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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 김태홍(뉴젠워십)

몸을 태워 빛내며 사라진 한 가닥 저 촛불처럼 어두웠던 하늘과 대지에 비추는 나는 모래 이불 하늘 지붕 별들과 나눈 이야기엔 이 세상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계획 만물이 들려주는 생명의 소식 내게 다가와 얼굴을 비추네 맘을 적시네 주 향한 사명의 아침햇살 떠오를 때 눈에 비친 곳 그의 예비함이 2.

내 길 김태홍 (뉴젠워십)

몸을 태워 빛내며 사라진 한 가닥 저 촛불처럼 어두웠던 하늘과 대지의 비추는 나는 모래 이불 하늘 지붕 별들과 나눈 이야기엔 이 세상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계획 만물이 들려주는 생명의 소식 내게 다가와 얼굴을 적시네 맘을 적시네 주 향한 사명의 아침 햇살 떠오를 때 눈에 비친 곳 그의 예비함이 외로움과

내 길 더 잘 아시니 김태홍(뉴젠워십)

길을 안다고 그렇게 생각했죠 다 이해할 수 없지만 그 길을 따랐죠 하지만 이 곳 절망의 창살 아래 주 맘의 문을 열 때 진실을 깨닫죠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삶을 다 맡깁니다 더 잘 아시니 해답도 모르는 시험 문제처럼 주님의 뜻을 찾지만 다 알 순 없었죠 시련의 세월이 내게 준 한 가지 다 이해하지 못해도 주 신뢰하는 것

내 길 더 잘 아시니 김태홍 (뉴젠워십)

길을 안다고 그렇게 생각했죠 다 이해할 순 없지만 그 길을 따랐죠 하지만 이곳 절망의 창살 안에 주 맘의 문을 열 때 진실을 깨닫죠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삶을 다 맡깁니다 더 잘 아시니 해답도 모르는 시험문제처럼 주님의 뜻을 찾지만 다 알 수 없었죠 시련의 세월이 내게 준 한 가지 다 이해하진 못 해도 주

괜찮아 김태홍 (뉴젠워십)

괜찮아 그대로 오렴 괜찮아 손 잡으렴 괜찮아 눈물 이미 안단다 괜찮아 그대로 오렴 괜찮아 손 잡으렴 괜찮아 눈물 이미 안단다 아무도 이해해 줄 수 없는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너의 눈물 Come come come come as your are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내게로 오렴 괜찮아 품 안기렴 괜찮아 아픔 이미 안단다 아무도

나를 보내소서 김태홍 (뉴젠워십)

거룩한 지성소 향해 나갑니다 주님 계신 곳 영광 가득해 부정한 나를 어루만지사 나의 죄사하고 정결케 하소서 날 드립니다 주님 주 부르실 때에 나 달려가리라 날 사용하소서 몸과 영혼 드립니다 날 보내소서 ho 주님 uh 주님 가서 전하라 주 말씀하셨네 그 명령 따라 따라 날 드립니다 드립니다 날 보내소서 주님 주님 주

하나님 주신 축복 김태홍 (뉴젠워십)

하나님 주신 축복 생명보다 귀한 아들 주께 드리네 하나님 주신 축복 생명보다 귀한 아들 주께 드리네 주님의 손이 그와 언제나 함께 할 것이니 주님 살아계심으로 굳게 새긴 맹세 의지하며 드리오니 주님 나라 위해 주님 뜻을 위해 주 보내신 섬김의 왕 닮는 자 되길 나는 원하네 하나님 주신 축복 생명보다 귀한 아들 주께 드리네

정말 하고 싶은 그 말 김태홍(뉴젠워십)

어린 시절 떠올리면 그 땐 사랑한단 말과 표현 끊임없었는데 나이들며 커갈수록 부끄러워 표현함이 어색해진 나의 모습 보네 꿈틀 꿈틀대는 가슴속엔 움찔움찔대는 입술에 머문 그 말 사랑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정말 항상 하고픈 말 그대를 사랑해요 사랑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너무나 듣고 싶은 그 말 그대를 사랑해요 동생 닮은 조카

정말 하고 싶은 그 말 김태홍 (뉴젠워십)

어린 시절 떠올리면 그 땐 사랑한단 말과 표현 끊임없었는데 나이들며 커갈수록 부끄러워 표현함이 어색해진 나의 모습 보네 꿈틀 꿈틀대는 가슴속엔 움찔 움찔대는 입가에 머문 그 맘 사랑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정말 항상 하고픈 말 그대를 사랑해요 사랑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너무나 듣고 싶은 그 말 그대를 사랑해요 동생

God Helps The Helpless 김태홍(뉴젠워십)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옵니다. 상처받고 지친 영혼 치유하소서 믿습니다.

