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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내 이중섭 (이수진 노래) 김현성

사내 이중섭. 사내 긴 머리칼 날리며 지긋이 눈을 감고 담배에 불을 붙이네 으음 꿈이 다 탈때까지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사내 두 아이와 아내 생각 서귀포에 살던 날들 웃음소리 들리는듯이 음 꿈이 아니었으면 해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그 사내 이중섭 김현성

사내 긴머리칼 날리며 지그시 눈을 감고 담배에 불을 붙이네 꿈이 다 달때까지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사내 두아이와 아내 생각에 서귀포에 살던 날들 웃음소리 들리는 듯이 꿈이 아니었으면 해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그사내이중섭 김현성

사내 긴 머리칼 날리며 지그시 눈을 감고 담배에 불을 붙이네 꿈이 다 탈 때까지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사내 두 아이와 아내 생각 서귀포에 살던 날들 웃음소리 들리는 듯이 꿈이 아니었으면 해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소의 말 김현성

소의 말/이중섭 소의 말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나려나려 이제 여기에 고웁게 나려 두북 두북 쌓이고 철철 넘치소서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 아름답도다 여기에 맑게 두 눈 열고 가슴 환히 헤치다

사랑은 한 때 이수진

사랑은 한 때 막차를 놓친 기차역과 같아서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사랑은 한 때 늙어버린 가로등 같아서 길을 비추진 못해도 어둠의 반대편에서 위로가 되기도 했다 사랑은 한 때 내 아버지의 휜 허리를 닮아 말로 듣지 않아도 알게 하는 세월 같았고 술에 취하고야 불러지는 노래 같아서 눈물이 되었다가 피 배인 동백

내 노래는 이수진

내 노래는 전쟁터에서 불려 졌으면 내 노래는 사막에서 불려 졌으면 내 노래는 외로운 곳에서 위로가 되는 노래였으면 내 노래는 참았다 흘린 눈물 속에서 내 노래는 떨리는 두려움 속에서 내 노래는 흔들리는 마음속에서 깊이 남았으면 평화가 필요한 곳에서 간절히 바라는 마음속에서 치밀어 오르듯 불려지는 노래 난 해낼 수 있다고 이겨낼 수 있다고 눈물 흘리는 지금의

사내 이태환

사내 나훈아 작사/나훈아 작곡/이태환 노래 1.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여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리즈시절 김현성

나 그때로 돌아갈래 한 때는 나도 잘 나갔는데 이제는 그냥 옛날 오빠 박수칠 때 떠났던 나인데 다시 박수 소리에 용기냈죠 지금이 그대 맘을 좀 더 어루만질 수 있는 나의 리즈시절 예전의 내가 될 순 없어도 좋아 리즈시절 오늘의 내 모습이 나인 걸요 Ain’t it cool 우우 다시 한 번 잠자는 네 심장을 깨울래 포기해 이제

느 낌(노래 정말 좋다고 들음) 김현성

처음 본 순간 느낄 수 있었어 사랑이 시작되고 있는 날 널 보았어 한동안 나는 움직일 수 없었어 난 오랫동안 널 지켜본듯 전혀 낯설지 않은 느낌 가끔 우연처럼 마주 친것도 사실 우연이 아니었나봐 너를 본 순간 느낄 수 있었어 하늘이 내린 선물같은 널 외롭던 나의 지친 하루 아침을 만나는 행복 찾은거야 네가 있기에 후 모르겠니 나의 ...

