흘러 흘러 흘러간다 흘러 흘러간다 흘러

흘러간다 타카피(T.A.-COPY)

흘러간다 흘러간다 흘러간다 잘도 흘러간다~ 엊그제 같은데 아무 것두 모르고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질렀지 흠... 재밌다 서른셋 믿기진 않지만 변한 건 없는데 미안하단 말도 제대로 못했지 그래도 재밌다

흘러간다 김성현

나는 어디까지 가봤을까 어지러운 세상 그 밖으로 저기 나를 부르는 내게 손짓하는 한점의 그림속을 나는 어디까지 흘러갈까 아름다운 세상 그 속으로 신발끈을 조이고 마음 동여매고 한편의 영화속을 이제 나를 찾아서 숨쉴수 있는 곳으로 언젠가 꿈속에 봤던 그 하늘 속으로 저기 구름을 따라 흘러서 내 가슴속에 그리움 따라서 뻥뜷린 하늘을 마음에 품고서 지...

흘러간다 타카피 (T.A.-COPY)

흘러 간다 흘러 간다 흘러 간다 잘도 흘러간다 엊그제 같은데 아무 것도 모르고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살았지 그래도 재밌다 흘러 간다 흘러 간다 흘러 간다 잘도 흘러간다 서른셋 믿기진 않지만 변한 건 없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고 떠났지 그래도 재밌다 흘러 간다 흘러 간다 흘러 간다 잘도 흘러간다

흘러간다 코넛 (Conut)

내 방 창문 사이 상쾌한 바람이 분다 잠에 깬듯 눈을 떠 보니 혼자 누워있다 너와 헤어진 후 하루 하루 지나간다 매번 다른듯한 공기에 숨을 쉬어 본다 아무 일도 없었는 듯 오늘 하루도 그리 흘러간다 나의 머릿속에 너의 흔적이 남아있다 내게 오지도 멀리 가지도 않고 멈춰 있다 아무 일도 없었는 듯 오늘 하루도 그리 흘러간다 너와의 추억들을 잊을 수 있나

흘러간다 케빈킴

오늘도 난 이런 저런 생각 하고 있어 흘러간 저 하염없는 시간 속에 나를 정답이 없는 그 추억들이 지금의 나에게 다시 물어와도 아련히 우는 흔한 상처를 지나칠 수 없어서 날 아프게 만들어 이제는 널 기다려볼게 차가웠던 그 날에 기억 추억 지금의 난 웃고 있었고 하루를 만들어가 오늘 내일 흘러간다 여전히 날 속인건 아닐까 의심을 해 저무는 내 지난 날을 다시

흘러간다 대성

흘러간다. 바람을 타고 물길을 따라 흘러간다. 시린 마음 가녀린 손끝 옷깃을 세우고 흘러간다. 지난날 나에게 거친 풍랑 같던 낯선 풍경들이 저만치 스치네 바람이 부는 대로 난 떠나가네 나의 꿈이 항해하는 곳 흘러간다. 헤엄치지 않고 둘러보지 않고, 흘러간다. 속살 같은 물길을 따라 시간의 방향을 흘러간다.

분홍돌고래 안승훈

문득 눈을 감으면 마음 깊숙이 강물이 들려와 음 작은 물결 따라 숨결마다 차오르는 빛 동그란 위로 따뜻한 온기 누가 보내 줬을까 음 아주 조용하게 헤엄쳐 노래 하듯이 고운 메아리 음 지친 하루를 꼭 감싸 안아줘 별빛 물방울 또 두근대는 맘 잊고 지낸 모든 꿈 되살아나 다시 열린 여기 이 순간 나 오 저 바다 건너서 오 먼 빛을 향해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나M

흐름을 흘러가니 강물이 다흘태니 물위의 흔들 흔들 골따라 흘러간다 서산은 우리들이 노을이 다흘거나 내님도 붉게 물이든다.

그사랑이 흘러간다 하니

길을 걷는다 그 사랑이 흘러간다? 십자가 가슴 안고 그 사랑이 흘러간다? 온 땅을 덮는다 세상이 나를 막아도? 나는 달려간다 죽음 이긴 그 능력이? 내 주님 되시니 성령이 나를 돕는다? 하늘의 능력으로 나를 통해 흐른다? 십자가 사랑이 그 사랑이 흘러간다? 십자가 가슴 안고 그 사랑이 흘러간다?

