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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김현철

오늘처럼 비가 오면 나는 거릴 거니네 떠나간 님 생각에 저 빗속으로 오늘처럼 비가 오면 나는 외로워지네 사랑 잃은 발길은 갈 곳 없이 빗속으로 하염없이 걷다 보면 빗물인지 눈물인지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나의 눈물이죠 하염없이 걷다 보면 빗물인지 눈물인지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나의 눈물이죠 오늘처럼 비가 오면 골목길 선술집에 기나긴 밤 외로움 한잔 술로 달래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김현철

하루 종일 꾸물거리더니 결국 내리네 그 시간이 더할수록 굵은 비가 내리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오는 날이면 이런 날이면 걸어가는 사람 정지화면처럼 멈췄네 앞서가는 차도 정지화면처럼 멈췄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오는 날이면 이런 날이면 왜 이렇게 눈물나는걸까 왜 이렇게 숨이 멎는걸까 먼지투성이던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김현철

하루중일 꾸물거리더니 결국 내리네 그 시간이 더할수록 굵은비가 내리네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면 비가 오는 날이면 이런날이면 걸어가는 사람 정지화면처럼 멈췄네 앞서가는차도 정지화면처럼 멈췄네 왜 이렇게 눈물 나는 걸까? 왜 이렇게 숨이 멎는 걸까?

비가 와 김현철

거리는 잿빛에 잠겨 잠은 더하고 시간은 얼만큼 지났는지 지금 비가와 사람들 제각기 생각에 잠겨 대답이 없고 아~ 누군가 나를 부르듯 지금 비가와 *저렇게 철없이 내리는 비는 나를 자꾸 쓸어가 쏟아져 내리는 저 빗속을 걸으면 감추고 싶은 기억들이 다시 밀려와 *(비가와) 나의 젖은 가슴엔 (비가와) 그날처럼 내려와 (비가와) 나의 젖은 가슴에 오 그날처럼 비가

비가 와 김현철

온종일 거리는 잿빛에 잠겨 잠은 더하고 시간은 얼만큼 지났는지 지금 비가와 사람들 제각기 생각에 잠겨 대답이 없고 아- 누군가 나를 부르듯 지금 비가와 철없이 내리는 비는 나를 자꾸 쓸어가 쏟아져 내리는 저빗속을 걸으면 감추고 싶은 기억들이 다시 밀려와 비가와 나의 젖은 가슴에 비가와 그날처럼 내려와 비가와- 나의 젖은 가슴에 오 그날처럼 비가

분홍립스틱 김현철

그려본 분홍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밤만은 그댈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분홍의 입술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투둑투둑 (Feat. Ashley Park) 김현철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우산도 없어 비를 피할 곳을 찾아 간 레코드가게 처마에 기대 들리던 음악이 좋다 젊은 줄도 모르던 나의 지난 젊은 날 투둑 투둑 투둑 비가 오는 소리 추억이 내린다 그때에 가방을 받쳐든 네가 우연히 비를 피하려 들어왔다 피할 처마가 좁디 좁아서 너랑 어깨가 닿았다 젊은 줄도 모르던 우리 지난 젊은 날

우리이제 어떻게 하나요 김현철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우 (雨) 김현철

마른 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밤이 새도록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길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 하는지 밤이 새도록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길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밤이 새도록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길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김현철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 마지막

비가와 김현철

더하고 시간은 얼만큼 지났는지 지금 비가와 사람들 제각기 생각에 잠겨 대답이 없고 아~ 누군가 나를 부르듯 지금 비가와 저렇게 철없이 내리는 비는 나를 자꾸 쓸어가 쏟아져 내리는 저 빗속을 걸으면 감추고 싶은 기억들이 다시 밀려와 (비가와) 나의 젖은 가슴엔 (비가와) 그날처럼 내려와 (비가와) 나의 젖은 가슴에 오 그날처럼 비가