사내 나민성

누가 먼저 말을 했던가 방황은 잠깐이라고 차라리 날 잊어달라고 그렇게 말해줘도 괜찮아 나 없이 너도 없다 말 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헷갈리게해 사랑해도 괜찮아 나 아닌 다른 사람 내생에 절반의 사랑 아직 남아있으니 사내란 이름으로 돌아서주마 나는 나는 나는 남자이니까 나 없이 너도 없다 말 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헷갈리게해

그 남자가 그 남자 이수진

남자가 남자예요 여자가 여자예요 라라라랄랄 라라라랄랄 남자가 남자예요 처음엔 목숨 걸고 사랑하지만 자기여자 만들어 놓고 언제 그랬나 이번에는 안 되겠어요 당신이 내 마지막 남자이니까 나 없으면 못 살겠다고 만들어야 해 아 어떻게 남자 남자를 내 사랑으로 붙잡을 수 있나 여자가 여자예요 더 이상 이리 저리

중학교 교과서 시에 붙인 노래들 (2007)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이수진 / 김현승 詩 - 행복의 얼굴 (With 굴렁쇠 아이들, 원제:지각 知覺) 02. 김현성 / 나희덕 詩 - 배추의 마음 (With 굴렁쇠 아이들) 03. 김가영 / 정지용 詩 - 호수 04. 이지상 / 오탁번 詩 - 꼴뚜기와 모과 (With 굴렁쇠 아이들) 05. 한보리 / 도종환 詩 - 어떤 마을 06.

그 남자가 그 남자(MR) 이수진

남자가 남자예요 여자가 여자예요 라라라랄랄 라라라랄랄 남자가 남자예요 처음엔 목숨 걸고 사랑하지만 자기여자 만들어 놓고 언제 그랬나 이번에는 안 되겠어요 당신이 내 마지막 남자이니까 나 없으면 못 살겠다고 만들어야 해 아 어떻게 남자 남자를 내 사랑으로 붙잡을 수 있나 여자가 여자예요 더 이상 이리 저리

나팔꽃 김현성

아침에 나의 머리맡에 부지런한 나팔꽃 인사하지 나를 위해 그대 노래 하고 방안 가득 꽃향기가 좋아 사는 날 가끔 힘이 들 때 망설이던 눈물 흘려도 돼 하늘 향해 뻗는 나팔꽃 봐 마음까지 하늘에 닿겠네 우~우~ 이른 아침..

그남자가 그남자(MR)뽀얀미소 이수진

1절 ( 남자가 남자예요 여자가 여자예요 라라라랄랄 라라라랄랄) 남자가 남자예요 처음엔 목숨 걸고 사랑하지만 자기여자ㅡ 만들어 놓고ㅡ 언ㅡ제 그랬나ㅡ 이번에는 안 되겠어요ㅡ 당신이 내 마지막 남자이니까ㅡ 나 ㅡ없으면ㅡ 못 살겠다ㅡ고ㅡ 만ㅡ들어야 해 아 ㅡ어떻게 ㅡ그 남자ㅡ 남자를ㅡ 내 ㅡ사랑으로ㅡ 붙잡을 수

정말 좋았네 이수진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첫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바로 그사람 이수진

오 바로 사람 아아 좋아졌나봐 처음 본 남자인데 내 맘에 들어 내가 찾는 바로 사람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 꿈속에 본 바로 사람 아아 사랑할꺼야 당신을 사랑할꺼야 오 바로 사람 아아 좋아졌나봐 출근길 사람과 마주칠때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 사람도 지금쯤은 나를 생각하고 있겠지 아아 고백할꺼야 당신을 사랑한다고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 꿈속에

추풍령 이수진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얼굴에 이슬이 맺혀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모습 어렸구나 추풍령 고개

우리의 이별뒤에 이수진

떠날때 그대 모습이 더더욱 아름다운건 헤어질때 다시 온다는 말 때문이었나 비바람 오는 뒤엔 땅이 굳어지듯이 우리의 이별뒤엔 사랑은 아름다웠네 외로움에 떨고 있는 장미 한송이 가슴에 안고 떠난 그대여 입술에 미소질때 내맘에 꽃은 피었네 떠날때 그대 모습이 더더욱 아름다운건 헤어질때 다시 온다는 말 때문이었나 외로움에 떨고 있는

연인의 연가 이수진

1 절 한강교 불빛아래 흐느껴 우는 이름 모를 여인아 사랑이 그리워서 마음이 괴로워서 그추억에 울고 있느냐 흐르던 한강물이 무정타는 그남자도 야속 한되 떠나간 그사람은 지나간 추억도 모두가 다 잊은채 모두가 다 잊은채 사랑의 울고 있느냐 2 절 한강교 불빛아래 흐느껴 우는 이름 모를 여인아 노을의 한숨 지며 무정한 유람선아

