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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가 있나요 김추자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파도처럼 왔다가면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김추자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파도처럼 왔다가면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수가 있나요 김추자

이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파도처럼 왔다가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날 두고 정말 그럴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수가 있나요 *반복*

그럴수가있나요 ◆공간◆ 김추자

그럴수가있나요-김추자◆공간◆ 1)이세상~에태어나~서그누구~라도~~~한번쯤~ 은사랑하~고헤어지~지만~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파도처~럼왔다가~면 눈물만~주는~~~사랑이~란무엇인~지알수가~ 없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둘이뜨겁게둘이뜨겁게사랑하~다가~~~ 혼자그렇게혼자그렇게가시겠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김추자

믿을수가 없어요 떠난다는 그말을 애써 뿌릴까요 눈물이 흐르는데 한시간 뜨거웠던 아름다운 기억을 이렇게 그리워하면서 추억을 떠나도 보았지만 당신의 그 모습은 자꾸만 멀어지고 우리의 진실을 바보랄까봐 갔어요 이제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리

내 곁에 있듯이 김추자

내 곁에 있듯이 넌 그리움을 놓고 갔구나 널 바라보듯이 내 생각 속에 쌓여만 가네 달콤한 멜로디 내 귓가에 올려 퍼지듯 다정했던 말들 널 잊을 수가 없게 하는구나 지나쳐 버린 순간처럼 스쳐간 사랑이여 언제부턴가 널 못 잊어 거리를 방황했던가 내 곁에 있듯이 그 모습을 놓고 갔구나 바라 본 눈을 널 잊을 수가 없게 하는구나 지나쳐

나는 어떻하라구 김추자

무슨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 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난 어떡하라구 나는 어떻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믿을 수가 없어요 말 없이 떠난 사람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그대는 나를 김추자

타오르는 그리움 지우려다 보니까 가슴 속에 남아 있어 잊을 수 가 없다네 미련 주고 미련 주고 떠나야만 했던 그대의 마음 알 수 없네 돌아선 이 맘 기다려야 하는가 돌아선 이 맘 잊어야만 하는가 물거품 처럼 사라진 사람 떠나야만 했던 그대의 마음 알 수 없네 한줄기 연기처럼 남겨 놓은 미련이 마음 속에 남아 있어 잊을 수가 없다네 미련 주고 미련

그럴수가 있나요 전미경

그럴수가 있나요 - 전미경 당신이 떠나신다니 그러실 줄은 그러실 줄 난 몰랐네 함께 피운 사랑의 모닥불은 꺼지지 않고 아직도 남아 있는데 그럴 수가 있나요 그럴 수가 있나요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신다니 그러시면 안 돼요 그러시면 안 돼요 책임질 수 없으면서 당신이 떠나신다니 그러실 줄은 그러실 줄 난 몰랐네 함께 피운 사랑의 모닥불은

그럴 수가 있나요 김세환

* 그럴수가 있나요 *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날 두고

그럴 수가 있나요 부활 (정동하)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 아아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 아아아~아아아~ (전주 - 5초)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그럴 수가 있나요 정동하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 아아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 아아아~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아아아아

그럴 수가 있나요 전미경

당신이 떠나신다니 그러실 줄은 그러실 줄 나는 몰랐네 함께 피운 사랑의 모닥불은 꺼지지 않고 아직도 남았는데 그럴 수가 있나요 그럴 수가 있나요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신다니 그러시면 안돼요, 그러시면 안돼요 책임질 수 없으면서 당신이 떠나신다니 그러실 줄은 그러실 줄은 나는 몰랐네 함께 피운 사랑의 모닥불은 꺼지지 않고

그럴 수가 있나요 부활(정동하)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 아아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 아아아~아아아~ (전주 - 5초)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그럴수가있나요 정동하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아아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아아아 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그럴수가있나요 전미경

당신이 떠나신다니 그러실 줄은 그러실 줄 나는 몰랐네 함께 피운 사랑의 모닥불은 꺼지지 않고 아직도 남았는데 그럴 수가 있나요 그럴 수가 있나요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신다니 그러시면 안돼요, 그러시면 안돼요 책임질 수 없으면서 당신이 떠나신다니 그러실 줄은 그러실 줄은 나는 몰랐네 함께 피운 사랑의 모닥불은 꺼지지 않고 아직도 남았는데

그럴 수가 있나요…♀…*Łøυё클릭º……!… ♀…정동하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 아아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 아아아~아아아~ (전주 - 5초)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그럴 수가 있나요 』~ ~ ~ º 현 º ☞『 정동하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 아아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 아아아~아아아~ (전주 - 5초)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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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 아아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 아아아~아아아~ (전주 - 5초)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그럴수가 있나요 김세환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무정한 사람 박찬우

당신이 나에게 사랑만 남겨 놓고 그렇게 내 곁을 떠날 수가 있나요 당신이 나에게 그럴 수가 있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사람아 내 마음 이렇게 슬프게 해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사람아 내 가슴에 사랑은 어떡하라고 말없이 떠나면 나 혼자 어떡해 기나긴 밤 외로워요 당신이 나에게 사랑만 남겨 놓고 그렇게 내 곁을 떠날 수가 있나요 당신이 나에게

님은 먼곳에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커피 한잔 김추자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같이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눈이 내리네 김추자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당신이 가버린 지금 하얀눈 내리네 당신이 떠나신 지금 하얀눈 내리네 눈이 내리네 외로운 이밤을 눈물을 지...

무인도 김추자

*파도여 슬퍼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 반복 우~우~

봄비 김추자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님은 먼 곳에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거짓말이야 김추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속에 만나고 눈물속에 헤어져 다시는 사랑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지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

꽃잎 김추자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

빗속의 여인 김추자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우산을 바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여인을 잊지 못하네

늦기전에 김추자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때 내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수 없어요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때 내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전에 늦기전에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 ...

님은 먼곳에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무인도 김추자

파도여 슬퍼 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 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 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

대전발 0시 50분 김추자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들고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눈이 내리네 김추자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김추자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품에 안겼네 모두다 안겼네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젖하게 훈장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동네 잔치하네...

오솔길을 따라서 김추자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 없이 걸으면 하늘만은 또 와도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는 이 길도 쓸쓸히 나있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길을 따라 가보네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 없이 걸으면 하늘만은 또 와도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는 이 ...

나뭇잎이 떨어져서 김추자

나뭇잎이 떨어져서 가을 바람에 굴러가네 붉게 물든 단풍잎은 한잎 두~잎 떨어지네 가을 바람 불어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오솔길 걸으며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뭇잎을 주워 물어볼까요 가을 바람 불어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가을 바람에...

닐리리맘보 김추자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계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계신 곳을 알아야 알아...

거짓말이야 김추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속에 만나고 눈물속에 헤어져 다시 사랑 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나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

석양 김추자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

무인도 김추자

파도여 슬퍼 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 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 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

왜 아니 올까 김추자

왜 아니 올까 왜 아니 올까 기다리는 내 마음을 왜 모르시나 왜 아니 올까 왜 아니 올까 기다리는 내 마음을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 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 올까 왜 아니 올까 기다리는 내 마음을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 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 올까 ...

님은 먼 곳에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석양 김추자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미련 김추자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오라며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빗속을 거닐며 김추자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

거짓말이야 김추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속에 만나고 눈물속에 헤어져 다시 사랑 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나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김추자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 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 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

님은 먼곳에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