비가와 김현철

거리는 잿빛에 잠겨 잠은 더하고 시간은 얼만큼 지났는지 지금 비가와 사람들 제각기 생각에 잠겨 대답이 없고 아~ 누군가 나를 부르듯 지금 비가와 *저렇게 철없이 내리는 비는 나를 자꾸 쓸어가 쏟아져 내리는 저 빗속을 걸으면 감추고 싶은 기억들이 다시 밀려와 *(비가와) 나의 젖은 가슴엔 (비가와) 그날처럼 내려와 (비가와) 나의 젖은 가슴에 오 그날처럼 비가

비가와 김현철

잠겨 잠은 더하고 시간은 얼만큼 지났는지 지 금 비가와 사람들 제각기 생각에 잠겨 대답이 없고 아~ 누군가 나 를 부르듯 지금 비가와 *저렇게 철없이 내리는 비는 나를 자꾸 쓸어가 쏟아져 내리는 저 빗 속을 걸으면 감추고 싶은 기억들이 다시 밀려와 *(비가와) 나의 젖은 가슴엔 (비가와) 그날처럼 내려와 (비가와) 나의 젖은 가슴에 오 그날처럼 비가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김현철,거미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마지막 하나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김현철, 거미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마지막 하나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거미, 김현철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 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마지막

분홍 립스틱 김현철, 도희선

그려본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 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분홍의 입술 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분홍립스틱 (Song. 김현철 & 도희선) 도희선

그려본 분홍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밤만은 그댈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분홍의 입술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김현철/거미

우리이제어떻게하나요 너무많이사랑하는것을 보고싶겠죠 미칠듯많이 그때도 뭐라고 예기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말이 없어서 그냥 그~대 바라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였~는데 그래도 다시 몇년이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마요 또다시 미쳐버릴것같은 사랑과 그렇게보고픈 그대라면 음~~~~~~~~~~ 마지막하나 물어볼게요 네게

비가 오면

잠못드는 새벽 비가 내려요 나처럼 소리쳐 울어요 하지만 그대 어디에 있을까 고개숙여 그대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죠 고개들어 그대가 헤어지자 말했죠 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줘 혼자남을 내곁에 있어줘요 내가 미워도 오늘처럼 비가오면 그대가 생각나 비맞으면서 울어요 그댈 그리며 살아요 사랑나누었던 그때가 생각나 아름다운 그대 모습이

비가 오면 전남순

작은 공원 벤치에 혼자 남아 있었지 갑자기 내린 비에 내 맘은 뜨거워지네 놀던 비둘기들도 집으로 돌아가고 우울한 그~ 비에 또 다시 외로워지네 비가 오면 내 님 생각이 나요 어두운 세상에 혼자인것 같아 비가 오면 그 시절 생각이 나요 지나간 추억이 아름다워져요 짝을 찾아 빗속을 헤매이~는 작은 비둘기처럼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비가 오면 캔(Can)

잠못드는 새벽 비가 내려요 나처럼 소리쳐 울어요 하지만 그대 어디에 있을까 고개숙여 그대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죠 고개들어 그대가 헤어지자 말했죠 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줘 혼자남을 내곁에 있어줘요 내가 미워도 오늘처럼 비가오면 그대가 생각나 비맞으면서 울어요 그댈 그리며 살아요 사랑나누었던 그때가 생각나 아름다운 그대 모습이

비가 오면 소유(SOYOU), 매드 클라운(Mad Clown)

I\'m missing you 비가 오면 다시 떠올라 아직 그리워 아직 못잊은거죠 Maybe I\'m still loving you 비가 내리면 널 한번 더 내맘속에 다시 떠올리겠죠 비 내리고 너가 점점 더 멀어져가 알아 난 매번 입을 열때마다 너를 꼭 상처내곤 했으니까 화가 꼭 재채기처럼 튀어나와 모든걸 망쳐버렸던 건 나 맘에도 없던

비가 오면...