연인의 연가 (Inst.) 이수진

1 절 한강교 불빛아래 흐느껴 우는 이름 모를 여인아 사랑이 그리워서 마음이 괴로워서 그추억에 울고 있느냐 흐르던 한강물이 무정타는 그남자도 야속 한되 떠나간 그사람은 지나간 추억도 모두가 다 잊은채 모두가 다 잊은채 사랑의 울고 있느냐 2 절 한강교 불빛아래 흐느껴 우는 이름 모를 여인아 노을의 한숨 지며 무정한 유람선아 바라보며

용두산 엘레지 이수진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시절 못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시절은 어디로

화를 내 이수진

신문을 보면서 내뱉는 냉소 놈과 놈이 놈들인 세상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거짓말에 똑같은 사과에 통장을 보면서 내뱉는 한숨 잔액은 언제나 마이너스 인생 힘겹게 취직해서 힘겹게 일만 해도 힘겹게 살아가네 화나면 화를 내 끊이지 않는 욕심들을 화나면 화를 내 이렇게 내모는 세상에게 신문을 통장을 보면서 놈과 놈이 마이너스

당신때문에 이수진

1절 잊으려고 해봐도 잊을 수가 없네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 가슴 너무 아파요 사랑했던 사람을 내 진정 잊을 수 없어 그때 시절 사랑 때문에 내 눈에 눈물 고여요 2절 잊으려고 해봐도 잊을 수가 없네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 가슴 너무 아파요 사랑했던 사람을

당신때문에 이수진

잊으려고 해봐도 잊을 수가 없네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 가슴 너무 아파요 사랑했던 사람을 내 진정 잊을 수 없어 그때 시절 사랑 때문에 내 눈에 눈물 고여요 잊으려고 해봐도 잊을 수가 없네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 가슴 너무 아파요 사랑했던 사람을 내 진정 잊을 수

내사랑 황진이 이수진

건너서 안댈 강을 한여인이 건너 가고 있네 누가 누가 저 여인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나 풀잎의 이슬처럼 허무한것 앞만 보고 가는 황진 꽃망울을 피웠것만 향기가 너무 짙구나 어이할고 어이할고 저 여인을 어이할고 험하고 험한산을 한 여인이 넘고 넘어가네 누가 누가 저 여인의 가는 길을 막을수 있나 동지섯달 설화처럼 허무한것을 앞만

오동나무 이수진

오동나무 - 이수진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사람이 생각이 나네 아~ 그리워지네 사람 무심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간주중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사람이 생각이 나네 아~

죽도록 사랑해 놓고 이수진

몇 시간만 더 몇 시간만 더 있다가 떠나가오 사랑의 체온이 식고나면 떠나가오 남들이 부러울 만큼 그토록 사랑해놓고 백년을 같이 하자 약속해놓고 왜 나를 두고 떠나려 하나 마음 알 수가 없네 죽도록 죽도록 사랑해놓고 몇 시간만 더 몇 시간만 더 있다가 떠나가오 사랑의 체온이 식고나면 떠나가오 둘이서 심은 사랑 열매 익기도 전에 둘이서 맺은 사랑

죽도록 사랑해 놓고 (트로트) 이수진

몇 시간만 더 몇 시간만 더 있다가 떠나가오 사랑의 체온이 식고나면 떠나가오 남들이 부러울 만큼 그토록 사랑해놓고 백년을 같이 하자 약속해놓고 왜 나를 두고 떠나려 하나 마음 알 수가 없네 죽도록 죽도록 사랑해놓고 몇 시간만 더 몇 시간만 더 있다가 떠나가오 사랑의 체온이 식고나면 떠나가오 둘이서 심은 사랑 열매 익기도 전에 둘이서 맺은 사랑