God Helps The Helpless 김태홍 (뉴젠워십)

does yes He can 아무런 재주 없어도 괜찮나요 모아둔 재물 없어도 괜찮나요 이렇게 아픈 마음도 고쳐줄 수 있나요 세상에서 인정 못 받고 소외된 저도 괜찮나요 God helps The Helpless God heals the heart broken God helps the ourcast Yes He does yes He does yes He can

영광 임하소서 김태홍 (뉴젠워십)

예수 사랑 끝없네 주님 감사의 찬양을 악기와 소리로 연합해 드릴 때 주영광 임했네 제사장 압도한 구름 같은 영광 지금도 우리게 영광 임하소서 선하신 주 예수 사랑 끝없네 선하신 주 예수 사랑 끝없네 선하신 주 예수 사랑 끝없네 주님 희생의 제사 후 주의 불 임하니 모두 엎드리어 찬양을 드렸네 노래해 선하신 하나님 예배해 선하신 하나님

꾸밈없는 예배 김태홍(뉴젠워십)

성령의 임재함이 가득 채운 예배 그 자리에서 거짓이 없고 꾸밈 없는 예배 드리기 원합니다 우리 예배 원하심에 독생자를 우릴 위해 죽기까지 영생 구원 허락하심이라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주셨으니 그를 믿는 자마다 구원 얻으리

꾸밈없는 예배 김태홍 (뉴젠워십)

성령의 임재함이 가득 채운 예배 그 자리에서 거짓이 없고 꾸밈없는 예배 드리기 원합니다 우리 예배 원하심에 독생자를 우릴 위해 죽기까지 영생 구원 허락하심이라성령의 임재함이 가득 채운 예배 그 자리에서 거짓이 없고 꾸밈없는 예배 드리기 원합니다 우리 예배 원하심에 독생자를 우릴 위해 죽기까지 영생 구원 허락하심이라 이 세상을 사랑 하...

이 몸에 소망 무엔가 김태홍 (뉴젠워십)

굳건한 반석되시네이 몸에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굳건한 반석되시네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전...

God Helps The Helpless 김태홍

can 아무런 재주 없어도 괜찮나요 모아둔 재물 없어도 괜찮나요 이렇게 아픈 마음도 고쳐줄 수 있나요 세상에서 인정 못 받고 소외된 저도 괜찮나요 God helps The Helpless God heals the heart broken God helps the ourcast Yes He does yes He does yes He can

내 삶 다해 장혜수 (뉴젠워십)

더이상 기댈 곳이 없어 자꾸만 뒷걸음질 치며 연약한 내가 싫어져서 그저 체념할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막막한 현실에 부딪혀 연약한 나를 다그치고 그저 무너졌을 때 너는 낙망치 말고 하나님만 바라라 주의 도우심으로 나 찬양하리 삶 다해 경배하리 주님 내게 주신 평안을 이젠 노래하리라 삶 다해 주의 이름만 높이며 영원한 사랑

너에게 (feat. 김태홍) 복선

네가 나를 알지 못했을 때에도 나는 너를 사랑했단다 네가 아파하며 슬퍼할때에면 함께 눈물 흘렸단다 너의 그 무거운 짐을 나에게 맡겨 보렴 내가 도와줄게 너의 힘이 되줄게 힘들어 하지마 슬퍼하지마 세상 것 내려 놓고 하나님만 바라 봐 힘들어 하지마 걱정하지마 바람을 잡으려 애쓰지마 너의 그 무거운 짐을 나에게 맡겨 보렴 내가 도와줄게 너의 힘이 되줄...

그 곳 (feat. 김태홍) 허준범

마음 따라서 생각 따라서 자전거 앞으로 발걸음이 간다 그리움 있는 곳으로 추억이 있는 곳으로 바람을 가른다 새벽 한시반 그 새벽공기 그곳으로 간다 어둔 골목지나서 기억을 지나서 나의 마음이 나를 그곳으로 나를 움직이게 한다 날 그곳으로 이기적인 나의 마음이 뜻과 다르게 생각과 다르게 또 바람을 가른다 추억을 안고서 아픈맘 안고서

천년이 두번 지나도 전보미 (뉴젠워십)

천년이 두 번 지나도 변하지 않는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천년이 두번지나도 바꿀수 없는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당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우리가 하나될때 주님나라 이뤄지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우리의 섬김과 나눔으로 아름답게 열매 맺어요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그의 마음을 그의...

