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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 김현식

나는 바람, 불어오는 바람. 이 세상 아무도 나를 붙잡지 않아요 나는 구름, 흘러가는 구름. 행복한 꿈을 가득 싣고 있지요 아하, 나는 바람 아하, 나는 구름 하늘 끝, 닿지 않는 저 높은 곳에 나의 행복을, 나의 사랑을 가득 싣고 있어요

나는 바람 김현식

나는 바람, 불어오는 바람. 이 세상 아무도 나를 붙잡지 않아요 나는 구름, 흘러가는 구름. 행복한 꿈을 가득 싣고 있지요 아하, 나는 바람 아하, 나는 구름 하늘 끝, 닿지 않는 저 높은 곳에 나의 행복을, 나의 사랑을 가득 싣고 있어요

나는 바람 구름 김현식

나는 바람 불어오는 바람 이 세상 아무도 나를 붙잡지 않아요 나는 구름 흘러가는 구름 행복한 꿈을 가득 싣고 있어요 아 나는 바람나는 구름 하늘 끝 닿지 않는 저 높은 곳에 나의 행복을 나의 사랑을 가득 싣고 있지요 음

나는바람 김현식

나는 바람, 불어오는 바람. 이 세상 아무도 나를 붙잡지 않아요 나는 구름, 흘러가는 구름. 행복한 꿈을 가득 싣고 있지요 아하, 나는 바람 아하, 나는 구름 하늘 끝, 닿지 않는 저 높은 곳에 나의 행복을, 나의 사랑을 가득 싣고 있어요

나는바람구름 김현식

나는 바람 불어오는 바람 이 세상 아무도 나를 붙잡지 않아요 나는 구름 흘러가는 구름 행복한 꿈을 가득 싣고 있어요 아~ 나는 바람나는 구름 하늘 끝 닿지 않는 저 높은 곳에 나의 행복을 나의 사랑을 가득싣고 있지요 음

이 바람 속에서 김현식

하루는 나의 고독으로 밀려와 불꺼진 창가를 슬프게 해 그대의 젖은 두 볼에 흐르는 어두운 이 밤의 모습으로 바람은 아픈 목소리로 다가와 지나간 추억을 슬퍼하게 해 그대의 젖은 두 볼에 흐르는 어두운 이 밤의 모습으로 비바람 속에서 나 홀로 남아 떠나간 세월을 눈물 흘리며 저 하늘 끝으로 떠나간 별처럼 힘없이 걸었던 나의 뒷모습 이제는 떠나간 그 ...

이 바람 속에서 김현식

하루는 나의 고독으로 밀려와 불꺼진 창가를 슬프게 해 그대의 젖은 두 볼에 흐르는 어두운 이 밤의 모습으로 바람은 아픈 목소리로 다가와 지나간 추억을 슬퍼하게 해 그대의 젖은 두 볼에 흐르는 어두운 이 밤의 모습으로 비바람 속에서 나 홀로 남아 떠나간 세월을 눈물 흘리며 저 하늘 끝으로 떠나간 별처럼 힘없이 걸었던 나의 뒷모습 이제는 떠나간 그 ...

완행 열차 김현식

특급열차 타고 싶지만 왠지 쑥스러워서 완행열차 타고서 간다 그리운 고향집으로 차가운 바람 맞으니 두눈이 뜨거워지네 고향으로 가는 이 마음 이 기차는 알고 있겠지 말못할 설움과 말못할 눈물은 차창 밖에 버리고 가자

나는 김현식

나는 언제나 나를 가둔다. 울타리 안에 처음엔 그 울타리가 이세상에서 제일 넓은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도 울타리 안에 있다. 내가 스스로 쌓은 울타리안에. 병원엘 자주 간다. 가면 갈수록 자주 가게 된다. 아픈 곳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그것이 병이다. 병원을 다닌 지 벌써 5년째나 된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바람인줄 알았는데 김현식

바람인줄 알았는데 사랑인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눈이 부신 사랑이었어 사랑인줄 믿었는데 바람인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생각해선 안 될게 너무도 많아 잊어서는 안 될게 너무도 많아 밤이면 작은 술잔 기울이더니 숨가쁘던 내 사랑 끝나버렸어 울고 싶다고 울 수 있는 건 아니야 못다 푼 신명에 뒤돌아보면 바람 같은 목소리

바람인줄 알았는데 김현식

바람인줄 알았는데 사랑인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눈이 부신 사랑이었어 사랑인줄 믿었는데 바람인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생각해선 안 될게 너무도 많아 잊어서는 안 될게 너무도 많아 밤이면 작은 술잔 기울이더니 숨가쁘던 내 사랑 끝나버렸어 울고 싶다고 울 수 있는 건 아니야 못다 푼 신명에 뒤돌아보면 바람 같은 목소리