그사랑이 흘러간다 장한이(하니)

내 가슴 속에 한 소망 그분을 보는 것 나를 위해 죽으신 분 생명을 주신 분 그 사랑이 날 적신다 나를 숨쉬게 한다 그의 피가 흐른다 그 길을 걷는다 그 사랑이 흘러간다 십자가 가슴 안고 그 사랑이 흘러간다 온 땅을 덮는다 세상이 나를 막아도 나는 달려간다 죽음 이긴 그 능력이 내 주님 되시니 성령이 나를 돕는다 하늘의 능력으로 나를 통해 흐른다

세월은 흘러간다 하태진

흘러가는 저세월속에하늘이 푸르게 보이는것은빛의 산란 때문인가저별들은 나에 비춰지고반짝 반짝이는 저별들은움직이지 않는데세월만 흐르고 있네요세월의 진리도 변함이 없을터라잡을수가 있나요아아 아쉬워라 한탄말고다시 뛰어뛰어 봅시다흘러가는 저세월속에바다가 푸르게 보이는것은빛의 굴절 때문인가저별들은 나에 비춰지고반짝 반짝이는저별들은 움직이지 않는데세월만 흐르고 있...

저기 강물이 이성원

저기 강물이 흘러가네 저기 푸른 물 흘러가네 머나먼 바다 찾아서 하염없이 구비구비 흘러가네 저기 흰 구름 둥실 떴네 거기 물구름 피어나네 높은 하늘에 올라가 춤을 추네 뭉게뭉게 퍼져가네 저기 나무가 울고있네 푸른 숲이 쓰러지네 천년 세월의 공기와 어여쁜 새들 하루하루 사라지네 해가 보고 달이 보고 내가 보고 또 너도 보네

도시의 강 김상욱

사랑이 흘러간다 추억이 흘러간다 세월같은 강물따라 인생도 흘러간다 미움도 정이련만 그마져 비운가슴 아픔만 싸이는데 그리운 사람 떠나가듯이 저강도 흘러간다 달빛이 흘러간다 바람도 흘러간다 풀잎같은 그리움이 강따라 흘러간다 이별도 정이련만 저리고 아픈가슴 미련만 남겨두고 못잊을 사람 떠나가듯이 저강도 흘러간다

도시의 강 박흥수

도시의 강 - 박흥수 사랑이 흘러간다 추억이 흘러간다 세월같은 강물따라 인생도 흘러간다 미움도 정이련만 그마져 비운가슴 아픔만 싸이는데 그리운 사람 떠나가듯이 저강도 흘러간다 간주중 달빛이 흘러간다 바람도 흘러간다 풀잎같은 그리움이 강따라 흘러간다 이별도 정이련만 저리고 아픈가슴 미련만 남겨두고 못 잊을 사람 떠나가듯이 저강도 흘러간다

이곳은 평양 (Feat. 최기현, 장수연) 극단하나무브먼트

만개한 버드나무 숲 너머로 대동강 강물이 흘러간다 모란봉 꽃 향기 피어 오르는 이곳은 평양 허다한 상인들의 손짓 사이로 기이한 물건들이 즐비하다 외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이곳은 평양 이곳은 평양 동서남북 어딜 봐도 장관이로다 평양에는 없는 물건 없답니다. 곰방대 개화경 서양책들까지 돈만 내면 다 가질 수 있답니다.

아리수 강진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 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잇고 흰 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수 민지남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소리개가 아리수를 나른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이창배

아리수 - 이창배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꽃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소리개가 아리수를 나른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그렇게 난 흘러간다 장혁준

저 멀리 바람타고 훨훨 날아간다 내 꿈을 따라 가본다 원하는 대로 느낀대로 살아간다 그렇게 난 흘러간다 저 멀리 바람타고 훨훨 날아간다 내 꿈을 따라 가본다 원하는 대로 느낀대로 살아간다 그렇게 난 흘러간다 저 멀리 바람타고 훨훨 날아간다 내 꿈을 따라 가본다 원하는 대로 느낀대로 살아간다 그렇게 난 흘러간다 저 멀리 바람타고

아리수 (한강) 나훈아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한 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아리수(한강) 愚(詩와만남) ~나훈아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한 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아리수(64877) (MR) 금영노래방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향수 영원

실려 온다 바람에 실려 온다 어디서 날아와 마음을 훔치고 날아간다 그곳의 내음 가득 바람에 실린다 마음을 쓸어내고 흘러간다 어디론가 마음을 쓸어내고 흘러간다 어디론가 나지도 않은 길을 또 걸어간다 어디론가 정처 없이 헤매다 하늘을 바라본다 마음을 쓸어내고 흘러간다 어디론가 마음을 쓸어내고 흘러간다 어디론가 마음을 쓸어내고 흘러간다 어디론가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