잠 못 드는 새벽 비가 내려요 나처럼 소리쳐 울어요 하지만 그대 어디에 있을까 고개 숙여 그대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죠 고개 들어 그대가 헤어지자 말했죠 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줘 혼자 남을 내 곁에 있어줘요 내가 미워도 오늘처럼 비가 오면 그대가 생각나 비 맞으면서 울어요 그댈 그리며 살아요 사랑 나누었던 그 때가 생각나 아름다운

비가 오면 오 브라더스

부슬부슬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이면 조그만 우산 속에 같이 걷던 생각 나 지금쯤 너는 하늘나라 어디에 나에게 부슬비를 뿌려주고 있겠지 주룩주룩주룩주룩 장마비가 오며는 골목길 모퉁이에 앉아있던 생각나 지금은 내 옆에서 웃고있지 않지만 비가 오면 난 항상 내 옆을 돌아봐 철퍽철퍽철퍽 빗길을 달려가 골목길 모퉁이에 기다리던 생각나 지금은 혼자

비가 오면 소유(SOYOU),매드 클라운(Mad Clown)

I\'m missing you 비가 오면 다시 떠올라 아직 그리워 아직 못잊은거죠 Maybe I\'m still loving you 비가 내리면 널 한번 더 내맘속에 다시 떠올리겠죠 비 내리고 너가 점점 더 멀어져가 알아 난 매번 입을 열때마다 너를 꼭 상처내곤 했으니까 화가 꼭 재채기처럼 튀어나와 모든걸 망쳐버렸던 건 나 맘에도 없던

비가 오면 이지형

비가 오면 모든 게 선명해진다. 내리는 저 빗소리에 내 마음도 흘러 오랜 기억들과 흩어졌던 날들이 어제 일처럼 비가 오면 사람이 그리워진다.

비가 오면 전남순

작은 공원 벤치에 혼자 남아 있었지 갑자기 내린 비에 내 맘은 뜨거워지네 놀던 비둘기들도 집으로 돌아가고 우울한 그~ 비에 또 다시 외로워지네 비가 오면 내 님 생각이 나요 어두운 세상에 혼자인것 같아 비가 오면 그 시절 생각이 나요 지나간 추억이 아름다워져요 짝을 찾아 빗속을 헤매이~는 작은 비둘기처럼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비가 오면 소유 (SOYOU), 매드클라운

I'm missing you 비가 오면 다시 떠올라 아직 그리워 아직 못잊은거죠 Maybe I'm still loving you 비가 내리면 널 한번 더 내맘속에 다시 떠올리겠죠 비 내리고 너가 점점 더 멀어져가 알아 난 매번 입을 열때마다 너를 꼭 상처내곤 했으니까 화가 꼭 재채기처럼 튀어나와 모든걸 망쳐버렸던 건 나 맘에도 없던 어

비가 오면 캔 (Can)

1절) 잠못드는 새벽 비가 내려요 나처럼 소리쳐 울어요 하지만 그대 어디에 있을까 고개숙여 그대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죠 고개들어 그대가 헤어지자 말했죠 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줘 혼자남을 내곁에 있어줘요 내가 미워도 오늘처럼 비가오면 그대가 생각나 비맞으면서 울어요 그댈 그리며 살아요 2절) 사랑나누었던 그때가 생각나 아름다운

비가 오면 소유 (SOYOU) (씨스타), 매드클라운

I'm missing you 비가 오면 다시 떠올라 아직 그리워 아직 못잊은거죠 Maybe I'm still loving you 비가 내리면 널 한번 더 내맘속에 다시 떠올리겠죠 비 내리고 너가 점점 더 멀어져가 알아 난 매번 입을 열때마다 너를 꼭 상처내곤 했으니까 화가 꼭 재채기처럼 튀어나와 모든걸 망쳐버렸던 건 나 맘에도 없던 어 모진

비가 오면 소소상점

비가 오면 장화를 신고 웅덩이를 폴짝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구름 위를 훨훨 날아서 저 높은 구름 가득 한입 베어 먹고서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야지 비가 오면 장화를 신고 구름위를 폴짝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하늘 위를 훨훨 날아서 저 높은 구름 가득 주머니에 담아서 너랑 한입씩 나눠 먹을 꺼야 비가 와서 꿀꿀한 날엔 가끔 이런