바람인줄알았는데 김현식

바람인 줄 알았는데 바람인줄 알았는데 사랑인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눈이 부신 사랑이었어 사랑인줄 믿었는데 바람인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생각해선 안 될게 너무도 많아 잊어서는 안 될게 너무도 많아 밤이면 작은 술잔 기울이더니 숨가쁘던 내 사랑 끝나버렸어 울고 싶다고 울 수 있는 건 아니야 못다 푼 신명에 뒤돌아보면 바람

바람인 줄 알았는데 김현식

바람인 줄 알았는데 사랑인 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눈이 부신 사랑이었어 사랑인 줄 믿었는데 바람인 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생각해선 안 될게 너무도 많아 잊어서는 안 될게 너무도 많아 밤이면 작은 술잔 기울이더니 숨가쁘던 내 사랑 끝나버렸어 울고 싶다고 울 수 있는 건 아니야 못다 푼 신명에 뒤 돌아보면 바람

나루터에 비 내리면 김현식

그 가고 없는 지금 하늘은 왜 이리 우는지 돛단배 하나 이리로 저리로 서러움을 달래네 홀연히 잠든 소녀 하늘엔 바람 한 점 떠나고 달빛에 물든 기다림 하나로 늘 잠에 드는데 기억마저 잃어버린 이 깊은 새벽 하늘은 떠나버린 나루터에 긴 한숨만 남기네 나루터에 비 내리면 꽃잎 하나 떨어지고

나루터에비내리면 김현식

그 가고 없는 지금 하늘은 왜 이리 우는지 돛단배 하나 이리로 저리로 서러움을 달래네 홀연히 잠든 소녀 하늘엔 바람 한 점 떠나고 달빛에 물든 기다림 하나로 늘 잠에 드는데 기억마저 잃어버린 이 깊은 새벽 하늘은 떠나버린 나루터에 긴 한숨만 남기네 나루터에 비 내리면 꽃잎 하나 떨어지고

한국사람 김현식

음~ 음 ~ 향기를 느끼내 난느꼈내 세상이 외롭지않다는걸 그녈보면 그대를보면 설래는 이마음걷잡을수없었내 나는 보이내 그녀에 영혼이 날고 있는걸 지쳐 스러지는 날 보곤해 살며시 나는 나비처럼 살며시소리없이 나를스치내 그대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 조용히 나는 그녈 보면 나는 꿈을 꾸내 흐느적 거리는 나의어깨여 힘을 내라 눈을감고 하늘을날자 나의어깨로

아웃사이더 김현식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 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 봄여름가을겨울 김현식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 점버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 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이별의 종착역 김현식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이별의 종착역 김현식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이별의종착역 김현식

이별의 종착역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세월이 한참 흐른 김현식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나의 하루는 김현식

아침이 새처럼 날아 열린 가슴 추스르고 나서길 재촉하면 저녁은 저 산너머에 벌써 노을 되어 오고 빨리 지난 하루의 뒷모습을 재촉하네 쉴새없이 지나가는 시간의 발걸음 속에서도 나는 또 나의 하루를 아쉬움 속에서 마감해 하루는 쉽사리 지나 나른한 내 두 눈에 어둠을 던져주는데 내일은 또 아무 것도 못하는 거나 아닐까 세월의 뒤안길에 마주쳐질

그대 빈들에 김현식

그대 빈들에 비오는 사랑이지 술도 집도 없이 배고픈 사람 세상이 모두 다 내 것 같을때 나는 저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았네 세상이 모두 어둠으로 덮힐때 나는 또 어둠을 걸었네 이젠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이젠 잊어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아 아무도 없는 이 밤에 누굴 기다리나 무엇을 찾아 헤매나 이젠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이젠 잊어야할

나의 하루는 김현식

아침이 새처럼 날아 열린 가슴 추스르고 나서길 재촉하면 저녁은 저 산너머에 벌써 노을 되어 오고 빨리 지난 하루의 뒷모습을 재촉하네 쉴새없이 지나가는 시간의 발걸음 속에서도 나는 또 나의 하루를 아쉬움 속에서 마감해 하루는 쉽사리 지나 나른한 내 두 눈에 어둠을 던져주는데 내일은 또 아무 것도 못하는 거나 아닐까 세월의 뒤안길에 마주쳐질

그대 빈들에 wlrtitdb 김현식

그대 빈들에 비오는 사랑이지 술도 집도 없이 배고픈 사람 세상이 모두 다 내 것 같을때 나는 저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았네 세상이 모두 어둠으로 덮힐때 나는 또 어둠을 걸었네 이젠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이젠 잊어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아 아무도 없는 이 밤에 누굴 기다리나 무엇을 찾아 헤매나 이젠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이젠 잊어야할

