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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리랑 김하리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너머 시집을 왔소 지지 베베 새 울고 개나리 피는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이내 가슴에 굽이굽이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삼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 한많은 나의 사랑

어머니아리랑 김하리

지금도 눈감으면 긴머리를 감아 곱게 빗은 어머니가 보입니다 청궁풀 향내가 풍겨옵니다 동네총각들이 메고가는 꽃가마가 보입니다 연지 곤지 찍고 분단장 하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 시집을가던 어머니 새 새색시적 어머니가 보입니다 길가 보리밭에서는 지지베베 지지베베 종달새가 울었답니다 담장마다 노랗게 개나리도 피었답니다

낙산사 김하리

언제 어디서나 마음만 열어라 고통스럽고 힘들면 나를 부르라던 관세음보살님 무슨 깊은 뜻이 있음인가요 잠깐 졸고 계셨던가요 수정염주와 여의보주를 그 누가 훔치려했던가요 어둠속에서 해골물 마시고 참 이치를 깨달았다는 원효대사에게 형작이라고 별을 주시지 않은 진리를 다시금 깨우치려 하신건가요 물을 달라던 원효대사에게 더러운 물을 주었던 진리는 또 무엇을 ...

당신에게는 물감냄새가 납니다 김하리

당신에게는 물감 냄새가 났습니다 코 끝에 닿으면 그냥 미칠 것 같은 냄새가 내 스물 셋의 나이를 유혹했습니다하지만 그때 나는 담담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당신을 사랑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나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별이 빨리 왔는지도 모릅니다나는 그 때 헤어질 수 없다고 소리 없이 울던 당신을 남겨둔 채 야멸차게 돌아섰던 것입니...

상사화 김하리

사랑아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느껴보지도 못했지만 그리움으로 잎 열면 대궁 속 깊이깊이 비가 차오른다하냥 길어진 목 기다리다 지쳐 아 미처 꽃 피우기도 전에 피어 오른 잎 사이로 사랑은 사위고 그냥 먼 발치서 지켜보는 사랑아 짝사랑도 사랑이려니 한 여름 여섯 꽃잎 활짝 피걸랑 내 입술이며 내 가슴인 줄 알아주어요다시 비오고 꽃잎 지걸랑 내 눈물이며 내...

낙산사 (노래) 김하리

오봉산 파랑새가 꽃잎 물고 울고 가던 날 낙산사 홍련암은 땅을 치며 통곡을 하네 어이하나 어이하나 나 혼자서 어이하나 다시는 내 정성이 부족하지 않겠어요 꽃잎 물은 파랑새야 낙산사의 파랑새야 관동팔경 낙산일출 동해바다 아침을 열면 우뚝 선 낙산사는 님 마중에 마음 설레네 파랑새야 파랑새야 꽃잎 물은 파랑새야 이제는 아픈 상처 말끔히 씻었구나 낙산사야 홍련암아 꽃잎 물은 파랑새야

어머니 아리랑 김상희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넘어 시집을 왔소 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던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님의 가슴에 구비구비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산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 한많은 나의 사랑 바람을

어머니 아리랑 안수경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넘어 시집을 왔소 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던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님의 가슴에 구비구비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산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 한 많은 나의 사랑 바람을

엄마 아리랑 마리아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달이 뜨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엄마 아리랑 장민호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아리랑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엄마 아리랑 나영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 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고향 아리랑 성국

이 고개 넘어 가면 저 산을 넘어 가면 언젠간 보이겠지 내 고향 푸른 하늘 세월도 흘러 흘러 구름도 흘러 흘러 꿈 속에 흘러 흘러 이제는 잊으려나 내 고향 떠나 올 때 한 없어 눈물 짓던 그리운 어머니 모습도 잊혀 지네 내 고향 떠나 올 때 한 없어 눈물 짓던 그리운 어머니 모습도 잊혀 지네 그래도 가야 하리 그리운 그 곳으로 저 하늘 너머너머 그리운 그

엄마 아리랑(21280) (MR) 금영노래방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 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어머니(76640) (MR) 금영노래방

검은 머리를 곱게 빗고서 동백기름을 바르시던 세모시 옥색 치마저고리가 어머니의 모습이라네 할머니의 내리사랑을 더 보탠 숭고한 사랑 기쁠 때는 빠른 아리랑 슬플 때는 느린 아리랑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파뿌리에 주름 깊어도 분홍 봉숭아 물 들이고 수줍어 손을 앞치마에 감추시던 천사 같은 여인의 모습 아버지의 한 여인으로 한평생을 자식 걱정만 기쁠 때는 빠른 아리랑