비가 오면 소유, 매드 클라운

I'm missing you 비가 오면 다시 떠올라 아직 그리워 아직 못잊은거죠 Maybe I'm still loving you 비가 내리면 널 한번 더 내맘속에 다시 떠올리겠죠 비 내리고 너가 점점 더 멀어져가 알아 난 매번 입을 열때마다 너를 꼭 상처내곤 했으니까 화가 꼭 재채기처럼 튀어나와 모든걸 망쳐버렸던 건 나 맘에도 없던 어

비가 오면 소유 (SOYOU) & 매드 클라운 (Mad Clown)

I'm missing you 비가 오면 다시 떠올라 아직 그리워 아직 못잊은거죠 Maybe I'm still loving you 비가 내리면 널 한번 더 내맘속에 다시 떠올리겠죠 비 내리고 너가 점점 더 멀어져가 알아 난 매번 입을 열때마다 너를 꼭 상처내곤 했으니까 화가 꼭 재채기처럼 튀어나와 모든걸 망쳐버렸던 건 나 맘에도 없던 어

비가 오면 이람

비가 오면 창가에 서서 한참 동안 바라만 보다가 한 방울 내 볼에 닿으면 너의 빈자리를 느낀다 바람이 불면 한참을 서서 우는 하늘 마주하다가 어느새 잊고 지냈던 우리 기억들을 찾는다 비가 오면 쏟아지는 이 빗속에서 상처투성인 날 어루만져 주던 널 그 모든 걸 잊었다 생각했는데 더 이상은 날 속일 수 없나봐 비가 오면 쓰지도 않을 우산을 들고 그대와 걸었던 텅

비가 오면 오! 부라더스

부슬 부슬 부슬 부슬 비가 오는 날이면 조그만 우산 속에 같이 걷던 생각 나 지금쯤 너는 하늘나라 어디에 나에게 부슬비를 뿌려주고 있겠지 주룩 주룩 주룩 주룩 장마비가 오며는 골목길 모퉁이에 앉아있던 생각나 지금은 내 옆에서 웃고있지 않지만 비가 오면 난 항상 내 옆을 돌아봐 철퍽 철퍽 철퍽 빗길을 달려가 골목길 모퉁이에 기다리던 생각나 지금은

비가 오면 박창근

비가오면 생각나는 교정 그 뜰길로 그대 모습 사라지던 기억이 언젠가는 고백하리라 나의 다짐 내리는 이 비 속에 내 마음 묻어두고 걷고 있네 내리는 이 비에 내 마음 묻어두고 걷고 있네 내리는 이 비에 내 마음 묻어두고 걷고 있네..

비가 오면 오!부라더스

뚜와 뚜와 뚜부기우기두 뚜와 뚜와 뚜부기우기두 뚜와 뚜와 뚜부기우기두기두기두 부슬 부슬 부슬 부슬 비가 오는 날이면 조그만 우산 속에 같이 걷던 생각나 지금쯤 너는 하늘 나라 어디에 나에게 부슬비를 뿌려 주고 있겠지 뚜와 뚜와 뚜부기우기두 주룩 주룩 주룩 주룩 장마비가 오면은 골목길 모퉁이에 앉아 있던 생각나 지금은 내 옆에서 웃고 있지 않지만 비가 오면

비가 오면 한상현

창가로 흘러 내리는 빗방울 처럼 내가슴에 고여 흐르고 끝없이 늘어나는 빗물들 너의 기억처럼 흐린 하늘에 니 얼굴을 그려보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널 지우려고 하면 할수록 쌓이는 그리움 더이상 참을수 없는 슬픔 하늘로 향한 빗줄기 그 뒤를 따라서 지난 시간으로 되돌아 가보면 너를 만날수 있기에 비야 저 하늘로 올라라 찬비야 나를 데리고 그 사람이 있는 ...