나의하루는 김현식

나의 하루는 아침이 새처럼 날아 열린 가슴 추스르고 나서길 재촉하면 저녁은 저 산너머에 벌써 노을 되어 오고 빨리 지난 하루의 뒷모습을 재촉하네 쉴새없이 지나가는 시간의 발걸음 속에서도 나는 또 나의 하루를 아쉬움 속에서 마감해 하루는 쉽사리 지나 나른한 내 두 눈에 어둠을 던져주는데 내일은 또 아무 것도 못하는 거나 아닐까 세월의

그대빈들에 김현식

그대 빈들에 비오는 사랑이지 술도 집도 없이 배고픈 사람 세상이 모두 다 내 것 같을때 나는 저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았네 세상이 모두 어둠으로 덮힐때 나는 또 어둠을 걸었네 이젠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이젠 잊어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아 아무도 없는 이 밤에 누굴 기다리나 무엇을 찾아 헤매나 이젠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이젠 잊어야할

02.회상 김현식

김현식 - 회상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모습 내마음에 아직도 잊을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길을 나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 보네

회 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회 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이별의 종착역 @김현식@

김현식 - 이별의 종착역 00;31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길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Rain I 김현식

나는 알고있어요 그대라는걸... 그대보다 내맘이 더 소중하다는걸... 그대라는 사람은.. 미워할수도... 사랑할수도없는.. 사람인가요... 그대~~~ 정말 보고싶어요..... 그때만나던 모습만이라도.. 내게 보여주면 안돼나요.. 그대 사랑 내가슴에. 손을 언고서... 청산고게. 넘어가듯...

밤이 고독속에서 김현식

창문으로 들어오는 새벽의 공기 속엔 나의 긴 한숨을 내 쉬면 내 작은 방안 가득히 쌓이는 밤의 고독이 아침과 함께 사라지네 그 누가 나의 밤을 밝혀 주리오 그 누가 나의 창가에 노래하리오 나는 긴 밤의 고독속에 영원히 잠들고 싶소

밤의 고독 속에서 김현식

저 창문으로 들어오는 새벽의 공기 속에서 나의 긴 한숨을 내쉬면 내 작은 방안 가득히 쌓이는 밤의 고독이 아침과 함께 사라지네 그 누가 나의 밤을 밝혀 주리오 그 누가 나의 창가에 노래하리요 나는 긴 밤의 고독 속에 영원히 잠들고 싶소

밤의고독속에서 김현식

밤의 고독속에서 저 창문으로 들어오는 새벽의 공기 속에서 나의 긴 한숨을 내쉬면 내 작은 방안 가득히 쌓이는 밤의 고독이 아침과 함께 사라지네 그 누가 나의 밤을 밝혀 주리오 그 누가 나의 창가에 노래하리요 나는 긴 밤의 고독 속에 영원히 잠들고 싶소

밤의 고독속에서 김현식

밤의 고독속에서 저 창문으로 들어오는 새벽의 공기 속에서 나의 긴 한숨을 내쉬면 내 작은 방안 가득히 쌓이는 밤의 고독이 아침과 함께 사라지네 그 누가 나의 밤을 밝혀 주리오 그 누가 나의 창가에 노래하리요 나는 긴 밤의 고독 속에 영원히 잠들고 싶소

기다리겠소 김현식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건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 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다 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 거야 난 기다리겠소

기다리겠소 김현식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건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 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다 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 거야 난 기다리겠소

김현식 추억만들기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 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간주중)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

김현식 강인원

하늘을 보면 떠오르는 모습 떠나갈 그대여 나혼자 두고 홀로 떠나갈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둥실 멀어져 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질 않는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어 (narration)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어 했어

기다리겠소 김현식

기다리겠소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건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 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다 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 거야 난 기다리겠소

회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회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회상 김현식

회상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외로운 밤이면 김현식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헤메나 아픈 마음 내 가슴에 품고서 누굴 찾아 그렇게 어딜 헤매다니나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해매나 세월 속에 지난 일은 잊혀졌는데 나는 왜 그렇게 못 잊어 하나 오예 우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차라리 내 아픈 가슴 지울 수 있을 텐데 차라리 차라리 비라도

외로운밤이면 김현식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헤메나 아픈 마음 내 가슴에 품고서 누굴 찾아 그렇게 어딜 헤매다니나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해매나 세월 속에 지난 일은 잊혀졌는데 나는 왜 그렇게 못 잊어 하나 오예 우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차라리 내 아픈 가슴

기다리겠소 김현식

시간이 흘러 갈수록 자꾸만 생각 나는건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 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 기다리겠소 영원히

기다리겠소 김현식

시간이 흘러 갈수록 자꾸만 생각 나는건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 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 기다리겠소 영원히

기다리겠소 김현식

기다리겠소 - 김현식 시간이 흘러 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너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오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