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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김팝파, 김빠빠(kimpappa)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너 떠났던 그 길을 걸으며 그 아름답던 너와 지낸 추억을 가슴 속에 가득히 느끼고 있어 이젠 너 없는 생활에 때로는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도 시간 속에 묻어둔 채 내 품에 안겨 조용히 두 눈을 감고 입 맞추던 그 밤을 난 기억해 오랜 후에야 진실 알 수 있겠지 널 사랑한 그 느낌 그대로인데 네게 남은 상처 있는지 시간...

Rainy Blue 김팝파, 김빠빠(kimpappa)

너의 모습 기억나지 않아 눈물로 다 씻겨진 것 같아 깊이 숨겨두었던 널 간직한 채로 이렇게 아쉬워하며 오랜 후에 삶이 힘겨울 때 그렇게라도 나를 찾는다면 지쳐가는 눈빛에 잠시뿐이라고 기다릴 수 있을텐데 떨리는 그 숨결로 내게 남긴 상처들은 널 아직 기억하는데 그대여 나를 떠나갈 때 눈물 흘리며 말했던 사랑했기 때문에 떠나는 입술 굳게 다문 채 너...

어떡하죠 김팝파, 김빠빠(kimpappa)

아무 말도 하지마 그대 맺힌 눈물 이젠 알아 흐르는 눈물로 잊혀질 사랑이 나라는 걸 어떡하죠 내 사랑이 떠나가요 수많았던 그 사연들 아무것도 아닌 듯 그렇게 날 떠나가요 나의 사랑인데 조용히 또 천천히 널 잊을 수 있게 그래 떠나 부족했던 나를 대신할 사람이 있다는 걸 행복해요 나를 떠나 행복해요 그런 그댈 떠올리며 살아가야 하는지 가슴 아픈 내 사...

너무도 미안해요 김팝파, 김빠빠(kimpappa)

지금 모습 그대로 익숙해진 그대로 이렇게 또 지나고 내 안에 슬픈 영혼 가득히 보내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지난날 기억들은 잊혀질 기억들은 지금도 날 붙잡고 오늘도 널 보내지 못해 너무도 미안해요 그대 눈감는 날에 숨쉬고 있음을 나를 미워해줘요 너 없는 세상에 홀로 서있는 날 수많은 나날 속에 수많은 흔적 속에 그렇게 널 묻을까 내안에 슬픈 눈...

Life 김팝파, 김빠빠(kimpappa)

술 한 잔 마시고 지친 마음 달래며 괴로워도 시들어도 살아야하는 거리를 헤매다 서러워 목이 메어 왠지 모를 눈물에 난 마냥 울었어 사랑도 떠나고 또 억지로 취하고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늘 있어줘 사진을 꼭 안고 잠이 들어 널 기다린다 낡은 앨범을 넘기듯 추억해보면 내가 살아온 삶과 사랑이 소중했던가 인생은 되돌릴 수 없는 것...

I 김팝파, 김빠빠(kimpappa)

지친 현실 속에 내 모습을 말해줘 세상 끝에 있는 저 산 언덕 너머로 바람이 몰아치는 사막 같은 곳에 조용히 자유롭고 싶어 내 존재 가치마저 숨 쉴 틈도 없이 거칠어진 영혼 거친 삶 속에서 누구나 다 똑같은 하루를 사는데 세상을 알게된 두려움 속에서 위축되버린 자유 discretion 세월이 지나면 부질없는 것들로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는 있는지...

Energetic 김팝파, 김빠빠(kimpappa)

뜨거웠던 가슴으로 나약해진 그대 망설이지 말고 일어나 힘겨웠던 그대 영혼 창밖으로 숨을 들이켜 보며 마음 문을 열어 자신을 바라봐 동경하던 네 미래는 언제나 웃고 있어 일어나 뛰어라 한계를 깨달을 때 기쁨의 눈물의 진정한 내 모습을 세상을 변화시킬 energetic 지독했던 고통 속에 웅크리고 있는 쓸데없는 너의 에너지 잃어버린 젊음 속에 그대...

배신 김팝파, 김빠빠(kimpappa)

can believe 더 이상 믿을 수가 없어 can believe 거짓 속에 견딜 수가 없어 come on don't forget 귓가에 들리는 너의 숨결 don't forget 가슴 속에 스며든 너의 느낌 come on 넋을 잃은 듯한 너의 놀란 눈빛 모면하고 싶은 너의 그 사람 재가 되어 가버려 get out fall in 재가 되어 가버려 f...