新 아리랑 국보자매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입장 바꿔

엄마아리랑 장민호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아리랑 홍지윤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달이 뜨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신 아리랑 Unknown

(중모리)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괴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2.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니다 3.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자진모리) *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엄마아리랑 (Ballad Ver.)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엄마아리랑 (Ballad Ver.) (Inst.)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엄마아리랑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아리랑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엄마아리랑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엄마아리랑 나영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 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산청 아리랑) 홍세라

윤무를 품은 지리산 능선 아래 어머니 품 같은 정다운 고장 동의보감 숨결이 있는 약초의 고장 경호강 덕천강도 흐르네 천왕봉 바라보며 첫사랑과 맹세를 했던 천년의 역사를 품은 아름다운 산청 목화씨 전설 따라 님과 함께 거닐던 오늘도 그리워서 불러보는 유서 깊은 산청 아리랑 황매산 철쭉 보며 첫사랑과 맹세를 했던 천년의 역사를 품은 아름다운

북간도 아리랑 신영희

<중몰이>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개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후렴) 2 아버지 어머니 어서 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후렴) 3 쓰라린 사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후렴) <엇모리> (후렴)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문전의

통일 아리랑 꽃다지

아리랑 아리랑 통일 아리랑 통일의 산마루 넘어가 보세 거짓 통일에 지친 가슴들 누구라도 모여서 참된 통일 이루어 보세 통일 아리랑 1.눈물도 말라붙은 반백년 기다림에 잡초마저 그리워라 가야할 산천 남북합의서 썩는 냄새가 온 땅을 더럽히네 도둑맞은 설레임 모아 통일 아리랑 2.오천년 이어온 우리 민족 숨결인데 제국의 총칼앞에 쓰러질

의림지 아리랑 김태희

휘이휘이 돌고돌아 삼한에서 오늘까지 아라리요 아라리요 의림지아리랑 아리랑. 돌고도 돌았다. 커다란 의림지 둘레길. 까까머리 댕기머리 철없이 맨발도 좋았다. 봄날에 벗꽃 날리어 의림지 연못에 사랑 뿌리고 우륵의 가야금 소리 뜨거운 청춘도 귀 기울였다. 용두산도 의림지에 발담궈 자라 났구나. 아리아리 아라리요 의림지 아리랑.

상주아리랑 김태영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개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어른이 되는 시험 위드엔젤스

한 문제 두 문제 세 문제까지 풀어도 아직도 내 맘속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어떻게 해야 좋을는지 가르쳐 주세요 스스로 해결해라 바쁘신 아버지 뭐가 문제니 꼬치꼬치 어머니 공부도 친구도 모두 고민덩어리 문제야 아리랑 아리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가네 어떤 문제 더 풀어야 어른이 되나요 마음을 열어봐라 자상하신 아버지 얘기 나누자 친구 같은 어머니 공부도 친구도

내 고향 박금희

나 어릴 적 떠나온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바람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내 어릴 적 꿈을 실어보던 내 고향 푸른 산천아 맑은 물 냇가에서 물장구치던 그 시절 그리웁구나 아리랑 아라리요 그리운 내 고향 그리운 고향 아리랑 나 어릴 적 떠나온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바람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내 어릴 적 꿈을 실어보던 내 고향 푸른 산천아 맑은

Sangju Arirang (상주아리랑) 웅산/꽃별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괴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대전 아리랑 더썬

아, 대전 아리랑. 2. 너와 내가 태어난, 우리 대전.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우리가 자라 교육을 받은, 대전에 살고 싶어라. 우리 들의 꿈들을 이어가는 너와 나 우리의 아이들. 찬란한 대전, 희망의 도시, 설계를 하려 할거야. 하늘을 날아라. 저 높은 식장산 위에서. 여행을 떠나자. 대전역 광장에서. 미래를 위하여, 대덕 벌 과학 캠프 재원들.

Sangju Arirang (상주아리랑) 웅산, 꽃별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괴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상주아리랑 웅산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괴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우리 꼭 다시 만나요 G.I.F.T.