듣고싶어 김영범 (뉴젠워십)

그대 맘도 모르고 항상 울기만하고 투정만 부리는 나도 괜찮은가요 그댈 잊어버리고 매일 뒤돌아서서 또 상처만 주는 나를 사랑하나요 부족한 나의 사랑이 그댈 채울순 없지만 그저 가만히 그 품에 안겨 그댈 듣고싶어 나를 사랑한다고 항상 함께 한다고 날 지키겠다고 지금 여기 있다고 날 이해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그대 맘도 모르고 ...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Feat. 김태홍) 일천번제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의 강림하심 정결한 맘이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 되겠네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같이 우리 마음에 성령 임하니 주의 보내심이라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나의 맘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생명 시내가 흘러 넘쳐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가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빛으로 오신 예수님 (Feat. 김태홍) 히즈윌 (HisWill)

어두운 이 땅 위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오랫동안 기다려 온구원의 약속 이뤄졌네어두운 이 땅 위에빛으로 오신 예수님작고 작은 우릴 향한 하나님 사랑 나타났네양을 치던 목자 별을 보던 박사들도예수님 이 땅에 오심을 축하하러 왔어요주님 감사해요 주님께 경배 드려요우리와 늘 함께 하시려 예수님 오셨어요어두운 이 땅 위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오랫동안 기다려 온 구...

솔진 (soul_Jin)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을 느끼며 눈을 감아요 다정했던 그대와 걸었던 그 길을 난 걸어요 하루가 또 가고 해가 지면 저 멀리서 올 것만 같아 함께 걷던 따라 나 홀로 걷고 걸어 그대 곁으로 사랑아 곁에 있어줘 사랑아 떠나지 말아 줘 그대 기억해요 곁에 한사람 오직 그대가 있어 살수 있다는 걸 세월은 흘러가고 추억 속 그때를 돌아 보아요 행복했던

한수현

거울로 바라본 모습 왠지 모르게 어제의 나완 사뭇 달라보여 변한 건 깊어진 한숨과 피어나는 주위의 미소들 뿐인데 내게 온전히 몰두할 나만을 온전히 돌아볼 그럴 용기가 내겐 없는 걸까 아냐 내게 조금만 솔직해 진다면 맘 속 수놓아진 별들 따라간다면 알게 될꺼야 걸음이 향하는 곳을 마음이 바라는 곳을 거울로 바라본 모습 왠지 모르게 어제의

폴킴

여태 뭐하다 준비도 안했어 다 떠나고 없는 아직 출발선 사람들은 저기 뛰어가는데 아직 혼자 시작도 못했어 죽을 만큼 힘들게 하고 있냐고 노력하고 있냐고 열심히 사는척하며 눈치만 보게돼 시계는 나를 자꾸만 보채 서둘러야해 누가 맘 좀 알아줘 이런 맘 좀 알아줘 기댈곳이 필요해 누가 맘 좀 알아줘 제발 맘 좀 알아줘

길! Well

지나온 날들 행복했다 스스로 말하며 눈을 들어 둘러보며 깨닫기 정말 두려웠지 얼만큼 걸어왔는지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보이지 않는 길을 끝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영혼 긴 잠에서 깨어나 방황을 떨쳐라 앞에 놓여 있는 거울을 바라봐 마음 속 흐르는 절망의 강을 건너 마음 속 펼쳐진 희망의 바다로 마음 속 솟아나 슬픔의 산을 올라 마음 속 빛나는

데프콘

노래 가락에 이길을 간다네 시원한 바람에 이길을 간다네 노래 가락에 이길을 간다네 헤헤~ 이틀 밤을 샜어 방 한가운데서 많은 시간을 내서 떠올린 말을 뱉어 완성한 가사의 깊이를 찾으려고 애써 노력을 해봤는데 안되겠어 답답해지는 이 기분을 달래고 보자 무작정 밖으로 나가서 화내고 보다 보니까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뭘 하나 빠뜨렸던거야

문진오

우리 사랑 무지개 빛 꿈으로 엮어 하늘가에 뿌렸더니 어느 샌가 눈물 썩인 안개비 되어 가슴을 적시네 정성 모두 바쳐서 사랑한 게 무슨 죄인가 떠나가지마 떠나가지마 가지마 나의 눈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잘못이 없잖아 소리 없이 젖어든 가슴의 눈물 안개비로 닦아줘 꿈결처럼 포근했던 우리 사랑을 하늘처럼 밀었더니 가슴을 적셔주는 눈물 비오네

날마다 그날

안에 남아줘? 흔들리는 눈빛? 차가워진 시선? 늘 곁에 있어줘? 맘에 남아줘? 떠나 버려진 나? 잃어버린 ? 헤매이나 어딘가? 늘 걸어왔던 ? 차마 보지못해? 희미해지는 불빛? 늘 곁에 있어줘? 안에 남아줘? 늘 곁에 있어줘? 맘에 남아줘?