비가 오면 이현웅

비가 오면 비오는 날이면 너의 생각에 사진을 꺼내어 보다가 시간이 흐르면 아무렇지도 않게 나 잊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아무일없듯이 너의집앞을 멍하니 또 서성이다가 이렇게 아픈데 아직도 모자란가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죠 슬픈 기억들이 추억들이 눈물에 잠겨요 우리 헤어졌단 이야기로 내 맘 울고있어요 모자란 내 사랑 때문에 후회뿐인 내 맘 때문에 가슴이

비가 오면 주호

잠 못 드는 새벽 비가 내려요 나처럼 소리쳐 울어요 하지만 그대 어디에 있을까 고개 숙여 그대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죠 고개 들어 그대가 헤어지자 말했죠 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 줘 혼자 남을 내 곁에 있어줘요 내가 미워도 오늘처럼 비가 오면 그대가 생각나 비 맞으면서 울어요 그댈 그리며 살아요 고개 숙여 그대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죠 고개 들어 그대가 헤어지자

비가 오면 선하

비가 오면 그대가 생각나요 비가 내리면 그대가 그리워져요 촉촉하게 뺨을 타고 내리는 눈물 그대여 울지 말아요 흐린 날의 서둘러 온 소나기에 우산 하나를 같이 쓰며 함께 걷는 길 음악 소리에 맞춰 사랑의 이야기 가슴에 품죠 ~ 음 비가 오면 그대가 기억나요 손을 잡고 거닐던 오후의 거리 주위를 서성이며 기다려요 나는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 흐린 날의 서둘러온

비가 오면 호곰스 TV

비는 기억을 데려오네 오래전 육교 밑 가게로 구멍 난 비닐 속에서 듣던 빗소리 뿌옇게 보이던 하늘비는 호곰이를 데려오네 춥지만 따스했던 그때로같이 있어 힘이 났던 친구들 하얗게 들리던 빗소리날아서 비를 타고 올라 우리 구름 위 세상을 가보자 맘대로 펼쳐진 뭉게구름 속에서 숨바꼭질 완전 신난다친구들 하늘 위로 올라 우리 끝없이 이야기 해보자저마다 자랑이...

비가 오면 김대한

내리는 빗속에 너의 목소리 희미한 추억처럼 번져가 창문을 두드리는 빗방울들이 너의 눈물인 듯해 비가 내려 내 맘을 적시고 그리움은 멈추지 않아 너를 잊으려 해봐도 비가 오면 다시 생각나 우산 속에 가려진 내 슬픔은 아무도 모르게 흘러내려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홀로 걸으며 눈을 감아 끝없는 이 비가 멈출 때 너도 나를 잊겠지 비가 내려 내 맘을 적시고 지워진

분홍립스틱(VER.BOSSA NOVA) 김현철 & 도희선

*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않을 분홍의 입술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하는 그대의 슬픈눈을 들여다 보면 눈물방울이 얼굴을 적시고 분홍의 립스틱을 지워요 Rap)추억 추억 너와의 기억속에 깊이 패여가는 입술자욱 자욱한 연기 내뿜으며 더욱 그리워 어느샌가 눈물 가득 아래 환하게

비가 박정현

비가 많이 많이 내리던 그날 온몸 젖어들면서 뛰던 그날 왜 이런 맑은 하루에 갑자기 생각나는지 모른단 말을 해도 남은 후회가 말을 하지 그날 내가 잘못한것을 이젠 말할수 있어 그날 생각날때가 오면 용서해주길 바래 그러길 바래 카페안에서 기다리던 그댈 차한잔 또 한잔 더 마신 그댈 안보이는 곳에서 난 바라만 보고 말았지 예쁜 이별의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달의 몰락 김현철

달이진다 달이진다 달이진다 달이진다 나 처음 만났을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달 나를 매일 만날때에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어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나 무참히 차버릴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달 나랑 완전히 끝난후에도 누군가에게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김현철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가는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