그 날이 오면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어머니 저 북녘땅에 나 살았던 그곳 갈대 숲사이 스며든 그 빛을 보았다. 희망을 보았다. 내 사랑하는 어머니 긴 어두움속에 날 깨워준 별빛 마치 태양처럼 날 일으켜주네 꼭 가리라 꼭 보리라 나의 어머니 머리에 수건 이시고 매일 그 먼길 가시며 잘 먹어야한다. 아 프면 안된다.

어른이 되는 시험 장진영

한 문제 두 문제 세 문제까지 풀어도 아직도 내 맘속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어떻게 해야 좋을런지 가르쳐주세요 스스로 해결해라 바쁘신 아버지 뭐가 문제니 꼬치꼬치 어머니 공부도 친구도 모두 고민덩어리 문제야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가네 어떤 문제 더 풀어야 어른이 되나요 한 문제 두 문제 세 문제까지 풀어도 아직도 내 맘속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어른이 되는 시험 (SBS '붕어빵') Various Artists

한 문제 두 문제 세 문제까지 풀어도 아직도 내 맘속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어떻게 해야 좋을런지 가르쳐주세요 스스로 해결해라 바쁘신 아버지 뭔가 문제니 꼬치꼬치 어머니 공부도 친구도 모두 고민덩어리 문제야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가네 어떤 문제 더 풀어야 어른이 되나요 한 문제 두 문제 세 문제 까지 풀어도 아직도 내 맘속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어른이 되는 시험 홍은슬

한 문제 두 문제 세 문제까지 풀어도 아직도 내 맘속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어떻게 해야 좋을런지 가르쳐주세요 스스로 해결해라 바쁘신 아버지 뭐가 문제니 꼬치꼬치 어머니 공부도 친구도 모두 고민덩어리 문제야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가네 어떤 문제 더 풀어야 어른이 되나요 한 문제 두 문제 세 문제까지 풀어도 아직도 내 맘속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어떻게

상주 아리랑(메나리제) Unknown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 개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2.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묵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3. 쓰라린 가슴을 움켜지고 백두산 고개로 넘어간다 *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문전에 옥토는 어찌되고 쪽박의 신세가 웬일인고 2.

상주아리랑 이금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개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쓰라린 가슴을 움켜지고 백두산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춘향가 + 엄마아리랑 김태연

비나니다 비나니다 하느님전 비나니다 우리 부모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허시길 천지지신 일월성신 화위동심 하옵소서 엄마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 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한 오백 년 & 아리랑 김영임, 노브레인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우리가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있겠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 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내 청춘 절 하는가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뜨고 질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 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한 오백 년 & 아리랑 김영임 & 노브레인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우리가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있겠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 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내 청춘 절 하는가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뜨고 질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 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상주아리랑 (메나리제) 김소희

상주 아리랑 / 김소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개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충청의 소리 이윤아

푸른 숲 닯은 소리 새 울음 닮은 소리 금강의 힘찬 물결 따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소리 하늘을 담은 소리 맑은 물 담은 소리 노을빛 서해바다 따라 눈시울 적시는 소리 고된 밭일에도 한 구절 소리 내면 아픈 허리도 괜찮다 하시던 어머니 말씀처럼 아리랑 아라리이요 우리네 소리란다 아리랑 아라리이요 충청의 소리란다 아리랑 아라리이요 우리네 소리란다 아리랑

통일 아리랑 (중모리) Unknown

뒷소리) 아리랑 아리랑 통일 아리랑 통일의 산마루 넘어가 보세 거짓 통일에 지친 가슴들 누구라도 모여서 참된 통일 일구어 보세 통일 아리랑 1. 눈물도 말라붙은 반 백년 기다림에 잡초마저 그리워라 가야할 산천 남북합의서 썩는 냄새가 온 땅을 더럽히네 도둑맞은 설레임 모아 통일 아리랑 2.

엄마아리랑 서건후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 리 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엄마 우리 어머니 아 리 랑 엄마 아리랑

큰 걸음 최진희

서울 평양 사십분 거리 돌고 돌아 반세기 백두에서 한라까지 칠천만 모두가 울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큰 걸음 남북의 만남 새역사가 열리던 날 고향이 보여 목놓아 불러 본 어머니 대동강에 한강에 겨레의 꿈이 희망에 넘실거리네 이제부터 시작이야 아리랑 민족 통일의 큰 걸음 평양 서울 지척에 두고 돌고 돌아 반세기 남녀노소 부모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