장필순/함춘호

지나온 날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네.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희미한 그 기억들이 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저만치 웃음 지며 바람으로 달려와 어깨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

윤항기

노을이 지는 저 하늘을 보면서 삶에 지쳐 버린 영혼을 달래며 두 눈을 감고 회상에 젖어 인생의 뒤안길에서 어제만 같은데 지난날이 그 어느 새 아쉬움만 남긴 채 추억이 되었네 주어진 삶에 쉴 틈도 없이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야망과 욕망 속에서 명예와 물질만 생각했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지 뒤돌아 볼 틈도

함춘호

지나온 날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네.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희미한 그 기억들이 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저만치 웃음 지며 바람으로 달려와 어깨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

길 없는 길 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아무런 이름도 없는 들꽃도 꽃을 피우는데 나를

박기영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람의 얼굴처럼 하나뿐인 세상에 천국의 맛을 봤어 온몸이 얼어붙고 어둠속을 헤메도 나는 멈추지 않아 눈빛을 보아라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끝도없는 미로속 기적의 빛을 찾아 혼미한 영혼을 흔들어 깨우겠어 발목을 붙잡는 그

J Will

[벌스] 너와 나 첨 만난 그 길을 걸어 내려앉은 햇살 맘을 녹이고 이 위 거닐던 그대와의 흔적들이 남아서 추억 속을 거니네 [프리코러스] 멈춰있던 시간들 너로 인해 물 들던 아름다운 기억 속 나의 그대 [코러스] 나의 사랑 그대 마지막 길이 되어줘 안개 걷힌 이 우리 잡은 이 손 널 영원히 너로 향하는

초콜릿 노트 (Chocolate Note)

- 04:03 난 길에 서있다 숨 가쁜 나의 길을 앞만 봐오던 날 노래 부른다 난 길에 서있다 지쳐 힘든 어제의 날 내일 같은 오늘 기대해본다 하얗게 사라지는 꿈을 부여잡고서 I'm going up stairs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면 새로운 날들이 잊었던 꿈이 다시 찾아올까 I'm going up stairs

장필순, 함춘호

지나온 날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네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희미한 그 기억들이 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저만치 웃음지며 바람으로 날려와 어깨 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얼굴 얼굴들 나 이제 가는 이 길에 거센 비바람 불고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고 빈 들에 홀로 서 있네 날은 저물고 초저녁 별 하나 저만치 내려와 어두운 세상 길벗

XIA (준수)

멈춰버린 이 끝에 희미한 불빛들이 눈부시게 맘속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초라했던 모습을 떠올려 이제는 강해진다고 다시는 울지 않을 거라고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눈물 따윈 삼켜본다 지친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 설 거야 비틀대던

XIA(준수)

멈춰버린 이 끝에 희미한 불빛들이 눈부시게 맘속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초라했던 모습을 떠올려 이제는 강해진다고 다시는 울지 않을 거라고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눈물 따윈 삼켜본다 지친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 설 거야 비틀대던

준수

멈춰버린 이 끝에 희미한 불빛들이 눈부시게 맘속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초라했던 모습을 떠올려 이제는 강해진다고 다시는 울지 않을 거라고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눈물 따윈 삼켜본다 지친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 설 거야 비틀대던

우연이

때로는 힘들었지요 당신과 함께 하는 게 아무리 모든 걸 다 주어 봐도 당신은 냉정했지요 가슴 조이며 살아온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는 황혼길 이란 세월 앞에서 너무나 작아진 당신 바라보는 마음이 너무나 슬퍼지는 나 여보 이젠 모든 아픔도 세월에 묻고 갑시다 2) 때로는 힘들었지요 당신과 함께 하는 게 아무리

동물원

자신을 사랑한 젓이 없어 자신에게 한 번도 기횔 준 적이 없어 난 그럴만한 자격조차 없다고 믿었었기에 헛된 노력으로 나를 소모했어 그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감싸 안아주길 혼자만의 싸움을 이젠 그만하라고 속삭여주길 그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주길 어린 날의 기억에서 나를 구해 주길 * 그 누군가가 너이길, 바로

길*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달빛소리님>>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줄리앙님>>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이지원님>>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연리지낭구님>>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윤도현

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맘속에

Young Turks Club

오늘도 또 하루만큼 지금 그대 곁에서 더 멀어만 가요 하지만, 난 먼 훗날 삶에서도 그댈 잊으려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내게 남아 있던 기억이 내게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있어 아픔 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 같은 하늘 아래서 또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나의 이길이 상처로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