가지마세요 이수진

가지마세요 - 이수진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날 버리고 가지마세요 순진한 내 가슴에 불씨만 남겨 놓고 왜 자꾸 떠나려하나요 여자이기에 말도 못하고 여자 이기에 말도 못하고 뒤돌아 눈물만 흘리네 사랑한단 말 때문에 좋아한단 말 때문에 내가 속았네 간주중 미련 두고 가지마세요 정만 두고 가지마세요 철 없는 내 가슴에 미련만 남겨 놓 고

님 찾아가는 길 이수진

나밖에 몰랐던 사람 내 곁을 떠나버렸네 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내 곁을 떠나버렸네 어어야 무정한 사람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어어야 텅 빈 내 가슴 무엇도 채울 길 없네 어어야 어어야 님 찾아 나는 가리라 그렇게 믿었던 사람 날 두고 떠나갈 줄은 이렇게 못 잊을 그리움 주고 내 곁을 떠나버렸네 어어야 못 잊을 사람 내 마음을 어떡하라고

서울 연가 이수진

서울 연가 - 이수진 사랑했던 그대가슴에 야윈 과거 남겨놓고 싸늘히 떠나간 그날 밤이 내가 서울에서 본 마지막 그대모습 왜 몰랐을까 내 잘못인줄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아무도 사람 소식을 몰라 내가 돌아서가는 빌딩숲사이로 불어오는 바람만 가슴 때리네 간주중 사랑했던 그대가슴에 야윈 추억 남겨놓고 싸늘히 돌아선 그날 밤이 내가

너의 것이 될꺼야 이수진

사람들은 말하지 그건 너무 늦은 일이라고 너를 아는 친구들도 어쩌면 고개 저을 거야 그래도 네 마음이 움직이지를 않고 너의 바램이 네 맘속에 살아있다면 그건 너의 것이 될 거야 너의 것 음 그건 너의 것이 될 거야 음 너만의 것 사람들은 말하지 그건 너무 늦은 일이라고 너를 아는 친구들도 어쩌면 고개 저을 거야 그래도 네 마음이

사랑 이수진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 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난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처럼 오직 날 위한 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젠 다시 꿈을 꾸어요 모든 걸 드릴께요 하루 하루 당신을 볼 때마다 난 다시 태어나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오랜

미운정 이수진

사랑이 좋아 그정도 좋아 모두가 다 좋더라 한때는 사랑해서 좋았었지만 이제와서 어쩌란 말이오 날 두고 간 당신 날두고 간 당신 당신이 정말 미워요 사랑도 정도 가져가세요 미운정도 가져가세요 사랑이 좋아 정도 좋아 모두가 다 좋더라 한때는 사랑해서 좋았었지만 이제와서 어쩌란 말이오 날 두고 간 당신 날두고 간 당신 당신이 정말 미워요

사랑이 남아 있을때 이수진

잡지도 못하고 보내야 했어요 마음은 너무도 아프지만 잊어야 한다는 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사랑했-어-요. 사랑이 남아있을 때 돌아서야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가 있을 거예요 동안 내게 했던 것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저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낸 답니다.

천년을 빌려준다면 이수진

당신을 사랑 하고 정말 정말 사랑 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울리지 말아요 이수진

남 몰래 흘린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싫어졌어요 모든 걸 다 주었는데 날 버리고 떠난 사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미워라 미워라 사람이 미워라 내 마음 울리지 말아요 밤마다 흘린 눈물이 이 가슴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보고 싶어요 진정으로 사랑했는데 날 버리고 떠난 사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미워라 미워라 사람이 미워라 내 마음 울리지

화장을 지우는 여자 이수진

(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 화장을 지우는 여자 ) 노을속에 사라진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홀로 이수진

TV속 사람들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즐거운지 그리운데 보고픈데 소리 내어 말할 수가 없었던거야 멈출 수 없을까봐 울지도 못하겠고 더 약해질까봐 말할 수 없어 홀로 오늘도 난 홀로 어렴풋한 길로 걸어가다 걸어가다 유난히 짙은 내방 어둠이 내 맘속을 그리는지 지우는지 아무리 눈감아도 잠은 오지 않고 아무도 없는 길 끝에 홀로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이수진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 한다고 믿어 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 한다고 사랑 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내이름은 숙이랍니다 (내이름은 사랑여우입니다) 이수진

