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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에 뜨는달 김태하

그대가 나를 떠나고 나혼자 이렇게 나혼자 이렇게 저 파도만 끝없이 밀려와 잊으려 두눈을 감아도 들려오는 워어 바람결타고 들려오는 젖은소리 나 나 나 소리내어 부르지않아도 오 오 오 나 나 나 눈물 흘려 보이지 않아도 같이 울던사람 저 용연의 구름다리 함께 했던 어영에 달은뜨고 오늘도 난 그냥 서서 멍하니 하늘만 멍하니 하늘만 너 저곳에 있을까 생각해

아빠 힘내세요 (김태하) 김태하

딩동댕 초인종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보 이내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순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선생님 (김태하) 김태하

오월이 되면 그리워져요오월이 되면 생각이나요 내가 이만큼 자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지는데 아 -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 어떤 친구들고 재미있게 지나시나요 그리운 선생님

차전 놀이 (김태하) 김태하

얼싸 덜싸 얼싸 덜싸 재미있고 신 나는 차전놀이 모두 모여 모두 모여 짝맞추어 동부서부 편을 나누자 대장의 신호 따라 복채올려 인사하고 놀이꾼의 신바람에 어깨춤 덩실덩실 동부야 서부야 앞으로 뒤로 뒤로 앞으로 아래로 위로 위로 아래로 동부야 서부야 얼싸 덜싸 얼싸 덜싸 재미있고 신 나는 차전놀이

달콤한 맛단지 (김태하) 김태하

부엌한 귀퉁이 시렁 위에 올라앉은 조그만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숨겨논 꿀단지 햇살 눈부신 어느 봄날 된장독 간장독 키재기할 때 시렁 위 꿀단지 내리려다 조그망 항아리 깨트렸네 부엌한 귀퉁이 시렁 위에 올라앉은 조그만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숨겨논 꿀단지 달콤한 꿀단지 맛단지

나무의 노래 (김태하) 김태하

아침 했살이 찾아들기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나무 아침 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집나무가 노래부르면 이웃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만큼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만큼 고운 노래 들려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에 햇살 한줌 내노래 한가락

차전놀이 김태하

얼싸 덜싸 얼싸 덜싸 재미있고 신 나는 차전놀이 모두 모여 모두 모여 짝맞추어 동부서부 편을 나누자 대장의 신호 따라 복채올려 인사하고 놀이꾼의 신바람에 어깨춤 덩실덩실 동부야 서부야 앞으로 뒤로 뒤로 앞으로 아래로 위로 위로 아래로 동부야 서부야 얼싸 덜싸 얼싸 덜싸 재미있고 신 나는 차전놀이

반달 김태하

푸른 하늘 은하수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머 누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새로운발견 김태하

트라이앵글아난 네가 참 부러운걸 왜? 너는 너는 긴소리 맑게 잘 내니 응?캐스터네츠야 나도 네가 참 부러운걸 왜? 너는 너는 ?은 소리 딱딱 잘 내니오! 그래 그렇다면 우리같이 얼싸절싸손을 잡고 신 나게 어울려 보자 긴 소리와 짧은 소리조화롭게 어울리니 너무나 멋진 소리야와~ 나 혼자는 몰랐는데 너무마 멋진 소리야와~나 혼자는 몰랐는데 새로운 기쁨이야...

선생님 김태하

오월이 되면 그리워져요오월이 되면 생각이나요 내가 이만큼 자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지는데 아 -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 어떤 친구들고 재미있게 지나시나요 그리운 선생님

파랑색종이 김태하

파란 하늘에 새를 접어 날리자 하얀 물보라 종이배를 띄우듯 파랑색 종이 내 마음 편지 밤하늘에 별빛처럼 오색불을 켜리니 새를 접어날리자 꿈꾸는 아이야 휘파람을 불며 새가되어 새가되어

수건돌리기 김태하

바람 솔솔 불어오는 산에 올라가 파란 하늘 노란하는 내려다보며 잔디밭에 오기종기 모여앉아서 수건돌리기를 해보자 동그랗게 모이자 모두 모이자 랄랄라 누가 누가 술래냐가위바위보 빙글빙글 돌아간다 술래가 돈다 우린 모두 손뼉치며 노래 부르자 파란 하늘 높이높이 올라가도록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아빠 힘내세요 김태하