After 김팝파, 김빠빠(kimpappa)

우리 정말 바보같이 헤어진건지 아니면 이별의 시작인건지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너 돌아간 뒤부터 난 두 눈에 눈물이 마르질 않는데 워 네 두 눈에도 그렇게 내 눈물처럼 아픔이 쌓이고 있는데 말없이 돌아서는 마지막 내 뒷모습이 모든 걸 버리고 가는데 내게 그랬던거니 내게 말하지 않은거니 바보같이 난 무너져가는데 돌아와줘 오 제발 차갑게 버린 채 가...

풍각 김팝파

오늘도 뛰어 갑니다 살 맛 나는 이 세상 속으로 만 원짜리 몇 장 들고 겁나게 멋진 척 세상을 다가진 듯 세상살이 내일도 뛰어 갑니다 환상적인 내 미래를 위하여 산다는 건 밤밤딤딤다리담 미소 한방 날리며 내가 한판 쏠게요 행복이란 건 내 기분대로 하루하루 삐까 번쩍 살아 다 같이 살아 봅시다 맘껏 웃어봅시다 오늘만은 미친 듯 빠라삐리빠라뽕 다 같이 놀...

회상 터보

보이지 않니 나의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 오면 깰거야 조금만 기다려 겨울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제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등에 숨...

회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삶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

회상 김성호

작사,작곡: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으흠 하지만 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으흠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회상 리쌍

Verse 01] 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 내 발길질 땜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 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 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 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 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 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

회상 터보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파도는 에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숨어 바람을 피할때 니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곁에 우리항상 함께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회상 김정은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

회상 터보

겨울 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달라고 거친...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너는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 (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 I ) don't kn...

회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회상 송유경

그대가 떠나간 빈자리에 낙엽이 쌓이면은 잊을수 없는 그 추억들이 내눈가에 망울지네 이별이란 그한마디 남겨 두고서 돌아서간 당신이지만 따뜻한 커피에 취해버린 내가 그래도 머무는곳은 아~그래도 머무는곳은 그대떠난 빈자리뿐 말없이 돌아선 빈자리에 꽃잎이 떨어지면 눈을 감아도 그순간들이 내눈가에 망울지네 안녕이란 두글자를 새겨놓고서 멀어져간 당신이지만 따스...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don't know how to say...

회상 휘성

If I could just turn it around, 만약 내가 그것을 바꾸거나, Or if it could stop for awhile, 잠시나마 멈출 수 있다면 In my dreams, 내 꿈 안에서 Do I plea (whisper) in my dreams to the time 시간에게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Can it let ...

회상 수와진

그님이~ (그님이) 머물다간~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오늘도 )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만이흐르죠 ~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애워싸도 내님이 미소짖던 그시간으로 나를 보내준다면 ~ 그님이~ (그님이) 머물다간~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오늘도 )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만이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간주곡)...

회상 은희

창밖에 비바람 불때면 내마음 나래달고 정든님 손잡고 거닐던 강가를 헤맨다 그리운 내님이여 내 너와 떠나던날 말없이 강변에 앉아서 강물만 보았지.

회상 강육항

1.사랑은 알수없는꿈~~ 뜨거운 가슴태우고~~ 내푸른 가~슴속에~~~ 쓸쓸한 그리움남아~~ 사랑은 아쉬운이별~~ 때로는 즐거웠었지~~ 내작은 가~슴속에~~ 아픈추억만 남았죠~~~ 우린 너무 사랑했어~~계절이바껴도~ 장미꽃처럼~예쁜사랑얘길나눴지~ 그대떠나보낸 가을 바람불어오~니~ 짝잃은 원앙처럼 이제내마음은 야위져가네~ 2.사랑은 아쉬운이별~~ 때로는...

회상 장범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음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음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

회상 부활

1.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던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2.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듯 하얀 아인 멀리 가 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하늘아...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회상 남화용

오늘도 해는지고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하늘엔 별이 빛나는데 내마음 별빛처럼 빛나던 지난날들 그때를 잊을 수 없어요 사랑이란 것이 우리 이야기였고 행복이란 그저 곁에 있는것 세상 모든것을 품어 버릴듯한 우리의 지나간날들 흘러가는 강물처럼 이젠 모두 가버렸네 아쉬움만 남기고 지나가버린 시절 *지나간 세월들이 아무리 그리워도 떠나간 그사...