내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에니라고도 부른답니다 (Hey)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 형제 고향에 내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소문은 거짓이에요 (Hey)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내 이름은 숙이(ange) 이수진

내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애니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내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 날 신사동에서 어느 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소문은 거짓이예요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그냥 애니라고만

아프게 하지 마라 이수진

마라 눈물 흐르게도 마라 상처 주지 말고 파괴하지도 말고 그냥 평화로운 바람 부는 대로 두어라 가만히 두어라 아프게 하지 마라 아프게 하지 마라 좌절하지 않게 하여라 빼앗지도 말고 떨게 하지도 말고 그냥 아름다운 것들 바라볼 수 있게 하여라 가만히 두어라 아프게 하지 마라 더 이상 우리를 더 이상 우리 형제를 더 이상 나를 더 이상

사랑의위선자 이수진

사랑의 위선자 - 이수진 그대와나 손가락 걸며 맹세해놓고 왜 그대는 말없이 떠나야만했나요 무슨 말 못할 사연이 있어 길래 그렇게 무정하게 떠났나요 그대가 미워요 그대가 미워요 님은 위선자였나 봐 간주중 그대와나 사랑에 맹세 어디로 가고 왜 나만이 외로움이 남아야하나요 무슨 말이든 한마디 했어야지 그렇게 가버리면 그만 인가요 그대가 미워요

내 마음의 눈물 이수진

내 마음의 눈물 - 이수진 밤이면 피어나는 네온의 불빛 하나 둘 꺼져가는 밤 마시는 술잔 속에 어리는 얼굴 모습 변합없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짖궂은 밤비는 사랑을 잃어버린 내 마음의 눈물 간주중 밤이면 피어나는 네온의 불빛 하나 둘 꺼져가는 밤 마시는 술잔 속에 어리는 얼굴 모습 변함없는데 투닥투닥 가슴에 내리는 밤비는 사랑을 잃어버린

스톱 하지마 이수진

스톱하지마 스톱하지마 우리의 약속 잊으면 안돼 이대로 영원해야지 사랑이 멈추면 이별 밖에 더있나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약속했잖아 그대 내곁에서 빛이 되겠다고 그렇게 말해 놓고 멈추려 하나 사랑 스톱하지마 스톱하지마 우리의 약속 잊으면 안돼 이대로 영원해야지 사랑이 멈추면 후회밖에 더있나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님이좋아(MR) 이수진

님이 좋아 꽃이 좋아 꽃보다 님이 좋지 저 하늘의 꽃구름이 흘러가면 님의 향기 그리워져요 돌아와 줘요 묻지 않을게 당신없인 살수가 없어 꽃구름 그림자에 맺은 사랑 지금은 어디로 갔나 님이 좋아 꽃이 좋아 꽃보다 님이 좋지 저 하늘의 꽃구름이 흘러가면 님의 향기 그리워져요 돌아와 줘요 용서 해 줄게 당신없인 살수가 없어 꽃구름 그림자에 맺은

내 이름은 숙이 이수진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소문은 거짓이예요 고향이 어딨냐고 묻지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마세요 그냥그냥 앤이라고만 불러주세요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두고온 첫사랑 삼돌이 못잊어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소문은 거짓이예요

님이좋아 이수진

님이 좋아 꽃이 좋아 꽃보다 님이 좋지 저 하늘의 꽃구름이 흘러가면 님의 향기 그리워져요 돌아와 줘요 묻지 않을게 당신 없인 살 수가 없어 꽃구름 그림자에 맺은 사랑 지금은 어디로 갔나 님이 좋아 꽃이 좋아 꽃보다 님이 좋지 저 하늘의 꽃구름이 흘러가면 님의 향기 그리워져요 돌아와 줘요 용서해 줄게 당신 없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