딩동댕 초인종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보 이내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순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기차를타고 김태하

기차 타고 신 나게 달려가보자 높은산도 지나고 넒은들도 지나고 푸른 산을 지날 땐 산새를 찾고 넒은 바다 지날 땐 물새와 놀고 설레임을 가득 안고 달려가보자 새로은 세상이 자꾸자꾸 보인다

나무의노래 김태하

아침 했살이 찾아들기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나무 아침 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집나무가 노래부르면 이웃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만큼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만큼 고운 노래 들려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에 햇살 한줌 내노래 한가락

달콤한맛단지 김태하

부엌한 귀퉁이 시렁 위에 올라앉은 조그만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숨겨논 꿀단지 햇살 눈부신 어느 봄날 된장독 간장독 키재기할 때 시렁 위 꿀단지 내리려다 조그망 항아리 깨트렸네 부엌한 귀퉁이 시렁 위에 올라앉은 조그만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숨겨논 꿀단지 달콤한 꿀단지 맛단지

내게 다시 김태하

우리네 인생은 떠가는 바람과 꿈이었나요사랑과 사람 안에서 갈곳이 없는 외로운 인생이죠숨을 쉬듯이 그댄 나에게 이세상 전부였는데언제인가 그대의 바랜 눈빛은 나를 떠나고 있네요우 린 하나였는데 이젠 떠나가는데 진한 술한잔 들이키면 잊어버릴까 며칠밤을 지새워도내게 다시 돌아와 이젠 나에게 넌없어이럴거면서 내맘 왜 가져가 내마음 다 가져가내게 다시 돌아와 너...

보배로운 그대에게 김태하

사랑이 너무 힘들 때 사랑이 너무 아플 때 내 맘에 찾아온 너란 사람좋은 사람 이젠 내곁에 있네옆에서 너를 볼때면 니가 또 나를 보면은 말없이 너와난 웃고있지말하지 않아도우린 알고있지불어오는 바람에 눈물 말리며 우는 너의 뒷모습 보면은나또한 예전에 그랬지 하지만 아프진 않아이젠 내곁에 있네요 그대 손잡고 걷고 있지요빛나는 우리 사랑이 아름다워요 그대 ...

만연산 서주옥

만연산 성주왕에 붉게노을 물드니 지나온 옛날들이 노을끝에 달렸구나 뜨는달 막지못해 지는해 잡지못해 한세월을 우는구나 가거라 가거라 서러움 잊고 가거라 만연산아 만연산아~ 능주라 송석정에 철새한쌍 날아드니 지나온 옛날들이 풀잎끝에 서렸구나 뜨는달 막지못해 지는해 잡지못해 한세월을 우는구나 가거라

달타령 황태음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정월에 뜨는 저달은 새희망을 주는달 이월에 뜨는 저달은 동동주를 먹는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달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오월에 뜨는 저달은 단오그내 뛰는달 유월에 뜨는 저달은 유두밀떡 먹는달 칠월에 뜨는달은 견우직녀가 맏나는달 팔월에 뜨는달은 강강수월래 뜨는달

달타령 김부자

삼월에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달 오월에뜨는 저달은 단오그네 뛰는달 유월에뜨는 저달은 유두밀떡 먹는달 칠월에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달 팔월에뜨는 달은 강강술래 뛰는달 구월에뜨는 저달은 풍년가를 부르는달 시월에뜨는 저달은 문풍지를 바르는달 십이월에뜨는 달은 동지팥죽을 먹는달 십이월에뜨는 달은 임그리워 뜨는달

달타령 강설애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술래 뛰는달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인 놀 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 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님 그리워 뜨는 달 님 그리워 뜨는달

달타령 미스터 박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술래 뛰는달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인 놀 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 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님 그리워 뜨는 달 님 그리워 뜨는달

Maybe Not Today AIR-82

Maybe not today maybe not tommorrow but I'm okay Maybe not this week maybe this month but we on a way 짙은 어둠이 깔려 앉은 밤에도 still 여전히 노래해 Maybe not today maybe not tommorrow but I'm okay 오늘도 어김없이 저위에 뜨는달 비춰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