회상 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후후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있지만 멀어져가는 뒷 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후후 나는 가슴아팠어 (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

회상 마야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으흠 하지만 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으흠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맘도 편하지...

회상 이승철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오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회상 김동욱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 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 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회상 가리온

[1절 羅刹] 처절함 묻어나는 흙구정물 가득한 이곳은 머물기 좋아한 너의 늪지 내 갈 곳은 어디메뇨 하늘을 바라본 뒤 비웃는 먹구름의 재기 생각이 들었는가 여기저기 입을 다물지 않은 살모사 이리저리 이유인즉 주위를 한번 둘러보니 뱀의 뱃속에서 용의 승천 꿈을 꾸었으니 차라리 목놓아 울어 너의 봄을 알리지 겨울은 기어이 지나가는지 그 모든 것이 벗어나...

회상 배따라기

오늘도 조용히 무릎 끊고 내 마음 그대 위해 기도할래요 닫혀진 그대 마음 돌릴 수 없는 서글픈 나의 기도여 당신이 건네준 사랑은 거리의 추억으로 쌓이고 조그만 내 가슴엔 남모르게 그리움만 밀려오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뒷모습이 차가운 겨울바람 같아 바람이 불때면 괜시리 텅빈 가슴에 눈물 맺혀 둘이서 거닐던 오솔길을 나홀로 헤매는 이 마음 나직이 속삭이...

회상 정태춘, 박은옥

해 지고 노을 물 드는 바닷가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에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 파도에 부딪치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 생각 잊었나, 내 모습 잊었나 바위, 검은 바위 파도가 씻어주고 내 가슴 슬픈 사랑 그 누가 씻어주리, 음~...

회상 박진영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 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 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아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생각나네 아 돌아선 그 사람 아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

회상 홍민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그때가 추억 어스름 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추억의 하루밤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그때가 추억

회상 정태춘&박은옥

해지고 노을 물드는 바다가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을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파도에 부딪히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걸 세월은 쉬지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생각이 좋나 내모습이 좋나 바위 검은바위 거두어 씻어주고 가슴 슬픈사랑 그누가 씻어주리 음~ 저편에 달이뜨고 물결도 잠들...

회상 E.G.B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 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회상 모던쥬스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 애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 그 애는 울면서...

회상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뒤로 밝게 떠오르는 겨울 빛 노을 떠나버린 그대 잊어보려고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릴 걷는다 아파오는 나의 마음은 둘째요 어디선가 그대 웃고 있다면 거센 비바람에 내 눈물 적셔도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릴 걷는다 저기 떠나가는 하얀 구름아 어디에서 너를 다시 만날까 울고있는 저기 기러기들도 오늘도 아쉬워서 높이 나누나 바람불면 사라질...

회상 하남석

아무도 없네 ~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숫가 나 홀로 너를 그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 어젯밤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 아무도 없네 ~ 손을 잡으면 만나던 그 호숫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 꿈속에서나 다시 만날까 나 여기 왔네 ~

회상 최재훈

이젠 지울꺼야 너를 향한 그리움 아니 내안의 널 모두 지금 내곁에서 나를 바라보는 니가 아닌 내 사랑을 위해 너도 나만큼 힘들겠지 나도 모르게 눌러지던 너의 그 번호가 낮설어지지 않듯이 너를 사랑했어 아니 사랑했었어 추억 속의 너뿐일꺼야 이런 내 바램도 쉽지 않은걸알아 우린 너무 익숙했었어 내가 그렇게 모자랐니 많은 후회와 고통속에 그댈 던져두고 나...

회상 김승진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너는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 (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 I ) don't kno...

회상 터보

보이지 않니 나의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 오면 깰거야 조금만 기다려 겨울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제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등에 숨...

회상 강성훈

ideally6 님 upload 혼자란게 싫어서가 아니야 너 아니면 안되는 내 간절한 이유가 있어 너에 비해 모자란건 알지만 널 위해 내 하루를 내 모든 것을 다 줄꺼야 좋은 시간들만 듣기 좋은 얘기만 눈물은 없고 웃음만 있는 그런 우리 만들어가 chorus) love you forever 아름다운게 너무 많아 소리 없이 쌓인나의 사랑을 지켜봐...

회상 김광민

2c .오..이런..모르겠는데..물으시네.. .푸헷..

회상 김진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